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고려아연은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본사 경력직을 대상으로 '공장 견학(On-site Training)'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사 경력직 사원들의 조직 적응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18명이 참여해 아연·연 제련 공정부터 액화천연가스(LNG) 복합 화력발전소, 이차전지 계열사 켐코에 이르기까지 주요 설비와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봤다. 특히 참가자들은 세계 유일의 아연·연·동 통합 공정 핵심인 'Fumer' 설비도 현장에서 체험하며 기술적 이해도를 높였다. 일정 전에는 전원에게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작업복과 보호구를 지급해 '안전한 공정'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주력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안전·공정·기술 교육 3박자를 고루 갖춘 현장 교육에 매년 본사 각 부서 경력직 사원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본사 직원들과 온산제련소 구성원 간 인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5-28 13:58:02[파이낸셜뉴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서비스 오픈 10주년을 맞아 테크 분야 전 직무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엔지니어(백엔드, 프론트엔드, AI, 앱 개발),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덕트 디자이너, 데이터 직무 등이다. 예상 채용 인력은 두 자릿수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서비스를 혁신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문제 해결력으로 새로운 제품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8년 이상 유관 경력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 접수는 컬리 채용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8일까지 할 수 있다. 이번 대규모 테크 채용을 통해 컬리는 독보적인 사용자 경험을 실현하고, 기술 기반 혁신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컬리가 지난 10년간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과 물류 혁신을 통해 고객 일상을 변화시켰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생성형 AI 기술과 고도화된 제품 경쟁력에 기반한 혁신을 통해 진정한 테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 접수 및 인터뷰, 처우 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에는 기술 역량, 도메인 확장성 등 직무 전문성과 컬리 핵심 가치 기반 조직 적합성이 포함된다. 최종 선발된 이들을 위해 여행지원금 200만원과 컬리 적립금 100만원 등 총 300만원 상당의 특전도 준비했다. 입사 전 충분한 휴식을 누리고, 컬리 서비스 체험을 통해 사용자 관점에서의 아이디어 발굴 등 의미 있는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테크 분야 대규모 채용을 통해 뛰어난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고객 중심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5-22 14:32:18[파이낸셜뉴스] 서울지역 5년 미만 저경력 교사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존 틀을 깨고 주제·방법·계획을 스스로 정하는 'D.I.Y.' 연수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저경력 교사들이 교직 생활 속 꿈을 지속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면서, 더 넓은 가능성을 향해 나가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D.I.Y.(Do It Yourself) 연수'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수원은 "최근 교직 환경 변화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경력 교사의 실질적 필요를 반영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저경력 교사 327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 생애단계별 6개 핵심역량 중 학생 생활교육, 학급운영, 상담 등 생활지도역량 강화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수업설계 역량, 학생과의 상호관계 역량,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과정 역량, 변화대응 역량, 자기관리 역량 순이었다. 이번 연수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교직 생활 초기 교사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기르고 심리적 안정과 자율적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식에서 벗어나, 교사 스스로 연수의 주제와 방법을 정하고 체험 중심으로 구성하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연수팀은 팀별 협의회, 독서, 심미적 역량 향상 프로그램, 문화 시설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직 적응과 직무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연수는 교육경력 5년 미만 교사들이 3~5명으로 팀을 구성해 교직 적응과 성장을 주제로 연수 계획을 수립하고 활동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팀별 활동에는 학습, 체험, 문화 활동 등이 포함되며, 1인당 최대 7만원 이내의 연수비를 지원한다. 