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930억원 규모의 남양주 왕숙 신도시 A-2BL 블록 건설공사 2공구 시공사로 선정됐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이번 계약을 통해 남양주 왕숙 신도시 내 아파트 7개동, 총 608가구(지하2층~지상28층) 규모의 아파트 및 복리시설을 짓는다. 총 사업비는 1163억4052만2610원이며, 이 중 계룡건설은 80%의 지분에 해당하는 930억7241만8088원 규모를 맡았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3.1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는 오는 2024년 12월 31일 시작해 2027년 10월 14일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18 14:32:03[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국체전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경남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열린 철인3종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권민호 선수가 1시간55분10초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상민 선수가 3위, 최규서 선수가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인 은메달·동메달과 함께 남자 일반부 단체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48명의 남자 선수들과 쟁쟁한 경쟁 끝에 얻은 결과다. 지난 13일에 열린 혼성 릴레이 경기에서도 박상민 선수와 권민호 선수는 대전시청 정혜림, 박가연 선수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해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 계룡건설 남자팀과 대전시청 여자팀은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혼성릴레이 결과를 종합 합산한 결과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감독과 선수들이 땀과 노력으로 이룬 이번 성과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수단의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0-14 14:49:39[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오뚜기와 오뚜기 팩토리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42억2740만원으로 이는 2023년 매출 대비 4.1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8-21 15:00:22▲정재규씨 별세·정수호씨(계룡건설 커뮤니케이션실 부장) 부친상=14일 유성선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40분. (042)825-9494
2024-08-14 13:14:09베트남 빈증성의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단 일행이 지난 10일 대전 서구 계룡건설 사옥을 방문했다. 현재 계룡건설은 베트남에서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단지조성 및 인프라시설공사 1단계 사업을 수주해 시공 중에 있다. 1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대전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 마이 홍 중 수석부성장을 비롯한 빈증성 방문단 일행은 계룡건설 오태식 사장, 윤길호 사장을 비롯한 계룡그룹 임직원들과 만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환담을 나눴다. 지난 4월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이장우 대전시장의 베트남 빈증성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했다. 이 회장은 빈증성의 발전가능성을 높게 판단해 귀국하자마자 베트남 현지에 방문단을 급파했다. 이번 베트남 측 방문은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한 것에 대한 답방 형태로 이뤄졌다. 오태식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베트남의 신흥 경제도시로 손꼽히는 빈증성은 젊은 연령대 인구비율이 높고, 호치민시와 인접해 베트남 최고의 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인프라 중심 도시"라며 "대전시에서 탄생하고 성장한 계룡건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빈증성 미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이 홍 중 수석부성장은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계룡건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빈증성은 외국 자본과 기업의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는 지역으로 이미 많은 한국 기업이 들어와 있는데, 계룡건설과 상생의 길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8-11 18:17:38[파이낸셜뉴스]베트남 빈증성의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단 일행이 지난 10일 대전 서구 계룡건설 사옥을 방문했다. 현재 계룡건설은 베트남에서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단지조성 및 인프라시설공사 1단계 사업을 수주해 시공 중에 있다. 1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대전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 마이 홍 중 수석부성장을 비롯한 빈증성 방문단 일행은 계룡건설 오태식 사장, 윤길호 사장을 비롯한 계룡그룹 임직원들과 만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환담을 나눴다. 지난 4월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이장우 대전시장의 베트남 빈증성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했다. 이 회장은 빈증성의 발전가능성을 높게 판단해 귀국하자마자 베트남 현지에 방문단을 급파했다. 이번 베트남 측 방문은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한 것에 대한 답방 형태로 이뤄졌다. 