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제18기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의 참여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와 더불어 건강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인턴십 활동 기간 중 하루를 ‘나눔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참여 인턴들이 함께 폐지를 활용해 페이퍼캔버스를 만들고, 붓과 물감을 넣어 미술용품 키트를 제작했다. 이번에 만든 미술용품 키트는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증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의 미술 수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대학원생들이 겨울방학 8주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와 잠재적 시민사회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5명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전국 50여 개의 주요 시민단체에서 상근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1-22 11:46:12경희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2896명, 정시모집 2422명 등 총 5318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578명, 학생부종합전형 1540명, 논술우수자전형 483명, 실기우수자전형 295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위주전형 2182명, 실기전형 240명을 뽑는다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은 4.1%(23명) 증가했고 수시 모집인원은 소폭 감소했다. 학생부종합전형 0.9%(14명), 논술우수자전형 0.8%(4명), 실기우수자전형 6.1%(19명) 등을 축소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선 자기소개서를 폐지한다.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 의학계열 면접에서 출제문항 면접을 폐지하고,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에서 논술이 100% 반영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학생부교과전형(지역균형전형)은 3개 학기 이상의 교과 성적이 있는 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교과종합평가 30%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 성적 70%를 합산해 총점순으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올해부터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평가한다.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면접 평가 30%와 1단계 성적 7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방식은 모두 계열에 걸쳐 공통질문 및 개인 서류 확인 면접으로 진행하고, 면접 시간은 10분 내외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송주빈 경희대 입학처장
2023-09-03 18:41:10[파이낸셜뉴스] 삼양식품은 경희대학교와 지난 7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삼양식품 장재성 대표이사, 양웅규 HR부문 이사, 최지은 교육/문화팀장, 경희대 한균태 총장, 최현진 미래혁신단장, 김준완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석했다. 삼양식품은 이번 MOU를 통해 경희대와 '실무 위주의 산학과정 공동개발' 및 2023년 2학기 교과과정 '삼양식품 글로벌 전문가(영업&마케팅)' 개설, 우수인재 인턴십 실시 및 입사지원 시 우대혜택 등의 부분에서 협력키로 했다.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이사는 "경희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삼양식품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전문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회사는 우수인력을 육성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7-11 15:32:35경희대학교(부총장 김우식)는 지난 12일(월) 서울 GS타워에서 ‘2022년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희대학교가 주관하는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은 고령친화산업 및 고령소비자를 대상으로 기업 및 기관간 정보교류.컨설팅.공동연구 등을 도모하여, 새로운 고령화 시대를 만들기 위한 플랫폼(New aging platform)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에 시작하여 7년간 시행한 네트워킹은 350개 기업으로 확대됐다.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했던 본 행사는 코로나 발병으로 메타버스 등 비대면으로 시행했는데, 올해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어 성황을 이뤘다. 올해 본 행사에도 고령친화기술(AgeTech), 스마트케어, 디지털헬스케어, 노인주거, 고령친화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으로 스타트업과 중소, 중견기업, 대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정부지원기관인 보건복지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서울디지털재단 등도 참여하여 최근 정책동향도 공유했다. 일본의 대형보험사인 솜포홀딩스(Sompo Holdings)도 참여하여 노인요양사업에 투자해 업계1위가 된 성공사례 및 고령친화기술(AgeTech) 적용사례를 공유했다. 경희대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 김영선 센터장(노인학과 교수)은“7년째 이어온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은 기업들에게 고령친화산업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기업성장을 도모했다”고 밝히며, “미래 성장엔진으로 고령친화산업과 고령자를 위한 기술(AgeTech)은 초고령사회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 확장전략”임을 강조했다. 경희대학교는 플랫폼으로의 역할로 고령친화산업 성장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경희대학교의 BK21 AgeTech-Service 교육연구단 연구성과를 토대로 기업간 네트워킹을 통한 기업성장프로그램(Scale-Up 과정)과 현장전문가의 역량강화프로그램(CareSkill-Up과정) 등을 파일럿 운영중이며,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
