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사노위 위원장을 맡게 된 김 위원장은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15~17대 3선 국회의원과 32·33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안장환씨 별세 ·안경덕씨(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부친상=20일 강원대학교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33)258-9402  

▲강점남씨 별세· 문성현씨(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모친상=6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02)3010-2000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노사관계제도 및 관행개선위원회 공익위원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새문안로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열려 박수근 위원장(가운데)이 사용자 추천 공익위원인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1월 말 사의를 표명하고 회의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하며 앞으로의 논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이 11일 서울 새문안로 경사노위에서 근로자위원인 청년·여성·비정규직 대표 3명이 3차 본위원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11일 서울 새문안로 경사노위에서 근로자위원인 청년·여성·비정규직 대표 3명이 3차 본위원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대책 등을 설명한후 퇴장 하고 있다. 왼쪽은 박태주 상임위원.사진=김범석 기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박태주 상임위원이 7일 서울 신문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근로자위원인 청년·여성·비정규직 대표 3명의 본회의 불참과 관련된 대책 논의 결과 등을 설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김범석 기자

18일 서울 세문안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노동시간제도개선위 마지막 전체회의가 열려, 이철수 위원장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22일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경사노위는 이날 '함께 더 멀리'라는 슬로건으로 출범식을 가진 뒤 본위원회 첫 회의를 청와대에서 가질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경사노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줄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회적 대화 복원과 기구개편 합의사항 도출 등 그간 성과에 대해 대통령께서 위원들을 격려하고 사회적대화 의미를 강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사노위 참여 주체는 △노동계 5명(한국노총, 민주노총, 비정규직, 여성, 청년) △경영계 5명(경총, 대한상의, 중소기업, 중견기업, 소상공인) Δ정부 2명(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경사노위 2명(위원장, 상임위원) △공익위원 4명 등 총 18명이다. 그러나 민주노총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17명 위원으로 먼저 출범하게 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정태호 일자리 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한병도 정무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경사노위 1차 회의에서는 △경사노위의 포괄적 승계 △경사노위 공식출범 후 각급 위원회에 민노총 참여 권고문 △노동시간 제도 개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계획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회의가 끝난 뒤 오후 4시에는 문성현 위원장이 직접 춘추관을 찾아 회의 결과 브리핑에 나선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