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항 역무선부두 4잔교에서 옹진군 신규 병원선인 건강옹진호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취항식은 2022년부터 추진된 병원선 대체 건조사업의 완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인천시는 국비 80억원을 포함한 총 126억원을 투입해 270t급 최신식 병원선을 건조했다. 해당 병원선은 지난 5월부터 옹진군 6개 면을 대상으로 주 1회, 2박 3일 일정으로 연중 순회진료를 시작했다. 기존 병원선보다 몸집이 커진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 취항으로 진료지역이 확대돼 서해5도 지역을 포함한 6개면 17개 도서지역의 섬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신규 병원선은 전장 47.2m, 폭 8.4m, 깊이 3.6m, 최대 항속거리 46㎞(25노트)로 44명이 승선 가능하다. 특히 대청, 백령, 연평 지역까지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어 섬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선은 기존과 같은 내과, 치과, 한의과 진료실에서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보건교육실 등 다양한 의료시설이 추가로 신설됐다. 또 골밀도 검사기와 생화학 분석기 등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추고 공보의 3명과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전문인력이 승선해 분야별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 기반 확충뿐 아니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6-27 10:50:2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병원선의 노후화로 대체 건조돼 지난 2월 진수식을 개최한 건강옹진호가 첫 순회진료에 나선다. 인천시는 그동안 병원선 서비스가 제한됐던 백령·대청면 주민을 대상으로 20∼21일 병원선 순회진료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기존 병원선인 인천531호(선령 25년)의 노후화로 운항 안정성을 우려해 지난 2021년 신규 병원선 건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은 인천시와 옹진군이 126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 건조했으며 규모는 길이 47.2m, 폭 8.4m, 깊이 3.6m로 최대 44명까지 승선이 가능하다. 기존 병원선(108t)보다 두 배 이상 몸집을 키운 건강옹진호(270t)는 시간당 최대 46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몸집이 커진 덕에 더 멀리 있는 섬까지 순항이 가능해졌으며 속도도 빨라져 위급 상황 시 다수의 응급환자를 후송하는 응급체계로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인천531호가 의료기관이 없는 옹진군의 3개 면, 9개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 데 비해 건강옹진호의 서비스 대상 지역은 6개면 17개 도서로 확대돼 지역 내 비연륙도서 전 지역 진료가 가능해졌다. 진료 과목도 기존의 내과·한의과·치과 진료에서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보건교육실이 추가돼 예방접종과 만성질환자 관리 및 검사, 방사선(골밀도) 검사, 건강증진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건강옹진호는 7명의 진료인력(공보의 3명·간호사·임상병리사·물리치료사·방사선사 각 1명)이 탑승해 연 44회 132일 운항할 예정이다. 순회진료를 비롯해 초음파 검사, 골밀도 검사, X-Ray, 혈액 검사, 예방접종, 인공지능(AI) 기반 심장진단 검사 등이 가능해졌으며 보건교육실을 운영해 건강증진사업, 이동금연클리닉, 구강교육, 정신·치매 예방 사업도 추진한다. 이 밖에 시는 1섬 1주치병원과 민간병원, 의료봉사단체의 전문의 의료진과 병원선 의료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진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병원선 공식 취항식은 6월 중 개최될 예정이고 취항식 이후 본격적인 정기 진료 운영이 시작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건강옹진호는 단순한 병원선이 아닌 도서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이동형 보건의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5-20 09:20: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부산 ㈜동일조선소에서 대체 건조하는 친환경 병원선 ‘건강옹진호’의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진수식은 건조한 선박을 조선대에서 해역으로 띄우는 행사로 새로운 배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다. ‘건강옹진호’는 기존 병원선의 노후화로 대체 건조되는 최신 의료장비를 탑재한 최첨단 270t급 선박이다. 박혜련 옹진군 보건소장은 “넓은 진료 공간과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춰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진료와 함께 도서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의료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2-03 09:46:2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난 25년간 인천 도서 지역인 옹진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병원선 ‘인천 531호’를 269t급 친환경 병원선으로 대체 건조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26억원을 투입해 기존의 노후화된 병원선보다 2배 이상 큰 269t 규모로 신규 병원선을 설계했으며 최대 승선 인원은 44명, 최대속력은 시속 46㎞로 내년 3월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신규 병원선에 기존 병원선의 의과, 치과, 한의과 외에 물리치료실을 새롭게 마련하고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보건교육실도 신설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신규 병원선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앞으로 연구과제를 통해 신규 병원선의 운항 방식, 서비스 내용, 연계협력, 지원 체계 등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지역 주민 2579명(내과 520명, 치과 71명, 한방 1988명)이 병원선에서 진료를 받았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신규 병원선이 건조되면 옹진군 도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8-05 09:18:4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내년부터 백령도와 연평·대청도, 덕적도 등 인천지역 섬을 순회하며 섬 주민들을 진료할 병원선의 건조가 본격 시작된다. 