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콘텐츠 기반의 로컬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예비창업자부터 기존 사업아이템을 콘텐츠와 연계해 2차 브랜드로 신규 개업하고자 하는 기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지역자원을 활용해 캐릭터 개발, 스토리텔링 마케팅, 기술 융합 아이디어 등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기획력, 과제 수행능력, 발전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18건을 선발한다. 선정된 사업 참여자는 고득점 순으로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총 2억8000만원의 개발자금을 지원받는다. 현재 활동 중인 1기 지역자원 발굴단 참여자와 청년, 여주시민, 경기도민은 참여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 동부 권역의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자 경기도와 여주시가 설립하고 경콘진이 운영하는 로컬크리에이터 특화 창작·창업 플랫폼이다. 여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회의실, 프로젝트 공간으로 구성되어 사업참여자 뿐 아니라 지역가치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2-06 10:42:35【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여섯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광명시에 조성한다. 경기도는 지난달부터 진행한 ‘2019년 신규 경기문화창조허브 조성 공모’ 결과, 광명시가 제안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신규 경기문화창조허브 조성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2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도는 재원마련 방안과 공간 확보, 지역특화 융·복합콘텐츠 발굴 적정성, 추진계획의 구체성 등을 평가했다. 선정된 광명시에는 3년간 도비 30억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을 통한 운영 지원, 문화콘텐츠 창업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조만간 광명시와 실무협의를 갖고 전담팀(TFT)를 구성, 올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공간구성 및 프로그램 등 세부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시·군의 지역특화산업을 활용한 융·복합콘텐츠 발굴과 창작·창업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도가 설립한 대표적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플랫폼이다. 지난 2014년 5월 성남시 판교에 첫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문화창조허브에서 창업 1213건, 일자리창출 3236개, 스타트업지원 2만3320건, 이용자 35만,1431명, 입주·졸업 스타트업 54개사 396억원 규모의 외부자금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광명시는 국내외 친환경 상품시장 선도를 위한 에코디자인을 특화분야로 하고 있어 업사이클과 리사이클, 친환경소재 등 유관 산업기반 및 전문인력 육성 등을 통한 창작·창업생태계 조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여섯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 혁신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콘텐츠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04-01 09:18:26【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판교, 광교, 시흥, 의정부, 고양에 이어 여섯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2월 8일까지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게임, 영상,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이나 예비창업자 발굴과 육성 등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시설이다. 지난 2014년 5월 성남시 판교에 첫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가 문을 연 후 현재까지 5개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창업 1213건, 일자리창출 3236개, 스타트업지원 2만3320건, 이용자 35만1431명, 입주·졸업 스타트업 54개사, 총 396억원 규모의 외부자금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경기도는 이같은 성과를 도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미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구축했거나 유사 시설이 있는 7개 시·군을 제외한 24개 시·군 가운데 한 곳을 선정, 여섯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조성할 방침이다.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시·군은 2019년부터 3년간 경기도로부터 도비 총 30억 원을 포함해 운영 노하우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콘텐츠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01-08 11:16:37【수원=장충식 기자】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는 미디어택(Media+Tech) 콘텐츠 제작·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디어택은 미디어(Media)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집분야는 웹 기반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제작지원 사업과 CG, VFX 등 영상 콘텐츠 후반작업 비용을 지원하는 기술지원 사업 2가지다. 지원 총액은 3억4000만원이며, 제작지원 사업은 6~7편 내외 프로젝트에 편당 최대 3000만원을, 기술지원 사업은 4~5편 내외 프로젝트에 편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제작 기간은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이다. 경기도 소재의 영상 콘텐츠 제작사면 신청이 가능하며, 제작지원 사업은 창업 7년 미만의 경기도 소재 영상 콘텐츠 제작사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또 기술지원 사업은 촬영이 완료된 프로젝트에 한해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까지로,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반서류와 함께 지원분야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서류와 PT발표 심사를 거쳐 12월 말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신청서 양식 등 모집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양허브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 공동 운영하는 방송영상·미디어콘텐츠 융합 창업지원센터다. 스타트업 지원 및 방송영상·미디어콘텐츠 분야 기획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실습.