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한갑수 기자】대진대학교는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북부의 교원양성기관 발전 등을 비롯한 제반 교육 사업의 교류 협력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미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원양성기관과 학교현장의 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학교현장실습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통합지원 △학생의 재능 기부 협력에 필요한 각종 사업 참여 지원 △교육 실습 체계 개선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면재 총장은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간의 경계를 허물고 개방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포천의 학생들을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춘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진대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계해 지역특색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인프라 구축 및 자원 공유로 교육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9-12-10 16:56:13[파이낸셜뉴스] 대진대학교는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북부의 교원양성기관 발전 등을 비롯한 제반 교육 사업의 교류 협력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원양성기관과 학교현장의 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학교현장실습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통합지원 △학생의 재능 기부 협력에 필요한 각종 사업 참여 지원 △교육 실습 체계 개선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면재 총장은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간의 경계를 허물고 개방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포천의 학생들을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춘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진대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계해 지역특색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인프라 구축 및 자원 공유로 교육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12-10 13:18:28【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핵심 도시로 자리잡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시는 꾸준한 인구 증가로 올해 말에는 3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도권 중견 도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지난해 인구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출산율도 전국 3위를 기록했다. 5년 전과 비교해 출생아 수가 늘어난 시군으로 경기북부에서는 양주시가 유일하다. 특히, 양주시는 30~49세까지의 비교적 젊은 세대 인구 유입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과 교통의 발달 등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이을 꼽았다. 향후 회천 신도시 입주 및 각종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5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대별 지원, 일·가정이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 노력지난 7월 경기북부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양주시는 이에 걸맞은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등 임신 출산 관련 사업을 추진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형성하고,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모아(다가치) 어린이집 운영,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 설치, 영유아보육료 및 아동수당 지원,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등 다양한 보육 지원 정책을 통해 가정의 육아 비용 부담을 덜어 더 많은 가정이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청년층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개소 5주년을 맞은 양주시 청년센터는 청년이 지역에 안착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1인 가구와 노인 지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 및 사통팔달 교통 등 정주 여건 개선양주시는 옥정과 회천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에 맞춰 경기 북부 지역의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주역세권 개발과 양주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양주시 마전동 약 7만 평의 규모로 조성 중인 양주테크노밸리는 공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펼치면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벤처기업협회, ㈜카스 등 주요 기업 및 기관과 연달아 투자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형 융복합 도시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도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총 3,782세대가 입주할 계획으로 2028년에는 1만 명이 거주하는 양주시 미래 신성장 거점 동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해 9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은남일반산업단지는 광역교통망을 형성하여 입주기업의 서울·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해 서부권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산업단지 모델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 10월 15일 앵커기업인 ㈜아성다이소와 5천억원 입주 협약을 체결해 상생협력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서 교통망 확충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서울~양주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등 도로망 확충과 GTX-C 노선, 옥정~포천 광역 철도 건설, 교외선 재개 등 철도망 건설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요응답형 똑버스 도입, 동부권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에 이어 백석~잠실 서부권 광역버스 신설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의료 및 교육 등 생활 기반 시설 확보대형종합병원이 없어 의료 인프라 개선이 필요했던 양주시는 지난 2월 경기도의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뛰어든 결과 철저한 준비와 시민의 염원으로 공공의료원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400병상 이상의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경기북부 교육 발전과 양주시 교육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최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최근 자율형 공립고 2.0에 3개교가 선정되어 교육 혁신과 지역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경기제2예술창작소 설치, 관학협의회 구성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양주시가 인구 50만 시대의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개발사업과 교육 의료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매력이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0-18 21:02:42【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추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파주시, 김포시, 포천시, 연천군 등 도내 4개 시·군이 지정됨에 따라 지역별 맞춤형 지원에 집중한다. 3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산업체 등 지역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공교육을 강화하고 지역교육을 살리는 특별 교육 지원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교육부의 추진계획 발표 이후 도내 대상 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했다. 이에 따라 △공교육 혁신 △유·초·중·고등교육 전 과정의 유기적 연계 도모 △지역 인재의 정주성 추구를 위한 맞춤형 교육모델 운영 방안 마련 등에 적극 힘써 왔다. 그 결과 지난 2월 28일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개 지역(동두천, 양주, 고양)에 이어 오늘 2차 시범지역으로 4개 지역이 선정됨으로써 최종 7개 시.군이 경기도 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됐다. 파주시, 김포시, 포천시, 연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돼 3년 동안 시범운영을 거친다. 