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급형 라인업인 갤럭시 A 스마트폰, 갤럭시 탭 S9 FE에서도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35 5G △갤럭시 A34 5G △갤럭시 퀀텀4 △갤럭시 탭 S9 FE △갤럭시 탭 S9 FE+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 AI'의 주요 기능 '서클 투 서치' 지원 업데이트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클 투 서치'는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는 등의 터치 방식으로 바로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더욱 많은 갤럭시 사용자에게 '갤럭시AI' 기능을 지원해 혁신적인 모바일 AI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갤럭시 탭S9 FE 시리즈'에도 '서클 투 서치'기능을 업데이트해 대화면에서 더욱 활용도 높은 모바일 AI 검색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서클 투 서치' 기능 확대 적용을 통해 올해까지 2억대 이상의 갤럭시 제품에 '갤럭시 AI'를 적용한다는 계획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 AI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갤럭시 사용자들이 혁신적인 AI 검색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20 09:30:02[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가 삼성전자와 업무 제휴를 통해 e북(eBook) 무제한 구독서비스 샘(sam)과 삼성갤럭시탭이 결합된 월정액 상품 'sam무제한 X 갤럭시탭A 8.0 with Spen'을 출시했다. 월 2만9000원으로 4만 6000종의 eBook 콘텐츠를 구독할 있으며, 최근 가성비 최고의 태블릿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삼성전자 최신 갤럭시탭A 8.0은 Spen을 활용하여 eBook 메모, 오디오북, 멀티미디어북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5일부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전용 케이스와 eBook 쿠폰팩, 북모닝 오리진 1개월권, 보라 강연 초청 등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교보문고 sam 담당자는 "국내 최초로 eBook 월정액 서비스를 출시한 교보문고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뿐 아니라 최적화된 eBook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sam무제한X 갤럭시탭A 8.0 with Spen 결합 상품의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일시불 또는 12개월로 분할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9-09-25 09:29:46삼성전자는 16일 20.3㎝(8인치)의 '갤럭시탭A'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탭A는 8.9㎜의 두께와 360g의 무게(와이파이 버전)로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다. 롱텀에볼루션(LTE) 버전 무게는 364g이다. 뒷면은 메탈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모서리 부분은 엣지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됐다. 갤럭시탭A는 800만 화소에 F1.9의 조리개를 적용한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더욱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화면 어느 곳으로나 버튼을 이동해 셔터를 누를 수 있는 '플로팅 카메라 버튼'을 제공하고, 화면을 상하좌우로 미는 동작으로 카메라 방향이나 효과 전환이 가능해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충전 중에도 시간, 달력, 날씨 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보여주는 '홈모드'를 새롭게 제공해 최대 50장까지 갤러리의 사진을 보여주는 디지털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별매 액세서리인 전용 충전 도크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탭A는 태블릿 최초로 '빅스비 홈'과 '빅스비 리마인더'를 탑재했다. 빅스비 홈에서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고, 빅스비 리마인더로 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탭A는 △태블릿 화면을 TV화면과 쉽게 공유하는 '스마트뷰' △게임 중 알림을 차단하고 불필요한 화면 터치를 막아주는 '게임 런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는 '키즈 모드' 등을 지원해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 누구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탭A LTE 버전은 블랙 색상으로 이동통신 3사를 통한 출고가가 30만8000원이다. 와이파이 버전은 블랙, 실버 등 2가지 색상으로 24일 출시될 예정이며, 출고가는 26만4000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탭A를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레드 3개월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혜택은 오는 12월 7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유튜브 레드 신규 가입 시 적용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7-11-16 14:57:57삼성전자가 더욱 강력해진 S펜과 대화면이 탑재된 태블릿 '2016년형 갤럭시 탭A with S펜'을 롱텀에볼루션(LTE)과 와이파이(Wi-Fi)용 2개 버전으로 21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 탭A with S펜은 꺼진 화면에서 바로 메모할 수 있고, 38개국 언어를 71개국 언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갖춘 S펜으로 업무와 학업, 일상에서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S펜의 '캡처 후 쓰기' 기능으로 캡처한 이미지에 내용을 적어 바로 공유하고, 영상 시청 중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 15초 이내의 GIF 컨텐츠로 제작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탭A with S펜은 사용자마다 별도 계정을 등록하는 멀티 유저 모드로 태블릿 한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TV와 연결해 콘텐츠를 공유하는 퀵 커넥트와 스마트폰과 연결해 알림을 받을 수도 있는 사이드 싱크 기능을 탑재했다. LTE 버전은 48만 9000원, 와이파이 버전은 44만 9000원이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6-09-21 17:51:12삼성전자가 더욱 강력해진 S펜과 대화면이 탑재된 태블릿 '2016년형 갤럭시 탭A with S펜'을 롱텀에볼루션(LTE)과 와이파이(Wi-Fi)용 2개 버전으로 21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 탭A with S펜은 꺼진 화면에서 바로 메모할 수 있고, 38개국 언어를 71개국 언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갖춘 S펜으로 업무와 학업, 일상에서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S펜의 '캡처 후 쓰기' 기능으로 캡처한 이미지에 내용을 적어 바로 공유하고, 영상 시청 중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 15초 이내의 GIF 컨텐츠로 제작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탭A with S펜은 사용자마다 별도 계정을 등록하는 멀티 유저 모드로 태블릿 한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TV와 연결해 콘텐츠를 공유하는 퀵 커넥트와 스마트폰과 연결해 알림을 받을 수도 있는 사이드 싱크 기능을 탑재했다. LTE 버전은 48만 9000원, 와이파이 버전은 44만 9000원이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6-09-21 17:50:37삼성전자가 더욱 강력해진 S펜과 대화면이 탑재된 태블릿 '2016년형 갤럭시 탭A with S펜'을 롱텀에볼루션(LTE)과 와이파이(Wi-Fi)용 2개 