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하와이·인하공원’을 조성했다. 인하대학교는 지난 13일 교내 쉼터 ‘하와이·인하공원’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하대는 하와이·인하공원에 대학의 역사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조형물 주변을 공원화해 인천 시민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하와이·인하공원 조형물은 밀알(씨앗)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밀알은 하와이 교포들의 고국 발전을 위한 교육보국의 염원을 상징한다. 밀알 모양의 조형물은 총 12개로 구성됐다. 중앙 조형물 5개는 하와이 이주 50주년을 의미한다. 인하대는 하와이 이주 50주년을 기념해 1954년 인하공과대학이라는 이름으로 개교했다. 외곽 조형물 7개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인하대를 상징한다. 인하대는 지난 70년 간 하와이 교포들의 바람대로 성장을 거듭하며 명문사학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중앙 조형물과 외곽 조형물 등 12개의 전체 조형물은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글로벌 멀티버시티’로 도약하는 인하대의 미래 비전을 담았다. 인하대는 하와이·인하공원이 용현캠퍼스를 상징하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하와이·인하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역사를 넘어 혁신으로 나아가는 인하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14 09:39:3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는 지난 24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최초 설립 6개 학과를 상징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인하대는 1954년 인하공과대학의 이름으로 개교해 기계, 금속, 조선, 전기, 화학, 광산 등 6개 학과로 시작했다. 조형물에는 6개 학과를 상징하는 형상이 담겼다. 기계공학과를 형상화한 ‘기어’, 화학공학과를 의미하는 ‘스틸 링’, 전기공학과를 형상화한 ‘발전기 회전자’, 조선공학과를 뜻하는 ‘닻’, 금속공학과가 담긴 ‘쇳물 운반 용기’, 광산공학과를 의미하는 ‘광물탐사망치’가 조형물에 표현돼 있다. 그동안 조형물은 과거 인하공과대학 기계공학관이 자리했던 인하공업전문대학 4호관 내부 로비에 설치돼 있었다. 인하대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조형물 이전에 대해 인하공전과 협의해 본관 좌측 외벽에 조형물을 설치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조형물 제막식으로 인하대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도약을 함께 다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0-25 09:32:4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창학이념을 해외에 전파하기 위해 펼친 인하 진심(眞心) 해외봉사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인하대는 최근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에 67명의 인하 진심 해외봉사단 학생을 파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몽골에선 37명의 학생들이 6개팀을 이뤄 소외계층을 위한 게르 짓기, 북드산 플로깅, IUU(국제울란바토르 대학교)와의 협력 봉사를 진행하면서 몽골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특히 몽골의 전통적인 주거 형태인 게르를 소외계층에 제공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우즈베키스탄에서도 30명의 학생이 6팀을 구성해 학습·문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 언어를 소개했다. 타슈켄트 인하대(Inha University in Tashkent·IUT)와 함께 협력 봉사도 펼쳤다. 이번 해외봉사단 활동은 참여 학생들에게도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하대는 학생들이 해외에서 봉사를 펼치며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한 게 앞으로의 진로 설정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기르고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면서 인류애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9-02 09:34:2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가 24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미래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글로벌 멀티버시티(Multiversity)’ 비전을 선포했다. 인하대는 용현캠퍼스(본교)와 항공·우주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송도 항공우주융합캠퍼스, 송도에 새롭게 조성할 계획인 인하 오픈 이노베이션 캠퍼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 있는 IUT 등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을 세워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 되는 것이 인하대학교의 목표다. 인하대는 1954년 4월 24일 인하공과대학으로 문을 열었다. 낯선 타국 땅에서 수많은 역경을 헤쳐가며 터전을 일군 하와이 동포들의 정성 어린 성금을 자양분 삼아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를 기리기 위해 교명은 인천과 하와이의 첫 음을 따서 지어졌다. 이후 한진그룹이 인하공과대학을 인수하고 1972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면서 지금의 인하대학교 틀을 갖췄다. 