인천시는 경남 김해시 소재 경원벤텍㈜에서 신규 건조 병원선의 강재 절단식(Steel Cutting)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재 절단식은 선박 건조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시는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고 진료 여건 개선을 통한 의료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126억원을 투입, 대체 병원선을 새로 만들고 있다. 신규 선박은 기존 병원선(108t)보다 두 배 이상 큰 270t 규모로 전장 47.2m, 폭 8.4m, 깊이 3.6m이며 최대 승선 인원 44명, 최대 속력 시속 46㎞다. 현재 인천 병원선인 ‘인천 531호’는 의료기관이 없는 옹진군의 3개 면, 9개 도서지역(덕적면, 자월면, 연평면 소재 도서)을 운영 중이다. 시는 1999년 건조돼 선령이 25년으로 노후화된 것은 물론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한계가 있는 상태여서 병원선의 신규 건조를 결정했다. 병원선이 새로 건조되면 내년 3월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새 병원선이 투입되면 순회진료 대상 지역이 6개 면, 20개 도서지역으로 확대되고 서해지역 비상 재난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서 지역 어르신들의 요구를 반영해 병원선에 물리치료실을 신설하고 식이요법 등 영양 교육도 실시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새로운 병원선이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해 섬마을 주민건강 지킴이로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2-15 11:45:1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지역 올해 개별주택 가격이 평균 5.39% 올랐다. 인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9만1630호에 대한 가격을 군·구별로 결정·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는데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이 그 대상이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각 군·구에서 가격을 조사·산정한 후에 주택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하고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됐다. 올해 인천시 개별주택의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5.39% 상승했다. 연수구가 전년 대비 8.5% 상승해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부평구 7.27%, 서구 5.44% 순이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같은 날 별도공시(국토교통부) 하는 공동주택가격과 함께 인천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 홈페이지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개별주택 소재지 군·구청 세무과(재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 30일까지 30일간 군·구 세무과(재무과)에 방문 및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 인천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8.44%로 올라 지난해(8.45%)에 비해 상승률이 0.01%p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계양구 계양테크노밸리 3기신도시 용도지역변경과 서운산업단지 등 개발사업으로 전년 대비 12.75% 올라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부평구는 청천동 공업지역 내 주상용 신축, 역세권 및 재개발·재건축 착공지역 위주로 지가가 상승했고 남동구는 원도심지역 소규모 신축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지가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인천의 전체 땅값 규모는 지난해 323조보다 약 30조가 늘어난 353조에 이르렀다. 지가총액은 서구 약79조, 연수구 약59조, 중구 약53조, 남동구 약48조 순이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부평구 문화의 거리에 있는 부평동 199의 45(금강제화빌딩)로 1㎡당 1490만원이다. 아파트는 연수구 송도동 9의 6(웰카운티송도3단지)이 1㎡당 369만원이다. 강화군에서는 강화읍 관청리 170의4가 1㎡당 299만5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옹진군은 영흥면 내리 8의 6이 1㎡당 100만5000원으로 최고 지가를 기록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건강보험료 산정 등 복지행정과 재산세 등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산정 등 약 61개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와 군·구 개별공시지가 담당부서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조사·산정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군·구에 문의하면 된다. 결정한 지가에 이의가 있으면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군·구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면 군.