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인연금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개인연금 펀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NH-Amundi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운용사의 이벤트 대상 연금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은 운용사별로 1회씩 최대 세 곳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식 가입 고객과 거치식 가입 고객 모두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적립식 펀드에 매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로 1년 이상 가입 시, 5000원 상당의 커피상품권 1매를 증정한다. 거치식 펀드 가입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따라 커피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가입 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권, 300만원 이상이면 2만원권, 500만원 이상은 3만원권이 제공된다. 금액 구간별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적립식 펀드에 월 10만원 이상을 1년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하거나, 거치식 펀드에 5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운용사별 1명을 추첨해 골드바(1.875g) 1개를 증정한다. 커피상품권 이벤트와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대상 연금 펀드는 유진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6-09 13:29:02KB국민은행은 12월 말까지 연금저축펀드 및 개인형IRP 펀드상품 가입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연금의 온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펀드상품 20만원 이상 신규가입 고객 중 자동이체 약정을 2년 이상 하거나 10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BBQ치킨 모바일상품권,스타벅스 케이크·커피 세트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연금저축펀드 매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연금저축과 개인형IRP는 연말정산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 세(稅)테크 상품으로, 합산한 연간 납입금액 중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16.5% 또는 13.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금으로 수령 시 3.3%~5.5%의 저율과세가 적용돼 노후준비와 연말정산을 동시에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내년부터는 50세 이상 고객의 경우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도가 확대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연말이 다가오면서 세액공제 상품으로 연말정산에 대비하려는 고객과 노후를 위한 연금자산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금상품으로 따뜻한 노후와 세액공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9-10-01 11:10:37삼성자산운용은 개인연금 펀드 설정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5년 말 5724억원이었던 삼성운용의 개인연금 펀드 수탁고는 해마다 증가세를 나타냈다. '삼성 한국형타깃데이트펀드(TDF)' 등 연금전용 상품과 인덱스 펀드, 해외 연금펀드 라인업의 성장이 수탁고 증가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삼성 한국형TDF' 시리즈는 2016년 4월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최근 수탁고가 6249억원을 넘어 국내 TDF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개인연금 클래스 수탁액은 1631억원으로, 최근 3년간 삼성운용 개인연금 펀드 증가분(3800억원)의 약 43%를 차지했다. '삼성 한국형TDF 2045펀드'는 개인연금 클래스 기준 설정 이후 21.0%(8일 기준), '2040펀드'는 20.07%의 수익을 각각 올리는 등 펀드별로 고르게 안정적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외에도 인덱스펀드와 중국펀드가 개인연금 클래스로의 자금 유입이 많았다. '삼성클래식 인덱스연금증권 전환형 펀드'(1531억원)가 가장 많은 자금을 모았고, '삼성클래식 차이나본토 연금증권H 펀드'(1111억원), '삼성클래식 중국본토중소형FOCUS 펀드'(875억원)가 뒤를 이었다. 전용우 삼성자산운용 연금마케팅3팀장은"개인연금 투자에서 특정 지역과 자산에 치우치기보다는 선진국과 신흥국, 주식과 채권 등 자산배분을 통해 변동성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이러한 자산배분이 번거롭고 어렵기 때문에 최근 TDF와 같이 하나의 상품 내에서 자동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을 해주는 펀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5-09 18:37:09증권사 등 전문가가 알아서 운용해주는 '투자일임형' 연금상품이 출시된다. 한 계좌로 펀드와 보험, 기금형 연금상품을 통합·운용할 수 있는 개인연금 통합계좌도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인연금법 제정안을 오는 8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입법예고 후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연금상품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연금자산을 여러 투자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일임형' 상품을 도입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각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등이 연금운용의 대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등 연금상품의 다양화를 꾀했다. 자산운용사도 연금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연금사업자가 된다. 다양한 연금자산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개인연금계좌'도 신설된다. 연금상품 가입시 각 금융회사가 개인연금계좌를 의무적으로 개설해 주도록 했다. 실제 연금자산은 보험·펀드·신탁 등 각각의 계약으로 맺어지지만, 가입자가 자산 현황을 확인해 관리 방향을 수정·보완할 수 있도록 정보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일종의 가상 계좌가 만들어지는 것. 법안에는 연금가입자 보호를 위한 규정도 포함됐다. 우선 연금상품 가입한 후 일정기간 이내에는 계약을 철회해도 위약금을 물지 않도록 했다. 개인연금 압류를 일정 부분 제한하는 조항도 만들었다. 압류 제한 액수의 상한은 최저생활비·연금 규모 등을 감안해 정한다. 