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 시리즈 단종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정보기술(IT) 관련 정보에 정통한 이들의 발언을 인용하며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단종 가능성을 보도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그동안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만 지원했던 S펜을 갤럭시S21울트라에 도입한 가운데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갤럭시노트의 경험을 더 많은 제품군으로 확대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외신과 업계 등을 중심으로 갤럭시노트가 단종되고 갤럭시S시리즈와 폴더블폰으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이 재정비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중국 정보기술(IT) 전문 블로거 아이빙저우(@Iceuniverse)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노트는 이제 끝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갤럭시노트20의 후속작인 갤럭시노트21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인 로스 영도 갤럭시노트21은 나오지 않겠지만 갤럭시노트20 FE(Fan Edition)은 볼 수도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단종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폰아레나 측 질의에 “갤럭시S21울트라에서도 S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면서 “그렇다고 삼성이 노트 시리즈를 단종하는 것은 아니며 노트 경험을 기기별로 확대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1-01-23 09:40:38아이폰12 미니, 프로, 프로 맥스의 출시 초반 볼 수 있었던 품귀 현상이 지속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이 본격 수험생 할인 행사에 돌입하면서 아이폰12 MINI에 대한 공시 지원금을 최대 42만원까지 상향했으며, 수시로 장려금 혜택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12 미니의 판매량은 이달 기준 급증할 전망이며, 아이폰12 PRO, PRO MAX와 달리 100만원 이하로 시작하는 출고 가격으로 아이폰12 미니의 실 구매 가격이 낮아지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출시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 시장 출시 이후 한달여 만에 60만대의 판매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다채로운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이며 애플을 견제했다. 1월 갤럭시 시리즈 출시를 시작으로 갤럭시Z폴드3는 6월 출시 예정이며, 갤럭시Z폴드 보급형은 출시설까지 나왔다. 관련 업계는 삼성전자가 내년 갤럭시Z플립과 폴드의 출고 가격을 인하하여 폴더블 스마트폰을 대중화시킬 전망이며 보급형 폴더블 스마트폰도 출시 예정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기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1 시리즈는 아이폰12 시리즈와 박빙의 승부를 위해 한 달가량 출시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월 14일에는 글로벌 공개 이후 1월 29일 정식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 갤럭시노트21의 단종설이 나오면서 새로운 노트21시리즈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특히 수능 종료 기념 수험생 할인 시즌을 맞이하며 아이폰12 미니 기획전을 열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나폰은 아이폰12 MINI를 80% 할인한 20만원대로 선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과 S20울트라는 20만원대 혹은 30만원대로 파격 인하하여 부담 없는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 사나폰 운영자 유튜버 찬웅팀장은 “아이폰12미니의 재고 흐름은 여유로운 편이며, 이통사의 연말 판매실적과 주요 소비층인 10~20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보조금이 대폭 상향된 만큼 높은 주문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에 ‘공짜폰’ 대열에 합류한 갤럭시S21FE는 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 10만원대, S20시리즈 20만원대, 노트20울타르 Z플립 5G, S20FE 등 최신 제품 구매 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증정하는 수험생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0-12-11 16:05:14올 3·4분기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진입했다. 지난 2017년 2·4분기 영업이익 4조6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3년여 만이다. 삼성전자 4조원대 영업이익 재탈환을 이끈 주역은 올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사진)다. 다만 올 4·4분기에는 애플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12 등과 경쟁심화로 수익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 스마트폰 판매 고공행진 삼성전자는 3·4분기 IM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조4900억원, 4조45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조2450억원, 영업이익은 1조5300억원 늘어났다. 또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조7400억원, 영업이익은 2조5000억원 급증했다. 삼성전자는 3·4분기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등 전략 스마트폰의 국내외 판매량이 직전 분기 대비 50%가량 늘면서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분석했다. 