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히든작가 북토크'를 김포시 코뿔소책방에서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에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히든작가'는 최근 3년 출간 경험이 없는 경기도민에게 출간과 마케팅, 글쓰기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권의 도서 출간 지원을 완료했다.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북토크에는 2024년 경기히든작가 선정 작가 중 5명을 초청한다. 에세이 분야에서 '새 봄' 이연주 작가, '책 만드는 여자의 안녕한 오늘' 박유녕 작가가 참여한다. 소설 분야는 '쥐라기 로맨스' 조성주 작가, 'VR: The beginning(ver.01)'의 정션 작가가, 그림책 분야에서는 '물고기 보숭이' 이서우 작가가 참여한다. 북토크는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종료 후 진행되는 사인회에 참여하고 싶으면 책을 지참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하면 된다. 행사 전 작가에게 미리 질문을 전달하고 싶으면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서 남기면 된다. 이와 더불어 김수림 작가의 '구멍이 싫은 도넛 이야기' 등 경기히든작가 도서 6권은 교보문고 광화문점 등 대형 서점 및 지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우수 작가 발굴을 위한 경기히든작가 프로그램을 8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출간된 6개 작품이 잘 알려지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1-26 10:05:3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책 출간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책 출간 경력이 없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출간 작업과 마케팅, 글쓰기 교육까지 지원하는 '제7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이며 에세이 5편과 단편소설 5편 등 총 10편을 선정한다. 올해 공모전은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선정된 원고는 글쓰기 교육과 전문 편집자의 교정 작업을 거친 후 장르별로 묶어 앤솔러지(Anthology, 문집) 형태로 에세이 1권, 단편소설 1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출간 후에는 팝업스토어, 북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할 계획이며, 전자책(e-book) 제작과 온라인 유통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기준 출간경력이 없는 도민으로 접수 시작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경기도인 자에 한한다. 분량은 A4용지 10~15매 내외이나 분량보다는 글의 완성도와 문장력, 소재의 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1명 또는 1개 팀이 에세이와 단편소설 부문을 모두 지원할 수도 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경기히든작가는 지난 6년간 총 119명의 신진 작가를 배출할 만큼 많은 도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자유 주제로 진행돼 지원하고자 하는 예비 작가들이 더욱 부담 없이 투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일상 속의 소소한 감상부터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까지 주제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참신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4-03 09:50:5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책 출간 경력이 없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출간 작업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제6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3일까지며 올해 공모전 주제는 ‘경기도 지역 소재(공간, 인물, 사물 등)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에세이 10편과 단편소설 10편 등 총 2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원고는 전문 편집자의 교정 작업을 거친 후 ‘앤솔러지(Anthology, 문집)’ 형태로 에세이 1권, 단편 소설 1권으로 엮어 출간된다. 출간 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북 콘서트, 출간 기념 이벤트 등 마케팅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기준 출간경력이 없는 도민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들의 분량은 A4용지 10~15매 내외이나, 분량보다는 작품성 위주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1명 혹은 1개팀이 에세이와 단편소설 부문을 모두 지원할 수도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콘진 담당자는 “경기히든작가는 매년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특별히 우리가 살고 있는 경기도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모집할 계획”이라며 “시간(과거, 현재, 미래)의 제약 없이 경기도를 무대로 재미있고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들이 나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시작한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은 5년간 571명이 참여했으며 총 102명의 히든작가를 배출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4-08 10:24:4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오는 7월 23일까지 책 출간경력이 없는 도민을 대상으로 출간 작업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제5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이야기의 힘’으로, 에세이 10편과 장르소설 10편 등 총 2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에세이는 △나만의 코로나 블루 극복 방법 △내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나의 삶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수필 형식이면 가능하다. 