종합대학으로써 발전을 거듭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면서 국가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인하대 동문들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현태(기계공학과·57학번) 현경사회복지회 회장은 모교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김현태 회장이 지금까지 모교에 기부한 학교 발전기금은 이번을 포함해 총 43억원에 이른다. 여철모 태신화이바그라스㈜ 회장(금속공학과·65학번)도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인하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다. 첨단·전문 경영 혁신과 멀티 캠퍼스를 구축해 창의·융합 교육 연구의 혁신을 주도하고, 세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24 15:48:33[파이낸셜뉴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9일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국외대의 명예를 높인 동문을 선정해 'HUFS AWARD'를 수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황용태 Y. T. Hwang Family Foundation 회장, 문재영신아주 회장, 조현동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가 그 주인공이다. 황 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미국 패션을 선도해 온 글로벌 경영인이다. 1985년 ‘Violet + Claire’라는 의류 브랜드를 출시한 이래 뉴욕에서 40여년 동안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Y. T. Hwang Family Foundation’을 설립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문재영 신아주 회장은 1985년 9월, 서울 중랑구에 상봉터미널을 건설하며 당시 소규모 일색이던 대한민국 시외버스터미널의 현대화, 대형화를 선도해 우리나라 버스터미널들이 운영업체 시설 위주에서 승객 편의 위주의 시설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2003년에는 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법인 청남재단을 설립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조현동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는 2023년 4월 제28대 주미 대사로 부임하면서 우리나라 외교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조현동 대사는 제19회 외무고시 합격 후 외교통상부 북미 3과장,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미국대사관 공사, 외교부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거친 후 외교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한국외대는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리셉션을 마련해 동문 3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4-17 14:26:13[파이낸셜뉴스 청주=김원준 기자] 충북대학교는 내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엠블럼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개교 70주년의 이미지와 미래 100년을 향한 포부와 비전을 표현하는 디자인의 ‘엠블럼’과 개교 70주년의 의미와 비전을 20자 안팎으로 표현한 ‘캐치프레이즈’다. 공고기간은 이달 27일~9월 17일까지다. 공모는 9월 14~17일까지 충북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내부 심사를 거친 뒤 11월 18일 오후 3시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충북대는 국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간다는 취지로 공모전 참가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 공모분야별 작품은 개인 또는 단체별로 각 1건씩만 제출 가능하며, 동시에 응모할 수 있다. 엠블럼분야는 최우수상에 300만원, 우수상 2편에 각 100만원, 캐치프레이즈는 최우수상에 100만원, 우수상 2편에 각 50만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충북대학교는 내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가동하는 한편, 타임캡슐 제작사업과 옛 사진 수집 공모전, UI리뉴얼 개발 사업(서체, 캐릭터 등), 70주년 기념식 및 감사의 밤 행사 개최 등을 검토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0-07-27 16:02:32서울대학교는 수의과대학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19~21일 서울대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 및 행정관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 수의과대학 개교 70주년 기념행사추진위원회와 서울대 수의과대학 반려동물 한마당단이 주관하며 통일부와 관악구청에서 후원한다. 본 행사에서 통일심포지엄, 어린이 호랑이∙표범 그림 전시회, 캠퍼스 투어, 기념공연, 70주년 기념식 등으로 진행된다. 전∙현 학장의 비전 선포식과 새 반려동물병원의 소개와 명예교수들의 축전도 이어진다. 특히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수의과대학 반려동물 한마당 행사는 서울대 수의대가 70주년을 맞아 진행돼 의미가 더욱 크다. 올바른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와 동물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1일 오후 12~6시 서울대 행정관 앞 잔디밭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번 반려동물 한마당에서는 다양한 놀이 부스와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돼 있다. 