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6미니‘로 보이는 제품 사진이 유출됐다.25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S6미니 사진을 입수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출시한 이후 파생모델로는 갤럭시S6액티브만 내놓은 상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3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최근 갤럭시S6의 보급형 모델과 관련된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하지만 폰아레나가 입수한 갤럭시S6미니 사진을 보면 이 제품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갤럭시S6와 비슷하며 사진 속 단말기는 갤럭시S6미니라는 로고가 뜨면서 부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플러스와 함께 갤럭시S6미니가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물론 갤럭시S6미니의 세부사양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S6미니는 4.6~4.7인치 HD 화면, 퀄컴 스냅드래곤808, 2기가바이트(GB) 램, 1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07-26 10:31:45G4 미니 추정 단말기 네덜란드 쇼핑몰서 포착 갤S4·S5 미니 이미 선봬 갤S6도 출시할지 관심 갤럭시S5 미니 삼성전자의 갤럭시S6에 이어 LG전자 G4, 애플의 아이폰6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인기 스마트폰의 파생모델로 따라 나오곤하는 '미니버전' 출시 여부에 다시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통 미니버전은 본 제품보다 화면크기를 줄이고 성능을 줄이는 대신 가격은 저렴하게 책정한 보급형 모델이다. 인기있는 스마트폰의 소비자층을 넓히기 위한 전략인 셈이다. ■G4 미니 출격?...네덜란드서 제품 포착 5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LG전자의 전략스마트폰 G4의 미니버전으로 추정되는 단말기가 포착됐다. 네덜란드 온라인 쇼핑몰 '센트럴포인트'에 LG전자의 미발표 스마트폰이 등록됐는데, 제품명은 'LG G4C(모델명 LG-H525N)'라는 것이다. 제품의 자세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골드, 화이트, 실버 3가지 색상으로 294유로(약 35만4000원)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트에 따르면 이 제품의 출시일은 5월 12일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G3의 화면과 사양 등을 낮춘 미니 모델격인 'G3 비트'를 중국서 40만원대에 출시한 바 있다. 이에따라 네덜란드 쇼핑몰에 올라온 'G4C'가 G4의 미니 버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아이폰6 미니 출시설 모락 10.16㎝(4인치) 아이폰의 출시설 역시 지속적으로 나오고있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내년 1분기께 4인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다른 주요 외신들도 애플이 스마트폰용 4인치 패널을 주문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아이폰6 미니 출시설에 무게를 실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아이폰6S 미니'라는 이름으로 이르면 연내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애플이 아이폰6S 미니를 올해 최소 100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100달러(약 11만원)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 상황이다. ■갤럭시S6도 보급형 모델 나올까? 갤럭시 S6의 미니버전 출시설 역시 관심이 집중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4와 S5에서도 미니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또 앞서 갤럭시 S6의 출시에 앞서 삼성전자가 갤럭시S6를 3가지 버전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기본 모델인 갤럭시S6, 곡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6 엣지, 그리고 화면 크기가 11.17㎝(4.4인치)인 갤럭시S6 미니(가칭)가 함께 출시된다는 것이었다. 이에따라 갤럭시 S6와 갤럭시 S6엣지가 출시된만큼 미니버전 역시 출시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각사가 전략 스마트폰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계속 공략하는 한편 중저가폰을 함께 마련하는 양동작전으로 미니버전 출시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수요의 다양화에 따라 라인업을 더욱 촘촘하게 구성하겠다는 의지"라고 분석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5-05-05 17:42:21갤럭시S5 미니 삼성전자의 갤럭시S6에 이어 LG전자 G4, 애플의 아이폰6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인기 스마트폰의 파생모델로 따라 나오곤하는 '미니버전' 출시 여부에 다시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통 미니버전은 본 제품보다 화면크기를 줄이고 성능을 줄이는 대신 가격은 저렴하게 책정한 보급형 모델이다. 인기있는 스마트폰의 소비자층을 넓히기 위한 전략인 셈이다. ■G4 미니 출격?...네덜란드서 제품 포착 5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LG전자의 전략스마트폰 G4의 미니버전으로 추정되는 단말기가 포착됐다. 네덜란드 온라인 쇼핑몰 '센트럴포인트'에 LG전자의 미발표 스마트폰이 등록됐는데, 제품명은 'LG G4C(모델명 LG-H525N)'라는 것이다. 제품의 자세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골드, 화이트, 실버 3가지 색상으로 294유로(약 35만4000원)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트에 따르면 이 제품의 출시일은 5월 12일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G3의 화면과 사양 등을 낮춘 미니 모델격인 'G3 비트'를 중국서 40만원대에 출시한 바 있다. 