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 김유석
2024-11-21 11:13:27[파이낸셜뉴스] 앤씨앤 자회사 앤씨비아이티가 주력하는 외과수술용 지혈패드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등재를 마쳤다. 30일 앤씨앤에 따르면 앤씨비아이티는 외과수술용 지혈패드 '스타패드(STOPAD)'가 치료재료 중분류 흡수성체내용지혈용품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등재를 완료했다. 스타패드는 외과 수술 시 발생하는 체내조직 출혈을 지혈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며, 의료기기와 유전자 재조합 지혈효소(rTLH)를 접목된 융·복합 의료제품이다. 이 제품을 출혈 부위에 적용하면 혈액을 흡수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응집시키고, 유전자 재조합 지혈효소가 피브리노겐을 절단해 피브린으로 전환한 뒤 응집된 혈소판과 혈병을 이룬다. 이를 통해 빠른 시간에 출혈 부위 지혈을 유도한다. 스타패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약제로 등재한 외산 지혈제품과 비교한 국내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앤씨비아이티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만든 유전자 재조합 지혈효소를 접목한 스타패드가 지혈에 있어 치료재료로 인정받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며 "이제 공격적인 제품 마케팅에 나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보험등재를 계기로 국내 의료시장에서 국내 지혈제품 수준을 향상·성장시키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스타패드에 이어 실런트, 파우더 등 다양한 제형의 지혈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30 13:02:54[파이낸셜뉴스] 신동아건설은 강원 평창군에 들어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 연수원 건립공사( 조감도)’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에 연면적 1만9644㎡ 규모로 지하 2층~지상 4층, 본동 3개동과 부속동 등 교육연구시설을 건립하는 공사다. 총 사업비는 902억원으로 신동아건설은 50% 지분을 갖고 주간사로 참여한다. 올 연말 착공해 이르면 오는 2026년 말 완공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난도 기술이 적용되는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했다"며 "이번 수주로 회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7-22 14:28:17[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정보통신기술(IT) 감사 역량 제고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IT 감사 역량을 제고하고, 내부 감사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 활용 및 빅데이터 분석 등 IT 감사기법 공유 △내부통제 취약분야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 교류 △교차감사 등 자체감사기구 인력의 상호지원 △합동 회의·교육 등 상호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감사는 "양 기관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등 견고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감사 역량을 높이고,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7-15 11:27:35▲ 이장근씨 별세· 김인성씨(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빙부상=24일 가천대 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2)460-3444
2024-03-24 14:05:06◆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급(1급) 승진 △고객홍보실장 이경수 △급여전략실장 박혜정 △의료수가실장 김지영 △평가운영실장 전미주 ◇실장급(1급) 전보 △DUR관리실장 임상희 △심사평가혁신실장 겸 심사운영실장 김연숙(업무상임이사 직무대리) △의료급여실장 정민용 △감사실장 김무성 △서울지원장 이미선 △부산지원장 김상지 △수원지원장 김애련 △인천지원장 구자군 ◇부장급(2급) 승진 △임원실 비서실장 정해성 △정보운영실 디지털전환개발부장 송규섭 △의료수가실 재택의료수가부장 김현아 △연구위원 임 약제관리실 약가산정부장 이숙현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2부장 최민경 △평가운영실 평가개발부장 김명화 △평가운영실 평가정보부장 설용환 △평가실 평가3부장 김남령 △급여조사실 조사3부장 강정희 △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장 