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서 걸그룹 뉴진스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올해만 근로자 5명이 사망한 한화오션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특히 한화오션 거제사업소 사장은 참고인 출석한 하니와 웃으며 '셀카'를 찍어 비판을 받았다. 이에 한화오션은 공개 사과를 했다. 환노위는 15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및 지방고용노동청·노동위원회 등 고용노동부 소속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하니, '소속 연예인과 매니저로부터 무시' 주장 이날 감사에서는 뉴진스 멤버 하니(20·팜하니)가 참고인으로 출석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사건이 조명됐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모기업인 하이브(HYBE)의 또 다른 자회사 소속 연예인과 매니저로부터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관할 고용노동청인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에 민원이 잇따라 제기됐다. 현재 고용당국은 해당 사안이 근로기준법에서 금지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문제는 연예인이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지 여부다. 근로기준법은 상시 5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는데, 연예인의 경우 '근로자성'을 두고 해석이 엇갈렸다. 관할 부처인 고용부는 2010년 연예인을 근로자보다는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예외대상자'라고 판단했다. 이날 국감에서도 김유진 고용부 노동정책실장은 "현행 근로기준법상으로 적용하기 힘든 현실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을 한다"며 "이 건과 관련해 진정서가 접수돼, 지방관서에서 신고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노동자 5명 사망한 한화오션 안전조치 질의도 이런 가운데 올해 들어 5명의 노동자 사망사건이 발생한 한화오션의 안전조치와 관련한 질의도 이어졌다. 특히 여야 의원들은 고용부가 중대재해 발생 후 제대로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작업중지를 해제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한화오션은 올해 1월12일 가스폭발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졌고, 같은 달 24일에도 협력업체 소속 잠수부 1명이 작업 도중 사망했다. 이에 고용부가 특별감독을 실시해 총 61개 조항 관련 법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이 중 46개에 대해서는 사법조치를, 15개 조항에 대해서는 2억6555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 조치했다. 그러나 지난달 9일에도 경남 거제사업장(옥포조선소)에서 30대 근로자가 컨테이너선 상부의 라싱브릿지 탑재 야간작업을 하다 약 30m 아래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고용부는 라싱브릿지 탑재작업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한화오션에서는 사고 발생 15일 이후 작업중지 해제를 신청했다. 이에 9월24일 해제심의위원회가 열렸다. 그러나 실행방안 등이 미흡해서 승인 거부됐다. 한화오션은 다시 작업중지를 신청, 이달 8일 2차 심의가 열려 사측의 요청이 받아들여졌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30m 높이에 있는 난간의 망이 벌어져 있다. 그물을 고정하는 클램프도 설치되지 않았고, 설치된 곳마저 그 틈 사이가 넓어 사람이 빠질 수 있는 상태"라며 "근로감독관들이 못 본 것이냐, 아니면 심의위원회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결정을 한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선재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은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4명이 2인 2개조로 나가서 확인을 했고, 9개 작업중지 중 2개에 대해 확인을 했다. 그런데 당시에는 저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았는데, 저도 더 드릴 말씀은 없다"고 답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소 사장은 "저희는 앞으로 안전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조선업의 경쟁사들은 앞으로 중국이 될 텐데, 중국이 월등하게 싼 가격으로 나올 때 한국이 할 수 있는 건 안전"이라며, "발주 선사들이 요즘은 안전 이슈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안전 자체가 우리 조선업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사업장에서 잇따른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데 대한 사과도 했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 '하니와 셀카' 공개 사과 한편 한화오션은 15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이 대기 중 휴대전화로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와 '셀카'(셀프카메라)를 촬영하면서 논란이 일자 공개 사과했다. 