이에따라 네덜란드 쇼핑몰에 올라온 'G4C'가 G4의 미니 버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아이폰6 미니 출시설 모락 10.16㎝(4인치) 아이폰의 출시설 역시 지속적으로 나오고있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내년 1분기께 4인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다른 주요 외신들도 애플이 스마트폰용 4인치 패널을 주문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아이폰6 미니 출시설에 무게를 실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아이폰6S 미니'라는 이름으로 이르면 연내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애플이 아이폰6S 미니를 올해 최소 100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100달러(약 11만원)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 상황이다. ■갤럭시S6도 보급형 모델 나올까? 갤럭시 S6의 미니버전 출시설 역시 관심이 집중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4와 S5에서도 미니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또 앞서 갤럭시 S6의 출시에 앞서 삼성전자가 갤럭시S6를 3가지 버전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기본 모델인 갤럭시S6, 곡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6 엣지, 그리고 화면 크기가 11.17㎝(4.4인치)인 갤럭시S6 미니(가칭)가 함께 출시된다는 것이었다. 이에따라 갤럭시 S6와 갤럭시 S6엣지가 출시된만큼 미니버전 역시 출시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각사가 전략 스마트폰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계속 공략하는 한편 중저가폰을 함께 마련하는 양동작전으로 미니버전 출시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수요의 다양화에 따라 라인업을 더욱 촘촘하게 구성하겠다는 의지"라고 분석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5-05-05 12:20:07[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오는 12일 출시하는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의 핵심 콘텐츠 ‘암흑침공’ 영상을 게임의 공식 유튜브 채널 ‘A3 TV'를 통해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암흑침공’은 암흑포탈에서 쏟아지는 몬스터들로부터 성물을 지키며 필드 위 보스를 제한 시간 내 처치하는 대규모 협동 방어 콘텐츠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며 매 시즌 가장 높은 기여도를 기록한 이용자의 동상이 마을 내 세워 진다. 첫 공개 후 줄곧 넷마블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A3: 스틸얼라이브’는 ‘MMORPG’와 ‘배틀로얄’의 재미를 하나의 게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암흑침공’은 MMORPG 내 핵심 콘텐츠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는 출시 하루 전인 11일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풍성한 게임재화는 물론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사전등록 이용자에게 10만 골드 및 블루 다이아 50개 등 게임재화를 지급하고, ‘삼성 갤럭시S20’, ‘갤럭시워치’, ‘고프로 히어로’ 및 ‘구글기프트카드’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브랜드 페이지 내 ‘A3: 스틸얼라이브’ 영상을 SNS로 공유하고, 공식 카페 가입 및 공식 유튜브 채널 ‘A3 TV’ 구독, 게임 사전등록까지 총 4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S6’, ‘LG 미니빔 프로젝터’, ‘문화 상품권’, ‘영화 관람권’ 등 현물 아이템을 제공하고, 관련 이벤트 1개라도 참여 할 시 ‘5만원 상당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3-09 16:41:05삼성전자가 내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삼성페이'를 탑재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고가형 및 중가형 일부 모델에만 삼성페이를 탑재했지만 내년부터는 모든 삼성 스마트폰에 탑재해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다. 또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애플리케이션(앱) 형태로 만들어 삼성전자 스마트폰 외에 다른 폰에서도 앱장터를 통해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삼성 스마트폰 판매량 확대 수단으로 활용하던 전략에서 벗어나 본격 모바일 결제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삼성 "향후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삼성페이 탑재"14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년부터 출시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삼성페이 기능을 모두 탑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저가형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 모든 삼성폰에 삼성페이를 탑재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지난 8월 기자간담회에서 "지문인식 같은 경우 원가절감을 하면 중가형 제품까지 탑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갤럭시J시리즈까지 지문인식을 탑재할 수 있게 고려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페이는 식당이나 대형마트 등 신용카드 결제기가 있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마그네틱 보안전송기술(MST)을 활용해 애플페이나 안드로이드페이 등 별도의 근거리통신망(NFC) 단말기가 필요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비해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삼성페이 