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지난 22일 대학 총장실에서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로그싱크(대표 이수일), (재)부산테크노파크 라이프케어기술단(단장 신수호)과 산·학·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로그싱크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예방적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개인의 메타볼리즘을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데이터를 응용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헬스케어 테크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기술적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산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를 개발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한다. 협약서에는 △부산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연구과제 발굴·정책기획 제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은 "부산시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부산형 디지털 헬스케어'체계를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로그싱크와 지역기술발전 거점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개발하게 됐다"며 "경남정보대가 가진 우수한 기술역량을 다해 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9-23 15:58:43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와 '철도관계기관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철도교통의 공공성 향상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식에는 손병석 코레일 사장,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철도 이용편의 증대를 비롯해 철도 여행상품 개발, 철도인프라 구축, 철도부품 국산화, 인력 교류와 공동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경상남도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철도 교통 서비스 확대, 역세권개발 추진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협력하여 지역개발을 통한 포용적 국토발전을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9-08-27 15:19:16[제주=좌승훈 기자]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22일 오후 (재)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혁신센터 회의실에서 경남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선오)와 (재)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로봇센터(센터장 박광희)·세계전기차협의회(회장 김대환)와 전기차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오는 5월 8일~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올해 10월 북한에서 개최될 예정인 평양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경남·제주도 전기차 산업육성 발전방안과 정책 수립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박광희 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로봇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 전환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오 경남자동차산업협회장도 “미래형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와 자율자동차는 경남과 제주도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분야”라며“앞으로 전기자동차와 자율자동차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교류와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이날 오전 11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에서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2-23 21:37:04경남테크노파크는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소프트웨어(SW)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무료 교육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 교육은 SW 산업의 고급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교육으로 IT와 SW 분야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 수준은 동일 유사 분야의 초중급 수준으로 진행되며 4차산업혁명 교육은 봉암동에 위치한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본부동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4차산업혁명 교육 커리큘럼으로는 총 6가지가 준비돼 있으며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 중 임베디드 IoT 융합 스마트 플랫폼 개발 실무 교육은 지난 13일~14일에 이미 진행됐고 나머지 5가지 교육에만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참여 가능한 교육의 내용은 △4차산업혁명의 언어 빅데이터 분석 실무 △4차산업혁명의 비트코인을 활용한 블록체인 핵심 원리 △가상현실(VR)·증강현실(AR)·VR 360도 동영상 활용 실무 △가상화·분산처리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Docker 활용 실무 △SW 융합 개발 기반의 시큐어 코딩 자격 전문가(자격증 포함)이다. 4차산업혁명 대비 SW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훈련 기간이 종료되면 수료증 혹은 자격증을 시상한다. 훈련 교보재와 다과도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교육용 드론, FPS게임 전용 마우스 패드 등의 기념품도 추첨해 증정한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8-09-25 12:48:58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는 경남 지역의 디지털콘텐츠·스마트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적 법률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업 초기 기업들이 상표 및 특허 등록, 투자과정에서 계약서의 독소 조항 검토 및 콘텐츠 불공정 거래 등 법률적인 문제에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사업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경남 지역 콘텐츠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재산권 분쟁 해결을 위한 변리사 자문, 콘텐츠 유통시장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 해결을 위한 변호사 자문, 계약서 검토·법령 해석·분쟁 해결 방안 등 실무적 법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공정거래 교육이 있다. 올해 4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경남 지역의 실제 기업들이 특허 등록, 지식재산권 확보, 투자과정에서의 주식인수계약서 검토 등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무료법률자문을 지원받은 바 있다.