한화오션은 이날 오후 김희철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당사 임원의 적절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국민, 국회,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사업장의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한 상황에서 당사 임원의 행동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원들 지적과 질책을 달게 받고 반성과 사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고민해야 할 국정감사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국회와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화오션은 "사업장의 위험요소가 제로가 되는 무재해 사업장이 될 때까지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사장은 국감장에서 휴대전화로 하니와 셀카를 촬영했고, 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0-15 21:40:39◆경남도 ◇5급 전보 △소통기획관 정책홍보담당 이진로 △통합교육추진단 교육지원담당 하양진 △〃대학협력담당 김재욱 △청년정책추진단 청년지원담당 이정하 △도정혁신추진단 혁신기반담당 윤혜정 △부산진해자유구역청 파견 윤효원 △사회적경제추진단 사회적경제정책담당 김순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인구정책담당 김광자 △〃 대외협력담당관 국제교류담당 백외조 △행정안전부 파견 김정수 △〃 예산담당관 국비전략담당 정환수 △〃 법무담당관 행정심판담당 차양진 △재난안전건설본부 안전정책과 안전정책담당 김현주 △〃 안전정책과 안전감찰담당 윤진기 △〃 사회재난과 사회재난예방담당 박춘일 △〃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1담당 류제운 △〃 자연재난과 자연재난1담당 서은석 △〃 하천안전과 하천계획담당 정석만 △〃 하천안전과 하천관리담당 이동규 △산업혁신국 제조산업과 로봇산업담당 김신 △〃 신산업연구과 바이오헬스담당 지재근 △〃 에너지산업과 정성구 △〃 산업단지정책과 산업단지재생담당 김민철 △일자리경제국 일자리경제과 신중년일자리담당 박상옥 △경상남도경제진흥원 파견 백승자 △일본 동경사무소 파견 민정은 △일자리경제국 중소벤처기업과 창업기반담당 김종엽 △〃 소상공인정책과 전통시장담당 김경식 △미래전략국 동남권전략기획과 파트장 우동혁 △〃 동남권전략기획과 광역특별연합준비TF 김도형 △〃 전략사업과 전략지구담당 정인근 △〃 물류공항철도과 공항지원담당 심언수 △자치행정국 행정과 행정담당 이명주 △〃 행정과 인권보호담당 박주연 △〃 행정과 민원담당 임태훈 △〃 인사과 기록물관리담당 이소영 △〃 세정과 지방세조사담당 강진철 △〃 회계과 회계담당 박영호 △〃 회계과 계약담당 김현미 △〃 회계과 조달혁신담당 김옥회 △〃 회계과 계약심사담당 이권갑 △해양수산국 해양항만과 수산물유통담당 김재현 △〃 수산자원과 수산정책담당 김지우 △〃 수산자원과 스마트양식담당 송진영 △〃 섬어촌발전과 어촌뉴딜담당 정영귀 △도시교통국 건축주택과 주택담당 허진영 △〃 도로과 도로계획담당 김선주 △〃 도로과 도로정비담당 송영훈 △〃 교통정책과 광역교통담당 제정숙 △〃 교통정책과 강영란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복지담당 최규철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담당 진상권 △〃 관광진흥과 MICE축제담당 김은희 △〃 체육지원과 체육행정담당 김범상 △〃 체육지원과 생활체육담당 김종식 △〃 체육지원과 스포츠마케팅담당 팽선화 △〃 체육지원과 경남FC 김순란 △복지보건국 복지정책과 복지정책담당 성수영 △〃 복지정책과 스마트복지담당 전종호 △〃 노인복지과 노인지원담당 김동희 △〃 노인복지과 노인일자리담당 장진영 △〃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담당 배재영 △〃 보건행정과 건강증진담당 옥둘이 △〃 보건행정과 공공의료정책담당 윤정임 △〃 보건행정과 병원선담당 유승희 △여성가족아동국 여성정책과 여성권익담당 유민아 △〃 가족지원과 가족정책담당 최수영 △〃 아동청소년과 아동보호정책담당 양정현 △〃 아동청소년과 아이돌봄담당 이은진 △서부균형발전국 서부정책과 서부정책담당 이동훈 △〃 균형발전과 혁신도시담당 정정옥 △〃 균형발전과 박필제 △농정국 농업정책과 농정기획담당 조은구 △〃 먹거리정책과 먹거리정책담당 노현기 △〃 먹거리정책과 먹거리지원담당 정지환 △〃 먹거리정책과 농식품수출담당 신평호 △〃 먹거리정책과 농산물유통담당 김태하 △〃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업담당 김용덕 △〃 친환경농업과 농산물수급담당 김용석 △〃 친환경농업과 원예산업담당 이호승 △〃 축산과 동물복지담당 강병기 △〃 동물방역과 방역정책담당 정창근 △〃 동물방역과 AI방역담당 남상윤 △기후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 자연보전담당 양종림 △〃 환경정책과 자원순환담당 김우용 △낙동강유역환경청(대기환경관리단) 파견 김용진 △기후환경산림국 수질관리과 수질보전담당 전남규 △〃 수질관리과 상수도담당 신호영 △의회사무처 김재선 △농업기술원 총무담당 안우찬 △인재개발원 총무담당 김정희 △〃 교육기획담당 하수미 △〃 교육운영2담당 신정수 △보건환경연구원 경리담당 이재환 △보건환경연구원 연구관 김종원 △〃 연구관 이명희 △〃 연구관 정성옥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직무대리 최유정 △〃 동부지소장 김도경 △〃 북부지소장 한창희 △〃 김해축산물검사소장 직무대리 이후근 △수산안전기술원 거제지원장 직무대리 고영신 △도로관리사업소 도로안전과장 추진우 △문화예술회관 관리부장 직무대리 박재원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이병하 △농업자원관리원 스마트팜조성TF 강신훈 △경상남도기록원 기획행정과장 황인욱 △〃 기록보존과장 김현철