장르소설은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응하는 이야기로 무협, 판타지, 추리 등 장르 고유의 양식이 있으면 된다. 응모 자격은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기준 출간경력이 없는 도민으로, 오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네이버폼으로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응모작들의 분량은 A4용지 10~15매 내외로, 작품성 위주 평가를 위해 분량에 큰 제약을 두지 않을 방침이다. 1명 혹은 1개팀이 에세이와 장르소설 부문을 모두 지원할 수도 있다. 도는 선정작들을 오는 11월 출간할 예정이며, 출간된 책들이 더 많은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예비작가 대상 원고 컨설팅, 교정 작업 지원뿐 아니라 북 콘서트, 출간 기념 이벤트 등 마케팅 지원도 돕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우일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경기 히든작가 공모전은 매년 많은 도민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독자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아볼 예정”이라며 “단순히 책을 읽던 소비자들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시작된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은 지난해 35편을 선정해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 △노란문이 있는 책방 △일 년에 한 놈씩 등을 출간·판매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5-25 09:28:24[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지역출판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일반인 책 출간 프로젝트 ‘경기 히든작가’의 원고를 오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히든작가’는 주변의 평범한 일상에 숨어 있는 작가를 찾아 응원한다는 기획 취지 아래 일반인의 원고를 책으로 출간하는 독립출판 프로젝트다. 공모 분야는 수필·단편소설·그림책 3개 분야로, 심사를 통해 분야별 10편을 선정하고 교육을 통해서 분야별로 3편씩 뽑아 최종 9편이 출간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작은 글쓰기 교육을 비롯해 원고 편집부터 최종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전 과정을 지원 받는다. 출판 경험이 없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수필과 단편소설 분야는 A4용지 30쪽(글자 크기 10포인트) 내외 원고, 그림동화 분야는 더미북 형태(그림책 1권 분량)로 온라인(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연말에는 최종 출간될 9편을 대상으로 경기 히든작가 출간기념회도 열린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여기저기 글을 쓸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나면서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도 베스트셀러가 되는 시대”라며 “무명의 예비 작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기회로 경기 히든작가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도는 도내 지역서점을 발굴·육성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책 생태계 활성화사업은 △중소 출판사 지원을 위한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경기도 올해의 책 선정' △일반인 대상 책 출간 공모전인 '경기 히든작가' △동네서점에서 연속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경기 동네서점전’ △서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과 서점주의 역량강화를 위한 '경기 서점학교' 운영 △서점 사연 공모를 통해 리모델링과 문화활동을 지원해주는 ‘복합문화공간화’ 지원 사업 등이 있다. 경기 히든작가 원고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8-07-11 10:55:10경기도는 지역출판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일반인 책 출간 프로젝트 '경기 히든작가'의 원고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 히든작가'는 주변의 평범한 일상에 숨어 있는 작가를 찾아 응원한다는 기획 취지 아래 도민의 이야기를 발굴해 책으로 펴내도록 지원하는 독립출판 프로젝트다. 공모 분야는 수필·그림동화 2개 분야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각 15편씩 총 30편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작의 주인공은 심화 글쓰기 교육과 함께 원고 편집부터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책을 출판한 적이 없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원고 접수기간은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8일간이다. 수필 분야는 A4용지 30쪽(글자 크기 10포인트) 내외의 원고, 그림동화 분야는 더미북 형태(그림책 1권 분량)로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연말에 열리는 ‘경기 히든작가’ 프로젝트 출간물 출판기념회시 시상을 하며, 우수작으로 꼽힌 10편의 주인공들에게는 각 1백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또 ‘경기 히든작가’ 프로젝트 시작과 더불어 10월 20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글쓰기 강좌도 무료로 열린다. 