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숙희씨 별세· 안병현(전 경기신문 편집국장) 병민(전 화일약품) 미경 분영씨 모친상· 이재철 조재방씨(덴마크보청기 장안점 대표) 빙모상=21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 발인 23일 오후 3시. (031)218-6560
2023-10-22 10:40:15▲ 원희영씨 별세· 하태호씨(전 경기신문 편집국장) 모친상=22일 화성 효원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6시. (031)222-0999
2022-10-23 10:52:5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올해도 다문화신문 구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문화신문은 시·군의 가족·다문화 관련 생활, 교육, 요리, 출입국, 한국어교육, 복지, 육아 등 정보를 담아 월 2회 격주 발간해 다문화가족, 유관기관에 우편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또 다문화가족이 알아야 할 주요사항(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등)을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러시아어, 태국어 등 다국어로 번역해 제공한다. 도는 2013년부터 매년 다문화신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도내 9000여 다문화가족과 유관기관 등에 24만3833부를 배포했다. 올해는 연간 23만6000여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다문화신문 구독을 희망하는 도내 30개 시·군(안성시 제외) 다문화가정 또는 유관기관은 연중 거주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지원센터, 시·군청 다문화가족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무료로 다문화신문을 볼 수 있다. 최영묵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다문화가족과 이주노동자들의 구독을 늘리면서 다양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2-18 12:05:16◆ 경기신문 △지역사회부 가평주재 국장 김영복 △편집국 경제부장 방기열 △편집국 지역사회부장(제1부장) 이주철 △편집국 사회부장대우(의정부·고양 겸직) 고태현
2021-05-11 12:54:27◆ 경기신문 △편집국 정치부장 최영재 △편집국 사회·경제부장 김대훈 △편집국 지역사회부장 안직수 △편집국 사회부장 직무대리 이주철
2020-06-19 14:21:22[파이낸셜뉴스] 경기지역 중견 언론사인 경기신문이 새 주인을 찾는다. 언론계의 불황으로 인한 인건비와 운용자금 부족 등으로 지난해 8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1년만의 행보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경기신문의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11월1일까지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 받는다. 이번 매각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 자본을 유치하는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각 주간사는 예비실사와 본입찰 등을 거쳐 11월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신문사의 인수합병(M&A)은 프라이빗 딜로써 소수지분 매각으로 종종 이뤄져왔다. 이처럼 법원 주도하에 신문사의 공개매각이 진행되는 일은 흔치 않기 때문에 업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경기신문의 회생채권이 46억원에 불과해 50억원 안팎의 가격으로 언론사를 인수할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다. 경기지역 판매 부수 4위인 경기신문은 연간 발행부수가 1만부에 이른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은 46억8000만원 수준이다. 주요 매출처는 경기지역 관공서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다. 2016년 이후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대한 외상매출금이 가압류 되면서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됐고 결국 회생신청에 이르게 됐다. 지면 위주로 의존한 광고 수입만으로 최근 온라인 위주로 변화한 언론계 환경에 대응키 힘들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투자은행업계에선 최근 중견기업, 건설사 등이 기업가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언론사에 대한 투자나 인수합병을 꾸준히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경기신문에 대한 원매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동화그룹(한국일보 지분 60%), 부영그룹(한라일보 지분 12%,인천일보 지분 49.87%), 중흥그룹(헤럴드경제 지분 47.78%), 호반건설(서울신문 지분 19.40%) 등 중견기업들이 최근 언론사를 인수하거나 투자했다. 업계 관계자는 “언론사 인수는 단순히 회사 자체 영업실적 뿐만 아니라 회사를 통한 잠재자적 인수자의 브랜드홍보와 마케팅 효과도 얻을 수 있다”며 “창간 19년차인 경기신문을 인수한다면, 원매자 입장에서도 충분한 브랜드 가치를 얻을 수 있다. 또 회사 측면에서도 재정적 어려움을 딛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0-14 15:11:21▲ 이봉숙씨 별세· 유태식씨(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대변인실 신문홍보팀장) 빙모상=28일 의정부 보람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1시. (031)851-4444
2019-09-29 10:28:38▲ 이치율씨 별세· 이영호(케이엘솔루션 이사) 상훈씨(서울신문 서울경기남부·인천지역본부장) 부친상=7일 서울백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277-4440
2019-09-08 11:17:49▲ 지용녀씨 별세· 하태호씨(전 경기신문 편집국장) 장모상 =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010)3301-7002
2018-03-22 17:13:26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골프장(대표이사 류경호)이 3연속 '친환경 골프장 톱20' 1위에 선정됐다. 2005년부터 2년마다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TOP20'을 선정해오고 있는 레저신문은 창간27주년 특집호에 2017년 톱20을 선정, 게재했다.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위는 충남 천안 우정힐스CC, 3, 4위는 강원도 원주 센추리21CC와 오크밸리CC, 5위는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골프리조트가 차지했다. 경기 가평 크리스탈밸리, 경기 파주 서원밸리CC,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강원도 양양 골든비치, 인천 서구 드림파크CC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11~20위는 강원 고성 파인리즈, 경북 상주 블루원 상주, 경기 포천 몽베르, 경기 용인 화산, 전남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 강원 홍천 샤인데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제주 한림 블랙스톤제주, 경기 여주 렉스필드, 충북 제천 힐데스 하임CC 순으로 선정됐다. 베어크리크는 자연친화력 19.1점과 클럽하우스 친화력 9.6점, 골프 코스 평가 9.6점, 골프장 코스 기억성 9.3점, 서비스 9.2점과 친환경 이행 평가에서 39.1점을 받아 총점 95.9점으로 1위에 선정됐다. 2위에 오른 우정힐스는 골프코스 평가에서 9.8의 최고점을 받았으나 자연친화력 18.9점, 클럽하우스 친화력 9.0, 골프장 기억성 9.7, 서비스 9.0, 친환경 이행평점 39.1점을 받아 총점 95.2점으로 1위와 0.7점 차이를 보였다. 3위에 오른 센추리21은 자연 친화력을 비롯한 5항목의 패널점수와 친환경 이행평점을 골고루 상위 점수를 받아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외에도 퍼블릭으로 전환한 사우스스프링스가 올해 첫 7위에 올랐고 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으로 복구시킨 드림파크와 파인비치(15위), 샤인데일(16위), 블랙스톤제주(18위), 힐데스하임(20위) 베스트20에 새롭게 진입했다. 이번 2017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TOP20 평가는 미디어 17곳, 골프컬럼니스트 5명, 골프설계 및 골프컨설팅 7곳, 프로골퍼 4명, 일반 싱글골퍼 7명, 골프관련 환경 교수 5명, 골프관련 전문가 5명과 기타 5명을 포함한 총 55명의 패널이 참가했다. 골프장 친환경 베스트20 평가는 1차로 선별된 5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이행 평가서 결과 40%와 55명의 패널이 각 항목별(자연친화력, 클럽하우스친화력, 코스평가, 코스의 기억성, 서비스)로 채점한 60%의 점수를 합한 총점 100점으로 평가됐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7-03-29 08: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