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전통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퍼레이드, ‘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새해 기념 행사들로 2020년 시작을 알린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도심에서 편하게 연휴를 보내는 몰링족이 많아짐에 따라 스타필드에서 쇼핑, 여가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풍성한 설 연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전통 춤과 사자놀이로 흥을 돋우는 ‘설맞이 퍼레이드’가 26일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설맞이 퍼레이드’는 총 22명의 공연단이 전통 음악 연주와 봉산탈춤과 사자놀이 등 역동적인 춤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만나는 대형 퍼레이드다. 공연에는 경자년을 상징하는 쥐 모양 탈, 신년 축하 대형 깃발이 소품으로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공연단이 직접 전통 간식을 나눠주고, 함께 사진촬영도 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또한, 쥐의 해인 경자년을 맞이해 “쥐혜롭게 우리 모두 큰 행운을 쥐어보자”라는 테마로 강병인 캘리그래피 작가가 풍요로운 새해를 기원하는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를 펼친다. 참이슬과 드라마 미생, 정도전 등의 글씨 주인공인 강병인 작가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아준 고객들 위해 신년 덕담을 캘리그래피로 제작, 선물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사전 선착순 접수한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27일에는 스타필드 시티 명지에서, 내달 8일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트릭샷 챌린지’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공차기, 미니골프 등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됐으며, 각 게임 별 정해진 미션을 성공하면 미니 스낵과 선물을 증정한다. ‘트릭샷 챌린지’는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고양, 코엑스몰,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인기 게임들을 한자리에 모은 ‘코리아보드게임즈’ 행사도 개최해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18일부터 27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이스케이프룸’과 같은 방 탈출 게임부터 ‘루미큐브’ 등 전략 게임까지 체험 가능하며, 이와 함께 60종 이상의 보드게임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0-01-16 10:07:042020년 경자년의 해가 밝았다. 옛말에 묵은 해가 가고 새로운 태양이 움틀 때 가장 먼저 듣는 소리가 길해야 한 해의 운세가 평온하다고 했다. 우리 조상들이 새해 첫 날, 좋은 소식을 물고 온다는 까치 소리를 반긴 이유가 그 때문이다. 상대의 만수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우리들의 새해 덕담 문화는 여기에서 출발했다. 새해가 되면 양손 가득 선물 바구니를 들고 그간 알고 지냈던 모든 사람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전하러 간다. 어떤 선물이 좋을지 몰라도 고민하지 말자. 양손에 가득 담길 와인 3종과, 함께 전하면 금상첨화인 새해 와인 덕담을 소개한다. 쥐띠 해를 맞이해 경자년생에게 선물할 계획이라면, 꽁까도로 뀌베 노빌레 브뤼 D.O.C 트레비소를 건내자. 와인 라벨의 'Conca'는 황금, 'Oro'는 언덕을 의미해 '황금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한 입 마시면 입에서 톡하고 터지는 버블이 인상적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프로세코 생산지, 이태리 베네토 지역 토착품종 글레라(Glera)의 달큰한 맛을 담았는데 은은한 꿀 향과 아카시아 향이 매우 인상적이다. 겨울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의 탱글함과 조화가 일품이다. 십이지의 첫 번째 동물인 쥐는 다산, 재복, 그리고 현명함을 상징한다. '쥐가 소금을 나르듯 한다', '쥐가 집안의 흙을 파서 쌓으면 부자가 된다'라는 말은 쥐가 먹이를 모으는 습성에서 비롯된 속신이다. 꾸준히 먹이를 나르고 모아두는 습성을 가진 경자년생들이 황금과 같은 재물을 언덕만큼 모아 꽁까도로, 황금의 언덕에 앉자는 말과 함께 마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듯하다. 비즈니스 관계자에게 선물할 새해 와인이라면 스토리가 있는 라포스톨 그랑 셀렉션 레드 블렌드에 주목하자. 사업 관계자와 새해 처음 가지는 식사 자리에서 '화합'을 약속할 수 있는 와인이다. 활기 넘치고 유혹적인 아로마를 가진 쉬라, 둥글면서 스파이시한 맛을 가진 까르메네르, 붉은 과실향과 산도를 가진 메를로, 복합미와 우아한 구조감을 가진 까베르네 소비뇽 총 4개의 품종이 온화하게 블렌드 됐다. 4개의 품종이 밸런스를 가지는 것은 쉽지 않은데 라포스톨 와이너리의 기법으로 오케스트라 협연처럼 각각의 개성을 자연스럽고 풍부하게 표현해 세계 최초 와인 스펙테이터 1위, 2위, 3위를 연속 석권해 국제적인 명성을 증명했다. 크랜베리의 달콤한 향과 타바코 그리고 커피 향이 올라오며 중후한 탄닌이 접대 식사메뉴로 인기가 좋은 돼지갈비, 양갈비, 중국 음식에 제격이다. 테이블에 와인을 올려 두고 '오케스트라와 같은 화합으로 업계에서 우리 모두 석권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한다면 새해에 더 훌륭한 협업을 점치는 자리가 된다. 경자년, 당신을 승리로 이끌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소비뇽'.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있거나 사업 확장을 생각한다면 와인 셀러에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소비뇽을 넣어두고 전쟁터 같은 사무실에서 돌아온 밤마다 승리의 기운을 받자. 1986년 2차 파리의 심판 1위를 거머쥔 영광의 와인으로 프랑스 장기 숙성 와인들 사이에서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와인으로 당당히 1위를 거머쥔 와인이다. 프랑스 와인이 주류였던 당대에 미국 와인이 승격한 사건으로, 와이너리의 변하지 않는 철학이 인정받은 순간이었기에 이 와인을 스스로에게 선물해야 마땅하다. 2003년 및 2008년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 공식 와인으로 사용됐으며 1998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방한, 2009년 부시 미국 대통령과 아소 일본 총리 방한 때도 공식 만찬주로 사용된 전력이 있다. 와인 라벨에 새겨진 그리스 신화 속 '삼미신'이 각각 우아함(Elegance), 환희(Cheer), 그리고 활기(Vibrancy)를 상징해 지치지 않는 용기와 생명력을 불어 넣어준다. 이 승리의 여신과 함께라면 2020년 첫 날을 불태운 역량과 능력은 영원히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1-10 17:47:11【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20해뜨쥐적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20해뜨쥐적금'은 1인당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계약기간 1년 이내, 5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월 3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1.3%이며 △신규고객 우대금리 연 0.3%p △본인 입출금통장을 통한 계좌이체 적립 일수에 따라 연 0.1%p~연 0.4%p를 제공함으로써 최고 연 0.7%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2020해뜨쥐적금' 출시를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2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은행 계좌에서 광주은행 계좌로 1만원 이상 이체 후 적금 가입 시 연 0.2%p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중 추천코드를 공유한 계좌 수에 따라 연 0.2%p~최고 연 0.8%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추천코드 공유 충족 계좌 중 주민등록상 '쥐띠 해' 출생 고객에게는 해당 우대금리의 2배를 제공해 최고 연1.6%p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 우대금리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최고 연 3.8%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가입 첫날부터 고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기원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출시한 '2020해뜨쥐적금'을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가입하면서 우대금리도 받고, 2020년을 계획해 보는 시간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면서 "2020년에도 지역민과 고객님의 금융생활 동반자로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0-01-06 13:45:23부산시는 2일 경자년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해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출어선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초매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지역 수산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거쳐 첫 경매 후 경자년 한 해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공동어시장은 지난해 수산자원 감소, 이상기온으로 인한 조업 차질, 한·일 어업협상 지연 등으로 위판량이 전년 대비 65% 수준으로 급감하는 등 근해업계는 물론 연관산업까지 어려움을 겪었다. 