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는 8월 31일, 경기북부 도민들의 대표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기평화광장에서 잔디밭 영화제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매 주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4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는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까지 1700여명의 도민들이 방문했다. 2주차인 24일과 25일에는 경기 RE100을 기념해 기후위기 관련 영화인 '월-E'와 '투모로우'를 상영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 시키기도 했다. 이와 연계해 31일에는 영화 '알라딘' 상영과 함께 잔디밭 내 체험부스를 조성해 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없는 날’이 진행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환경 관련 도안 색칠놀이, 분리수거 연습하기 등 체험활동도 제공했다. 또 잔디밭 영화제를 찾은 1천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캠페인을 통한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컵을 이용해 식수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체험부스 옆 마련된 ‘녹색생활 실천 약속의 벽’에 많은 이들이 환경 보존을 위한 나만의 다짐을 남겼다. 이외에도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 ‘나무를 심은 사람’을 상영해 관심을 받았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잔디밭 영화제 마지막 주인 4주차에는 영화 ‘원더’와 ‘라라랜드’가 상영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02 09:51:3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오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문화예술 공연 평화오아시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기평화광장에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예술공연은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경기도 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도민에게 풍부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책 읽는 평화광장, 야외영화상영, 도민마켓 등 평화광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더 많은 도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기 북부 시·군별 대표 예술인 24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쿠스틱 밴드 공연, 재즈 사운드,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 뿐만 아니라 현대무용, 국악비보잉, 낭독극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문화예술 공연이 도민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도민 간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26 10:18:24【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함께해요! 광장북카페, 2024 여름 지식.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는 계절마다 장애인들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독서문화 체험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7월 29일 월요일 12시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원형무대에서 귀로 듣는 문화 ‘합창 공연’으로 의정부시립합창단이(4중창) 클래식하고 친숙한 노래 공연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소리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8월 3일 토요일 14시, 눈으로 즐기는 두 번째 체험으로 '체험형 어린이 가족 뮤지컬'이 진행된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체험형 공연으로 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북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8월 10일 토요일 14시, 마음으로 읽는 지식 체험 '김보나 작가의 그림책 테라피' 강연이 진행된다. 학령기(7~10세)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소통하고 부모의 마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함으로써 책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기획된 3회 모두 광장북카페 내에서 독서를 즐기며 자유롭게 진행된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경기평화광장과 북카페는 장애인, 도민 구분 없이 지식과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쉼 공간으로 모두의 행복과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열람 중심의 도서관이 아닌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연.보드게임.만화.DVD·카페로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다. 북카페는 연간 8만여 명의 도민이 방문하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7-24 09:57:53[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경기평화광장 모두의 동·식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체험행사는 반려 동·식물 수요 증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경기평화광장을 문화공유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시 프로그램인 모두의 동물원·식물원·곤충관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모두의 건강상담 △즐길거리 가득한 동·식물 페이스페인팅 △모두의 낙엽찍기·타투 스티커 △반려동물 리드줄 만들기 △반려동물 어질리티 등이다. 또한 생명 존중 및 올바른 반려 동·식물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특히 '나의 반려동물 심장 소리 들어보기'와 반려동물과 평생 함께하자는 '반려동물 서약서 만들기' 등 이색 체험,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영상교육관, 동물등록제 및 동·식물 보호를 위한 홍보관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포토존 이벤트, 매직쇼, 퓨전밴드 공연, 판매 부스(애견 간식, 소품, 식물 용품 등) 등 부대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모두의 동·식물 문화 체험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13세 미만은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 시 개인 배변 봉투와 목줄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라 규정된 맹견은 입장할 수 없다. 위급상황, 물림 사고 등을 대비해 안전요원과 의료진, 의료지원 부스를 배치하고 이동식 화장실, 반려견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운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10-31 09:21:01【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2022년도 경기평화광장 도토리 마켓’을 개최한다. 경기평화광장 도토리 마켓은 ‘도’민과 함께하는 ‘토’-일요일 ‘리’사이클 ‘마켓’이란 뜻으로, 친환경을 주제로 경기북부 상인과 도민이 한데 어우러져 개성 넘치는 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주말 이틀 동안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경기북부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 마켓’ 등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도민이 직접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평화중고장터’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방식에서 탈피해 친환경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여 공감-소통할 수 있는 축제장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예컨대 분리수거 놀이, 친환경 에너지 체험, 탄소 없는 놀이터 등 놀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해보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인형탈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용욱 행정관리담당관은 11일 “이번 도토리 마켓을 포함해 경기북부 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기획, 경기평화광장에서 개최해왔다. 