2021-07-15 12:55:12주요 에너지공기업인 한국전력과 석유공사, 동서발전, 한전KPS 최고경영자들이 취임 초기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소통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취임 초부터 업무파악에 나서 직원과 소통하고, 신규사업과 새도약을 위한 사업전략 수립에 나섰다. 또 현장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 직원들에 안전경영을 전파하고, 사고위험을 최소화하는 사내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업무현안 파악후 본격 현장행보 6일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공기업 신임 사장들이 임기 초반부터 직원과 비전을 공유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현장 소통경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전력 정승일 사장은 지난달 서울 강남배전센터와 신양재 변전소 등을 방문해 전력공급 설비·비상시 고장 복구 등을 점검하는 현장경영에 나섰다. 한전은 올여름 폭염이 예상돼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내 전력 설비 일제 점검과 공사 현장 산업재해 예방에 자체 순찰팀을 운영하면서 안전 활동을 강화했다. 정승일 사장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지속적인 설비점검으로 정전예방을 강화하고 신속한 전력설비 복구시스템을 구축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동섭 신임 석유공사 사장은 '국민에 신뢰받는 기업, 글로벌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오는 8일까지 전 부서 업무보고를 받는다. 과거 정부의 무리한 자원개발로 적자에 빠진 한국석유공사를 부활시킬 막중한 임무를 맡아 이번주 업무현안 파악 후 본격 현장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8일 본사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갖고 경영철학과 비전을 전직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이번달 12~16일까지 공사 4개 석유비축기지(울산·거제·여수·곡성)를 직접 방문하고 안전경영을 전파한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에너지 안보의 큰 역할을 담당할 석유비축사업 현장 안전이 중요하다"며 "올해 준공한 울산추가지하비축기지와 시설을 교체하는 거제기지는 국가 보안 시설인 만큼 안전책임경영과 시설보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석유공사는 6월 28일 동해가스전 북동쪽 44km 심해지역에 위치한 '방어 구조' 시추를 본격 개시한 것을 계기로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시추를 통해 95번째 산유국의 꿈을 이뤄준 동해가스전을 잇는 국내 유망구조 탐사·시추를 지속한다. 이를위해 △국내대륙붕 개발을 통한 에너지 안보 확립 △대규모 이산화탄소(CO2) 지중저장소 확보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기로 했다.■현장 안전경영 강화…"안전사고 제로"취임 2개월이 지난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은 탄소중립과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계획’을 세우고 경영에 반영한다. 동서발전은 환경, 사회 중시와 투명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이란 ESG 비전으로 3대 추진방향(△친환경 선도 △사회적가치 실현 △소통 중심 투명한 관리체계 확립)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대, 지역사회 상생기반 구축 등 2025년까지 1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ESG경영은 공기업이 지켜야 할 기본원칙"이라며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 추진하면서 사회적가치를 강화하고, 윤리준법경영 실천으로 국민들에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그동안 한국전력 재직시 쌓은 전력산업 현장경험과 지역본부 경영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펼칠 계획이다. 빠른 시일 내에 국내 60개·해외 14개 등 74개 사업소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경영을 추진한다. 이같은 현장경영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발전 정비산업 패러다임 변화 관련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또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취임 초부터 안전경영을 주제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레터를 사내 포털에 게재했다. 