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역세권·학세권 등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공급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검단신도시에서 오는 10월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동 규모로 총 781가구이다. 전용면적 59㎡·84㎡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서울 마곡지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도보권 안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2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앞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예정)가 조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설역인 102역(가칭) 인근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종배 기자
2023-09-19 18:04:50[파이낸셜뉴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역세권·학세권 등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공급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검단신도시에서 오는 10월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동 규모로 총 781가구이다. 전용면적 59㎡·84㎡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서울 마곡지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도보권 안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2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앞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예정)가 조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설역인 102역(가칭) 인근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9-19 09:03:0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부지 내 101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제안서 평가 결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롯데컨소시엄에는 대표사인 롯데건설을 비롯 금호건설, SDAMC,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총 6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대표사인 롯데건설이 금호건설과 함께 책임준공을 하게 된다.'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은 검단 1단계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에 해당하는 상업용지 C1, C9와, 주상복합용지 RC1(390세대) 등 대지면적 4만9540㎡에 달하는 101 역세권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차세대 신개념의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민간사업자는 복합상업시설을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건축하고, 6종의 개발필수시설(멀티플렉스영화관, 대형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등)을 연면적 5만5000㎡ 이상 건설하게 된다.또 해당부지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의 역세권임을 고려해 지하철 출입구 2개소를 복합상업시설과 연계 개설하고, 연접한 4개 획지(C9-①, C9-②, C1, RC1) 간 유·무형적 연계방안을 제시해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지역의 핵심상권이 되도록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이번 공모사업은 앞으로 도시공사가 출자 참여를 검토할 예정으로 관계기관 승인에 따라 사업 참여가 가능해 사업 안정성이 뒷받침될 수 있다. 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연내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협약체결 1개월 후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1단계 부지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토지계약 체결 후 2년 내 착공, 착공 후 4년 내 준공하기로 계획되어 있다.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신도시의 랜드마크를 구축해 도시의 조속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기폭제로 2,3단계 특화구역 역시 차별화된 개발을 통해 검단신도시가 수도권 서북부의 대표적인 신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8-31 10:13:4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14일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부지 내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제안서 접수 결과 롯데건설 컨소시엄, 호반건설 컨소시엄 등 2개의 컨소시엄사가 민간사업자 공모의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은 검단 1단계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에 해당하는 상업용지 C1, C9와, 주상복합용지 RC1(390세대) 등 대지면적 4만9540㎡에 달하는 101 역세권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차세대 신개념의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민간사업자는 복합상업시설을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건축하고, 6종의 개발필수시설(멀티플렉스영화관, 대형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등)을 연면적 5만5000㎡ 이상 계획해야 한다. 또 해당부지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의 역세권임을 고려해 지하철 출입구 2개소를 복합상업시설과 연계 개설하고, 연접한 4개 획지(C9-①, C9-②, C1, RC1) 간 유·무형적 연계방안을 제시,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설정·계획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앞으로 도시공사가 출자 참여를 검토할 예정이며 관계기관 승인에 따라 사업 참여가 가능해 사업 안정성이 뒷받침될 수 있다. 또 사업부지 인근에 인천지법 북부지원 및 인천지검 북부지청 설치가 확정됐고, 검단신도시 및 주변지역 배후인구가 약 40만명 이상으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예상됨에 따라 내년 최초 주민입주가 예정된 1단계 지역의 조속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공모사업 평가 시 인천지역건설사의 참여비율을 50% 이상으로 장려한 만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달 말 사업제안서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단계 부지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토지계약 체결 후 2년 내 착공, 착공 후 4년 내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건설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 금호건설㈜, SDAMC㈜,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이 참여하고, 호반건설 컨소시엄에는 ㈜호반건설, 도담에스테이트㈜, KB국민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관계기관 승인을 받아 사업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8-14 16:25:4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역세권 상업용지 20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구역에 위치한 상업용지 C10~C12블록 내 20개 필지로,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101역사(가칭)와 가까운 역세권 필지다. 필지당 면적은 960∼2081㎡로 다양하고, 공급 예정금액은 3.3㎡당 평균 1482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5~600%로 필지에 따라 8층에서 12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현재 검단신도시는 교통여건 개선 등 지구 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민간 아파트 19개 단지 약 1만9000세대가 미분양 없이 판매됐으며, 작년 3월에 지정된 미분양관리지역도 올해 2월 해제되는 등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는 인근 아파트가 내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앞으로 검단신도시 입주가 완료되면 1단계 구역 약 3만 세대, 검단신도시 전체 7만6000세대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한 공급필지 인근의 복합문화상업공간 ‘넥스트콤플렉스 특화구역’ 사업자 공모가 지난 14일 공고되는 등 특화구역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작년에 동일한 입지에서 공급한 상업용지 30필지가 평균낙찰률 170%에 달할 정도로 성황리에 매각됐다. 