겸 해외사업추진부장 최인정 △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이수미 △전주지원 고객지원부장 겸 ESG경영추진단 전주지원ESG경영추진반장 여정구 ◇부장급(2급) 전보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부장 겸 코로나19 대책추진단 코로나19 대책추진반 일상회복추진부장 겸 경영혁신단 조직·기능점검추진반 근무 김산 △안전경영실 총무부장 겸 건설안전관리단 연수원건립부장 겸 ESG경영추진단 환경추진반장 경영혁신단 자산점검추진반 근무 박철규 △안전경영실 안전관리부장 겸 건설안전관리단 지원사옥건립부장 겸 데이터센터증설단 데이터센터안전관리부장 임민환 △안전경영실 계약부장 겸 안전경영추진단 안전경영추진반 보건안전운영부 이지윤 △인재경영실 인재개발부장 겸 안전경영추진단 안전경영추진반 안전교육홍보부 조승연 △고객홍보실 진료비확인부장 남영순 △ICT전략실 정보보호부장 신현석 △빅데이터실 빅데이터전략부장 김태성 △정보운영실 경영정보부장 신윤기 △급여전략실 급여전략부장 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사무지원부장 신소연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관리부장 박혜경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기준관리부장 김경화 △유통질서관리지원단 유통질서관리부장 김영미 △심사기준실 전산심사부장 전난희 △평가실 평가4부장 김지혜 △자원평가실 자원관리부장 이승덕 △의료급여실 의료급여심사부장 최정남 △조사운영실 조사기획부장 양성준 △조사운영실 자율점검부장 전숙경 △심사평가연구실 연구기획부장 서동희 △감사실 청렴감찰부장 겸 ESG경영추진단 거버넌스추진반장 도혜정 △서울지원 고객지원부장 추경수 겸 ESG경영추진단 서울지원ESG경영추진반장 추경수 △서울지원 심사평가1부장 겸 심사평가교육부장 김미영 △대구지원 심사평가1부장 이용조 △대전지원 고객지원부장 겸 ESG경영추진단 대전지원ESG경영추진반장 박영민 △창원지원 고객지원부장 겸 ESG경영추진단 창원지원ESG경영추진반장 김샛별 △기획조정실 법규송무부 김다현 △안전경영실 이겨레 △안전경영실 홍성희 △심사관리실 심판청구부 장진희 △DUR관리실 DUR정보부장 김기근 ◇파견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박종희(안전경영실) △경찰대학 교육 국선호(인재경영실) ◇보임(해제 등) △위원회심사실장 보임 해제 변의형 △위원회심사실장 박영희 ◇겸임(해제 등) △개발상임이사 겸임근무 오수석 △DUR관리실장 겸임근무 해제 이소영 △고객홍보실 미디어홍보부장 겸임근무 이호 △DUR관리실 DUR정보부장 겸임근무 김병수 △유통질서관리지원단 유통질서관리부장 겸임근무 장종문 △수원지원 심사평가2부장 겸임근무 서현미 ◇직무대리(해제 등) △위원회심사실 사전심사부장 직무대리 곽애란 △의료수가실 완화요양수가부장 직무대리 한형은 △급여조사실 조사3부장 직무대리 해제 이혜란 △대구지원 심사평가2부장 직무대리 김원희
2023-06-25 14:38:05◆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김인성
2023-04-18 07:53:5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 오수석 (끝)
2023-04-06 10:20:34▲ 이광형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설안전관리단 연수원건립부 부장) 별세=25일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2층), 발인 27일. 010-3071-41857
2022-01-25 16:20:30【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을 최단기간에 검토해 백신 부작용에 대한 국민 안전망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우리나라에서 현재까지 2건이 확인된 희소한 질환으로 의사의 진료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회복 가능한 질환이다. 특히, 해당 질환의 치료에 필요한 면역글로불린주사제는 이미 일부 질환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지만, 아직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에는 적용 받지 못했던 약제이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시점을 놓치지 않도록 심사평가원은 최신 의학적 경험사례 및 질병관리청 권고안을 반영해 해당 치료제 급여기준을 신속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애련 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연일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통상적으로 80일 이상 소요되는 일반 약제 급여기준을 1일 만에 검토, 신속히 급여기준을 설정해 국민이 염려하는 백신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의료현장에서 환자증상에 맞는 치료제를 적시에 투여 가능하도록 안전망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07-02 07:5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