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가 20일부터 관내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에 대해 1년 365일 구민이 의견제출 할 수 있는 창구를 홈페이지에 구축해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매년 4월 말 결정·공시되는데, 7월·9월 재산세가 부과되면 다시 관심을 받게 되고 주택가격에 대한 불만이 생기기도 한다. 이 시점은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법정기간(3월~5월)이 지난 시기여서 주민들이 의견을 충분히 피력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서초구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상시 의견제출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된 의견은 당해 연도에는 반영하지 못하지만, 다음 연도 개별주택가격 조사·산정시 제출된 의견으로 간주해 접수·처리하게 되며, 의견제출에 대한 반영 여부는 다음 연도에 의견제출 검증 및 심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 재산세과 부동산평가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구민 의견을 항상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적극 검토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주택가격을 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9-20 09:20:16【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7만5923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5개 자치구별로 30일 공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 1월 25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에서 가격 타당성 여부 검증을 완료하고, 주택 소유자의 의견 청취 및 자치구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한 것이다. 광주 평균 개별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0.91% 상승했으며, 지역별 상승률은 △동구 1.01% △서구 1.28% △남구 1.10% △북구 0.24% △광산구 1.19%다. 개별주택 가격수준별 분포는 3억원 이하 주택이 6만7017호(88.27%),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주택이 7335호(9.66%), 6억원 초과 주택이 1571호(2.07%)다. 또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광주시 공동주택 가격은 광주 평균 전년 대비 3.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하락률은 △동구 3.1% △서구 2.8% △남구 4.0% △북구 2.9% △광산구 3.2%다. 올해 개별⸱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해당 주택 소재지 자치구 누리집과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개별주택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주택 소재지 자치구 세무과에, 공동주택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주택 소재지 자치구 세무과, 한국부동산원 광주지사에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검증 과정을 거친 후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주택 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와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수급권자 분류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기간내 열람해야 한다. 궁금한 사항은 개별주택은 소재지 관할 자치구 세무과,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광주지사,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30 14:29:3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19%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0만7000여가구에 대한 가격을 결정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에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각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 가격이다. 2024년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은 0.64% 상승했으며, 경기도의 개별주택가격은 1.19%로 17개 광역시·도 중 상승률은 1위다. 2024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2024년 현실화율도 동결되면서 시·군별 공시가격은 지역별 상황에 따른 상승, 하락은 있으나 전반적인 변동 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인시 처인구로 도시개발사업 및 국가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평균 3.98% 상승했으며, 동두천시가 0.8% 하락해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 주택 50만7000여가구 중 24만1000여가구(47.56%)이며, 하락한 주택은 7만3000여가구(14.35%), 가격변동이 없거나 신규인 물건이 19만3000여가구(38.09%)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연 면적 3049㎡)으로 159억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포천시 소재 단독주택(연 면적 18.12㎡)으로 233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은 30일부터 시·군·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직접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해서 열람할 수도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청(읍·면·동)민원실 방문접수,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공동주택 소유자의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우편, 팩스와 방문 접수는 한국감정원 전국 각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재조사 및 가격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 신청자에게 통지하게 되며, 가격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6월 27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30 10:17:23【파이낸셜뉴스 의왕=장충식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5월 29일까지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왕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4년 개별주택가격은 총 2302가구이며 전년 대비 0.9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30일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세정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의왕시청 세정과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인근 주택,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6월 26일까지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이의신청 및 가격검증 처리 절차를 거친 후 가격 조정이 결정된 주택에 대해서는 6월 27일 최종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주택시장의 가격정보 제공, 건강보험료 등의 자료로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세정과 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29 10:52:38[파이낸셜뉴스] 서울 구로구는 오는 30일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하고 검증 및 열람·의견청취 절차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고 25일 밝혔다.개별주택가격 공시 대상은 1만919가구로 올해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59% 상승했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및 국세(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구로구청 재산세과, 해당 주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방문, 팩스, 우편(5월 29일자 소인분까지 접수)으로 할 수 있다. 구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재조사와 심의를 진행하고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가격이 조정될 경우 6월 27일 조정·공시한다. 아울러 공동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의 경우에도 같은 기간 동안 한국부동산원, 구로구청 재산세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주택가격을 확인한 후 이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4-25 08:20:43【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오는 3월12일까지 개별주택 산정가격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다. 21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역내 개별주택 1만9545가구에 대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마무리한데 이어 지난 19일부터 3월12일까지 산정가격에 대한 검증에 나선다. 