오는 주말에도 경기평화광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도토리 마켓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경기평화광장 공식 누리집(gg.go.kr/mn/peaceplaza)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10-11 08:45:21【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문화와 축제 계절 가을을 맞이해 경기도가 경기평화광장에서 영화와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기도는 오는 10월1일, 2일, 8일, 9일 총 4회에 걸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2022년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민에게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밤을 선사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에선 ‘달빛 타고 떠나는 힐링 여행’을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제는 10월1일 미국 아카데미 수상작 ‘인사이드아웃’을 시작으로, 2일에는 따뜻한 가족 영화 ‘덕구’, 8일에는 애니메이션 ‘업’, 9일에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상영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에 500인치 규모의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돗자리’를 선착순 무료 대여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사전예약제가 아닌 자유로운 관람 형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 소독-방역 관리인력을 투입하고, 돗자리 간 거리두기, 음식 섭취 제한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우천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저녁 5시부터 8시까지이며, 5~6시 사이에는 경기평화광장에서 진행된 지역문화연계 공모지원사업 예술단체의 공연 영상과 재즈음악을 선보인 뒤 6시부터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송용욱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가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경기평화광장에서 공연-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 중인 만큼,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9-26 10:25:23【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오는 24~25일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잔디광장)에서 ‘경기평화광장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생생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은 반려 동-식물 수요 증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경기평화광장을 문화 공유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만나보는 전시 프로그램(생생 동물원, 생생 식물원), 나만의 동-식물 그리기(끄적끄적), 반려견 심리를 알아보는 타로 체험(펫타로)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생명 존중 및 올바른 반려 동-식물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반려 동-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영상교육관(생생 영상관), 동물 등록제 및 동-식물 보호를 위한 홍보관(생생 홍보관)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밖에도 포토존 이벤트, 매직쇼, 퓨전밴드 공연, 판매 부스(애견 간식, 소품, 식물 용품 등), ASMR 및 도가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는 힐링예술치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24일과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13세 미만은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반려견 등 반려동물 동반 시 개인 배변 봉투와 목줄을 반드시 지참하도록 하는 등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 특히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라 규정된 맹견은 입장할 수 없다. 또한 위급상황, 물림 사고 등을 대비해 안전요원과 의료진, 의료지원 부스를 배치하고 이동식 화장실, 반려견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운영한다. 송용욱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행사로 도민이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도민-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지역문화 연계 공연-전시, 도민 마켓-야외 영화 상영, 눈썰매장 등 다양한 광장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화광장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생생 놀이터 관련 세부정보는 ‘경기평화광장’ 누리집(gg.go.kr/mn/peaceplaza/)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9-20 11:54:33【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이해 경기도가 어린이가 ‘과학수사관’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독서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8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WHY? 작가가 들려주는 과학수사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8월 문화의날 프로그램은 ‘WHY? 시리즈’,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만화과학 완전정복’ 등 아동 교양도서를 집필한 와이쌤 ‘조영선’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조영선 작가는 과학수사가 필요한 이유, 과학수사관이 되기 위한 조건, 단서를 통해 사건 예측하기, 추리 문제 분석 등을 강의하며, ‘과학수사관’이란 직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문화의날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도민의 활발한 독서-문화 활동을 돕고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8월 문화의날 프로그램은 화상 플랫폼 줌(ZOOM) 채널을 활용해 참여자와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대표 이메일(ggbc@gg.go.kr)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경기도민(초등학생 3~6학년 가정 권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WHY? 작가가 들려주는 과학수사 이야기> 독서 강연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홈페이지(lib.g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8-03 12:14:02【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라 우울감과 무력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치유가 필요한 시절,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마련한 미술치료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면 어떨까?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7월 문화의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김소울 작가의 미술과 심리-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챙김 미술관?,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 등 작품을 집필한 미술치료 전문가 김소울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소울 작가는 미술과 심리를 융합한 ‘미술치료’를 소개하며, 그림을 통해 스스로 내면 감정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문화의날 프로그램은 도민의 활발한 독서-문화 활동을 돕고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추진하며 현재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7월 프로그램도 화상 플랫폼 줌(ZOOM) 채널을 활용해 참여자와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대표 이메일(ggbc@gg.go.kr)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누리집(lib.g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7-12 12:06:33【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힐링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6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모의 그림책 힐링, 아이와 그림책 놀이-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그림책 연극수업’ 등을 집필한 이지현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현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림책 읽기 방법과 함께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그림책 활용 예술 놀이법 등을 소개하며 그림책 매력에 빠지게 할 전망이다.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경기도민의 활발한 독서-문화 활동을 돕고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6월 프로그램도 화상 플랫폼 줌(ZOOM) 채널을 활용해 참여자와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대표 이메일(ggbc@gg.go.kr)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경기도민(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 양육자 추천)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누리집(lib.g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6-13 08: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