2022-12-16 15:37:32[파이낸셜뉴스] 한국씨티은행이 경희대학교와 지난 9일 '제 17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 인턴 참가자들이 겨울방학 동안 전국 NGO단체에서 시민단체활동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6년부터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참여 NGO단체는 우수한 인력자원을 제공받아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전문인력 확보에도 많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70명의 대학(원)생들이 인턴으로 선발돼 전국에 위치한 50여개 NGO단체에서 상근 인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인턴 참가자들은 '시민사회에서 NGO의 역할 및 기능' 등 기본적인 이해를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오는 12월 26일부터 8주간의 활동하게 된다. NGO단체에서 근무하는 동안 '나눔의 날' 자원봉사활동과 '인턴의 날' 조별 활동도 진행하고 모든 과정을 성실하게 이행한 인턴 참가자에게는 활동비와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한 조별 활동을 수행한 참가자들은 상금과 상장도 수여된다. 참가자격은 신청 시점 기준 국내외 대학에 재학 및 휴학 중인 학생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지난 16년간 경희대학교와 함께 이어온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우수한 청년 인재와 NGO단체를 이어주는 가교로써 우리 사회의 모범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왔다"며 "앞으로도 한국씨티은행은 본 프로그램이 시민사회의 견고한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1-10 15:31:02▲ 윤용희씨(전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별세· 윤현숙 정미 성우씨(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교수) 부친상· 이영주씨(요셉성형외과의원 원장) 빙부상· 박재연씨 시부상=15일 경북 김천시 태천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11시. (054)435-6119
2022-10-16 12:53:17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수주받은 ‘고령친화식품’ 실증사업 효과검증 연구’ 사업조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금년말까지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결과를 토대로 초고령사회 노인영양문제 해법을 제시하고, 고령친화식품산업과 고령친화기술(AgeTech)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친화식품 실증사업 효과검증 연구단은 고령친화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기업•지역사회 간 상생 협력 체계 강화를 목표로 ▲ 고령친화식단 실증 ▲ 노인식단 개발 ▲ 영양평가관리 ▲ 영양교육 프로그램 적용 ▲ 노인 돌봄 영역(저작과 연하, 건강, 구강 건강, 노쇠, 재활 등) 평가 및 지표관리 ▲ 경제적 효과성 분석 ▲ 전달체계 및 정책 연계 ▲ 만족도 및 확산 전략 등의 연구내용을 수행하기 위해 노인•영양•의학•치의학 교수•임상영양사•노쇠진단 ICT 기업 등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임희숙 교수는 “한국의 빠른 고령화 추세와 함께 고령친화산업의 시장규모도 지속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어 있으며 미충족 수요 대응 주요분야인 고령친화식품산업에 대해 정부가 표준정책 확대 및 산업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다양한 고령친화식품의 과학적 우수성을 검증하는 국가 차원의 첫 연구로써 매우 의미가 깊고 이번 연구를 통해 사람 중심의 식사서비스 수요 해결, 고령자를 위한 케어푸드 발전방향 제시, 지역사회와 요양 시설의 돌봄과 영양솔루션 해법을 모색할 수 있다. 나아가 공공급식체계에 고령친화식품 적용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현장에서 열심히 고령친화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을 돕고 고령친화산업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계기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경희대학교는 유기적인 연구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며 노인의 영양개선 효과를 성공적으로 입증하여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시장규모 확대, 노인의 건강 수준 향상 및 통합적 정책효과 시너지를 일으켜 건강 노화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대학교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는 고령친화기술 개발과 서비스(AgeTech-Service)과 고령친화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BK21국가과제에 선정되어 석박사학위 전문인력을 최초로 양성하고, 고령친화제품.서비스 실증연구센터 운영과 200여개 고령친화산업 기업과의 네트워킹 등 교육-연구-산업성장의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022-06-23 10:48:36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170개 기업과 함께 스마트노인돌봄 위한 ‘고령친화산업-고령친화기술(AgeTech) 기업네트워킹’ 행사를 메타버스를 활용해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고령친화스마트에이징산업(스마트케어기기·서비스) ▲고령친화금융·자산관리서비스산업 ▲고령친화문화·여가·운동서비스산업 ▲고령친화식품산업 ▲고령친화요양(케어)산업 ▲고령친화용품산업 ▲고령친화의약품·화장품산업 ▲고령친화이동서비스산업 ▲고령친화주거서비스산업 ▲고령친화헬스케어 등 고령친화산업과 ‘고령친화기술(AgeTech)’ 전 분야 제품·서비스 기업과 수요기관들이 다양하게 참여했다. 