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제1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콜로키움(colloquium)은 발표자가 발표를 한 후 참여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토론 방식이다. 강희정 서강대 교수가 ‘바다를 통한 문명의 교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해상 실크로드와 물질문화를 중심으로 해양 교류의 역사적 의미를 탐색한다. 강 교수는 한·중·일을 넘어 아시아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자로 꾸준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강연 후 청중과의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바다가 사회·문화에 미친 주요 영향을 살펴본다. 이번 콜로키움은 무료로 진행되고 해양 및 박물관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고 구체적인 내용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연간 총 4회에 걸쳐 콜로키움을 운영할 계획이며 해양 및 박물관 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대중과 학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이번 콜로키움은 해양이 서로 다른 문명과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작용해 온 역사를 살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19 11:39:39▲이희창씨 별세·강희정씨 상부·이산나 모라 진아 운장(㈜오리온이엔씨 대표) 은하씨 부친상·정구일 이상훈 박종우 김선용씨 빙부상·김진아씨 시부상·이여준씨 조부상=13일 논산백제병원, 발인 15일 낮 12시30분. (041)735-1022 ▲이성주씨 별세·이우경씨(전 광주은행 부행장) 부친상=13일 광주 그린장례문화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62)250-4455 ▲최경일씨 별세·최정훈(전자신문 이사) 윤서 선경씨(증평공립라움어린이집 원장) 부친상·황도현씨(한화호텔·리조트 에스테이트 실장) 빙부상·장미영씨(강남대 교양교수부 강사) 시부상·최서정씨(구글코리아 컨설턴트) 조부상=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02)3410-6920
2024-02-14 18:10:05【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9일 한국미술사학회와 함께 박물관 1층 영상실에서 박물관 연구총서 발간 학술대회 ‘회암사의 조각 : 전통의 계승과 새로운 전통의 시작’을 개최한다.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은 16일 “이번 학술대회는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으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시민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회암사지 석조미술 및 출토 조각품의 가치 연구를 통해 박물관에서 추진 중인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기초자료 및 박물관 전시,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국내 조각, 석조미술 등 미술사 관련 전문가 12명이 이번 학술대회에 참여해 회암사지 출토 불상, 인물상, 소조장식, 석조미술의 분석, 중국 조각과의 비교연구, 보광전 봉안 불상 추정 연구 등 심도 있는 주제로 연구발표와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연구발표는 △강희정 서강대 동아연구소 교수의 회암사지 출토 불상 연구 시론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심영신 숭실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회암사지 문지 출토 소조편과 조선시대 사천왕상 △이분희 불교중앙박물관 학예팀장의 회암사지 출토 여말선초 소조상 연구이다. 이어 △김경미 세계유산연구소 초빙연구원의 회암사지 석조불상과 원-명대 조각의 비교연구 △김민규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 강사의 회암사지 석조문화재의 역사와 의미 △김연미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의 회암사 보광전 봉안 불상 추정 연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번 학술대회 연구 성과를 토대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연구총서 Ⅸ 회암사의 조각’을 오는 12월 발간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6-16 09:10:49▲김필배씨 별세·김미전씨(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여신팀장) 부친상=25일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923-4442 ▲강철선씨(제14대 국회의원·변호사) 별세·허명자씨 상부·강희정 지영 희경씨 부친상·신형철(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신상준(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김호철씨(전 대구고검장·변호사) 빙부상=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58-5961▲이명임씨 별세·최희남씨(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빙모상=경기 안양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30분. (031)382-5004▲손재권씨 별세·정순덕씨 상부·손희준 희재(KB증권 WM추진부장) 희택씨 부친상·김경순 이현주 권동희씨 빙부상=25일 건양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042)600-6660 ▲조종연씨 별세·조재빈(부산지검 1차장검사) 재섭 재복씨 부친상·김춘우씨 빙부상·서지현 김희정씨 시부상=26일 해운대백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30분. (051)893-4444
2021-05-26 17:44:24▲ 강철선씨(제14대 국회의원·변호사) 별세· 허명자씨 상부· 강희정 지영 희경씨 부친상· 신형철(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신상준(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김호철씨(전 대구고검장·변호사) 빙부상=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58-5961