구는 30일 이내에 이를 다시 조사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9 10:24:30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천 영흥도 낚시어선 해상 충돌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에 최대한의 지원과 사후 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남경필 지사는 4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조의를 표한다"면서 "유가족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700만 낚시 인구로 표현될 정도로 낚시 열풍이 부는데 낚시배 등 해양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민하게 대책 마련해 움직여 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영흥도 낚시어선 해상 충돌사고로 경기도민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현재 김포 뉴 고려병원과 성남 국군수도통합병원, 안산 한사랑 병원, 인천 인하대 병원에 각각 안치됐으며, 인천 길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 송 모씨는 광명성애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경기도는 3일 저녁 6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상황실을 마련하고, 옹진군청에 현장연락관 2명을 파견해 사고 수습상황 파악과 유가족 지원을 하고 있다. 도는 우선 사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장례와 부상자 치료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도는 시·군과 협의를 통해 사망자 가족에 대한 장례비 지급보증을 추진하는 한편, 담당공무원을 파견해 장례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상자 1명에 대해서는 경기도 연락관을 파견, 환자 치료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도는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상담 전문요원을 5개 병원에 파견해 부상자와 유가족 심리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현재 경기바다호(129t), 화성바다누리호(80t), 안산바다호(67t) 등 도와 시 소속 어업지도선 3척을 4일 07시경 현장으로 보내 실종자 수색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도는 수색 종료시까지 어업지도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재난안전본부 소속 헬기 1대가 사고 해역에서 수색활동을 지원 중이며, 4일 아침부터는 대부도 지역 해안가를 중심으로 소방관 92명과 의용소방대 17명 등 109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종자 수색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도는 사고예방을 위해 우선 도내 낚시어선 83척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도 실시하기로 했다. 낚시어선은 10t급 미만, 낚시 영업을 신고한 어선을 말한다. 도는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어선 안전관리 점검 기간 동안 낚시 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장비 구비 여부, 승선인원 초과 탑승 유무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7-12-04 13:02:04주말인 26일은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시간당 20mm이상의 물 폭탄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다. 피해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대구와 경북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점차 북상하는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제주도에 비(강수확률 60~70%)가 시작돼 밤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낮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해안 30~70mm, 중부지방, 경남내륙, 서해5도, 북한 10~50mm, 남부지방(경상남도 제외) 및 제주도 5~30mm 등이다. 아침까지 대기가 습한 가운데 해무가 유입되면서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26일과 27일은 태풍의 진로와 가까운 제주도와 경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부 지역에는 밤 사이에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경상북도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전해상, 서해남부먼바다에서 2.0~7.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예측된다. 제12호 태풍 할롤라가 점차 북상하면서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태풍특보, 제주도앞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26일 남해상, 27일은 남해상과 동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점차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6일은 제주도와 남해안, 내일은 부산과 경상남북도해안에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시각 현재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 인천광역시 옹진군에는 홍우주의보가 각각 발표됐다. 대구, 경상북도(의성, 안동, 김천, 칠곡, 성주, 군위, 경산, 영천, 구미)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오전 11시 경주, 포항, 영덕으로 확대된다. 제주도앞바다, 남해먼바다에는 오전 8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태풍예비특보는 26일 오후 제주도, 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26일 밤 울산, 부산, 경상남도(진주, 양산, 남해, 고성, 거제, 사천, 통영,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창원), 남해동부앞바다, 27일 새벽 동해남부전해상 등으로 예고돼 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15-07-26 06:59:29【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9만8155호에 대한 가격을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각 군·구에서 가격을 조사·산정해 주택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하고 군·구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된 가격이다. 올해 인천시 개별주택의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2.64% 상승했으며, 상승률이 가장 높은 자치단체는 연수구(4.00%)이며, 가장 낮은 자치단체는 옹진군(0.08%)이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인천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 홈페이지(http://etax.incheon.go.kr)와 개별주택 소재지 군·구청 세무과(재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군·구 세무과(재무과)에 이의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콜센터(1661-7821, 1644-2828) 및 공동주택 소재지 군·구청 세무과(재무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향후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 kapsoo@fnnews.com