제작을 위한 최신 시설과 1인 미디어에 특화된 스튜디오를 운영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8-11-30 11:26:32아프리카TV가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와 함께 방송·미디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의 일일 멘토가 됐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고등학교에서 제1회 주니어미디어스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니어미디어스쿨’은 아프리카TV가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와 함께 방송 및 영상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을 희망하는 고양시 및 경기 서북부 지역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원데이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12월 개소 예정인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TV는 운영 지원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은바 있다. 주니어미디어스쿨은 아프리카와 고양 경기창조허브 간의 업무 협력을 위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일산고등학교 전교생 81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인기BJ들이 직접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BJ임다, 금강연화, 엠브로, 외질혜가 아프리카TV 방송을 하면서 느낀 소감과 에피소드를 학생들과 공유했고, 평소 BJ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Q&A시간도 진행됐다. BJ와 학생들이 합동 방송을 통해 직접 아프리카TV 서비스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인터넷 방송 생태계를 몸소 경험하며 직업BJ와 인터넷 방송 콘텐츠 산업의 직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프리카TV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취미이자 새로운 직업으로서의 BJ'를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와 함께 지역 청소년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10-29 10:55:56[부천=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스타트업 오피스 공간지원'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판교테크노벨리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내 8~9층에 총면적 5563.02㎡ 규모로,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공간인 8층 ‘스타트업 오피스’와 회원제로 제공하는 협업 공간인 9층 ‘스마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문화산업 및 융합분야 기업으로 공간지원 신청일 현재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사업 개시한 날부터 7년 이하) 창업기업과 창업생태계를 구성하는 민간 창업지원기업 및 협력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문화 등 콘텐츠 관련 기업 등으로서 서류·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공간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최초 6개월간 전용 사무공간 제공(최대 2년) △입주사 간 네트워킹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법률자문 컨설팅 등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제공 △수출지원 투자 및 펀드 보증지원 등 GCA 지원사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8-07-18 10:00:37경기도와 시흥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내년 1월 개원하는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와 함께할 신규 입주 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기술, 제조, 디자인, 콘텐츠 등 융복합 분야의 1~6인 규모의 예비창업자와 5년 미만의 스타트업 18개사다. 입주 공간은 독립형과 오픈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소 6개월, 최대 2년간 사무공간을 월 10만원 수준의 이용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메이커스 공간에서는 3D프린터 및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컴퓨터 기반 공작기), 레이저커터 등 최신 디지털 산업 장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입주사가 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제공한다. 제공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매칭 및 큐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디어 구상, 시제품 제작,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판로 개척, 제품 유통 및 마케팅 등 메이커스 융복합 콘텐츠 창업 전주기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입주 심사 우수기업에게는 글로벌 벤치마킹의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와 시흥시의 협력으로 구축한 서부허브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내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기술·제조·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업 지원 공간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서부허부는 제조 기반의 지역적 특성에 콘텐츠 융합한 스타트업 육성 공간"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입주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7-11-02 10:30:48경기도는 의정부시에 위치한 청년 취·창업 지원 기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의 입주기업을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디자인제조, 콘텐츠 융합 분야의 예비 창업자 혹은 창업 5년 미만의 스타트업으로, 4인 기업 6개사, 1인 기업 5개사로 총 11개 기업이다. 