이번 연수에 참가를 희망하는 교육경력 5년 미만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사는 19일부터 30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숙희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저경력 교사들이 교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미래를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력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하며 교직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5-19 11:26:22[파이낸셜뉴스] 잡코리아 채용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오는 22일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력직·중량급 인재 채용'을 주제로 한 HR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용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들이 경력직 인재를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업 채용 실무자들은 최근 "즉시 투입 가능한 중량급 인재 영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웨비나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웨비나는 나인하이어 고객경험(CX) 총괄 담당자와 LG전자 글로벌 채용 책임자가 연사로 참여해 채용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짚고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협소한 인재풀 △역량-직무 간 미스매치 △조직문화와의 부조화 등 경력직 채용 시 자주 마주하는 난제에 대해 해결책을 공유할 계획이다. 나인하이어 측에서는 김평강 CX 리드가 ‘최소 리소스로 최대 효율 내는 경력직 채용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인재풀 구성, 소싱, 관리 및 운영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노하우가 공개된다. 이어 LG전자 HR팀장 안영기 글로벌 리크루팅 오피서는 ‘업계 최고 인재를 발굴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안 팀장은 20년간 중량급 인재 채용을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이 실제 채용 현장에서 활용하는 전략적 접근 방식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한다. 정승현 잡코리아 나인하이어 사업 리드는 “이번 웨비나는 경력직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실질적 전략을 확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은 최신 채용 트렌드뿐 아니라, 인재와의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전략까지 함께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5-19 08:57:58[파이낸셜뉴스] 한국증권금융이 2025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력사원 채용은 외국환 결제(장외파생상품) 직렬(1명 이내) 및 외국환 조달·운용 직렬(1명 이내), 총 2개 직렬에서 2명 이내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6일까지다. 합격자는 오는 6월 4일 발표 예정이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5-16 14:43:56여성가족부와 구글이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관리 업무 지원인력을 양성한다. 여가부는 6월부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3곳에서 크롬 운영체제 기반 디지털 기기 관리 업무 지원인력 양성교육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중·고등학교의 디지털 기기 관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급 학교에 디지털 기기 보급 확대로 학생 및 교사들의 디지털 콘텐츠와 도구 사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학교 내 디지털 기반(인프라) 관리 및 유지보수 관련 업무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기간은 기본 소양교육 1일, 디지털 기기 관련 교육 7일로 심사를 통해 과정당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훈련료는 전액 무료다. 우선 서울 관악새일센터, 서울 구로새일센터, 경기 부천새일센터 등 수도권 3개 센터에서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전국 새일센터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훈련생들은 학교 실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글 크롬 운영체제 기반 디지털 기기 관리 및 운영 교육과 함께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홍예지 기자
2025-05-06 18:08:53[파이낸셜뉴스] 여가 여성가족부와 구글이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관리 업무 지원인력을 양성한다. 여가부는 6월부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3곳에서 크롬 운영체제 기반 디지털 기기 관리 업무 지원인력 양성교육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중·고등학교의 디지털 기기 관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급 학교에 디지털 기기 보급 확대로 학생 및 교사들의 디지털 콘텐츠와 도구 사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학교 내 디지털 기반(인프라) 관리 및 유지보수 관련 업무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기간은 기본 소양교육 1일, 디지털 기기 관련 교육 7일로 심사를 통해 과정당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훈련료는 전액 무료다. 우선 서울 관악새일센터, 서울 구로새일센터, 경기 부천새일센터 등 수도권 3개 센터에서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전국 새일센터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훈련생들은 학교 실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글 크롬 운영체제 기반 디지털 기기 관리 및 운영 교육과 함께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과정 수료 후 디지털 기기 관리 지원인력으로 일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 취업을 연계하고, 취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조민경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경력단절여성 등이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일자리를 함께 고민하고 발굴해준 구글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더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훈련을 지원해 취업을 돕는 한편, 기업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정책도 적극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5-05-06 14:24:58【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의 3대 메가은행이 올해 경력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 총 1170명으로 역대 최대였던 2023년도 실적(1102명)을 넘어선다. 계획대로 채용이 이뤄진다면 경력 입사자가 신입을 넘어 과반을 차지하는 은행도 나올 전망이다. 