산정된 주택가격의 주요 검증사항으로는 비교표준주택의 적정 선정, 주택특성조사의 내용 및 주택가격비준표의 적용 등이며 산정가격의 적정성을 판별하고 표준주택가격, 인근개별주택간의 균형과 주택가격의 변동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해 적정한 가격이 산정되도록 검증할 계획이다. 군은 개별주택 산정가격에 대한 가격 검증이 완료되면 3월19일부터 4월 8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가격열람 후 의견제출을 접수받고 의견 제출한 가격에 대한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30일 최종 결정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홍천군 표준주택가격은 전년대비 0.07% 상승했으며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세금의 부과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2-21 13:28:36【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내년 1월 18일까지 단독, 다가구, 상가주택 등 3만1024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주택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정확한 주택특성조사를 위해 조사요원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등 각종 행정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토지형상, 방위, 도로접면 등 토지특성과 주택 이용 상황, 건물구조, 지붕, 증개축 여부 등 건물 특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가 완료되면 조사 결과를 반영한 개별주택가격 산정과 산정된 가격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후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을 거쳐 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을 받는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지방세 및 건강보험료 등 각종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2-04 09:33:16【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26일까지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기로 했다. 25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에 공시하는 가격은 2023년 6월1일 기준이며 관계법령에 따라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결정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세무회계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한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가격 열람과 이의 신청에 따른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개별주택가격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인근 주택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을 거쳐 홍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결정하고 가격 조정이 결정된 주택에 대해 11월23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9-25 10:36:48[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3.06%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관내 15만9914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다. 올해 부산시 개별주택가격 평균 하락률 3.06%는 전국 평균 하락률 4.93%보다 1.87% 낮으며 최고 하락률을 보인 서울시(7.46%↓)보다 4.40% 낮은 수치다. 16개 구·군에서는 중구의 하락률이 3.86%로 가장 높았고 강서구(-3.77%), 북구(-3.71%), 기장군(-3.46%) 순으로 하락률이 높았으며 부산진구(-2.53%)가 가장 낮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부산시 개별주택가격 평균 상승률이 지난해 8.35% 기록하는 등 계속 상승하다가 올해 하락한 원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주택가격 시세 하락과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라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 25일 결정·공시된 표준주택가격 변동률이 3.43% 하락하였으며 개별주택가격도 비슷한 수준에서 하향 조정됐다. 올해 부산시 최고가 주택은 부산 서구 암남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53억4000만원의 공시가격을 기록했으며 최저가 주택은 동구 좌천동 소재 주택으로 공시가격은 145만원이다. 이번에 발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 주택특성조사를 시작으로 구·군의 주택가격 산정,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주택소유자 등의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주택의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누리집을 통해 공시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5월 30일까지 누리집을 통하거나 구·군 세무부서 방문 또는 우편이나 팩스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이의신청에 대해 6월 26일까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최종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도 이날 공동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6월 27일에 최종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은 공시일 이후 취득세 및 재산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고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의 부과 기준 등 조세 및 부담금의 60여개 행정 목적으로 활용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4-28 10:28:01【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올해 광주지역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이 전년 보다 각각 3.28%, 8.7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7만6061호에 대한 개별주택 가격을 오는 28일 5개 자치구별로 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 1월 25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에서 가격 타당성 여부 검증을 완료하고, 주택소유자의 의견 청취 및 자치구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한다. 개별주택 가격은 △동구 3.38%↓ △서구 2.77%↓ △남구 2.98%↓ △북구 3.04%↓ △광산구 4.08%↓ 등 광주 평균 전년 대비 3.2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별주택 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주택 가격의 하락(6.26%), 금리 인상에 대한 대출이자 부담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 가격수준별 분포는 3억원 이하 주택이 6만7161호(88.3%),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주택이 7225호(9.5%), 6억원 초과 주택이 1672호(2.2%)다. 또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가격은 광주 평균 전년 대비 8.7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동구 15.1%↓ △서구 7.3%↓ △남구 8.5%↓ △북구 8.3%↓ △광산구 8.7%↓이다. 올해 개별⸱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해당 주택소재지 구청 홈페이지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개별주택 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나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 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나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또는 한국부동산원 광주지사에 5월 30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검증 과정을 거친 후 6월 27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주택 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와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수급권자 분류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기간 내 열람해야 한다. 궁금한 사항은 개별주택은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광주지사,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4-27 16: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