김홍연 사장은 "안전은 고객의 신뢰를 얻는 기본이며, 우리 지속성장을 위한 발판"이라며 "현장에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해 회사의 지속성장 기틀을 다지자"고 당부했다.더불어 △정비현장의 안전관리 시스템화로 정비현장의 안전문화 선도 △안전관리 역량을 배가해 안전사고 제로 달성 △안전의 생활화로 '회사 업(業) 특성'을 반영한 안전문화 정착 등 세 가지 안전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1-07-06 18:20:53[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 인사 ◇1(나)직급 이동 □ 본사 ▲커뮤니케이션실 △언론홍보팀장 박용성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김문선 △조사팀장 박병준 ▲기획처 △기획조정실장 박창률 △조직실장 주화식 ▲경영혁신처 △경영평가실장 김관봉 △미래시스템혁신실장 연원섭 ▲재무처 △자금결산실장 공병철 ▲노사협력처 △노사업무실장 장승복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 정춘택 ▲기술기획처 △기술전략실장 이경윤 △성과활용실장 송호승 ▲신재생사업처 △신사업개발실장 임충환 ▲디지털변환처 △솔루션사업실장 강근수 ▲ICT기획처 △시스템전략실장 김용호 △인프라계획실장 김영관 ▲영업처 △영업계획실장 정한백 ▲배전계획처 △배전건설실장 김종채 ▲배전운영처 △배전운영실장 김훈 △도서전력실장 이용석 ▲계통계획처 △계통계획실장 오현진 △동북아연계실장 최한열 ▲송변전건설처 △건설환경실장 이근직 △송전건설실장 김호곤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신근호 ▲신송전사업처 △신송전건설실장 김재국 △변환건설실장 이철휴 ▲해외사업개발처 △사업개발2실장 박득원 ▲해외신사업처 △신재생개발실장 최충국 ▲해외발전기술처 △사업개발기술실장 강구화 △사업관리기술실장 박상근 △신재생기술실장 배영호 ▲해외원전사업처 △원전사업관리실장 전찬혁 △원전사업개발실장 조성기 △원전계약금융실장 김효종 ▲UAE원전건설처 △사업총괄실장 범진신 ▲UAE원자력본부 △사업관리실장 김경민 △공사운영실장 황경서 □ 사업소 ▲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 임종삼 △전력사업처장 왕윤찬 △성동전력지사장 이명희 ▲남서울본부 △구로금천지사장 허봉일 △영등포전력지사장 임정갑 ▲인천본부 △기획관리실장 채기묵 △전력사업처장 나재학 △제물포지사장 노인택 △시흥지사장 김종희 △부평전력지사장 박윤석 △시흥전력지사장 배주호 ▲경기북부본부 △기획관리실장 박준락 △전력관리처장 김병헌 △구리지사장 장인덕 △포천지사장 김흥영 △양평지사장 김일권 △동두천지사장 김종필 △가평지사장 박종운 △고양전력지사장 김준연 ▲경기본부 △광주지사장 오영준 △서수원지사장 최경영 △서용인지사장 김성일 △이천지사장 최홍숙 △서평택지사장 김윤철 △광명지사장 백종목 △성남전력지사장 최재명 △군포전력지사장 이만선 ▲강원본부 △기획관리실장 권영대 △전력사업처장 김상현 △전력관리처장 이원호 △홍천지사장 남해춘 △횡성지사장 금동진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민철기 △전력사업처장 오재신 △전력관리처장 유홍근 △충주지사장 진용섭 △제천지사장 김치구 △진천지사장 김흥기 △증평괴산지사장 김용훈 △음성지사장 황수환 △청주전력지사장 조성준 ▲대전세종충남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유상 △아산지사장 김기호 △서대전지사장 이동재 △세종지사장 신철호 △당진지사장 박진필 △보령지사장 김남식 △논산지사장 방삼진 △공주지사장 조원장 △태안지사장 민형석 △부여지사장 이관희 △예산지사장 이경식 △금산지사장 양지웅 △아산전력지사장 신복현 ▲전북본부 △기획관리실장 이철호 △전력관리처장 황인목 △군산지사장 정관영 △남원지사장 박범수 △고창지사장 기장호 ▲광주전남본부 △기획관리실장 김학재 △전력사업처장 심재강 △순천지사장 송재동 △서광주지사장 이영섭 △목포지사장 임한우 △해남지사장 이정만 △고흥지사장 강동필 △광양지사장 이은동 △보성지사장 강봉완 △무안지사장 조현철 △순천전력지사장 이태규 ▲대구본부 △기획관리실장 이재활 △전력사업처장 김기홍 △포항지사장 김상노 △경산지사장 조하연 △김천지사장 박상서 △영천지사장 박태군 △성주지사장 이명재 △포항전력지사장 이상진 △달성전력지사장 전영준 ▲경북본부 △전력사업처장 이중호 △구미지사장 이병화 △상주지사장 이재호 △영주지사장 이상호 △문경지사장 류현수 ▲부산울산본부 △기획관리실장 김경호 △전력사업처장 윤종건 △양산지사장 박영제 △북부산지사장 김화섭 △동울산지사장 신영대 △서부산지사장 이정렬 △울산전력지사장 박기용 △북부산전력지사장 유두진 △동부산전력지사장 윤성곤 ▲경남본부 △기획관리실장 한명철 △전력사업처장 양기명 △마산지사장 김지현 △거제지사장 지상호 △밀양지사장 박해득 △사천지사장 신권식 △거창지사장 김명환 △함안지사장 김호겸 △창녕지사장 최진영 △함안전력지사장 김승환 △진주전력지사장 김두환 ▲인재개발원 △교육기획실장 이재수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 송전기술연구실 강연욱 △기초전력연구센터 연구관리실장 허태욱 △연구전략실 R&D기획팀장 현중섭 △연구전략실 Global&Biz팀장 제갈성 △신재생에너지연구소 재생에너지연구실장 강금석 △신재생에너지연구소 에너지저장연구실장 한영희 △디지털솔루션연구소 SW플랫폼연구실장 송재주 △디지털솔루션연구소 ICT융합연구실장 정남준 △발전기술연구소 터보시스템연구실장 김두수 △차세대송변전연구소 전력망신기술연구실장 신정훈 △차세대송변전연구소 송전기술연구실장 신구용 △차세대송변전연구소 변전기술연구실장 한기선 △기초전력연구센터 연구기획팀장 김상범 △기초전력연구센터 성과활용팀장 전동훈 ▲ICT인프라처 △인프라운영센터장 이영구 △경영ICT운영센터장 이상엽 △전력ICT운영센터장 박경수 ▲경인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이규철 △남서울인천건설지사장 백남길 ▲중부건설본부 △서남해계통건설실장 정헌웅 △당진건설실장 이영길 △충북강원건설지사장 김도화 ▲남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박영신 △구조건설실장 최재창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0-01-02 17:02:17[파이낸셜뉴스 창원=오성택 기자]지난 8일 오후 5시를 기해 거제시 일부해역을 제외한 경남 전체 해역에 ‘적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경남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적조상황실을 ‘적조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체계로 돌입하는 한편, 수산기술사업소와 연안 시군을 비롯한 유관기관에 예찰활동 강화 및 확산방제 작업을 긴급 지시했다. 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일 남해군 해역에 처음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하루만에 도내 전 해역으로 적조주의보가 확대됐다.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적조생물이 연안으로 이동·집적된데다, 태풍 통과 후에도 수온과 일조량이 유지되면서 거제 일부해역을 제외한 도내 전 해역에 ‘적조경보’로 대체 발령됐다. 도는 적조생물이 양식어장에 진입하기 전에 전해수 황토살포기·중소형 황토살포기·방제어선 등을 동원해 적조 띠가 확산되지 않도록 초동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관공선·방제정·해경정· 어선동원 체제를 강화해 적조예찰과 방제작업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특히 적조가 중·대규모로 확산될 경우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는 적조일제 방제의 날을 지정해 도내 전체 해역에서 일제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방류 및 가두리 이동 등의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백승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남해와 통영 주변 양식어업인들은 반드시 먹이 공급중지 및 산소발생기 가동과 같은 적조방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도는 향후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조방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일 남해군 해역에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적조상황실을 가동하면서 지금까지 선박 26척과 87명을 동원해 적조예찰을 실시했으며, 63척의 선박과 인력 112명, 방제장비 31대를 동원해 황토 150t을 살포하는 등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09-09 11:16:03부산 영도구와 연제구에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된다.부산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최초로 시행한 '2018년도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청한 2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 2곳은 영도구 생활권형 국민체육센터와 연제구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다. 각각 30억원과 8억 3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이에 부산시는 국비를 포함한 60억원의 사업비로 영도구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또 국비 포함 15억원의 사업비로 동해남부선 거제역사를 활용한 연제구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헬스장, 펜싱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아울러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신청을 통해 체육시설관리사업소 3곳(사직종합운동장, 강서체육공원, 기장체육관)의 장애인 편의시설 개보수에 국비 10억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여기에 시비 4억 6000만원을 투입해 총 사업비 15억 3000만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도심지역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생활권 가까이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스포츠로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수련 기자
