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정·재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다음달 체코를 방문한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체코 방문과 관련 상황을 점검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동행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 대신 장재훈 사장이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대 그룹 외에도 지난 7월 '팀 코리아'를 이뤄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원전 관련 기업들도 사절단의 일원으로 대거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양국 원전 협력 방안을 비롯해 금융·산업·에너지·과학기술·교통 인프라·교육 등 전 분야에 걸친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 체코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협정을 체결할 것으로 관측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8-24 12:03:48[파이낸셜뉴스 시애틀(미국)=김원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5박 7일간의 북미 3개 도시 방문길에 오른 대전지역 경제사절단이 출장 3일차인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의 전자상거래 기반 정보기술(IT) 기업인 아마존의 웹 서비스(AWS) 스킬센터를 방문, 회사 관계자(맨왼쪽)으로 부터 AWS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대전지역 경제 사절단은 국내 1호 바이오벤처기업인 바이오니아와 실험실 기구제작업체 CHC랩, 위성통신제작 전문기업 엑스엠더블유 등 15곳의 지역 중견기업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6-26 07:05:08신한은행은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가 구성한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에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사업영역 다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카자흐스탄에서 K-금융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경제사절단 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카자흐스탄 양국 정부가 주최한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해 현장에서 총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현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신한은행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카자흐스탄 현지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금융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협업 내용은 △현지 유망기업 금융지원 △프로젝트금융 추진 △무역금융 기회 발굴 등이다. 신한은행은 또 CU Central Asia(CU CA), Shin-Line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자흐스탄에 편의점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2024-06-13 18:23:48[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은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가 구성한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에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사업영역 다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카자흐스탄에서 K-금융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경제사절단 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카자흐스탄 양국 정부가 주최한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해 현장에서 총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현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신한은행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카자흐스탄 현지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금융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협업 내용은 △현지 유망기업 금융지원 △프로젝트금융 추진 △무역금융 기회 발굴 등이다. 신한은행은 또 CU Central Asia(CU CA), Shin-Line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자흐스탄에 편의점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Shin-Line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로 편의점 사업을 위한 유통망을 갖고 있는 기업이고 CU CA는 Shin-Line의 편의점 전문 신설법인이다. 주요 협업 내용은 △CU CA의 중앙아시아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Shin-Line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 등이고 3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6-13 10:37:31[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몽골 소비재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소비재 제품을 취급하는 부산소재 중소기업 10곳을 선정, 오는 6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몽골 현지 수출 상담회 참여와 바이어 개별방문을 통한 현지 비즈니스 상담기회를 제공하며, 왕복 항공료의 50%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접수는 4월 2일까지다.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3-26 10:07:21【파이낸셜뉴스 시흥=노진균 기자】 경기 시흥시가 오는 21일~ 24일까지 베트남과의 경제교류 협력 구축을 위해 베트남 빈증성 투저우못시를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시흥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을 위해 시흥시의회, 시흥산업진흥원 대표자 및 시흥시에 소재한 10개 기업 관계자 등 총 35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경제사절단'을 결성했다. 임병택 시장이 이끄는 시흥시 경제사절단은 빈증성 투저우못시와 우호 교류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과 교류 분야를 논의하는 등 베트남과의 경제교류 협력 인프라를 단단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흥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베트남 수출상담회를 찾아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와 해외 판로 개척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이번 방문은 베트남의 양해각서 체결 추진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앞서 지난해 4월, 베트남 빈증성장은 시흥시를 방문해 협력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베트남 투저우못시 당서기장이 시흥시를 찾아 시흥시와 투저우못시 간 우호 교류 체결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일정으로 시흥시와 베트남은 양 도시 발전을 이끄는 양해각서 체결을 기반으로, 양국의 산업ㆍ경제 분야 교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우의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경제사절단은 21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해 이튿날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으로 22일에는 빈증성 투저우못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하나코비 그룹과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진행한 뒤 코비홈, 코비로비스 물류센터를 살펴보는 일정을 소화한다. 23일에는 베트남 수출상담회를 찾아 격려하고, 베트남 상공회의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 빈증성 투저우못시는 호치민에서 30km 떨어진 위성도시로서, 지난 1997년 이후 주요 산업도시로 급부상하면서 경제 발전을 거듭해 2012년 7월 빈증성 성도로 승격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1-21 16:06:18[파이낸셜뉴스] 아이톡시가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네덜란드 대형 게임회사 2곳과 유럽내 게임 퍼블리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아이톡시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 공식행사로 지난 13일 암스테르담 크라스나폴스키 호텔(Krasnapolsky Hotel)에서 한국무역협회(KITA)와 네덜란드 정부가 공동 주최한 비즈니스 포럼에는 윤석열 대통령 및 빌럼 알렉산더르(Willem Alexander) 네덜란드 국왕을 비롯한 양국 주요 정부인사와 기업인 200명이 참석해 포럼 및 기업간 MOU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현지 기업과의 MOU 체결식에서 국내 첨단산업 기업군으로 참가한 아이톡시는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게임회사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차 MOU를 체결한 ‘언더리얼리티(UnderReality)’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 