[파이낸셜뉴스] 이지스자산운용은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은 이규성 대표이사, 운용과 리얼에셋부문은 강영구 대표이사가 맡는다고 25일 밝혔다. 운용 조직은 회사의 핵심 영역인 부동산을 관장하는 리얼에셋부문과 중장기 육성 사업인 증권부문(장지영 대표), 인프라부문(오태석 대표)으로 구성된다. 리츠부문(조환석)은 정보 교류 차단 및 업무 특성을 감안해 별도 독립 부문으로 운영한다. 회사의 핵심 사업을 맡는 리얼에셋부문은 그동안 분산된 의사결정 체계로 운영된 국내외 투자, 자산관리, 펀드 레이징 등 사업의 전 기능을 통합한다. 리얼에셋부문 대표가 부문 내 그룹장 단위로 구분된 각 기능을 조율해 사업 역량과 펀드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공간투자그룹장은 이철승, IG그룹장은 이기열, 국내자산관리그룹장은 정조민, 글로벌전략그룹장은 윤정규, 글로벌자산관리그룹장은 신민재, CM그룹장은 신동열씨가 맡는다. 그동안 경영과 함께 사업 영역을 겸임했던 이규성 대표는 경영에 전념한다.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전사 지원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내 시니어 리더십 회의체인 SMP(Senior Managing Partner)는 주요 사업 추진과 운영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존 국내자산관리부문과 리얼에셋부문을 각각 맡던 신동훈, 정석우 두 리더는 SMP로서 지원에 나선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 운용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큰 규모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이번 개편이 같은 비전과 목표를 바라보는 ‘One-IGIS 문화’를 정착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25 10:23:30▲ 강종순씨 별세· 강영구씨(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빙모상=15일 상주시민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0507-1397-8802
2024-10-15 13:28:03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제61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강영구 이사장(사진)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포장은 정치·경제·사회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 이사장은 취임 이후 전국의 중대형 건물에 대한 위험관리를 통해 건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위험관리 정보 제공을 위한 일반보험 플랫폼 브릿지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난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강 이사장은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된 것은 협회의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협회의 일원으로서 안전한 세상, 행복한 인류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1-09 18:18:41[파이낸셜뉴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제61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강영구 이사장( 사진)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포장은 정치·경제·사회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 이사장은 취임 이후 전국의 중대형 건물에 대한 위험관리를 통해 건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위험관리 정보 제공을 위한 일반보험 플랫폼 브릿지(BRIDGE)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난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정부기관 및 손해보험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능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대한민국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강 이사장은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된 것은 협회의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협회의 일원으로써 안전한 세상, 행복한 인류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1-09 14:36:38[파이낸셜뉴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15일 여의도 페어몬트엠베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열고 ‘100년 비전’을 공개했다. 국내 최고 안전관리 기관을 넘어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50년간 연간 5만5000여 특수건물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점검과 150여 만 명의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다”면서 “외부 전문가의 연구에 따르면 협회가 연간 1135억원 이상의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강 이사장은 “급속한 산업화와 과학기술 발전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환경오염, 신재생에너지 위험 등 신종위험이 급증해 위험사회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지금은 위험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50년의 낡은 외투를 과감히 벗고 위험관리의 핵심축을 새롭게 쌓고 세계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이사장은 “사회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확충하기 위한 종합위험관리 역량 강화, 위험관리의 나침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종합위험플랫폼 확대·발전, 국제위험관리표준을 선도할 업무별 글로벌화를 추진해 모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행복한 인류를 만들어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협회는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플랫폼도 선보였다. 손해보험회사, 특수건물관계자 등 고객에게 위험관리 정보를 제공할 일반보험 플랫폼 ‘BRIDGE’다. 브릿지는 ‘Beyond Risk & Insurance Data, Go for Evolution’의 약자다. 협회가 축적한 각종 위험관리 데이터를 분석 가공하여 손해보험회사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리스크관리 정보를 제공할 종합위험 플랫폼으로 키울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창현 의원(국회 정무위원회)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남화영 소방청장, 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비롯하여 정부기관 관계자, 손해보험회사 대표이사,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협회와 행정안전부·금융위원회·소방청·금융감독원 및 12개 손해보험회사는 ‘화재 등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석 기관과 회사들은 지속적으로 대국민 화재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5-17 08:55:56▲ 강남석씨 별세· 강영구씨(울산시 경제노동과장) 부친상=1월 31일 진주제일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55)750-7100