증권가 추산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올 3·4분기에 각각 8000만~9000만대, 900만~1000만대가량 팔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선사업은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폴드2 등 플래그십 모델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직전 분기 대비 50%가량 크게 증가했다"며 "매출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와 더불어 비용 효율 제고 노력과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전했다. ■내년 폼팩터 혁신으로 시장 우위 삼성전자는 또 내년에 폴더블 스마트폰 등 폼팩터(기기 형태) 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동시에 중저가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도 다양화해 전 세계 판매량을 꾸준히 늘릴 예정이다. 다만 올 4·4분기에는 갤럭시노트20 등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출시 효과는 줄어들고, 애플 아이폰12 등과의 경쟁은 심화되면서 수익성이 떨어질 것이란 게 삼성전자 관측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 연말 IM부문 무선은 스마트폰 매출 하락과 경쟁이 심화되는 분기"라며 "마케팅비 증가로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0-29 17:53:49[파이낸셜뉴스]SK텔레콤용 단말기 유통 및 ‘T안심보상’을 운영하는 SK네트웍스가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구매고객 대상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일 SK네트웍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구매 고객을 위한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말까지 두 달 간 진행하며,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Z플립 5G 모델과 갤럭시 Z폴드2 구매고객에게도 적용된다. 이 기간 대상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은 기존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성능검사를 통한 보상가액에 더해 스마트폰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추가 보상을 받게 된다. 갤럭시S9/S9+, 갤럭시S8/S8+, 갤럭시노트8의 경우 추가 보상액이 A급 중고폰 가격 수준에 달해, 실제 가치의 두 배의 보상을 받고 폰을 교체하는 셈이다. 특히 SK텔레콤 고객은 SK네트웍스가 T월드 매장에 설치한 민팃 ATM(안심거래 키오스크)을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기존 폰의 상태 및 성능을 확인해 보상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 삭제까지 말끔히 한 후 반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20 등을 자급제폰으로 구입하는 고객의 경우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국내 3대 대형마트에 있는 민팃ATM에서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휴대폰 이용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새로운 스마트폰을 접할 수 있도록 제조사와 힘을 합쳐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기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총 보상액을 제공하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급변하는 기술발전 속에서 한 차원 더 진화된 스마트폰의 가치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20-09-02 13:07:30[파이낸셜뉴스] 전문가 수준의 카메라, 생산성 향상을 돕는 강력한 기능들로 완전 무장한 갤럭시 노트20에 탑재된 유용한 기능을 S20 사용자들도 누릴 수 있게됐다. 26일 삼성전자 뉴스룸은 지난 'One UI 2.5 업데이트' 시행으로 S20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기능들이 무엇인지 정리,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업데이트 범위를 점차 확대해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도 더욱 풍성한 모바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갤럭시 S20 시리즈에서도 프로 동영상 모드의 고품질·고음질 영상 촬영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초당 24프레임 촬영, 초고해상도인 8K를 지원해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담아낼 수 있다. 여기에 21:9 화면비를 활용하면 더욱 영화같은 느낌의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PDF 파일을 스마트폰에 불러와 문서 위에 손글씨를 추가할 수 있어, 문서를 더 간단하게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게 됐다. 만약 사용하는 기기의 종류가 다양하다면 스마트폰, 태블릿, PC(윈도우 10 OS 탑재 모델) 간 저장되어 있는 메모를 끊김 없이 오가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 계정을 통해 삼성 노트가 자동으로 저장되고 동기화되기 때문. 갤럭시 S20를 PC 혹은 TV와 함께 사용하기도 더욱 편리해졌다. 스마트폰 화면 위를 쓸어 내리면 나타나는 퀵 패널에서 삼성 덱스 아이콘을 누르기만 하면,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도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해진 것. 삼성 덱스를 제어하는 기능들도 한층 다양해졌다. 갤럭시 S20를 터치패드 삼아 연결된 기기의 디스플레이를 손가락으로 조정 가능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8-26 11:15:58[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야심작 '갤럭시 노트20'와 '갤럭시 노트20 울트라'가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승부의 칼을 뺀다. 삼성전자는 갤노트20, 갤노트20 울트라를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등 전세계 약 70 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중순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강력한 S펜 체험해볼까갤노트20은 획기적으로 빨라진 반응속도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과 새로워진 '삼성 노트',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지원, 한 단계 진화한 프로 동영상 모드 등 최신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노트20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8일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5곳에서 철저한 안심 방역 체험 프로세스를 구축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최초로 체험 전문가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도입했다. 