백승권 글쓰기연구소 대표가 ‘글쓰기가 처음입니다만’이라는 주제로 글쓰기 비법을 강의하고, ‘거북아, 뭐 하니?’의 최덕규 그림책 작가는 ‘그림책, 서사가 먼저일까? 그림이 먼저일까?’라는 주제로 그림책 특강을 진행한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히든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소통이 일상화되면서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라며 "이런 자기표현의 시대에 ‘히든작가’ 프로젝트가 도민에게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출판문화의 다양성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및 공개 특강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7-10-02 12:34:3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신세계 프라퍼티가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경기도 내 6개 스타필드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사회적가치 창출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업사업 14개를 추진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수원 별마당도서관에서 '기회로 여는 빛나는 미래를 위한 경기도-신세계 프라퍼티 ESG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 하남, 위례, 부천, 고양, 안성 등 도내 스타필드 매장 6곳은 ESG 가치 확산을 위한 6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경영의 핵심 요소로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추는 것이다. 협력사업은 △기후환경 문제해결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유휴공간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가치소비 확대와 반려동물 상생을 위한 생태계 조성(사회적기업 마켓 플레이스 확대, 전통시장 특화브랜드 지원사업을 사회적경제 기업과 협업,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캠페인, 반려동물 산업 기업 제품 발굴) △사회적 가치 창출 예술인 지원 등 문화예술 기회 확대(기회소득 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 경기히든작가 지원 협업, 우수 출판 콘텐츠 지원 협업) △미디어 우수콘텐츠 제작 및 확산 지원(경기도 역사·문화·사회 등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공익 캠페인 콘텐츠 발굴 및 제작)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 확대(‘스타필드 플레이’와 ‘별꿈 서포터즈’ 활용한 멘토링 기회) △민·관 ESG 협력방안 및 사회가치 성과측정 연구(네트워크 구성, 성과측정 연구) 등이다. 모든 사업은 기존 경기도 RE100 등 주요 정책과 연계되는 것으로, 도가 ESG 협업사업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면 신세계 프라퍼티는 유동 인구가 오가는 스타필드 매장에서 사업 진행에 적극 협력한다. 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번 민관 협력으로 도민들이 ESG 가치에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모범사례가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와 신세계 프라퍼티가 ESG에 있어서 생각을 같이하고, 함께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면서 "앞으로 스타필드와 함께 많은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주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 태양광 시설도 만들 것이고 불우한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러 사업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21 16:17:22[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 벤처기업 사이에서 올 하반기 들어 서강준과 엄기준, 소유진 등 스타를 앞세운 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를 뚫고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가거나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가 최근 배우 서강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성분에디터 측은 '좋은 성분, 확실한 효과'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배우 서강준이 주는 신뢰감이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서강준은 누적 판매 320만병을 돌파한 '그린토마토 모공앰플', 미백 잡티 개선 인체 시험을 마친 '머루포도 라인' 등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강준은 군 제대 이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는 배우다. 성분에디터는 관계자는 "앞으로 배우 서강준과 함께 모공 1등 브랜드(올리브영 기준)로서 입지를 다지고 새로운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잡코리아는 '원픽' 매칭 서비스를 소재로 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광고 캠페인 테마는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으로, 최근 이직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기업·인재 매칭 서비스 원픽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을 연기한 배우 엄기준이 광고 캠페인에서 잡코리아 대표 역할을 맡았다. 엄기준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열연하는 모습이 이번 광고 캠페인 관전 포인트다. 엄기준은 김순옥 작가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 메튜 리 역할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기도 했다. 