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당진은 37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강태영 은행장과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당진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피해농가 비닐하우스 토사를 제거하고, 피해 작물과 폐기물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태영 행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은행은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인력 및 금융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피해지역의 농업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위해 신규자금 지원, 대출금리 우대, 원리금 납입 유예, 거래수수료 면제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또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7-29 17:48:4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을 찾아 현장의 피해상황을 살피고, 복구 지원대책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아산지역은 16~17일 양일간 373㎜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 570ha의 벼 재배면적 침수와 축산시설물 60동이 전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강 행장은 이날 수해 피해를 입은 농기계 수리 및 판매기업인 농업지킴이와 아산원예농협, 염치농협의 경제사업장, 침수된 농경지 등을 찾아 피해현장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금융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강 행장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위로를 표한다”며 “농협은행은 피해복구를 위한 전사적 일손돕기와 실질적 금융지원을 적극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7-20 14:49:33NH농협은행은 강태영 행장이 대명종합건설 임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경기 광주 퇴촌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확한 토마토를 구입하기도 했다. 일손돕기가 끝난 뒤에는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 건설경기 침체, 인력난 등 다양한 경영환경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강 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농촌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의 기업금융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 및 기업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실물경제 회복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2조6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5-21 18:13:34[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행장이 대명종합건설 임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경기 광주 퇴촌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확한 토마토를 구입하기도 했다. 일손돕기가 끝난 뒤에는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 건설경기 침체, 인력난 등 다양한 경영환경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강 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농촌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의 기업금융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 및 기업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실물경제 회복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2조6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5-21 15:52:14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26일 서울 중구 광화문금융센터를 방문해 시재금 검사를 직접 실시하고,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예방교육 등 내부통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태영 행장은 본사 내 자점감사모니터링반으로 이동해 상시감시와 자점감사 모니터링 시스템 시연을 참관하고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3-26 18:37:45[파이낸셜뉴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26일 서울 중구 광화문금융센터를 방문해 시재금 검사를 직접 실시하고,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예방교육 등 내부통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태영 행장은 본사 내 자점감사모니터링반으로 이동해 상시감시와 자점감사 모니터링 시스템 시연을 참관하고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예방활동을 통해 직원의 경각심 제고 등 금융사고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내부통제 점검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강 행장은 “농협은행은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내부통제를 한층 더 강화하여 금융사고 예방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와 인정을 받는 은행으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3-26 15:11:26NH농협은행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함께하는 변화, 선도하는 미래'를 위한 직급별 간담회를 총 5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앙본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태영 은행장과 함께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협은행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고객과의 동반성장 △금융의 품격 높이기 △원리원칙 재정립 △성과주의 △고객가치 등 강태영 행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핵심주제 5가지를 직급별로 분류, 문답식으로 진행됐다. 강 행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임직원이 농협은행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 중심과 원리원칙 준수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3-24 18:35:3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함께하는 변화, 선도하는 미래'를 위한 직급별 간담회를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앙본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태영 은행장과 함께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협은행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고객과의 동반성장 △금융의 품격 높이기 △원리원칙 재정립 △성과주의 △고객가치 등 강태영 행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핵심 주제 5가지를 직급별로 분류, 문답식으로 진행됐다. 강태영 행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농협은행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중심과 원리원칙 준수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3-24 09:32:04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강 은행장이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인근의 한 식당에서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With CEO' 행사는 '바쁜 일상의 선물같은, 테마가 있는 CEO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강 행장에게 전달했고,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리스크총괄부 이창영 계장은 "새로운 업무와 낯선 환경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토대로 동료 직원들과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2-23 18:49:33[파이낸셜뉴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강 은행장이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인근의 한 식당에서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With CEO' 행사는 '바쁜 일상의 선물같은, 테마가 있는 CEO와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강 행장에게 전달했고, CEO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 행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효율적이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리스크총괄부 이창영 계장은 "업무현장에서 느낀점을 CEO와 직접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업무와 낯선 환경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토대로 동료 직원들과소통하며 성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2-23 11: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