관련부품 공급량 늘려 원가절감" 삼성전자에 지문인식모듈을 공급하는 부품사의 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드림텍이 지난 2013년부터 개발한 지문인식모듈이 지난 9월부터 삼성전자 중저가폰에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드림텍의 모회사인 유니퀘스트 주가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연초 3800원대였던 주가는 현재 6900원대다. NH투자증권 손세훈 스몰캡팀장은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보급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중저가폰에 지문인식모듈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페이는 지난해 8월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플러스 출시와 함께 첫선을 보였다. 삼성페이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스페인, 브라질, 싱가포르, 호주, 중국 등 7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연내에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에서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주요은행,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유니온페이, 마스터카드, 비자 등 주요 카드사 및 알리페이와 협력 중이며 지난 8월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결제액 2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타사 스마트폰에서도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페이 미니'라는 이름의 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삼성페이가 오프라인결제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면 삼성페이 미니는 온라인결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기준 국내 누적결제액 2조원 중 온라인결제가 500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적어 삼성페이 미니를 통해 온라인결제 시장을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6-12-14 17:27:24삼성전자가 내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삼성페이'를 탑재하기로 했다. 그동안에는 고가형 및 중가형 일부 모델에만 삼성페이를 탑재했지만, 내년부터는 모든 삼성 스마트폰에 탑재해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다. 또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애플리케이션(앱) 형태로 만들어 삼성전자 스마트폰 외에 다른 폰에사도 앱장터를 통해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삼성 스마트폰 판매량 확대 수단으로 활용하던 전략에서 벗어나 본격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향후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삼성페이 탑재" 14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년부터 출시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삼성페이 기능을 모두 탑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저가형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 모든 삼성폰에 삼성페이를 탑재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지난 8월 기자간담회에서 "지문인식 같은 경우 원가절감을 하면 중가형 제품까지 탑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갤럭시J 시리즈까지 지문인식을 탑재할 수 있게 고려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페이는 식당이나 대형마트 등 신용카드 결제기가 있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마그네틱 보안 전송 기술(MST)을 활용해, 애플페이나 안드로이드페이 등 별도의 근거리통신망(NFC) 단말기가 필요한 모바일결제 서비스에 비해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삼성페이 관련 부품 공급량 늘려 원가 절감" 삼성전자에 지문인식모듈을 공급하는 부품사의 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드림텍이 지난 2013년부터 개발한 지문인식모듈이 지난 9월부터 삼성전자 중저가폰에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드림텍의 모회사인 유니퀘스트 주가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연초 3800원대였던 주가는 현재 6900원대다. NH투자증권 손세훈 스몰캡팀장은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보급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중저가폰에 지문인식모듈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페이는 지난해 8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 출시와 함께 첫선을 보였다. 삼성페이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스페인, 브라질, 싱가포르, 호주, 중국 등 7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연내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에서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전세계 500개 이상의 주요은행, 아메리칸 익스플레스, 유니온페이, 마스터카드, 비자 등 주요 카드사, 알리페이와 협력 중이며, 지난 8월 출시 1년만에 국내누적결제액 2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타사 스마트폰에서도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페이 미니'라는 이름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삼성페이가 오프라인 결제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면, 삼성페이 미니는 온라인 결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기준 국내누적결제액 2조원 중 온라인결제가 500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적어, 삼성페이 미니를 통해 온라인결제 시장을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6-12-13 16:16:29국내 가전업계가 글로벌 쇼핑 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 페스타'에 맞춰 한달간 대규모 판촉전에 돌입한다. 