2021-05-26 12:41:33【대전=김원준 기자】한밭대학교는 최근 호주 뉴캐슬대학교, 뉴질랜드 와이카토공과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맺는 등 오세아니아 지역 명문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정체결은 송하영 한밭대 총장과 강진규 교무처장, 임재학 미래산업융합대학장, 임준묵 입학본부장, 강희정 국제교류원장 등 한밭대 대표단이 호주 뉴캐슬대학교를 방문해 이뤄졌다. 협정을 통해 두 대학은 △교수 공동 연구개발 및 출판 △교환학생 및 글로벌 현장실습 교류 △시니어 연구교류 프로젝트 및 캡스톤디자인 연구 △창업 및 기업가정신연구 프로젝트 상호 협력 △우수 대학원생 교류 실시 △목적형 단기연수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글로벌 산학협력 촉진 등에 중점을 두고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호주 뉴캐슬대는 1965년 설립됐으며 3개의 캠퍼스를 가진 호주의 명문대 중 하나로, 경영 및 법학부, 공과대학, 자연대학 및 보건학부에 강점을 가진 국립 종합대학이다. 학생수 총 3만6000여명, 교직원은 2600여명으로 호주에서 산학관의 협력과 네트워킹을 통해 최고 수준의 창업 및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밭대 대표단은 호주 뉴캐슬대에 이어 뉴질랜드의 명문대학인 국립 와이카토공과대학(WINTEC)’을 방문, 총장을 접견하고 양교 간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정을 맺었다. 양교는 교수 공동 연구개발, 교환학생 및 글로벌 현장실습 교류, 시니어 연구교류 프로젝트 및 캡스톤디자인 연구, 목적형 단기연수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송하영 한밭대 총장은 “호주 뉴캐슬대학교, 뉴질랜드 WINTEC과의 협력을 계기로 오세아니아 지역과 교수 공동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8-06-26 09:21:03【원주=서정욱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의 병폐와 근절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 (공동대표:강창일·인재근 의원) 주최, 금태섭 의원이 주관하는 국회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정과제인 ‘사무장병원 관련 처벌 등 규제 강화’ 등을 통해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를 뒷받침하고, 국민 건강보호와 건전한 의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 근절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의 자리이다. 이에 연세대학교 정형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보건사회연구원 강희정 박사가 주제를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법률사무소 해울대표 신현호 변호사, 경희대학교 김양균 교수, (사)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대한의사협회 김해영 법제이사,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정은영 과장, 건보공단 김준래 선임전문연구위원이 참여한다.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은 의료(약사)법상 개설 자격이 없는 자가 의료인(약사)을 고용하여 의료인(약사) 또는 법인 명의로 개설·운영하는 의료기관(약국)을 말한다. 불법개설 기관은 환자의 치료보다는 돈벌이에만 급급해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고, 불법 증축 및 소방시설 미비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그동안 공단은 정부를 지원하여 행정조사를 강화해 온 결과, 지난해 말까지 1,393개 기관을 적발하여 2조 863억원을 환수 결정하였으나 사무장 등이 사전에 재산을 은닉하여 환수율은 7.05%에 불과해 건강보험의 재정 누수가 심각한 상황이다.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밀양세종병원 화재사고와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규제와 단속을 통해 근절하는 방안 외에는 없으며, 이번 토론회가 불법개설기관의 문제점과 근절방안 등을 마련하는 공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8-04-17 11:58:22【대전=김원준 기자】한밭대학교는 지난 12일 스리랑카 모라투와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정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협정은 송하영 한밭대 총장과 권병철 대학원장, 강희정 국제교류원장 등 한밭대 방문단이 스리랑카 모라투와대학을 방문해 이뤄졌다. 협정을 통해 두 대학은 교수 공동 연구개발 및 출판, 국제학술회의 상호 개최 및 논문 발표, 교환학생 및 글로벌 현장실습 교류, 우수 대학원생 교류 및 유학 지원, 유학생 유치 활성화 지원, 글로벌 산학협력 촉진 등에 나서게 된다. 특히, 한밭대의 산학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서남아시아 지역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모라투와대학 및 스리랑카 현지기업과 연계해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를 위해 모라투와대학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계공학, 전자공학, 환경공학 및 정보기술(IT)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협력가능성을 타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글로벌산학협력센터’를 합작 설립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이 연구센터의 성과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두 대학은 물론, 한국과 스리랑카의 중소기업 및 정부기관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합의했으며, 실질적인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교수 간 교류도 추진키로 했다. 