오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산의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수산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도 대형선망어업 자율휴어기, 근해어선 감척사업 등 수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올해 공동어시장 공영화에 1200억원, 현대화에 약 17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더 나은 여건을 만드는 등 올해 공동어시장의 역사적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0-01-02 18:19:39[파이낸셜뉴스] KEB하나은행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 아침 인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성규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본점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지 행장은 경자년 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이티 마우스 인형과 행복을 상징하는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영업점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소망 게시판’의 사연들을 직접 소개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지 행장은 "KEB하나은행이 경자년 새해에는 영리하고 지혜로운 쥐의 기운을 받아,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에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자"라며 "모두가 행복한 은행이 되기 위한 소통과 배려를 통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20-01-02 15:38:47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0-01-02 11:00:14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0-01-02 10:58:19[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여성아이병원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풍요와 희망을 의미하는 흰 쥐띠의 해 첫 아기가 1일 0시 05분 건강하게 첫 울음을 터트렸다고 2일 밝혔다. 새 해 첫 아기의 주인공은 김현지씨와 남편 김세현씨 사이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3.7㎏ 건강한 수리양. 산모 김씨는 "독수리 꿈을 꿨는데 복권을 살까 생각하다 독수리가 태몽이라는 주변인들의 말에 임신인 걸 알게 돼 태명을 '수리'로 지었다"면서 "셋째 늦둥이인 만큼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출산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이강혁 대표원장은 "풍요와 희망을 의미하는 경자년 올 한해 많은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며 "태어날 모든 아기들이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여성아이병원은 경자년 새해둥이들에 아기 범퍼침대 및 육아용품과 꽃다발을 선물하며 축하의 기쁨을 함께 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1-02 10:37:38[파이낸셜뉴스]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날인 오늘, 전국이 영하권 추위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평년 -11~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평년 1~9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7도 ▲춘천 -9도 ▲강릉 -1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3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8도 ▲청주 4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8도다. 일부 지역에서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등에 1㎝ 내외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되지만,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오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수도권과 충청권 등은 오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내일도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부 지역에서는 흐린 날씨와 내리는 눈에 해돋이가 어려울 전망이다. 아침 해돋이는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하늘이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낮은 구름들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반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흐리고 눈이 내려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다. #오늘 날씨 #해돋이 #눈 e콘텐츠부
2019-12-31 19:38:01[파이낸셜뉴스] 분양시장이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1월 전국에서 총 964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12월 분양물량 대비 75%가 줄어든 수치다. 1월 분양 물량은 주택청약업무 이관 이슈로 일정이 대거 미뤄짐에 따라 줄어들었지만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등 주목받는 '로또 단지'들이 청약을 앞두고 있어 분양시장의 열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3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전국에서는 총 9642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되며, 이 중 524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3851가구(73.4%)를 차지했고, 지방은 1395가구(26.6%)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 실제 분양된 일반물량(전국 2만1303가구, 수도권 1만1615가구, 지방 9688가구) 대비 전체적으로 줄어든 수치다. 전국 기준으로는 75.4%, 수도권은 66.8%, 지방은 85.6% 가량 감소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지역이 4곳 1959가구(37.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 1122가구(1곳, 21.4%), 경기 770가구(4곳, 14.7%), 부산 450가구(3곳, 8.6%), 세종 398가구(1곳, 7.6%), 제주 212가구(1곳, 4%), 충남 173가구(1곳, 3.3%)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새해 분양물량은 줄어들었지만 주목 받는 단지는 꽤 있는 편이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9번지 일원에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5층, 35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3375가구 중 255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동양건설산업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1122가구 규모다. 지방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47-6번지 일원에서 온천시장 정비사업을 통해 ‘더샵 온천헤리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9-12-30 10: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