다만 가입자가 연금자산을 담보로 대출받은 경우는 압류 제한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연금정보를 제공하는 '연금포털'과 금융소외계층에 재무상담을 제공하는 '노후설계센터' 등 국민 노후대비 지원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연금정책을 총괄 결정·추진하는 정부 차원의 '연금정책협의회'와 '연금실무협의회' 운영 규정도 담았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2016-11-07 15:28:42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펀드 수탁고가 연초이후 3000억원이 증가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총 수탁고는 2조 1038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전체 개인연금펀드 증가액 1조128억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을 포함한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20%에 달하는 국내 대표 연금전문 운용사다. 수익률 또한 우수하다. 국내 개인연금펀드 3년 수익률 1위와 2위는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와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으로 각각 40.29%와 39.40%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등 6개의 펀드가 상위 10위 안에 포함됐다. 금융투자협회 9월 1일 기준 전체 개인연금펀드 규모는 9조 9486억원이다. 2012년말 4조 9449억원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개인연금펀드는 1994년부터 2000년까지 가입 가능했던 구개인연금,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가입 가능했던 연금저축, 그리고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연금저축계좌로 구분된다. 전체 시장 규모는 연금저축펀드가 8조 7301억원, 개인연금이 1조 2185억원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그 규모가 각각 1조 7250억원, 3788억원이며 시장 점유율은 각각 20%, 31%를 차지한다. 그 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시장 공략을 위해 선도적으로 움직였다. 운용 업계 최초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마케팅본부를 각각 신설해 시장을 주도했다. 무엇보다 지난 2004년 금융권 최초로 투자교육연구소를 설립,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6-09-30 17:45:33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펀드 수탁고가 자산운용사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체 개인연금펀드 시장의 21% 수준이다. 미래에셋의 개인연금 펀드는 113개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58%가 해외투자상품이어서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하다. 전체 개인연금펀드 규모는 9조5370억원(금융투자협회 1일 기준)이며, 4년 새 2배 가량 증가했다. 개인연금펀드는 지난 1994년부터 2000년까지 가입이 가능했던 구 개인연금,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가입 가능했던 연금저축, 2013년부터 시행되는 연금저축계좌로 구분된다. 전체 시장 규모는 연금저축펀드 8조2737억원, 개인연금 1조2633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저축펀드와 개인연금의 규모가 각각 1조6539억원, 3712억원으로 시장 점유율은 각각 20%, 29%를 차지한다. 이철성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저금리.저성장 시대 투자자들에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투자솔루션 제공할 것"이라며 "연금자산을 형성하고 노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광복 기자
2016-07-21 18:19:17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펀드 수탁고가 자산운용사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체 개인연금펀드 시장의 21% 수준이다. 미래에셋의 개인연금 펀드는 113개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58%가 해외투자상품이어서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하다. 전체 개인연금펀드 규모는 9조5370억원(금융투자협회 1일 기준)이며, 4년 새 2배 가량 증가했다. 개인연금펀드는 지난 1994년부터 2000년까지 가입이 가능했던 구 개인연금,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가입 가능했던 연금저축, 2013년부터 시행되는 연금저축계좌로 구분된다. 전체 시장 규모는 연금저축펀드 8조2737억원, 개인연금 1조2633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저축펀드와 개인연금의 규모가 각각 1조6539억원, 3712억원으로 시장 점유율은 각각 20%, 29%를 차지한다. 이철성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저금리·저성장 시대 투자자들에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투자솔루션 제공할 것"이라며 "연금자산을 형성하고 노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6-07-21 09:23:54KDB대우증권이은 1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대우증권 절세 피트니스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재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월 14일 출시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외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개인연금 등 총 3가지 절세상품 가입고객이 대상이다. 10만원 이상 적립식 가입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일시에 납입하거나 타사에서 대우증권으로 이전해 300만원 이상 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금액 구간별로 차등해 최대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ISA나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를 가입하거나 개인연금을 다른 회사에서 대우증권으로 이전한 고객에게는 연 3.5%의 특판 RP(3개월)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6-03-31 19:09:03하나대투증권이 개인연금 펀드 신규가입 및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하나대투 개인연금 펀드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 행사기간 개인연금 펀드 신규가입 고객 중 월 1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 월 2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2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규성 기자
2012-11-12 10:57:13HMC투자증권이 올해 말까지 '개인연금펀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인연금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위험 성향에 따라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등 여러 유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신규 가입 고객의 경우 월 10만원 이상이면서 3년 이상 자동이체 등록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월 20만원 이상이면서 3년 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에게는 2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2012-09-27 11: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