2018-11-04 17:52:08【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도가 매년 되풀이되는 ‘적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15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적조대책위원회를 열고 유형별 적조방제 실전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적조대책위원회는 적조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각 기관별 협조요청과 적조피해 예방대책을 논의하는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 양식어류 폐사체 처리의 근본적 방안 마련과 피해발생 전 긴급방류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등 중앙부처 건의사항도 채택했다. 한경호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남적조대책위원회는 경남도와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기술사업소, 지방환경관리청, 통영해양경찰서, 통영·거제·남해수협장, 대학교수, 어업인 등 각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오후 한경호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해양수산부 관계자와 적조대책위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무인항공기와 드론 적조예찰 △전해수황토살포기·중형황토살포기의 황토살포와 해경경비정.방제정, 어선을 이용한 분산작업 등 적조방제 시연 △적조피해발생 전 양식어류 방류 실시 등 3가지 유형별 적조방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방제훈련은 적조발생을 가상한 시나리오에 따라 유관기관과 어업인들이 실제 적조방제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훈련을 통해 향후 적조방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도는 적조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관련기관에 통보하고, 시·군 및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황토 7만t과 면역증강제 12t을 확보하고 전해수황토살포기와 중소형황토살포기 등 공공용 적조방제장비 보수작업을 완료했다. 또 양식수산물재해보험 확대, 적조 대피를 위한 10개 안전해역 지정, 폐사체 매몰지 6곳 사전 확보 등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한경호 행정부지사는 “이번 적조방제 모의훈련은 신속한 예보와 전파, 민·관·군·경 총력방제 구축,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한 초기대응 체계 확립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어업인들은 자율적으로 자기어장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초기방제에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07-15 11:39:07【창원=오성택 기자】 경남 거제시 능포해역에서 식품허용기준치를 초과한 패류독소가 검출됐다. 경남도는 14일 국립수산과학원이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거제시 능포에서 수거된 패류에서 식품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한 239㎍/100g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반면 창원시 난포·덕동·진해명동(45∼50㎍/100g)과 통영시 오비도·학림·신천리·사량도(43∼59㎍/100g), 남해군 장포(43㎍/100g) 등의 담치류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으며, 그 외 경남 해안 패류에서는 아직 패류독소가 발생되지 않은 상태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지난 6일부터 패류독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산기술사업소 및 시·군에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패류독소 진행상황을 어업인들에게 문자서비스를 통해 전파하고 있으며, 수확이 가능한 양식패류의 조기채취를 독려하고 있다. 패류독소는 패류가 유독성 플랑크톤을 섭취해 그 독이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것을 사람이 섭취함으로써 발생되는 식중독이다. 주로 봄철 수온이 상승하는 시기에 발생하며 수온이 15~17℃에서 최고치에 달한다. 수온이 18℃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 이후 소멸되는 경향을 보인다. 패류독소 중독증상은 섭취 후 30분이 지나면 안면마비와 두통, 구토에 이어 목과 팔을 비롯한 전신마비, 심한 경우 근육마비와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른다. 특히 독성분은 동결·냉장 또는 가열 조리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패류는 섭취해서는 안 된다. 