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한 의사 출신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목격하고 응급처치를 도운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김해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칠산서부동 청년회자율방범대가 주최한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했다. 칠산서부동 칠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해당 행사에는 태권도 시범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각종 공연과 음식 등을 즐기기 위해 지역 어르신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 무렵 행사장에 도착한 홍 시장은 참석자 중 박모(69)씨가 갑자기 뒤로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홍 시장은 곧바로 박씨에게 달려가 기도 확보를 하는 등 응급처치를 했으며, 박씨는 행사장에 의료지원차 나와 있던 한사랑병원 의료지원팀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씨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하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새마을 부녀회 한 회원은 "의사 출신인 홍 시장님이 발 빠르게 응급처치를 해주셔서 정말 안심이 되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마침 시장이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박씨에게 뛰어가 신속히 응급처치를 했다"며 "앞으로도 응급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5-13 06:17:23[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양시 덕양구 행신1·2·3동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경로잔치’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노인 혐오’가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열려 시사하는 바가 남달랐다는 평가다. 행신1동은 16일 관내 음식점 백두산참숯화로구이에서 어르신 500여명에게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했다. 행신1동 부녀회 등 각 직능단체가 적극 나서, 이번 잔치는 행신1동만의 특색이 담긴 따뜻한 행사가 됐다. 허인행 행신1동 부녀회장은 “한없이 부족하지만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며, 앞으로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신2동은 14일 7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회 및 직능단체 회원이 ‘2019 행신2동 경로잔치’를 기획 진행했다. 잔치를 주관한 행신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많은 어르신이 참석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15일에는 ‘2019 행신3동 효(孝) 사랑 경로잔치’가 행신동 소재 음식점에서 진행됐다. 행신3동 부녀회는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함께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어르신에게 사랑 가득한 식사를 제공했으며,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특히 37년 동안 시부모를 정성을 다해 봉양하고 10년 간 부녀회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이명자씨에게 효행 부문 고양시장 표창이 시상돼, 효사랑 경로잔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윤경희 행신3동 부녀회장은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뵈니 바쁜 일정에도 ‘효’ 사랑 실천을 위해 모두가 같이 노력한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해 어르신뿐 아니라 모두가 사랑받는 행신3동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5-18 11:17:19[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시 내손2동 ‘효(孝)의 마음을 담은 경로잔치’가 10일 300여명의 어르신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내손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로잔치는 식사를 대접하고 변검술, 밸리댄스, 난타공연이 열리고 초청 가수 축하공연도 곁들여져 어르신들은 즐거움을 만끽하며 지역 나눔사랑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내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이 1년 365일 매일 오늘과 같은 날을 영위하도록 기원하며 경로잔치를 공동 주최-주관하고 의왕새마을금고가 이를 후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5-10 22:01:13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경로잔치에서 관내 거주 100세 이상 어르신들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등이 어버이 은혜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9-05-07 14:50:04[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3일 광명시 곳곳에서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잔치가 열렸다. 이번 경로잔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주관했다. 경로잔치에는 독거노인이 주로 초대돼 잠시나마 외로움을 덜어냈다. 참석 어르신은 한결같이 경로잔치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마을공동체의 소중함을 거론했다.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광명사거리역 크로앙스 6층에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제47회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2개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광명3동 민간단체 봉사자의 도움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갈비탕, 떡, 과일 등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전달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김모 어르신은 “혼자 살다보니 적적한 적이 많았는데 많은 사람과 같이 맛있는 음식도 먹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게 되니 오늘은 정말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한규석 광명3동장은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평소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이 이번 기회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도 3일 관내 음식점에서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제47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어르신이 늘 건강하고 만수무강 하시기를 바란다”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갈비탕과 잡채, 과일, 떡 등을 점심식사로 대접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준비한 수건과 광남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우산 등을 선물로 드렸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송모 어르신은 “하루 종일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적적했는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줘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념품도 받게 되어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효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잔치를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늘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박혜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지만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광명5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르신께 손수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으며 유관단체 직원 40여명이 참석해 하나 된 광명5동의 모습을 보여줘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민모 어르신은 “평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외로웠는데 이렇게 여럿이 모여 식사도 하고 담소도 나누니 다시 젊어지는 기분이다. 매년 잊지 않고 어버이날을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행사 전일부터 불고기, 쇠고기 미역국, 떡, 과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잘 섬기는 마음으로 어머님 은혜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또한 누리복지협의체와 광명제일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해 수건을, 광남새마을금고에서 우산을 준비해 참석한 어르신께 선물했다. 