2015-04-29 08:21:27◆퍼시스 <승진> △전무 △팀스사업부 권광태 △내수영업부 박상근 △상무 △생산부문 배상돈 △관리부문 이상배 ◆청호나이스 <승진> △사장 이순세 △상무이사 조희길 △이사 차용택 △실장 곽종해 김종원 이형렬 김대영 ◆LS-니꼬동제련 <승진> △이국호 부사장( 해외사업부문장) △김성민 전무(CFO) △김명환 상무(온산공장 공장장) △서정훈 이사(영업담당) ◆KOTRA <승진> △1직급 처장 △시카고무역관장 정종태 △전북무역관장 신환섭 △부다페스트무역관장 윤희로 △기획팀장 김성수 △2직급 부장 △전자무역팀장 원종성 △KOTRA아카데미 정은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김용찬 △신산업유치팀 최조환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사무국장 박종근 △인사팀 김승욱 △총무팀 정봉기 △기획조정실 나창엽 △주력산업팀 김태호 △감사실 정외영 △통상전략팀 최현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정책홍보관리본부장 朴麒豊 △기반시설본부장 柳瑩昌 ◆한국특허정보원 <승진> △부장 △조사분석2팀장 梁大淳 △조사분석4팀장 曺大薰 △차장 △조사분석1팀 李卿煥 ◆코트라 △1직급 처장 △시카고무역관장 정종태 △전북무역관장 신환섭 △부다페스트무역관장 윤희로 △기획팀장 김성수 △2직급 부장 <승진> △전자무역팀장 원종성 △KOTRA아카데미 정은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김용찬 △신산업유치팀 최조환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사무국장 박종근 △인사팀 김승욱 △총무팀 정봉기 △기획조정실 나창엽 △주력산업팀 김태호 △감사실 정외영 △통상전략팀 최현필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전보안실장 직무대리 김용욱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이희정 △홍보비서실장 최경찬 △비서팀장 백정선 △전략기획팀장 지희수 △기획관리팀장 이명현 △인사관리팀장 박학순 △총무팀장 이재훈 △고객지원팀장 남중순 △교통운영팀장 김범호 △물류팀장 한옥순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승진> △리테일마케팅 이사 강영선 △리테일마케팅 부장 은명종 △연금주식운용팀 팀장 김유경 △Value in Action팀 수석운용역 김한 △Value in Action팀 운용역 박찬우 △재무팀 과장 이주연 △경영관리팀 과장 안병렬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소장 이규형 교수 △건강증진센터 운영팀장김남수 △원무팀장 정병헌 △경리팀장 허준영 △의공학팀장 김종순 △영양팀장 강은희 ◇정읍아산병원 △관리부장 황섭 ◆서울 서초구 <승진> △4급 △주민생활국장 金權泳 △기획경영국장(직무대리) 河益鳳 <전보> △행정지원국장 黃寅植 △건설교통국장 金泳福 <승진> △5급 △주차관리과장 姜鍾澤 △서초2동장 李聖喆 △잠원동장 崔榮君 △반포1동장 金種學 △반포4동장 金時煥 <전보> △총무과장 高賢槿 △OK민원센터장 李東祐 △반포본동장 李順萬 △양재1동장 黃圭泰 ◆빙그레 <승진> △인재개발센터 전무 이성우 △사업2부장 상무 임창범 △인재개발센터 상무보 김광수 △해외사업본부 상무보 윤병욱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제약 <승진> △박찬일 전무이사 △오찬원 이사대우 △우진남 이사대우 △정채성 이사대우 △김영배 이사대우 △이환 이사대우 △유장곤 이사대우 △안병옥 연구위원 <전보> △강재석 해외사업부장 ◇동아오츠카 <승진> △이병준 이사대우 ◇수석 <승진> △이상익 전무 ◇용마 <승진> △박동환 상무 ◆병무청 <임명> △본부장급 △동원소집본부장(계약직고위공무원) 梁基鈺 △충북지방병무청장(일반직고위공무원) 全洪範 ◆대한지적공사 △본사 감사팀장 신철화 △서울 성동·광진구지사장 한기홍 △서울 구로·금천구지사장 송경수 △인천 중구·옹진군지사장 이도석 △경기 성남시지사장 윤길수 △경기 연천군지사장 배상우 △대전·충남 서천군지사장 김종배 △대전·충남 보령시지사장 박정수 △전북 무주군지사장 정충원 △전북 순창군지사장 김정득 △대구·경북 울릉군지사장 김종석 △대구·경북 영덕군지사장 김석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승진> △부이사관 △재정기획팀장 尹晟用 ◆교육인적자원부 △극동대학교(고용휴직) 서기관 류재덕 △학교정책실 사무관 김용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파견) 사무관 최창열 △서울대학교 사무관 이용원 △과학기술부 연구개발특구기획단(파견) 사무관 이용근 △교육인적자원연수원 사무관권영직 △행정자치부 주민생활기획관실(파견) 사무관 김명남 △춘천교육대학교 총무과장 사무관 박준기 △동북아역사재단(파견) 사무관 심규홍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파견연장) 사무관 오찬택 ◆관세청 △과장급 <승진> △관세청 관세자유무역협정고객지원센터장 邊東郁 △제주세관장 金龍炫 <전보> △관세청 조사감시국 외환조사과장 金光鎬 △관세청 조사감시국 전략조사정보과장 申泰郁 △인천세관 통관국장 朴炳晋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개발사업본부장 문춘호 △투자사업본부장 고성규 △면세사업단장 유상진 △서울사무소장 윤영식 ◆국토연구원 △金永杓 ◆스포츠서울 21 △편집국 부국장 최희주 ◆전자신문 △정보사업국장 金耕默 △고객서비스국장 직무대리 徐鉉鎭 △전산제작국 부국장李洪植 △경영지원실 출판팀장 李在九 △편집국 △편집담당 부국장 李完植 △정보통신담당 부국장 직무대리 겸 컴퓨터산업부장 劉性鎬 △전자/경제담당 부국장 직무대리 겸 디지털산업부장 申和修 △편집1팀장 林志洙 △편집2〃 趙彙光 △u미디어부장 朴勝正 △국제〃 李慶友 △경제과학〃 洪昇摸 △탐사보도팀장 金鍾潤 △미래기술연구센터(ETRC) △센터장 朱相暾 △연구조사팀장 趙仁彗△광고마케팅국 △마케팅1담당 부국장대우 金聖會 △영업1팀장 金泰桂 △마케팅2담당 부국장대우 元裕朋 △영업2팀장 高男雨 △전산제작국 △윤전팀장 全丙鎬 △전산제작팀장 李錫鏞 △경영지원실 △재무팀장 金在旭 △MIS팀장 李揆太 ◆통일부 <팀장급 전보> △남북출입사무소 동해선운영팀장 尹在薰
2007-12-31 19: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