도는 주말 행락객들이 모이는 곳에 패류채취 금지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낚시객 등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포 및 어업지도선을 이용한 홍보 방송 등 자연산 패류 섭취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수온 상승으로 패류독소 발생해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패류독소 미발생 해역에서 채취가 가능한 수산물은 조기채취를 당부한다”면서도 “낚시객 및 행락객들은 자연산 패류를 채취해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03-14 12:11:26◆경남도 <승진> ◇3급 △미래산업국장 신종우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4급 △미래산업국 미래융복합산업과장 장재혁 △미래산업국 연구개발지원과장 조현옥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오문택 △경남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 강춘석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곽영준 △도시교통국 교통물류과장 강위철 △농정국 친환경농업과장 정연상 △수산기술사업소장 정영권 △도시교통국 건축과장 신정민 △도시교통국 신공항건설지원단장 김종덕 △농업기술원(과장요원) 최시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차석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파견 이선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안태명 △창원시 서정두 △양산시 김태열 △김해시 강정환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 직무대리 문성규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직무대리 김상호 △경남도립남해대학 사무국장 직무대리 강성근 ◇5급 △미래산업국 미래융복합산업과 심지연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인구정책TF) 류원 △행정국 행정과(도민공감담당) 김만영 △기획조정실 재정점검과(경영평가담당) 김현미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축제지원담당) 김애연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실 편도정 △행정국 행정과 안수진 △해양수산국 항만정책과(항만운영담당) 전춘제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창환 △여성가족정책관실(출산아동담당) 서영옥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지원과 정현주 △서부권개발국 한방항노화산업과 이정명 △복지보건국 장애인복지과(장애인재활담당) 김종덕 △서부권개발국 지역공동체과 오경석 △의회사무처 김창원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지원과(경남FC) 조도진 △행정국 세정과 안정숙 △행정국 대민봉사과(기록물관리담당) 박미경 △서부권개발국 지역공동체과 최필옥 △복지보건국 서민복지노인정책과(맞춤형복지담당) 김동희 △미래산업국 연구개발지원과(신재생에너지담당) 박미정 △농정국 농업정책과 남상진 △산림환경연구원 석주환 △수산자원연구소 기술담당관 직무대리 서정우 △수산기술사업소 남해사무소 최명렬 △수산기술사업소 장진덕 △복지보건국 식품의약과(유통식품담당) 김외곤 △보건복지국 보건행정과(병원선담당) 박인숙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생활환경담당) 강수열 △재난안전건설본부 재난대응과 오태환 △재난안전건설본부 도로과 안기진 △재난안전건설본부 수자원정책과 김영삼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이병화 △농정국 농업정책과 추진우 △환경산림국 수질관리과 정영귀 △도시교통국 건축과(주택관리담당) 조은주 △농업기술원(연구관요원) 최재혁 △농업기술원(지도관요원) 고희숙 △농정국 농산물유통과(유통지원담당) 양정현 △서부권개발국 지역공동체과(공동체조성담당) 진필녀 △인재개발원(교육기획담당) 정혜년 △인재개발원(관리담당) 최수영 △수산기술사업소 수산관리과장 전종호 △지역상생발전기금조합 파견 이미옥 △국토교통부 파견 장덕수 △창원시 이성경 △도시교통국 교통물류과(교통민원담당) 김종엽 △재난안전건설본부 안전정책과(특별사법경찰담당) 박동서 △농업자원관리원 기술담당관 설성자 △해양수산국 어업진흥과(어업지도담당) 송상욱 △해양수산국 어업진흥과(스마트양식담당) 황평길 △해양수산국 어업진흥과(어업지원담당) 정성구 △수산기술사업소 남해사무소장 박홍현 △인재개발원(사이버담당) 박주영 △재난안전건설본부 재난대응과(사회재난담당) 김규철 △서부권개발국 서부대개발과(전략사업담당) 김수균 △재난안전건설본부 건설지원과(공공건축담당) 박재복 △농업기술원 황연현 △농업기술원 윤혜숙 △농업기술원 김낙구 △농업기술원 황주천 <전보> ◇4급 △정책기획관 류명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백승섭 △재난안전건설본부 재난대응과장 김양두 △" 수자원정책과장 이인덕 △미래산업국 국가산단추진단장 조현준 △행정국 인사과장 이일석 △해양수산국 항만정책과장 황유선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복지보건국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민정식 △"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서부권개발국 한방항노화산업과장 이도완 △농정국 농업정책과장 정판용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이정곤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장 오시환 △서울본부장 최진옥 △산림환경연구원장 김제홍 △농업자원관리원장 성재경 △복지보건국 식품의약과장 팽현일 △서부권개발국 지역공동체과장 박금석 △해양수산국 해양수산과장 이상훈 △행정자치부 전출 박성민 ◇5급 △공보관실(보도지원담당) 이종하 △감사관실(감사담당) 강수권 △감사관실(회계감사담당) 정국조 △" (조사담당) 김무진 △여성가족정책관실(여성권익담당) 김은정 △" (보육담당) 이명주 △" (청소년담당) 박영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기획조정담당) 김상원 △" 정책기획관실(정책개발평가담당) 김영선 △" 정책기획관실(의회협력담당) 최진회 △" 