관악구청과 같이 봉사하는 동물병원에서 당일 무료 건강 상담, 간단한 미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자들은 또한 반려동물 발자국 석고 만들기,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등 체험할 수 있으며 각종 퀴즈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수의과대학 우희종 학장은 "민족 대학인 서울대학교의 큰 울타리 안에서 이제 아시아권에서 가장 앞서 가는 수의과대학이 됐다"며 "향후 다가오는 포스트휴먼 시대에서는 세계를 선도하는 수의과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7-10-18 12:33:20서울대학교총동창회와 최고의 와인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이 2017년 서울대 개교 70주년 기념 와인으로 '알바로 팔라시오스 페탈로스'와 '몬테스 스타엔젤'을 선정했다. 알바로 팔라시오스 페탈로스는 영국의 유명 와인저널 디켄터가 2015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와인메이커 알바로 팔라시오스가 만든 와인으로 수령 60~100년 멘시아 품종의 포도만으로 만들어진 와인이다. 특히 알바로 팔라시오스 페탈로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대 기념 와인으로 선정됐다. 몬테스 스타엔젤은 국내 누적판매 800만병을 돌파한 부동의 1위 와인 브랜드인 국민 와인 '몬테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만든 와인으로 한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라 품종 100%로 만들어졌다. 이들 와인은 각각 구대륙과 신대륙의 천재 와인메이커로 알려져 있는 스페인의 알바로 팔라시오스와 칠레의 아우렐리오 몬테스가 만든 와인들이다. 와인에는 서울대 개교 70주년 기념 우표 라벨을 붙여 판매되며 팔릴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가 서울대 재학생들을 위해 쓰여진다. 서울대학교총동창회 관계자는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서 선보인 개학 120주년 기념와인에 이어 개교 70주년 기념 와인이 동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대 기념 와인의 가격은 몬테스 스타엔젤이 3만 9000원, 알바로 팔라시오스 페탈로스가 4만 4000원이며, 와인타임 압구정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7-02-21 13:48:53국립 부산대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대규모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부산대 개교 70주년 기념음악회'에는 시민들과 각계 인사 등 1400여명이 초대됐다. 부산대 음악학과 교수와 재학생뿐만 아니라 부산대를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저명한 동문 음악인들이 참여한다. 합창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 교직원 중에서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등 구성원이 하나가 돼 하모니를 자아내는 무대로 펼쳐진다. 특히 이날 우리나라 포크 음악계의 산 역사인 초대가수 양희은씨가 출연해 '참 좋다' '아침이슬' '한계령' 등 부산대 70년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깊고 그윽한 감성 노래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제20대 부산대 전호환 총장은 "우리 부산대는 해방 직후인 지난 1946년 5월 시민들과 뜻 있는 지역 기업인들이 출연해 국내 최초의 종합 국립대학으로 출범할 수 있었고, 70년이 지난 오늘날 부산대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국립대가 됐다"며 "이는 모두 시민들의 깊은 사랑과 보살핌 덕분이었기에 부산대를 졸업해서 유럽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 중인 음악학과 동문과 재학생, 교수들이 마음을 모아 감사와 보답의 개교 70주년 기념 축하공연을 마련해 시민들을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산대 개교 70주년 기념음악회는 당일 부산경남방송(KNN)에서 녹화해 연말께 방송을 통해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6-12-21 11:04:45지난 15일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35회 동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동아대가 부산.울산.경남지역 동문 기업인들의 정보 교류와 단합을 위한 '제35회 동아 비즈니스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동아 비즈니스 포럼과 동아대 경영대학원 공동 주최로 지난 15일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행사에는 포럼 회장인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한석정 동아대 총장,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이장호 BNK금융지주 전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동아 비즈니스 포럼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가 돼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도 지식사회를 선도하고 상생 발전해 나가는 단체로 계속 성장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동아대 출신인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모교 발전을 위해 드리는 당부의 말씀과 타이어 외길 50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1시간가량 펼쳤다. 강 회장은 설립자인 고 석당 선생의 교육관과 대학의 70년 역사를 언급하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을 꾀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마음을 비우면 모든 일이 잘된다'는 명심보감의 '심청사달(心淸事達)' 등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전하며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1년 3월 제1회를 개최한 동아 비즈니스 포럼은 동아대 동문뿐 아니라 지역의 정.관.재계 인사들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아 홀수달 셋째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6-11-16 22:5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