소비자들이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고가 가전을 최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 가전사들은 내수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거라는 기대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28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1일간 전국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을 자체적으로 다음달 말까지 연장해 내수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 가전사들이 할인 판매하는 제품수만 100개가 넘을 정도로 인기 가전들이 총망라됐다. 우선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청소기, 오븐, PC, 휴대폰, 모니터 등 총 12개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에 들어간다. 행사기간동안 삼성 제품은 판매가 기준 최대 53%까지 싸게 살 수 있다. 프리미엄 가전들도 대거 할인전에 가세했다. 삼성 60형 UHD TV(모델명 60KU6190)는 동급 모델 기준 최대 25%, 지펠 냉장고 T9000(RF85K90B1S5)은 최대 29%, 드럼세탁기 애드워시(WD17J7820BF)는 최대 19%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무풍에어컨(AF16K7970WF)은 최대 10%, 지펠아삭 M9000 김치냉장고(RQ57J92627F)는 최대 31%, 모션싱크 청소기(VC44F70LHEU)는 최대 5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1일부터는 갤럭시S6 엣지플러스의 출고가도 36% 이상 인하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9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2016년형 퀀텀닷 SUHD TV 구매객 대상 '번인 10년 무상 보증' 혜택도 연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제품들은 동급 모델을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일년에 단 한번의 기회"라고 말했다. LG전자도 10개 품목 36종의 인기 가전이 참가했다. 프리미엄 TV로는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 70형/65형/60형/55형 슈퍼 울트라HD TV(70UH8730, 65/60/55UH6880, 65/60/55UH6800) 등 8종이 포함됐다. LG전자는 행사기간에 초프리미엄 제품인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620만 원에 공급한다. 60형 슈퍼 울트라HD TV는 229만원으로 기존 판매가보다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LG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청소기, 광파오븐 등 생활가전과 노트북, 모니터 등 IT제품 인기품목 28종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3000대 한정으로 100만원대 트윈워시 세탁기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상단의 세탁용량 17kg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세탁용량 3.5kg 미니워시가 결합된 제품이다. 동부대우전자도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자레인지 일부 품목을 10~30% 할인하며, 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딤채), 양문형냉장고(프라우드), 밥솥(딤채쿡), 제습기, 에어워셔 등을 전국 위니아딤채플라자 전문점에서 최대 40%까지 동시 세일에 들어간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6-09-28 17:05:23LG유플러스 모델들이 갤럭시S7 출시에 맞춰 11일부터 개통고객 2만명에게 32GB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알리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11일 삼성전자 갤럭시S7.갤럭시S7엣지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프리미엄폰 마케팅에 나선다. 특히 갤럭시S7이 기존 제품에 비해 값이 싸진데다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어 이동통신 3사는 피겨 스타 김연아, 걸그룹 씨스타 등 대형 인기스타를 앞세운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늘리겠다고 적극 나서고 있다. 갤럭시S7 32GB 모델의 출시가격이 83만6000원으로, 갤럭시S6의 85만8000원 보다 2만2000원 싸졌다. 64GB 모델의 출고가는 88만원이다. 갤럭시S7엣지 32GB 모델은 92만4000원, 64GB 모델이 96만8000원이다. 색상은 32GB 모델의 경우 블랙 오닉스, 화이트 펄, 실버 티타늄 3종, 64GB 모델의 경우 골드 플래티넘 1종으로 나온다. SK텔레콤은 11일 오전 9시부터 SK텔레콤 'T월드카페 종각점'에서 김연아와 함께하는 '갤럭시S7엣지.S7' 개통한다. 현장에서 1호 개통 소비자를 선정해 '777일 무료통화권'과 김연아 선수 친필 싸인 스케이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선착순 70명 고객에게는 삼성 노트북7, 금7돈, 데이터쿠폰 77GB, 기어360, 기어VR, 무선충전기, 보조배터리 등 7가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공동마케팅 취지에 맞춰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양사의 대표모델로 활동했던 피겨 스타 김연아를 개통행사에 초청했다. 