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025학년도 제59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석사학위과정(MBA) 모집 특별전형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반전형은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최고경영자과정(AMP)도 오는 2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동문이 강한! 사례중심 교육의 요람!’을 지향하는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MBA 신입생과 재학생 전원(최소 6학점 이상 이수자)에게 수업료의 40%를 장학금(학업지속지원 장학금)으로 지급, 실지급액 기준으로 부산지역 MBA 중 가장 낮은 수업료를 유지하고 있다. 동아대 MBA 과정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출신 대학 및 전공학과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구술면접은 MBA 특별전형의 경우 다음 달 8일, 일반전형은 오는 12월 13일이고 합격자는 각각 다음 달 22일과 12월 27일 발표된다. 최규환 원장은 “동아대 MBA는 혁신적 교육과정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 리더를 양성해 오고 있고 AMP는 국내외 저명인사 중심의 특강 구성으로 강의 만족도 최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CEO의 예측 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경영전략 수립 및 실행을 위한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과 양질의 강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행정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07 10:55:50동서대학교는 경영대학원이 주관하는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의 2학기 개강식을 지난 24일 부산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경남 지역의 주요 인사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국회의원, 장제국 동서대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임효택 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 교수들과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 박양수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인사로는 심인택 수석부위원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의원, 김윤경·김정옥 사상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총괄운영책임자인 임효택 경영대학원장은 "이번 과정이 여러분의 리더십과 통찰력을 한층 더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강을 맡은 김대식 의원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성과와 현재를 조명하며 특히 부산시 발전을 위한 비전과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동서대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은 혁신적 경영 전략, 글로벌경제 동향,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기술, 리더십 개발 및 웰니스에 이르는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09-26 18:27:08[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는 경영대학원이 주관하는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의 2학기 개강식을 지난 24일 부산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경남 지역의 주요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국회의원, 장제국 동서대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임효택 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 교수들과 경남정보대학교 김태상 총장, 박양수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인사로는 심인택 수석부위원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의원, 김윤경·김정옥 사상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총괄 운영 책임자인 임효택 경영대학원장은 “이번 과정이 여러분의 리더십과 통찰력을 한층 더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강을 맡은 김대식 의원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성과와 현재를 조명하며 특히 부산시 발전을 위한 비전과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동서대학교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은 혁신적 경영 전략, 글로벌경제 동향,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기술, 리더십 개발 및 웰니스에 이르는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09-26 13:40:41▲ 권길환씨 별세· 박하숙씨 상부· 권규현(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효정 효민씨 부친상· 변창주씨 빙부상· 오경희씨 시부상=25일 한양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40분. (02)2290-9442
2024-08-25 17:10:13CJ제일제당의 K-푸드 세계화 성공 사례가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교재로 채택됐다.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의 글로벌 확장 노력과 성과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연구 사례로 선정돼 강의에 사용됐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으로 꼽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한국 식품 기업을 연구 사례로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 글로벌 식품 리더십을 향한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연구 사례에는 비비고 브랜드의 만두, 치킨, 가공밥, K-소스, 김치, 김, 롤 등 7대 GSP(Global Strategic Products·글로벌 전략제품) 품목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개척한 CJ제일제당의 경영 전략과 성과, 비결 등이 상세히 담겼다. 이번 사례집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포레스트 라인하르트 교수와 소퍼스 라이너트 교수, 슈 린 연구원이 공동 집필했으며,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도 참여해 사업 현황과 성장 전략 등을 소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의 기업 CEO 및 관리자 180여 명이 참석한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에서 사례집이 처음 공개됐다. 이선호 실장은 사례집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라며 "K-푸드를 즐기는 것이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도록 '한국 식문화 세계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1-14 18:11:30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송상호)이 지난 24일(금)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2023 송년 행사 ‘2023 경영인의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인의 밤 행사에는 △EMBA △서비스경영 △6차산업 융합경영 △E커머스 경영 △문화예술경영 △세무관리 등 총 16개 MBA 과정의 재학생 및 졸업생과 전임교수 및 교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2023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회포를 풀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본격적인 행사는 김백수 58대 원우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김백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화합, 소통, 배려, 비상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원활한 대학원 생활을 위해 노력한 원우회를 소개하며 경희인이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개회를 알렸다. 