엄기준과 함께 배우 공민정이 '노이직' 역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최근 잡코리아 패밀리 브랜드인 알바몬에서 선보인 '알바몬으로 알바가' 광고로 주목을 받은 할머니들이 사내 카페 알바생 역할을 한다. 유투바이오는 영유아 장 건강 솔루션 '유투바이옴 베베'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소유진을 선정했다. 유투바이옴은 장내 미생물 유전체를 분석, 생애주기별 맞춤형 관리를 제안하는 '장 건강 케어' 브랜드다. 성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한 이후 영유아 대상 유투바이옴 베베를 추가로 선보였다. 배우 소유진은 세 아이 엄마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과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유투바이옴 베베는 배우 소유진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을 통해 영유아 맞춤형 '장 건강' 관리를 돕는 제품의 특징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아이엘사이언스 자회사 어헤즈는 방송인 전현무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어헤즈는 지난 2018년 출범한 이후 두피케어 제품 누적 판매량 300만개, 자사몰 회원 수 20만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모두의 두피케어 솔루션'으로 브랜드 리스타트를 선언했다. 특히 스테디셀러 '히든테라피 샴푸', '히든테라피 트리트먼트'를 전면 리뉴얼한 뒤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탈모 기능성 제품으로 천연 미네랄, 마이크로 바이옴을 결합한 '미네바이옴'을 함유했다. 어헤즈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방송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은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들어서도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이 스타 마케팅을 통해 어려움을 뚫고 성장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9-26 08:12:07[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가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 '띵샵'에서 ESG 캠페인 ‘띵크어스’에 참여 중인 지역 업체, 작가 판매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띵마트’ 기획전에서는 띵샵에 입점 중인 로컬 및 히든 크리에이터 10팀이 대표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띵크어스 반띵’ 이벤트에서는 띵크어스 캠페인의 열네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인 ‘제주펫’이 제주 특산물로 만든 반려견 수제 간식을 50%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판매 상품은 △증강현실(AR) 기반 콘텐츠 제작 기업 ‘주렁주렁스튜디오’의 ‘설화탐정AR’ 도서 시리즈 △충남 천안 ‘링크 앤 라이프 릴리’의 디퓨저, 향초 △전남 고흥 '담우'의 건나물, 장아찌 △경남 김해 '메종물랑'의 수제 참기름, 그래놀라 △경북 김천 '투마루'의 호두빵 △제주 '제주펫'의 제주 특산물 반려견 수제 간식 △경기 광주 '바이오청국장'의 낫또, 청국장 △'토민'의 제철 과일 탄산음료 △강원 강릉 '더루트컴퍼니'의 감자칩 △히든 크리에이터 '프리다옥' 작가의 포스터, 다이어리 세트 등이다. 롯데카드는 크리에이터 업체들이 상품 판로를 확장하고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회원 전용 쇼핑몰인 띵샵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띵샵 입점 업체의 지난 5월 평균 매출이 직전 3개월 월 평균 매출과 비교해 약 7배 늘어나는 매출 효과를 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띵크어스는 지역 특산품과 친환경 상품 유통, 지역민 고용 등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기업과 잠재력이 있는 신진 작가를 홍보하고 지원하는 ESG 캠페인”이라며 “고객의 참여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신인 작가를 발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기획전인 만큼, 많은 고객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7-07 09:43:33[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에 참여 중인 지역 업체, 작가 판매 상품을 30% 할인해주는 기획전을 오는 6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띵크어스'는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으로 지역 특산품과 친환경 상품 유통, 지역민 고용 등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가치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 잠재력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신진 작가 ‘히든 크리에이터’를 홍보하고 지원한다.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총 8팀의 로컬 및 히든 크리에이터 상품을 쿠폰을 이용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 판매 상품은 △전남 고흥 '담우'의 건나물, 장아찌 △경남 김해 '메종물랑'의 수제 참기름, 그래놀라 △경북 김천 '투마루'의 호두빵 △제주 '제주펫'의 제주 특산물 반려견 간식 △경기 광주 '바이오청국장'의 낫또, 청국장 △'토민'의 제철 과일 탄산음료 △강원 강릉 '더루트컴퍼니'의 감자칩 △히든 크리에이터 '프리다옥' 작가의 다이어리 세트 등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띵크어스는 우수한 상품력과 재능을 지니고도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 기업과 작가를 돕는 ESG 캠페인”이라며 “이번 기획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와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연결하자는 취지로도 진행되는 만큼 많은 고객이 이용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5-26 09: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