정식 출시일인 이날 '갤럭시 팬파티 at home'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갤럭시 팬 파티'는 팬 파티 전용 앱과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되며,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 퀴즈쇼 등으로 팬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달 구매하면 버즈 따라온다8월 구매 고객은 풍부한 사운드와 깨끗한 통화 경험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게임 컨트롤러·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3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 출력이 가능한 '네모닉 미니 프린터', 파손·분실 보상, 서비스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등 총 4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은품은 삼성 멤버스 앱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갤럭시 스토어 웰컴 패키지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노트20의 새로워진 '삼성 노트'와 '프로 동영상 모드',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삼성 덱스' 등 일부 최신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24일 '갤럭시 S20' 시리즈를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8-21 08:50:32SK텔레콤은 13일 서울 행당동 비트플렉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핸드폰을 전달하는 '갤럭시 노트20 5G 드라이브 스루 개통식'을 했다. 예약 신청자가 자동차 안에서 갤럭시 노트20을 건네받고 있다.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0-08-13 12:49:41SK텔레콤은 13일 서울 행당동 비트플렉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핸드폰을 전달하는 '갤럭시 노트20 5G 드라이브 스루 개통식'을 했다. 예약 신청자들이 자동차 안에서 가수 송가인의 공연을 보고 있다.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0-08-13 12:49:04[파이낸셜뉴스] NXP 반도체는 자사의 시큐어 초광대역 파인 레인징 솔루션, 임베디드 SIM, NFC, 시큐어 엘리먼트 유닛이 삼성의 신규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에 적용됐다고 12일 발표했다. 모바일 기기가 일상적인 디지털 라이프의 스마트 허브로 자리잡아 가는 가운데 NXP는 다양한 최신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 기기에 구현했다. 이동이 잦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NXP는 UWB를 중심으로 주요 산업에서의 컨소시엄 및 생태계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NXP와 삼성은 UWB 개발과 포괄적 채택에 있어 상호 운용성을 장려하기 위해 2019년 수립된 FiRa 컨소시엄의 창립 멤버다. UWB 기술은 가시선 환경에서는 전례 없는 정확성을 제공한다. 또 수많은 벽, 사람, 그 밖의 장애물로 혼잡한 다중 경로 신호 환경과 같은 비가시선 환경에서는 강력한 위치 추정 기능을 구현한다. 또 도래각 기술을 사용해서 신호의 방향을 나타내 정확성을 강화하고, 센티미터 단위로 다른 기기나 물체 위치를 추정하고 파악한다. 이러한 기능을 갖춘 UWB를 삼성이 최신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에 적용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고 일상을 간편화해주는 강력한 툴을 갖게 됐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8-12 09:28:51[파이낸셜뉴스]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오는 21일 공식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 전용 케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슈피겐코리아가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아마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함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씬핏’은 디바이스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TPU와 PC 소재가 결합된 형태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기존 상하단부 오픈 디자인으로 인한 보호력에 대한 아쉬움을 반영해, 슬림함을 유지하면서 디바이스의 상하단부까지 보호해주는 원바디 형태의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스테디셀러 투명 케이스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앞∙뒷면에 부착된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를 떼는 불편함이 있다는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스티커를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제거용 손잡이를 적용했다. ‘네오하이브리드 크리스탈’의 경우, 기존 유막현상 방지를 위해 도트패턴이 적용됐으나 투명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의 성향에 맞춰 패턴을 최소화했다. 각각 가격은 노트20 기준 1만9900원, 1만8800원, 2만3300원이며 노트20 울트라의 경우 각 금액에 2000원의 추가금액이 더해진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얼리버드 할인’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우수 리뷰 작성자 1명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자에게는 네이버페이 1000원을 증정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8-12 09: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