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진씨 별세· 박정기(BNK경남은행 울산영업그룹 부장) 민기씨 부친상= 1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장례식장(왕생원·특실1), 발인 3일 오전 7시 30분. (054) 770-8334
2025-06-01 13:24:53▲ 박우진씨 별세· 박정기씨(BNK경남은행 울산영업그룹 부장) 부친상=1일 동국대경주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54)770-8334
2025-06-01 12:46:30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9일 경남지역 방산·조선업계와 만나 "선수금 환급보증(RG) 발급 활성화를 위한 면책 특례 부여 등 다양한 지원 조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경남 창원 케이조선에서 열린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 동반성장 지원 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직접적 영향을 받는 수출기업과 연관 협력업체의 어려움이 우려된다"고 짚었다. 이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권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방산·조선협력업체는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RG 한도확대를 건의했고,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수있도록 상시적이고 안정적인 유동성 지원을 요청했다. 경남은행은 중형조선사에 대한 RG 한도를 확대하고, 방산·조선업체에 대한 금리 우대 등의 유동성 지원을 2000억원가량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 원장은 "이런 방식의 금융 지원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해 수출기업 및 협력업체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날 경남의 주력산업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행은 주력산업 재도약을 위해 시행 중인 △희망드림론 △지역 재도약 프로그램 △신성장 전략 분야·우주항공산업 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과 경남도, 경남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남의 주력산업 재도약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정책사업 및 금융자금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지역 기업에 최대 7800억원 한도의 자금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게 노력하기로 했다.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경남의 주력산업인 조선을 비롯해 방산과 항공 등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4-09 18:15:30[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335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은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자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실시한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업무 협약을 맺은 창원특례시, 김해시, 진주시 등 경남지역 일부 지자체 및 울산광역시 외에도 올해는 경남지역 18개 시·군 및 울산광역시 전역으로 확대해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대출취급 요건을 대폭 완화해 무담보·무보증을 기준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저금리로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체이자 면제 제도도 적극 시행해 소상공인의 재기 및 경영안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면제 대상은 사업장 운영과 관련된 대출을 보유한 고객이며,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3개월 이상 연체중인 대출의 정상이자를 납부하는 경우에는 연체이자를 면제해준다. 기업고객부 이강원 부장은 "새롭게 취임한 김태한 은행장의 경영 철학에 맞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확대해 지원하고,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체이자 면제 제도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통해 지역은행으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4-08 16:00:31BNK경남은행은 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본점 대강당에서 '제16대 김태한 은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임 은행장 이임식에 이어 진행된 취임식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참석해 김태한 은행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태한 은행장(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중심의 로컬노믹스(Localnomics) 실현 △본질을 지키는 비파괴적 혁신 추구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공DNA' 구현 △신뢰받는 조직 구축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은행장은 고객과 지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존재해 왔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협력하며 고객과 지역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변옥환 기자
2025-04-01 18:28:34[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이 김태한 은행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했다. 경남은행은 1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16대 김태한 은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임 은행장 이임식에 이어 진행된 김 행장 취임식에는 빈대인 회장도 참석했다. 김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중심의 로컬노믹스(Localnomics) 실현 △본질을 지키는 비파괴적 혁신 추구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공DNA’ 구현 △신뢰받는 조직 구축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고객과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행장은 “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존재해 왔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협력하며 고객과 지역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취임사 후에는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상생 H.E.A.R.T 선언식’을 가지고 지역과 소외 계층을 위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및 기업의 성장 지원, 사회공헌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전 임직원이 동참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행장은 여신심사부장, 여신지원본부장, 기업고객그룹장 및 투자금융그룹장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현장 중심의 소통 리더십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갖춰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4-01 16:58:16[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본점 대강당에서 '제16대 김태한 은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임 은행장 이임식에 이어 진행된 취임식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참석해 김태한 은행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중심의 로컬노믹스(Localnomics) 실현 △본질을 지키는 비파괴적 혁신 추구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공DNA' 구현 △신뢰받는 조직 구축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은행장은 고객과 지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존재해 왔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BNK경남은행이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 가 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협력하며 고객과 지역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 이후에는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상생 H.E.A.R.T 선언식'을 가지고 지역과 소외 계층을 위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기업의 성장 지원, 사회공헌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전 임직원이 동참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은행장은 여신심사부장, 여신지원본부장, 기업고객그룹장·투자금융그룹장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로 현장중심의 소통 리더십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갖춰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1969년생인 김태한 은행장은 마산고등학교, 창원대학교(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BNK경남은행에 입행해 창원대로지점장, 여신심사부장, 영업부장, 여신지원본부장, 기업고객그룹장, 투자금융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01 14:10:24[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이 시니어 맞춤형 점포 ‘창동지점’을 선보였다. 경남은행은 옛 본점인 창동지점을 신축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창동지점에는 시니어고객에게 금융 편의와 디지털 경험, 차별화된 자산관리 상담 업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창구 레이아웃(Lay-out)’이 구축됐고, 전담 프라이빗뱅커(PB)도 배치됐다. 시니어를 위한 금융교육 영상을 상시 제공하고 시니어 전담 컨시어지(로비 매니저)가 상주하며 화상 상담을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데스크 이용을 지원하는 등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환경을 조성했다. 고객의 니즈와 선호에 따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존 공간과 상담 및 여신 업무를 프라이빗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상호작용과 정보제공을 위한 디지털사이니지도 배치됐다. 경남은행은 창동지점 신축 확장 이전을 통해 △역사적 가치와 새로운 시작 △과거와 미래의 연결 △지역사회와 연결 △차별화된 고객경험과의 연결 등이라는 메시지를 지역민과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 창동지점 신진욱 지점장은 "창동지점이 임시 이전 후 약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원래 위치로 신축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창동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3-25 14:30:29[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지난 22일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 활동에 참여한 50여명 임직원들은 주민 210여명이 임시로 대피해 있는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재난 대응과 복구 작업을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며 현장 지원을 도왔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3-23 22:16:04[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신분증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는 모바일뱅킹앱 등 비대면에서 실명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직접 촬영해야 했지만, 현재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비대면에서 실명 확인 시 모바일 신분증이 사용되는 항목으로는 비대면 전자금융 신규를 비롯해 비대면 계좌개설, 이체한도 관리, 고객확인제도, 디지털OTP 발급, 사고신고해제 등이 있다. 경남은행은 주민등록증뿐만 아니라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비대면)까지 실명 확인이 가능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신분증을 확대했고 향후 모바일 외국인등록증도 추가할 예정이다. 디지털금융그룹 이주형 부행장은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모바일 신분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고객들이 은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금융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3-13 17: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