송경례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경로잔치를 펼쳐 소중한 시간이 됐고, 관내 많은 분의 협조와 후원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관내 어르신을 위해 행사를 준비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여러 단체와 협력해 경로효친 정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이어가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5-06 12:02:47[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3일 남양주시 와부읍-조안면-다산1동에선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잔치가 열렸다. 경로잔치는 새마을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가 개최했다. 어르신들은 이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마을 후배들 정성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남양주 사회단체는 점차 옅어지는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자주 열어갈 예정이다. 남양주시 와부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3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와부읍 어르신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2500여명을 비롯해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지역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석했다. 흥겨운 노래자랑과 행복나눔 각설이공연단의 각설이 타령, 민요 등 즐거운 무대가 이날 행사에서 펼쳐져 참석 어르신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교통봉사대, 수자원공사, 어울림봉사단, 생활 개선회, 이장협의회 등 와부읍 지역기관사회단체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차량교통지원, 음식서빙, 그릇세척, 주변정리정돈, 어르신 인솔 등 각각 역할을 맡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정옥-이강동 와부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공연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 참석한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지역사회단체 및 회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노인복지정책 지원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공무원이 어르신들 입장이 되어 각종 노인복지정책 혜택을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도 3일 진중리 체육공원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안면 관내 기관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축하공연도 펼쳐 흥겨운 한마당 축제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마을 후배들이 뜻을 모아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다”며 흥겨운 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노태식 조안면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오늘과 같이 경로사상을 되새기며 세대 간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자주 열릴 수 잇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도 3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어르신 7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정동조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정말 많은 어르신께서 찾아주셔서 풍성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이렇게 어르신을 모시기 쉽지 않은데 함께 애써준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 오늘 하루 마음 편히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6개 사회단체 회원이 합심해 지역 어르신께 음식을 드리고 색소폰, 부채춤, 민요 공연 등을 선보이며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보건소 치매건강생활지원센터 지원으로 어르신께 치매예방법과 건강 관련 상담을 해드리며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에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 행사를 즐겁게 준비한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회원, 봉사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찾아주신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5-06 11:25:05【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아 10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체육공원에서 서생면청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22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과 경로위안잔치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생면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인호 새울본부장은 가을 농작물 수확을 위해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선호 울주군수와 김상용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들과도 환담을 나눴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경로의 달을 기념해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모범노인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등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8-10-10 16:52:50한화토탈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한화토탈은 지난 10일 충남 대산공장 인근 대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1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 효잔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화토탈 임직원과 가족 60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카네이션과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드리고, 초청가수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됐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화토탈의 효잔치는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가족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주부봉사단도 직접 참여한다. 한편 한화토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 소외 계층 지원 사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작물 수매, 어촌 체험마을 지원,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치어방류, 지역 중고교 발전기금 및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단순한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그리고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의 행복 추구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05-11 17:39:32[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 은현면 청년회(회장 송용석)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6일 선암리 후평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제28회 은현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과 장수상 증정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과 어르신 식사 대접, 어르신 댄스, 난타, 국악, 라인댄스 등 은현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송용석 은현면 청년회장은 “정성 들여 준비한 행사에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청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5-08 17:11:05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4일 설 명절을 나흘 앞두고 함양군 복지회와 공동으로 함양 공설운동장 내 고운체육관에서 '함양군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 노인들이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16-02-04 18: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