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의 디지털콘텐츠 기업 무료법률자문은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용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방문 또는 메일로 상시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 문의할 수 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8-09-24 11:53:03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은 경남 지역의 디지털콘텐츠/스마트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적 법률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업 초기 기업들이 상표 및 특허 등록, 투자과정에서 계약서의 독소 조항 검토 및 콘텐츠 불공정 거래 등 법률적인 문제에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당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경남 지역 콘텐츠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재산권 분쟁 해결을 위한 변리사 자문, 콘텐츠 유통시장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 해결을 위한 변호사 자문, 계약서 검토·법령 해석·분쟁 해결 방안 등 실무적 법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공정거래 교육이 있다. 올해 4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경남 지역의 실제 기업들이 특허 등록, 지식재산권 확보, 투자과정에서의 주식인수계약서 검토 등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무료법률자문을 지원받은 바 있다.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의 디지털콘텐츠 기업 무료법률자문은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용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방문 또는 메일로 상시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 문의할 수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8-09-22 21:11:18경남테크노파크는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경남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능형로봇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소프트웨어, 지능형로봇, 의료, 문화예술 등 미래 산업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핵심 산업에 투입될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능형로봇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또한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능형로봇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은 이 분야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업연계도 제공하는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교육은 18년11월부터 18년12월까지 진행이 되며 각 기수별로 10일 씩 진행된다. 장소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에 위치한 경남로봇랜드재단 교육실이며, 로봇기본, 로봇 SW, 이송로봇, 용접로봇, 로봇보수에 대해 교육한다. 지원방법은 이메일, 방문접수로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자격은 경상남도에 주소를 둔 만 19세~39세 이하의 미취업자 혹은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8-09-22 15:55:02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SW(Soft Ware·소프트웨어)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 SW융합클러스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경남지역 SW융합산업 육성과 경남형 SW융합 기계산업 창조경제실현 모델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SW융합 클러스터 지역 내 창업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에 500억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을 지원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ICT센터를 통해 SW융합 클러스터 사업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 운용ㆍ기계산업과 SW기업간의 네트워킹 구축 등을 지원한다. 경남은행 김진환 부행장(왼쪽 다섯번째)과 경남테크노파크 전병천 원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5-05-26 15:50:18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에 통합자금관리시스템 'Cyber Branch'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3개월여의 작업 끝에 구축이 완료된 Cyber Branch는 은행 영업점의 역할을 수행해 자금관리 효율성이 높을뿐만 아니라 엄격한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해 각종 금전사고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모든 금융자산에 대한 실시간 정보파악이 가능해 재무 리스크관리에 효과적이다. 이번 'Cyber Branch' 구축에 따라 울산테크노파크는 내부 ERP와 연계해 통합계좌관리, 법인카드관리, 자동전표생성 등 맞춤형 자금관리가 실시간으로 가능해졌다. 또 R&D(Research And Development, 연구 개발) 연계시스템도 동시에 구축하게 돼 정부부처 연구비시스템과 연계한 연구비 집행 및 정산 등의 업무도 자동화해 보다 투명하고 편리한 업무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경남은행 유충렬 기업고객사업부장은 "울산테크노파크에 구축된 'Cyber Branch'는 기존의 기업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최신버전이다"며 "기업 속의 은행이라 불리는 'Cyber Branch'가 울산테크노파크의 자금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2013-09-13 16:19:27경남도와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9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칠레 산티아고와 브라질 상파울루를 대상으로 무역사절단 활동에 나서 수출상담 86건에 7302만달러를 수출 상담하고 2454만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의 고려정공 등 9개 업체는 첫 상담지인 칠레 산티아고에서 현지 유망 바이어와 65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4731만8000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1224만4000달러의 계약을 추진했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는 21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2570만2000달러의 상담과 1229만6000달러의 계약 추진 실적을 거뒀다. 이번 무역 사절단은 코트라 현지지사를 통해 참가업체 제품의 시장성을 미리 조사하고, 유망 바이어를 발굴, 참가업체에 배부해 사전조사와 상담을 통해 현지 수출상담회에서는 효율적인 대면 상담이 됐고 수출계약에 집중해 성공적인 상담이 되도록 했다. 특히 ㈜매트론은 브라질의 전력설비 현대화와 통신의 대중화 정책에 적합한 제품으로 브라질 연방정부의 통신기기를 조달하는 'Unicorn'사에서 샘플로 50만달러를 구매키로 했으며, 'Smart i9'사는 통신기기의 설치, 유지, 보수가 가능해 향후 남미지사 설치 시 협조하기로 하는 등 남미 시장으로의 수출 계기를 마련했다. 강재순 기자
2013-06-19 17: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