및 대형 e스포츠대회 등을 주관하는 유럽내 대형 게임 퍼블리싱 기업 중 하나로 아이톡시가 지난 7일 출시한 ‘슈퍼걸스대전’과 2월 출시예정인 ‘다이너스톤즈’의 유럽 퍼블리싱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2차 MOU를 체결한 ‘사이클링베어 스튜디오(Cycling Bear Studio)’는 현지 게임개발사로 유럽에서 인기있는 K-POP, 방송 컨텐츠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한류 풍 게임을 아이톡시와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봉규 아이톡시 대표는 “유럽 게임회사들의 K-컨텐츠 및 한국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해 이번 이번 업무 협약은 아이톡시가 유럽 게임시장 공략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K-POP 등의 유럽내 인기로 인해 전현직 K-POP 걸그룹 3명이 ‘슈퍼걸스배틀’ 방송과 게임속 캐릭터로 출연한 현실판 미소녀 수집형 RPG ‘슈퍼걸스대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서브컬쳐 수집형 게임의 본고장 일본 및 미국 시장에서 슈퍼걸스대전을 성공적으로 진출시켜 글로벌 게임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2-14 15:26:17[파이낸셜뉴스] 비에이치아이가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윤석열 대통령 등 주요 정부 부처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및 카타르를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옴시티’를 필두로 ‘신(新)중동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비에이치아이는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 핵심 에너지 인프라 장비 수주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중동 경제사절단은 건설·인프라, 스마트시티·농업, 청정에너지, 방산, 자동차·첨단제조, ICT,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139개의 기업들이 선정돼 중동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비에이치아이는 이 가운데 건설·인프라 분야의 국내 대표 기업으로 선정돼 참여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미 사우디(21기)와 UAE(8기), 알제리(12기)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Middle East and North Africa, MENA) 지역에 총 62기가량의 HRSG를 수출한 바 있다. 관련 이력을 바탕으로 이번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추가 수주 확보에 나선다는 게 회사 측의 구상이다. HRSG는 복합화력발전의 필수 핵심 장비다. 비에이치아이는 HRSG 글로벌 1위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용량·대형 분야까지 원천기술을 보유해 자체 설계 및 구축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국책과제를 통해 세계 최초 차세대 초초임계압(USC)급 대용량 HRSG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복합화력발전은 건설 기간이 3~4년 내외로 석탄화력 및 원자력 에너지보다 짧다. 또, 전기 생산 효율도 높다. 가스터빈(GT)과 스팀터빈(ST) 2중 구조로 전기를 만들기 때문이다. 대규모 냉각수가 필요한 원전이나 석탄화력발전 건설이 불가능한 중동 지역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MENA 지역의 수주 실적과 우수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폴란드 방문에 이어 이번 사우디·카타르 경제사절단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며 “중동 지역은 향후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여럿 진행될 예정인 만큼 추가 수주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0-20 10:42:55【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농수산식품 해외 수출과 재외동포 교류 증진을 위해 박창환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남도 경제사절단이 10일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남 26개 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전남도 경제사절단은 오는 16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제50회 한인축제에 참가해 제외동포 경제인과 네트워크 구축 및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 등 실리적 통상협력 강화에 나선다. 경제사절단은 먼저, 11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을 하고, 한인 경제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문화관광 홍보도 펼친다. 세계한상대회는 그동안 매년 국내에서만 개최돼 왔으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이름을 바꾸고 올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50여 나라 기업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석한다. 경제사절단은 또 12일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50회 한인축제에서 전남을 대표하는 농수산식품 직판 행사 및 수출상담회 등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벌인다. 동포 및 현지인께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제사절단 방문으로 해외상설매장과 아마존 '전남 농수산식품 브랜드관' 및 남도장터 유에스(US)몰 등 온·오프라인 수출기반 확대가 기대된다. 또 올해 '전남 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아 10월 중 전남에서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국제농업박람회 등 국제행사와 지역 축제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경제사절단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그래픽 디자인 등 디지털 콘텐츠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글로벌 기업인 '어도비'를 방문,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전남도는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웹툰, 영상 창작 아카데미, 크리에이터 발굴,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제작 거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박창환 정무부지사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해외동포 및 한인 경제인과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 차원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10-10 14:35:5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독일의 기술 및 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사절단이 한국의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를 탐방하고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 방문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중 반도체와 스타트업 허브의 중심인 경기도와 판교테크노밸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사절단은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디지털 허브 책임자 요헨 짐머만, 독일무역투자청(GTAI) 이노베이션본부장 필립 코베너, 한독상공회의소 펠릭스 칼코스키 부사장 등 16명의 다양한 분야 실무진으로 구성됐으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를 방문했다. 경과원은 이날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및 투자 환경에 대해 소개하고, 독일 사절단과 경기도 스타트업 대표와의 간담회 시간을 마련하여 경기도-독일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김동연 도지사는 지난해 8월 경기도를 방문한 주한 독일대사를 만나 경기도-독일간 친환경 혁신산업 발전과 새싹기업 간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며 "경과원은 경기도와 독일의 기술혁신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독일에서 경기도 디지털기업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도내 스타트업의 독일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필립 코베너 독일 GTAI 본부장은 "내년 경기도 디지털기업 독일 로드쇼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독일 측에서도 많은 협력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경제사절단 방문은 지난 6월, 파리 비바테크(VivaTech)에서 경기도관을 방문한 독일 GTAI 필립 코베너 수석이 경기도 스타트업 혁신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데 이어, 강성천 원장의 초청 제안에 응하며 이뤄졌다. 앞서 경과원은 비바테크에서 파리수도권투자진흥원(Choose Paris Region)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8월에는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랴오닝성 대표단이 방문해 우호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스타트업 및 기술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0-05 13: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