시중은행들이 인수합병(M&A) 등 전문 분야에서 즉시 전력감을 선호하는 가운데 기존의 공채 순혈주의에서 전문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조직 체질이 바뀌고 있다는 평가다. 신입보다 많다… 경력 채용 5년 새 5.7배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3개 은행의 2025년도 경력 채용 계획은 전년 실적 대비 20% 증가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5.7배에 달한다. 반면 신입 채용은 전년보다 8% 증가한 1790명에 그쳐 경력이 전체 채용의 40%를 차지하며 사실상 주축이 되고 있다. 당초 1200명을 목표로 했던 2024년도 채용은 업종 간 인재 확보 경쟁이 심화되며 실제 채용은 967명에 그쳤다. 이를 반영해 올해는 보수를 상향하는 등 조건 개선에 나선 상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할 예정인 곳은 미쓰비시UFJ은행으로 경력 700명, 신입 640명을 계획 중이다. 계획대로라면 사상 처음으로 경력 채용이 신입을 앞서게 된다. 경력 비율은 2023년 46%에서 2025년 52%로 웃돈다. 2023년에는 347명, 2024년에는 544명을 채용했지만 당초 목표였던 600명에는 미치지 못했다. 올해는 구직 이벤트 등을 통해 접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은 지주회사, 은행, 신탁은행을 합산해 25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2024년(203명) 대비 2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사업 승계, 주주 전략 등의 컨설팅 외에도 M&A, 프로젝트 파이낸스 등 전문 인력을 영입한다. 미즈호는 2024년부터 연공서열을 없앤 새 인사제도로 완전히 전환했다. 경력과 스킬 기반의 보수 체계를 도입해 시장 가치에 맞는 연봉 제시가 가능해졌다. 각 사업 부문이 주체가 돼 채용을 진행하며 입사 후 함께 일할 직원이 면접을 맡는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지난해 이어 2025년에도 역대 최대 수준인 2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사부와 현장 부서가 연계해 기업이 직접 구직자에게 접근하는 '다이렉트 리크루팅'을 실시한다. 재직자가 지인이나 친구를 소개하는 채용 방식도 활용한다. M&A 인력 쟁탈전, 퇴사한 직원도 다시 뽑는다 일본에서는 도쿄증권거래소의 혁신, 행동주의 펀드의 부상 등을 배경으로 M&A 관련 자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한 대형은행 간부는 "인력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은행권은 전문 인재를 통해 신규 사업영역을 개척하겠다는 의도도 있다. 특히 디지털 인재의 쟁탈전은 타 업종과 경쟁이 치열하다. 한 조사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인공지능(AI) 인재 채용 공고는 2024년에 2021년 대비 9배로 급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로 경제 환경이 불투명하지만 인재 확보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일본 은행권은 대량 채용 세대의 전출·퇴직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경력과 신입을 가리지 않고 채용을 확대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각 은행은 퇴사한 직원을 다시 채용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조직문화와 업무를 이해하는 이들이 외부 경험을 토대로 가치를 더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미쓰비시UFJ은행이 23명, 미즈호가 7명,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이 소수 인원을 퇴사 직원을 다시 채용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5-05-02 13:39:11[파이낸셜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지역선관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경력채용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고위공무원의 자녀 등 8명에 대한 임용취소 처분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선관위는 청문절차 등을 거쳐 임용취소 처분을 내리고, 나머지 대상자 2명에 대해선 수사결과에 따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5-04-30 14:29:44【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교육청은 중등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더 채움 수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더 채움 수업' 프로그램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가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수석교사가 수업 설계부터 실행, 성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실질적인 피드백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업 설계·실행·성찰의 모든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루며, 수업 외에도 생활지도, 진로지도, 학교 행정 등 교직 전반에 대한 상담과 지원까지 포함한다. 특히 이번 '더 채움 수업'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운영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운영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실천 계획까지 구체화해 지속적인 수업 성장을 도모한다. 운영 방식은 교사의 희망에 따라 개인형(1대 1 매칭) 또는 모둠형(수석교사를 포함한 3인 이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업 나눔과 성찰 협의회는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전남도교육청은 교과 적합성, 전문 분야 연계성, 지역 접근성 등을 고려해 수석교사와 참여 교사를 매칭한다. 이후 수업 계획 수립, 수업 참관 및 피드백, 성찰 협의회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는 5월 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철완 전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는 전남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라며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성장 과정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키우고, 학생 중심 수업 혁신이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29 16: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