이어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경영대학원은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 그리고 국내 최고시스템의 교육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영향력 평가 THE (Times Higher Education) 순위에서 국내 2위, 세계 42위를 기록하였고, 2024 QS아시아대학 평가에서는 38위를 기록하였으며 2023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6위를 평가받았다. 이는 경영대학원 구성원의 남다른 열정과 의지가 있어 가능했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경희의 긍지이자 자랑이다. 올 한해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2023 경영인의 밤 행사를 축하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송상호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인사말로 축사를 시작하며, “우리 경영대학원의 석사과정 재학생 중 50%가 외국인 학생이다. 이는 우리 대학원이 아시아 뿐 아니라 글로벌 최고수준의 대학원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경영대학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늘은 전공을 떠나 경영대학원의 구성원 하나로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2023년 한 해 동안 경희대 경영대학원의 위상을 높이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위촉패 및 공로패, 감사패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원우회 이·취임식도 거행됐다. 제59대 원우회장으로 선임된 조금재 회장은 “제59대 원우회의 슬로건인 ‘아름다운 하나’에 걸맞게 전통있고 훌륭한 교육과 우정이 있는 이곳에서 하나된 화합, 너와 나 편 나누기가 아닌 하나로 뭉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자”고 전했다. 이후에는 축하공연과 만찬이 이어지며, 2023 경영인의 밤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인의 단합과 화합을 엿보고 경희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자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3-11-27 09:46:23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이석규) 핀테크 MBA가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성균관대 핀테크 MBA 과정은 핀테크 산업의 부상에 따라 2022년 신설됐으며, 핀테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특화된 주말 집중과정 MBA 프로그램으로 4개 학기 동안 45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은 오는 10월 24일(화)까지다. 성균관대 핀테크 MBA의 특장점은 미래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핀테크 전문가를 꿈꾸는 직장인을 위하여 국내 유일하게 성균관대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BK 핀테크 교육연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구축한 전문 교육 인프라, 성균관대 전임교원 중심의 강의, 다양한 장학 혜택 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선택을 통해 미국 South Carolina 대학에서 Business Analytics 석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기회 역시 제공한다. 성균관대 핀테크 MBA 교육과정은 금융과 AI, 소프트웨어 분야를 통합한 다양한 핀테크 관련 커리큘럼은 물론, 경영학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출석 부담을 줄이고자 주말 토요일 오전, 오후 집중 수업 수강이 가능하며, 학생의 선택에 따라 주중 저녁 수업 역시 수강할 수 있어 직장생활과 학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데 적합하다. 그 뿐만 아니라 해외 핀테크 중심지를 방문하여 실무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신장할 기회를 마련한다.
2023-10-19 14:44:30[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주관하는 25기 최고경영자 과정 입학식이 지난 21일 부전동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렸다. 23일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에 따르면 기업경영의 전문 지식, 성공적인 자산관리 기법, 건강에 관련된 강좌로 구성된 25기 최고경영자 과정에는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주요 인사들이 50여명 참석했다. 입학식에는 동서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원우들과 동서대 장 총장,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다 김정선 총괄부총장, 임효택 대학원장 등 다수의 보직교수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임효택 경영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로 변화하는 환경을 이해하고 준비하기 위한 자기 개발과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5기 입학식에서 첫 강연을 맡은 동서대 장 총장은 '인구절벽시대-한국고등교육의 도전과 미래, 그리고 동서비전 2030'을 주제로 변화하고 있는 한국 사회와 고등교육의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 준비하고 있는 동서대학교의 비전을 소개했다. 동서대 경영대학원 25기 최고경영자 과정은 매주 국제정세, 인문학, ESG경영, 디지털 테크놀로지 등을 주제로 열린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3-23 10:51:46▲ 강귀례씨 별세· 김성은 정자 경자 금만씨 모친상· 조성권(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박재은씨(한국도로공사 감사실장) 빙모상=21일 부천시 부천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32)651-0444
2022-12-21 16:10:09[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수근종합건설㈜(대표이사 회장 성석동)과 지난 6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 54기로 재학 중인 성 회장이 장학기금 3억원을 조성, 해마다 경영대학원 장학금으로 6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이 장학금을 졸업대상자 중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성 회장은 이와 별도로 동아대 경영대학 학부생 강의실을 스마트 강의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동아대와 수근종합건설은 이 밖에 각종 정보교류와 함께 교육 및 사회봉사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성 회장은 “부산 서구에서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서구에 부민·구덕캠퍼스가 있는 동아대에 큰 애정을 갖고 있다”며 “동아대 MBA에 입학해 교수님들의 강의를 재밌게 들었고 경영대학원 행정지원실의 많은 도움을 받아 학업을 지속할 수 있어 고마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을 키워 사회봉사에 기여하는 일에 재미와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계속 학교와 인연을 이어나가며 기부할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수근종합건설은 부산·경남 지역에 기반을 둔 건설사로 ‘봄여름가을겨울’ 아파트 시공사로 유명하다. 경남 창녕 출신인 성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부회장과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이사,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제10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12-07 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