경희대학교가 구축한 고령친화산업 메타버스에는 노천극장, 평화의 전당, 동서의학대학원 등이 구현돼 있다. 노천극장에서는 고령친화산업 발전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고 평화의 전당에서는 기업 간 교류 및 최신동향 정보 제공 위해 ▲기업소개관 ▲네트워킹관 ▲고령친화산업어워즈(New Aging Awards)관 ▲리빙랩과 B2C 플랫폼관 등을 둘러볼 수 있었다. 기업들은 기업소개관에서 6년간 경희대학교 기업네트워킹의 발전 역사와 분야별 기업들의 자료를 살펴보고, 네트워킹 세션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및 의료비즈니스, 활동적·자립적 재활비즈니스, 일상생활과 주거서비스, 식사 및 영양관리 서비스, 돌봄인력 부담경감 서비스의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업과 수요기관간 산업별 이슈와 현장의 고충을 나누고 고령친화제품과 서비스의 최신정보를 공유하며 향후 상호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메타버스 네트워킹을 활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령친화산업에서의 ESG 글로벌 현황과 기업사례도 소개되었다. 무디즈 평가는 우리나라의 ESG 평가지표 중 ‘고령화’ 분야에서 낮은 등급을 받아 대응에 미흡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실버 이코노미 추세에 맞도록 기업들은 E(Enviromental, 환경)중심의 경영에서 S(Social, 사회)와 G(Governance, 지배구조) 부문의 보강과 테마별 투자요소를 발굴하는 전략이 필요하고, 한국의 빠른 고령화와 COVID-19 장기화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인과 산업 모두 보호할 수 있는 대책 마련과 고령친화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다각도로 검토할 것을 제언했다. 경희대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 김영선 센터장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메타버스로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대학-기업 간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0 07:46:35[파이낸셜뉴스]간삼건축이 설계를 맡은 경희대학교 가야의료원(가칭)이 기공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기공식은 지난 11일 김해시 주촌면 이지일반산업단지 내 의료시설 용지 내 건립 터에서 열렸다. 이날 허성곤 김해시장, 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 경희의료원 김기택 부총장, 디엘이앤씨 권수영 주택사업본부장, 간삼건축 김태성 부사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희대 교육협력 가야의료원은 경희의료원과 업무협약을 경희대와 경희대 의과대학으로 확대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과 조만강의 친환경적인 치유 여건을 기반으로 지하 4층, 지상 17층 연면적 19만9100㎡(약 6만228평) 규모다. 단일 병원 건물로는 전국 최대 면적에 달한다. 40여개 진료과와 권역응급의료센터 시설을 통해 응급환자와 위중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1010병상 규모 대학병원급 시설을 갖췄다. 김해시 첫 상급종합병원을 목표로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권역응급센터와 안심병원은 비감염과 감염 투 트랙으로 분리, 운영할 수 있다. 간삼건축 공승환 상무는 "가야의료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진화된 감염관리 의료시스템을 반영했다. 이는 종합병원으로의 면모를 자랑할 만한 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병원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1-11-13 09:33:55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김양균)이 2021학년도 미용예술계열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학교법인 경희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금번 모집하는 미용예술계열에서는 산업예술전문학사(미용전공)와 경영학사(경영학전공)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총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이수한 후 학사학위 취득 요건을 충족하면 경희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부여받는다. 관계자는 “학위 취득 후 미용 분야 사업에서의 폭넓은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며 “전문 미용인을 꿈꾸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미용경영인을 꿈꾸는 미용 분야 디자이너들의 입학상담과 관심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미용예술계열 입학전형은 수능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개인의 인성 및 창의적인 능력을 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함이다. 또한 현업에 종사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해 주 1회(화요일) 수업을 운영하여 학업에 있어 시간상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돕는다. 또한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경희뷰티아트 공모전을 주최하는 등 미용분야의 선두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 공모전, K-뷰티아트 공모전 등의 각 부문 수상 소식을 통해 재학생의 역량을 알린 바 있다. 미용예술계열 입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학생증을 발급받으며, 복지시설, 도서관 등 각종 교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공 및 자격증 특강 진행 △학사학위 취득 후 다양한 네트워크 제공 △전문학사 취득 후 미용사 면허증 발급 △대학원 석/박사 연계 △경희대학교 동문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미용예술계열 학사학위 취득과정 안내와 2021년도 신입생 모집에 관한 상세 내용은 미용예술계열 신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1-01-07 09: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