재정점검과(재정점검담당) 서갑조 △" 예산담당관실(예산2담당) 김현미 △" 예산담당관실(투자심사담당) 박성규 △" 법무담당관실(행정심판담당) 박현숙 △" 정보통계담당관실(통계빅데이터담당) 신용원 △재난안전건설본부 안전정책과(안전기획담당) 이용주 △" 도로과(도로행정담당) 김두문 △" 도로과(도로계획담당) 강신탁 △" 수자원정책과(하천시설담당) 김명욱 △미래산업국 국가산단추진단(항공우주담당) 조여문 △" 미래융복합산업과(미래융복합산업담당) 김창덕 △" 미래융복합산업과(기계산업담당) 정석덕 △" 미래융복합산업과(소재부품담당) 우명희 △경제통상국 일자리창출과(창업지원담당) 이성문 △" 기업지원과(기업지원담당) 김태희 △" 기업지원과(기업환경개선담당) 박주영 △" 국제통상과(미주일본담당) 황석기 △" 국제통상과(아시아담당) 김대석 △" 국제통상과(유럽아프리카담당) 이행숙 △행정국 행정과(자치행정담당) 이미화 △" 행정과(창조행정담당) 조정호 △" 인사과(고시교육담당) 이기봉 △" 인사과(공무원단체담당) 이종수 △" 인사과(후생담당) 한미영 △" 대민봉사과(주민협력담당) 공경석 △" 대민봉사과(민원담당) 김경희 △" 세정과(세정담당) 조현국 △" 세정과(세입운용담당) 황인욱 △" 세정과(체납관리담당) 양재쌍 △" 회계과(계약1담당) 배현태 △" 회계과(계약2담당) 김은남 △해양수산국 해양수산과(해양수산담당) 조형호 △" 어업진흥과(어업진흥담당) 노영학 △" 어업진흥과(자원조성담당) 이인석 △도시교통국 도시계획과(산업단지계획담당) 허대양 △" 건축과(경관디자인담당) 김석춘 △" 교통물류과(교통정책담당) 윤선희 △" 신공항건설지원단(총괄기획담당) 유시영 △" 신공항건설지원단(공항개발담당) 권현진 △복지보건국 서민복지노인정책과(서민복지담당) 김인수 △" 서민복지노인정책과(기초생활담당) 배선옥 △" 서민복지노인정책과(노인복지담당) 정필순 △" 서민복지노인정책과(노인일자리담당) 김창렬 △" 장애인복지과(장애인정책담당) 김태경 △" 보건행정과(보건행정담당) 정태호 △" 보건행정과(정신보건담당) 이성옥 △" 식품의약과(식품의약정책담당) 강덕중 △" 식품의약과(약무담당) 강지숙 △서부권개발국 한방항노화산업과(한방항노화담당) 강윤규 △" 지역공동체과(공동체기획담당) 김은철 △농정국 농업정책과(농업인력담당) 윤환길 △" 농업정책과(농촌개발담당) 이두용 △" 농업정책과(농업용수담당) 정병태 △" 농산물유통과(농산물수출담당) 조현홍 △의회사무처 주영춘 △" 정종선 △인재개발원(평가분석담당) 안유미 △축산진흥연구소 축산물위생과장 박동엽 △" 북부지소장 허정호 △" 남부지소장 박일권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엄상섭 △수산기술사업소 마산사무소장 구갑진 △" 거제사무소장 김효근 △" 고성사무소장 성풍만 △산림환경연구원 관리과장 김상희 △도로관리사업소 관리과장 정대학 △" 도로안전과장 임용철 △항만관리사업소장 오철환 △경제통상국 일자리창출과(청년일자리담당) 황주연 △미국 LA사무소 파견 박정현 △재난안전건설본부 건설지원과(기술심의담당) 박성준 △" 도로과(도로시설담당) 이주태 △미래산업국 미래융복합산업과(로봇산업담당) 이상원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관광자원개발담당) 이종술 △의회사무처 조재율 △국토교통부 파견 문형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강말림 △" 파견 강백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강인태 △감사원(부산사무소) 파견 황성규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신영환 △" 파견 강숙이 △기획조정실 재정점검과(민자관리담당) 박석조 △재난안전건설본부 수자원정책과(하천관리담당) 차상욱 △도시교통국 교통물류과(물류담당) 이정인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가야사복원TF) 유정제 △복지보건국 보건행정과(건강증진담당) 최용남 △서부권개발국 서부청사운영과(도심개발담당) 곽근석 △통영시 박진호 △창녕군 이규룡 △고성군 배효길 △거창군 신능호
2017-07-07 16:16:24경남도수산기술사업소는 도내 교통여건이 열악한 도서.벽지 어촌지역을 방문해 어선, 양식장비 같은 어업용기자재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하는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에는 총 사업비 3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7개 연안 시.군(통영, 마산,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의 338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12개 무상점검.수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상점검.수리반은 매년 2월 선박기관(디젤.선외기 등) 및 전기분야 수리전문업체 등으로 구성해 서비스 대상 어촌계와 약정체결 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연간 어업인 1인당 2회 14만원 한도 내에서 무상으로 소규모 부품교체를 지원한다. 지난해 경남도내 등록 어선 3879척의 무상점검.수리와 8168건의 소규모 부품교체를 지원하는 등 어업인들의 호응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정운현 경남도수산기술사업소장은 "이동수리소를 운영해 선박의 정비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경비부담까지 덜게 돼 어업인 편익 제공 기여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어촌지역의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련 기자
2017-02-26 17:4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