이후 교육부가 시행하는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정식 교육발전특구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2차 시범지역은 교육부와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의 컨설팅을 받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해당 기간에 부서 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교육전문가 등을 연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육발전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지원단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여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선정된 7개 시범지역의 교육 발전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향후 정식 교육발전특구 지정까지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7-30 16:52:5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생각과 질문으로 더 깊은 수업'을 실천하기 위해 7월 중 교육지원청별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업나눔 한마당은 수업나눔 시스템을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이 연계해 구축하고 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다. 학생의 주도성을 높이는 수업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생각과 질문으로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수업과 이에 대한 성찰 문화를 확산해 교사의 수업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수업 한마당은 7월 중 12개 교육지원청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10개 교과 수업 고수 수업나눔(광주하남) △'포천 수업하늬' 융합수업 한마당(포천) △13개 교과의 옹골찬 수업 토크(안산) △에듀테크 8개 교과 나눔 콘서트(동두천양주) △다양한 발상 가득 융합 수업 콘서트(연천) △학생주도프로젝트 A~Z 수업 공개(용인) △미래형 교과서 모여라! 수업 공개 한마당(평택) △오색찬란 수업역량 직무연수 축제(화성오산) △전문가와 깊어지는 10개 주제별 수업 이야기(성남) △우리 지역 학생 맞춤형 수업전문가 양성 직무연수(고양) △지속 가능한 미래형 교육 교사토론회(시흥) △학생이 주도하는 인성교육 수업 대공개(안성)를 연속 개최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수업 나눔의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로 개최하는 수업 한마당을 유튜브 경기교사온 TV에 공유해 우수 수업모델 발굴 및 확산과 교원 수업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수업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지원단과 협력해 수업나눔 멘토링 및 수업-평가 컨설팅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7-12 13:56:3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2학기 ‘제2학교’에 참가할 희망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제2학교는 학생이 현재 다니는 학교(제1학교)를 일정 기간 벗어나 온라인으로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진로 설계, 공동체성 함양 등 프로젝트를 학생 스스로 만들어 운영하는 교육활동이다. 도교육청은 5월부터 도내 모든 학교가 정상 등교를 하면 학교 여건을 고려해 숙박형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수 있는 만큼 2학기에 제2학교를 적극 활용하도록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모집은 도내 제2학교 운영기관 활용과 학교 자율 선택으로 나눠 추진한다. 제2학교 운영기관 활용은 △이천 백록학교 △강화 경기도학생교육원 △포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용인교육지원청 4곳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방안이다. 학교 자율 선택은 학생과 학부모 동의와 의견수렴 등 학교 공동체 협의를 거쳐 교육활동, 공간, 기간 등을 정해 원격수업과 학생 프로젝트 활동을 추진하는 방안이다. 참가 희망교는 3일부터 17일까지 도교육청으로 신청해 선정되면 학생 교육활동에 관한 지원을 받는다. 도교육청 정재아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제2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공동체성을 함양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한 동기를 발견하는 교육공간”이라며 “학생이 실천을 통해 배움과 역량을 키우고자 노력하는 학교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5-03 10:53:4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14일까지 도내 중ㆍ고교를 대상으로 ‘제2학교 참가 희망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제2학교는 현재 다니는 학교(제1학교)를 벗어나 일정 기간 온라인으로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진로설계나 원하는 프로젝트를 학생이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공간이다. 도교육청이 지난해 준비한 ‘(가칭)제2캠퍼스’의 새로운 이름이다. 도교육청은 제2학교를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이천 백록학교 △강화 학생교육원 △포천 평화교육연수원 △용인교육지원청 4곳에서 시범 운영한 뒤 9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 시기는 바뀔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ㆍ고교는 3월 2일부터 14일까지 학급이나 학년 단위로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정재아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제2학교는 원적교와 넘나들이를 하면서 동료와 문제 탐색과 실천을 통해 공동체성을 기르고 학생 스스로 자신 미래를 그려보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 제2학교 운영을 위해 더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니 이번 시범·운영에 많은 학교가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2-24 14:04:00【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교육협력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26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정영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공정하고 공평한 교육기회 보장,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하는 교육도시로서 올해는 무상교복-무상급식, 교육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 미래인재 핵심역량 육성사업 등에 총 8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2021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 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포천형 혁신교육지구 모델 구축을 비롯해 △초-중-고교 교육지원 체계 구축 △청소년 권리증진 및 자립-보호 지원 조성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잠재역량 강화 △지역과 시민이 동반성장하는 평생학습 기반 조성 등 5대 전략을 수립한 뒤 포천시는 교육혁신을 통한 ‘포천미래교육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1-31 22:57:08【파이낸셜뉴스 가평=강근주 기자】 김성기 가평군수가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장을 위해 국제사회 공조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4일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작년 8월부터 국회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문제에 대한 정부 역할을 촉구하고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위해 ‘#SaveAfghanWomen’을 담은 사진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기 군수는 챌린지 캠페인에서 ”탈레반 정부로부터 탄압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이 생명과 인권을 보장받고 안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민적 공감 형성과 국제사회 적극적인 관심을 강조했다. 한편 김성기 가평군수는 박윤국 포천시장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광철 연천군수, 배역식 가평군의회 의장, 하태훈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각각 지목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1-09 21:35:47【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사회지도층 인사의 솔선수범을 촉진하는 ‘청렴 챌린지’ 캠페인에 2일 동참했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수장과 고위직이 반부패-청렴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챌린지 캠페인을 기획했다. 청렴 챌린지는 5월6일 심춘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시작으로 청렴 관련 견해, 구호, 사진 등을 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손세화 의장은 이번 챌린지에서 “청렴은 실천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청렴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포천시의회가 앞장서서 실천하고 관내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세화 의장은 청렴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과 한은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회장을 각각 지명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6-03 01:4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