북부 허브에 입주하면 최소 6개월, 최대 2년간 전용 사무공간을 월 10만원 수준의 임대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시제품 제작과 양산, 판로 개척과 유통 지원, 투자와 펀드, 보증 지원 등을,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로부터 디자인·특허 개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와 의정부시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북부 허브는 지역적 강점을 살려 제조업과 콘텐츠 융합에 특화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북부 허브가 지원한 '트리'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테이블을 개발 스타벅스 매장에 납품했다. '제이비우드(JB WOOD)' 외 7개사는 지난해 중국 광저우 칸톤페어(Canton Trade Fair,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해 동아시아, 북미,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82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북부 허브는 올해 바이어 초청 B2B 전시회 'New Makers Korea 2017'을 통해 입주기업의 판로개척과 유통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새로운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입주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문의는 메일과 전화로 가능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7-06-26 09:20:33'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문화콘텐츠와 이종산업 간 융 · 복합을 통한 스타트업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 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스타트업 입주 공간 지원 △창업교육 △컨설팅 △투자 지원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다. 이런 지원을 바탕으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기관 내 스타트업 오피스 입주기업들이 기술개발, 해외진출, 신규 서비스 런칭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성과를 내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면모도 다양하다. ■블루지니, 트랙Q 기술개발 완료 스타트업 오피스에 입주한 '블루지니'는 최근 스마트폰에 연결해 간편하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 촬영 보조 장비 '트랙Q(Track-Q)'의 개발을 완료했다. 블루지니가 독자 개발한 트랙Q는 트레킹 센서를 장착해 마커를 장착한 사용자 및 물체를 추적해 촬영 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아프리카 TV 등 1인 미디어 방송 촬영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이뿐 아니라 올해 하반기 중 킥스타터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HJ테듀케이션, '밍글콘'으로 2016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사업자 인증 아동영어교육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밍글콘'을 서비스하고 있는 'HJ테듀케이션' 역시 뜨겁다. 밍글콘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해 영어교육 콘텐츠와 정보기술이 결합된 영어교육 플랫폼으로 2016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2차 사업에서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사업자로 인증 받는 쾌거를 이뤘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이용자 편의성, 서비스 안정성 등을 고려해 우수한 모바일 앱·웹, PC기반 웹 서비스를 발굴하여 정부가 서비스 품질을 인증, 홍보를 지원하는 제도다. HJ테듀케이션의 진현정 대표는 "우수 품질 인증을 통해 이용자가 더욱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즐겁고 스마트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토큐브, 어린이집연합회 MOU 및 본격적인 해외시장진출 추진 아토큐브는 친환경 나무블럭 스마트 토이 '아토큐브'를 바탕으로 경기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아토큐브 제품과 교육 콘텐츠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토큐브는 친환경 나무 블록 스마트 토이로 9개의 나무 블록의 면과 면의 조합을 통해 23억개의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더불어 모바일 앱의 활용으로 온, 오프라인을 접목시킨 대표적인 스마트 토이다. 이러한 높은 활용성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 달 1일에는 아시아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2016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 위너'에 선정됐다. 현재 아토큐브는 미국, 영국, 핀란드, 덴마크, 몽골, 중국 등의 현지 유치원들에게 제품을 공급해 현지 시장성을 타진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현지 반응과 함께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슈퍼갈땐슈퍼맨, 신규 서비스 산지에서가져왔슈 런칭 슈퍼마켓 배달 서비스 슈퍼갈땐슈퍼맨을 운영중인 슈퍼갈땐슈퍼맨은 산지 특산물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모바일 장터 서비스 '산지에서가져왔슈'를 신규 런칭했다. 이번 오픈한 산지에서가져왔슈는 그동안 소비자가 구매하기 어려웠던 산지 특산물을 간편한 모바일 주문을 통해 집에서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 O2O서비스다. 주문 즉시 산지에서 배송돼 신선도가 높다는 장점 때문에 향후 슈퍼갈땐슈퍼맨의 메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갈땐슈퍼맨의 조성호 대표는 "이번 산지에서가져왔슈는 중간 유통과정을 최소화, 가격절감을 통해 산지 생산물을 신선한 상태로 저렴하게 구매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코스트코 구매대행 '코스트코여기있슈' 서비스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 내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스타트업 입주공간지원,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창업 초기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오피스에는 현재 21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6-09-15 10:10:50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 전문 인력인 '문화창업플래너' 3기 교육생을 오는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창업플래너는 창업 아이디어 생성은 물론 ▲팀 발굴 ▲비즈니스 컨설팅 ▲파트너쉽 연계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친 30명의 문화창업플래너는 8~11월 약 4개월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문화콘텐츠 및 창업 과정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우수 수료자 중 일부는 컨설팅 전문기업 채용의 기회와 활동 지원금 혜택도 있다. 문화창업플래너 사업 설명회는 오는 7월 1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작으로, 14일 서울 강남구 선릉 인근 'D.Camp', 1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로 성장을 원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및 문화창업플래너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문화창업플래너 양성 과정을 통해 지난해까지 73명(1기 43명, 2기 20명)의 플래너를 배출했고, 플래너들은 현재까지 111개의 도내 스타트업 285건의 컨설팅을 지원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문화창업플래너는 콘텐츠 창업 과정을 돕는 밀착형 전문가"라며 "문화콘텐츠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6-06-30 10: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