대금납부 조건은 3년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 6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현행 할부이자율은 연 2.9%이며, 납부약정일보다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현재 연2.5%)도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6월 15∼16일 낮 12시까지 입찰신청 후 16일 개찰, 6월 22~26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2020-05-28 15:36:24LH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역세권 상업용지 20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구역에 위치한 상업용지 C10~C12블록 내 20개 필지로,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101역사와 가까운 역세권 필지다.필지당 면적은 960∼2081㎡로 다양하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평균 1482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500~600%로 필지에 따라 8층에서 12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향후 검단신도시 입주가 완료되면 1단계 구역 약 3만 가구, 검단신도시 전체 7만6000가구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 6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현행 할부이자율은 연 2.9%이며, 납부약정일보다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현재 연2.5%)도 가능하다.공급일정은 6월 15일부터 16일 낮 12시까지 입찰신청 후 16일 개찰, 6월 22~26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5-27 18:34:59[파이낸셜뉴스]LH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역세권 상업용지 20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구역에 위치한 상업용지 C10~C12블록 내 20개 필지로,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101역사와 가까운 역세권 필지다. 필지당 면적은 960∼2081㎡로 다양하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평균 1482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500~600%로 필지에 따라 8층에서 12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현재 검단신도시는 교통여건 개선 등 지구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민간아파트 19개 단지 약 1만9000가구가 전량 판매됐다. 작년 3월에 지정된 미분양관리지역도 올해 2월 해제됐다. 향후 검단신도시 입주가 완료되면 1단계 구역 약 3만 가구, 검단신도시 전체 7만6000가구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 6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현행 할부이자율은 연 2.9%이며, 납부약정일보다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현재 연2.5%)도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6월 15일부터 16일 낮 12시까지 입찰신청 후 16일 개찰, 6월 22~26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5-27 09:08:4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부지 내 101 역세권 개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 공모를 14일 공고한다고 13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은 검단 1단계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에 해당하는 상업용지 C1, C9와, 주상복합용지 RC1(390세대) 등 대지면적 4만9540㎡에 달하는 101 역세권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복합상업시설을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건축하고, 6종의 개발필수시설(멀티플렉스영화관, 대형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을 연면적 5만5000㎡ 이상 계획해야 한다. 또 해당부지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의 역세권임을 고려해 지하철 출입구 2개소를 복합상업시설과 연계해 개설하고, 연접한 4개 획지 간 유·무형적 연계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앞으로 도시공사가 출자 참여를 검토할 예정이며 관계기관 승인에 따라 사업 참여가 가능해 사업 안정성이 뒷받침될 수 있다. 또 사업부지 인근에 인천지법 북부지원 및 인천지검 북부지청 유치가 유력하고, 검단신도시 및 주변지역 배후인구가 약 40만 명 이상으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예상된다. 공모일정은 6월 11일 사전참가신청서 접수, 8월 14일 사업신청서 접수 후 9월 중 사업계획서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1단계 부지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토지계약 체결 후 2년 내 착공, 착공 후 4년 내 준공하기로 계획되어 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 상업시설을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내년 최초 주민 입주가 예정된 1단계 지역의 조속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5-13 15:00:27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검단신도시 내 상업용지 1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구역에 위치한 상업용지 C7, C12블록 11개 필지로, 2024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101역사(가칭)를 둘러싸고 있는 초역세권 필지다. 필지당 면적은 1067~2382㎡, 공급예정금액은 3.3㎡당 평균 1317만원 수준이며 근생·판매·업무·문화·교육시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총 3만3000가구가 계획돼 있는 인천검단신도시 1단계 구역은 작년 10월부터 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2021년 6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향후 약 3만 가구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망이다.특히 공급필지 인근에 문화·상업·업무 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되는 특화구역이 위치해, 업계에서는 이 지역이 향후 인천 서구지역 내 최대 상업활동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금납부 조건은 3년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잔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현행 할부 이자율은 연3.5%이며, 납부약정일보다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현재 연2.5%) 가능하다. 공급 일정은 9월 23일 입찰신청 후 당일 개찰, 10월 10~11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jmkyung@fnnews.com 전민경 인턴기자
2019-08-29 17:03:10[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검단신도시 내 상업용지 1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구역에 위치한 상업용지 C7, C12블록 11개 필지로, 2024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101역사(가칭)를 둘러싸고 있는 초역세권 필지다. 필지당 면적은 1067~2382㎡, 공급예정금액은 3.3㎡당 평균 1317만원 수준이며 근생·판매·업무·문화·교육시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총 3만3000가구가 계획돼 있는 인천검단신도시 1단계 구역은 작년 10월부터 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2021년 6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향후 약 3만 가구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망이다. 특히 공급필지 인근에 문화·상업·업무 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되는 특화구역이 위치해, 업계에서는 이 지역이 향후 인천 서구지역 내 최대 상업활동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금납부 조건은 3년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잔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현행 할부 이자율은 연3.5%이며, 납부약정일보다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현재 연2.5%) 가능하다. 공급 일정은 9월 23일 입찰신청 후 당일 개찰, 10월 10~11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jmkyung@fnnews.com 전민경 인턴기자
2019-08-29 11:3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