모라투와대학 캐필라 페레라 총장은 “두 대학에 이익이 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스리랑카 정부 및 스리랑카 주재 한국대사관의 지원과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 모라투와대학는 1959년 건축학과를 시작으로 1972년 기계, 토목환경, 전기, 전자, 컴퓨터 및 의류디자인, 경영학과 등을 포함한 공학 및 IT 분야에 강점을 가진 스리랑카 최고수준의 국립 종합대학이다. 송 총장은 “양교의 우수한 교수인력과 산학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면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8-02-14 13:40:38한밭대학교는 지난 5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IEEE-ACCS/PEIT 2017 컨퍼런스’에서 이집트 전자통신연구원(ERI)과 국제 산학협력협약(MOA)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 협약은 한밭대와 ERI 간의 인적교류와 경영자문을 통해 국제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체결은 송하영 총장, 최종인 기획처장, 강희정 국제교류원장, 임준묵 입학본부장 등 한밭대 대표단 6명이 ERI의 초청을 받아 이집트 현지를 방문해 이뤄졌다. 두 기관의 협약체결은 ‘IEEE-ACCS/PEIT 2017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진행돼 컨퍼런스에 참석한 여러 나라의 연구자와 정책입안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송하영 한밭대 총장은 협약식에서 “이집트는 아프리카의 허브"라면서 "이집트의 대표 국가연구소인 전자통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와 특허기술이 국제간 협력의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체결에 앞서 두 기관은 대표단 회의를 갖고 카이로에 건립한 과학단지(STPERI)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밭대의 산학협력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집트 전자통신연구원(ERI)은 최근 카이로 공항근처에 대규모의 과학기술단지를 설립하고,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국제협력을 통한 성공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의에는 이집트 재정기획부 장관 비서실장 겸 사회개발 국장 해점 압둘하미드 박사, 이집트 과학기술이사회 의장 아세르 레파아트 등 이집트 정부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한밭대와 ERI 간 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한밭대는 산학협력의 오랜 전통이 연구와 교육에 체화돼 있고,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대학으로서 교수창업과 학생창업에서도 그 우수성을 나타내며 외국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7-11-06 11:11:27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일 오전 9시 서울 사평대로 팔레스호텔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및 정보보호, 국민소통 등 전문가들이 올해 3월부터 운영된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단의 논의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또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야 연구자를 초청해 최신 연구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으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의 수립 방향과 활용 서비스 개발 현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백롱민 서울대학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의 효과적 대응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의 필요성 및 방향 등에 대해 밝힌다. 강희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사업 발굴 과정 및 주요 분야별 보건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사례를 소개한다. 또 김열홍 고려대학교 교수는 주요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사례 중 하나로, 정밀의료 추진을 위한 암환자 코호트 연구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오후 세션에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과 정보보호 방안, 대국민 소통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다. 한근희 고려대학교 교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시의 정보보호 방안 및 비식별화 전략, 사후관리 대책 등을 제시한다. 문빛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국민인식조사 추진경과와 향후 소통전략 수립 방향을 발제한다. 조완섭 충북대학교 교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시스템) 구축계획 및 공공기관 별 데이터 개방·연계 전략, 향후 개방할 주요 데이터셋 등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박래웅 아주대학교 교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주요 활용 방안 중 하나인 공통 데이터 모델(CDM)을 활용한 분산 연구 네트워크(DRN) 사례를 소개하며, 최신 연구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소개한다. 오전·오후 각 세션 종료 후에는 각 분야 전문가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국민건강 증진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할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7-06-11 12: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