김연아 선수는 행사 매장에서 포토타임, 경품 증정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KT도 11일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를 공식 출시한다. KT는 그동안 예약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7명을 선정해 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하는 출시행사를 KT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된 예약가입자 전원에게 삼성전자 정품 LED 뷰 커버, 레벨 박스 미니스피커, 액정보호 필름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며, '기어S2'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7 출시에 맞춰 11일부터 개통고객 2만명에게 32GB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가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은 11일 새벽 이동통신 3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6-03-10 17:12:59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11일 삼성전자 갤럭시S7·갤럭시S7엣지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프리미엄폰 마케팅에 나선다. 특히 갤럭시S7이 기존 제품에 비해 값이 싸진데다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어 이동통신 3사는 피겨 스타 김연아, 걸그룹 씨스타 등 대형 인기스타를 앞세운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늘리겠다고 적극 나서고 있다. 갤럭시S7 32GB 모델의 출시가격이 83만6000원으로, 갤럭시S6의 85만8000원 보다 2만2000원 싸졌다. 64GB 모델의 출고가는 88만원이다. 갤럭시S7엣지 32GB 모델은 92만4000원, 64GB 모델이 96만8000원이다. 색상은 32GB 모델의 경우 블랙 오닉스, 화이트 펄, 실버 티타늄 3종, 64GB 모델의 경우 골드 플래티넘 1종으로 나온다. SK텔레콤은 11일 오전 9시부터 SK텔레콤 'T월드카페 종각점'에서 김연아와 함께하는 '갤럭시S7엣지·S7' 개통를 연다. 현장에서 1호 개통 소비자를 선정해 '777일 무료통화권'과 김연아 선수 친필 싸인 스케이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선착순 70명 고객에게는 삼성 노트북7, 금7돈, 데이터쿠폰 77GB, 기어360, 기어VR, 무선충전기, 보조배터리 등 7가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공동마케팅 취지에 맞춰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양사의 대표모델로 활동했던 피겨 스타 김연아를 개통행사에 초청했다. 김연아 선수는 행사 매장에서 포토타임, 경품 증정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KT도 11일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를 공식 출시한다. KT는 그동안 예약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7명을 선정해 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하는 출시행사를 KT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된 예약가입자 전원에게 삼성전자 정품 LED 뷰 커버, 레벨 박스 미니스피커, 액정보호 필름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며, '기어S2'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7 출시에 맞춰 11일부터 개통고객 2만명에게 32GB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갤 한편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가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은 11일 새벽 이동통신 3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6-03-10 12:22:43\r\r\r\r\r\r\r\r\r\r미국의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 쇼핑몰 베스트바이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품목을 사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베스트바이가 블랙프라이데이에 할인할 제품 품목을 미리 공개했다며 이를 조명했다. 할인 품목이 구색 맞추기에 급급하고 가격 할인 폭도 작아 ‘속 빈 강정’이었다는 소비자 반응이 대세였던 국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와는 달리 구매 욕구를 불러오는 제품들이 눈에 띈다. 먼저 주목할 만한 것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이다. 베스트바이는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갤럭시S6엣지플러스 등을 할부로 구매 또는 임대하는 고객에게 250달러(약 29만원)에 이르는 베스트바이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노트5는 버라이즌이나 스프린트와 2년 약정을 전제로 구입할 경우 49.99달러(약 6만원)면 된다. 태블릿인 갤럭시탭A 9.7인치 16GB는 70달러(약 8만원) 할인된 229.99달러(약 27만원)에 판매되며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핏은 70달러 인하된 79.99달러(약 9만원), 기어2네오는 129.99달러(약 15만원)에 나온다. 애플 제품의 경우 애플 아이폰5 이상 버전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아이폰6S나 아이폰6S플러스를 구입하거나 임대하는 고객은 200달러(약 23만원)어치의 베스트바이 상품권을 받게 된다.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에어2 와이파이 버전, 아이패드 미니4, 맥북 등은 정가보다 100~150달러(약 12~17만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 밖에 15.6인치 터치스크린, 인텔 코어i3, 8GB 램, 1T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한 델 노트북이 130달러(약 15만원) 할인된 299.99달러(약 35만원)에 거래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 서피스프로3도 300달러(약 35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11-11 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