2023-01-31 10:40:30올해 화재보험협회 수장으로 취임한 강영구 이사장(사진)이 조직 정비와 임원급 인사를 마무리했다. 내년 화재보험협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협회의 역할 재정립을 선포할 계획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화재보험협회 상근 부이사장에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장이 선임됐다. 이 신임 부이사장은 행정고시 36회로 지난해 8월 차관급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 승진, 업무를 수행해왔다. 경영지원본부장에도 김동규 전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을 선임했다. 강 이사장은 올해 3월 취임 후 내부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기존 경영지원본부, 예방안전본부, 방재시험연구원에 체제에서 미래사업본부를 신설했다. 미래사업본부는 협회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 이사장이 제시한 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기관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개편이었다. 이번에 임원 인사까지 마무리되면서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는 평가다. 화보협회는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역할 재정립에 나설 계획이다. 강 이사장은 취임 후 협회가 변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협회의 위상 고민이 필요할 때라는 것. 강 이사장은 취임 당시 세계 최고 위험관리전문기관 위상 달성, 일반보험 플랫폼 구축, 수익사업 적극 발굴,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과 인사제도 재정비를 제시했다. 내년 50주년 기념식에서는 1년여 동안 검토된 내용이 종합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재보험협회의 존재가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측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1차적으로 외부 평가한 결과 연간 1061억원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외부 전문 기관에서 한번 더 정확히 분석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12-12 18:20:38[파이낸셜뉴스]올해 화재보험협회 수장으로 취임한 강영구 이사장이 조직 정비와 임원급 인사를 마무리했다. 내년 화재보험협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협회의 역할 재정립을 선포할 계획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화재보험협회 상근 부이사장에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장이 선임됐다. 이 신임 부이사장은 행정고시 36회로 지난해 8월 차관급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 승진, 업무를 수행해왔다. 경영지원본부장에도 김동규 전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을 선임했다. 강 이사장은 올해 3월 취임 후 내부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기존 경영지원본부, 예방안전본부, 방재시험연구원에 체제에서 미래사업본부를 신설했다. 미래사업본부는 협회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 이사장이 제시한 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기관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개편이었다. 이번에 임원 인사까지 마무리되면서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는 평가다. 화보협회는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역할 재정립에 나설 계획이다. 강 이사장은 취임 후 협회가 변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협회의 위상 고민이 필요할 때라는 것. 강 이사장은 취임 당시 세계 최고 위험관리전문기관 위상 달성, 일반보험 플랫폼 구축, 수익사업 적극 발굴,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과 인사제도 재정비를 제시했다. 내년 50주년 기념식에서는 1년여 동안 검토된 내용이 종합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재보험협회의 존재가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측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자체적으로 평가한 결과 보수적으로 연간 216억원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외부 전문 기관에서 이를 정확히 분석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12-12 14:48:37▲ 김상순씨 별세· 강영구씨(전남도청 보건복지국장) 모친상=6일 광주 서구 국빈장례문화원, 발인 8일 오전 10시30분. (062)606-4000
2022-06-07 08:01:02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제18대 강영구 이사장(사진)이 21일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세계 최고의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자"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강영구 이사장은 △일반보험 플랫폼을 구축하고 틈새시장을 확대하는 윈-윈 전략 추진 △안전점검 등 고유사업의 지속 발전과 사원사 부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부가업무 발굴 △창의가 넘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 등의 경영계획을 밝혔다. 또 사업본부별 퀀텀 점프 전략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더 좋은 협회를 만들기 위해 과거 50년간의 낡은 외투를 벗고 제로베이스에서 우리의 미래 50년을 설계하자"며 변화와 혁신의 과정에 수반되는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성공의 열쇠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제시했다. 그는 또한 "그간 몸담았던 조직을 떠날 때마다 박수를 받았던 것처럼 3년 후 협회를 떠날 때도 박수를 기대한다"며 "화보협회를 더 강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2-03-21 18: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