버전으로 21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 탭A with S펜은 꺼진 화면에서 바로 메모할 수 있고, 38개국 언어를 71개국 언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갖춘 S펜으로 업무와 학업, 일상에서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S펜의 '캡처 후 쓰기' 기능으로 캡처한 이미지에 내용을 적어 바로 공유하고, 영상 시청 중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 15초 이내의 GIF 컨텐츠로 제작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탭A with S펜은 사용자마다 별도 계정을 등록하는 멀티 유저 모드로 태블릿 한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TV와 연결해 콘텐츠를 공유하는 퀵 커넥트와 스마트폰과 연결해 알림을 받을 수도 있는 사이드 싱크 기능을 탑재했다. LTE 버전은 48만 9000원, 와이파이 버전은 44만 9000원이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탭A with S펜은 S펜과 태블릿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모두 겸비해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학업과 업무, 여가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6-09-21 14:05:21모델들이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보는 즐거움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태블릿 '2016년형 갤럭시 탭A'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보는 즐거움'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태블릿 '2016년형 갤럭시 탭A'를 21일부터 시장에 출시했다. 2016년형 갤럭시 탭 A는 풀HD급 해상도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태블릿이다. 25.54㎝(10.1인치)의 WUXGA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A'는 16대 10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게임이나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 주변이 어두운 곳에서 화면을 켤 때 단계별로 화면이 밝아지는 기능을 적용해 눈부심 현상도 방지한다. 2016년형 갤럭시 탭A는 TV 나 스마트폰과 빠르고 쉽게 연결해주는 퀵 커넥트 기능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Wi-Fi) 버전과 LTE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된다. 와이파이 버전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판매하며 출고가는 35만 9000원이다. LTE 버전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이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39만 9000원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박지영 기자
2016-06-21 18:09:02삼성전자가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보는 즐거움'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태블릿 ‘2016년형 갤럭시 탭A’를 21일부터 시장에 선보인다. 2016년형 갤럭시 탭 A는 풀HD급 해상도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태블릿이다. 25.54㎝(10.1인치)의 WUXGA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A'는 16대 10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게임이나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 주변이 어두운 곳에서 화면을 켤 때 단계별로 화면이 밝아지는 기능을 적용해 눈부심 현상도 방지한다. 2016년형 갤럭시 탭A는 TV 나 스마트폰과 빠르고 쉽게 연결해주는 퀵 커넥트 기능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Wi-Fi) 버전과 LTE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된다. 와이파이 버전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판매하며 출고가는 35만 9000원이다. LTE 버전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이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39만 9000원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6-06-21 09:58:31삼성전자의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A와 갤럭시탭E로 보이는 기기 사진이 등장했다. 29일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에반 블래스(@evleaks)는 2016년형 7인치 갤럭시탭A와 갤럭시탭E 7.0 블랙, 화이트 모델 사진을 입수했다며 이를 트위터에 공개했다. 전체적인 외관만 봐도 해당 태블릿은 보급형 제품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신형 갤럭시탭A는 7인치 HD 화면, 엑시노스3475 1.3GHz, 1.5GB 램,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하며 S펜은 제공되지 않는다. 와이파이 버전은 189달러(약 23만4000원), LTE 버전은 245달러(약 30만3000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탭E 7.0은 최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한 모델로, 7인치 HD 화면, 1.5GB 램, 8GB 내장공간, 4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크로SD카드 슬롯 등을 장착했으며 무게는 283g, 두께는 8.7mm이다. 전체적으로 두 제품이 서로 비슷한 사양을 갖춰 어떤 점에서 차별화를 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6-02-29 15:52:29▲삼성전자가 삼성미술관 리움과 함께 '갤럭시 탭A 디지털 워크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이 리움에서 진행중인 <세밀가귀(細密可貴): 한국미술의 품격> 전에서 태블릿을 통해 작품의 세밀한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S펜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도 즐기고 있다.삼성전자가 삼성미술관 리움과 함께 '갤럭시 탭A'를 활용한 디지털 워크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태블릿을 활용한 '갤럭시 탭A 디지털 워크북'은 현재 리움에서 진행중인 '세밀가귀(細密可貴): 한국미술의 품격' 전시에 대한 정보와 S펜 활용 콘텐츠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탭A 디지털 워크북'에서 작품의 이미지를 확대해 감상하면서,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문양의 형태나 고유한 제작기법 등 작품의 정교한 아름다움을 살펴볼 수 있다. 또 '갤럭시 탭A'의 'S펜'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퀴즈 풀기, 플래쉬 애니메이션 등 체험형 콘텐츠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감상하며 한국미술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미술과 첨단 디지털 기기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전시 관람 문화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갤럭시 탭A 디지털 워크북'을 활용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미술의 세밀함과 화려함, 정교함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전시되는 '세밀가귀(細密可貴): 한국미술의 품격' 전은 9월 13일까지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진행되며, '갤럭시 탭A 디지털 워크북'은 리움 홈페이지(http://leeum.samsungfoundation.org/)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5-07-14 09: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