오태식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베트남의 신흥 경제도시로 손꼽히는 빈증성은 젊은 연령대 인구비율이 높고, 호치민시와 인접해 베트남 최고의 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인프라 중심 도시”라며 “대전시에서 탄생하고 성장한 계룡건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빈증성 미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이 홍 중 수석부성장은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계룡건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빈증성은 외국 자본과 기업의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는 지역으로 이미 많은 한국 기업이 들어와 있는데, 계룡건설과 상생의 길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8-11 10:45:59[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지난달부터 오는 31일까지 전 현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혹서기 동안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예방 조치를 통해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계룡건설은 매일 아침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정기적인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장 내 안전관리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온도와 습도를 모니터링하며,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하기 위해 현장별 점검뿐만 아니라 계룡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와 본사 안전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협력사 관계자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실시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혹서기 동안 근로자들의 체온 조절을 돕기 위해 현장별로 근로자들에게 아이스조끼와 쿨토시, 쿨스카프 등을 지급해 체감 온도를 낮추고, 아이스크림과 이온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현장 곳곳에는 냉장고와 냉수기 등 냉방 시설이 갖춰진 휴게쉼터를 설치했다. 또한, 현장별로 간식차를 통해 시원한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제공했고, 토목현장의 경우 에어컨과 편안한 좌석을 갖춘 이동식 휴게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계룡건설 박상혁 CSO는 “혹서기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8-09 15:23:13[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부동산 기업 KT에스테이트와 함께 대전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부지에 864가구의 아파트( 조감도)단지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KT대전인재개발원 일부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0개동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전 가구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타입으로,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KT빌리지(사택)와 KT대전인재개발원의 숙소동으로 이용되던 부지다. 계룡건설은 지난달 KT에스테이트와 'KT대전인재개발원 공동주택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사업 시행자인 KT에스테이트와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하며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로 최고의 주거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8-07 16:23:02세움종합건설이 계룡시 엄사에 공급하는 ‘계룡 펠리피아’가 오는 4일(화)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계룡 펠리피아’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76~104㎡ 총 823세대 브랜드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76㎡ 410세대 ▲84㎡A 145세대 ▲84㎡B 168세대 ▲104㎡ 10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일정은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하며 당첨자는 12일 발표, 정당 계약은 24일에서 2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단지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계룡시(당해) 또는 충청남도 및 세종시, 대전광역시(기타)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매제한이 없어 전매가 가능하다. ‘계룡 펠리피아’는 계룡시 엄사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신축아파트로서, 3.3㎡당 평균 9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였다. 올해 충남지역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낮은 분양가다. ‘계룡 펠리피아’가 들어서는 곳은 계룡시를 대표하는 원도심으로,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단지 주변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과 종합운동장, 복합문화센터 (2025년 개관예정), 하나로마트 등 중심상권이 형성됐고, 도보 10분이내 거리에 위치한 신도초, 엄사초, 엄사중, 엄사도서관 및 명문 용남고와 학원가 등이 인접한 우수한 학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KTX 계룡역을 통해 전국 어디나 일일 생활권을 형성하며, 서대전 IC와 시외버스터미널, 호남고속지선, 계룡대로, 계백로 등 대전과 주변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2026년 개통예정)와 KTX 계룡역 환승센터, 호남선 고속화 등도 추진 중이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선호도가 높은 4Bay 및 남향위주의 판상형 단지설계(84B타입 제외)에, 거실과 주방, 식탁공간을 연결한 LDK 설계로(84B타입 제외) 쾌적한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각 세대별로는 타입별 현관창고와 주방 펜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엄사 최초의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계획됐고, 세대당 약 1.3대의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신축 브랜드 아파트의 강점인 커뮤니티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도서관, 돌봄센터, 경로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계룡 펠리피아 분양 관계자는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타입 약 50%에 절반은 76㎡으로 구성하여 고객별 선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홈플러스 계룡점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2024-06-03 11:07:52계룡건설은 대전 중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취약계층 무료급식사업 지원을 위한 성금 1100여만원을 전달했다. 11일 대전 중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계룡건설 직원 대표(사진)가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제공
2024-03-11 15: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