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의 쾌적하고 친절한 운영을 위해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어시장 1층에 설치된 고객의 소리함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겪은 불편사항이나 상인들의 친절 여부, 어시장 발전을 위한 개선 요구사항 등을 카드에 작성해 넣으면 담당부서에서 주 1회 이상 취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동구는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검토해 업무 개선과 상거래질서 정상화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고객의 소리함은 어시장의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남동구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의 체계적 관리와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소래포구 어시장팀을 신설했으며 불친절 민원 등에 대응하기 위해 어시장 2층에 소비자 신고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고 개선해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3-30 14:35:42"고객의 소리, 스마트하게 듣는다!" 한국도로공사 동해고속도로 구정휴게소(속초 방향)가 온라인을 통해 고객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 고객 소리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 고객 소리함'은 휴게소 고객들이 느낀 칭찬, 불만, 개선사항 등을 문자(SMS)나 이메일을 통해 알릴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종이에 일일이 의견을 적어야했던 기존의 고객 소리함과 달리 휴대폰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구정휴게소는 '스마트 고객 소리함'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이존순 소장은 "참여가 간편해진 만큼 더 많은 고객의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6-12-06 07:19:14【파이낸셜뉴스 속초=김기섭 기자】 속초시가 악성 민원 피해 민원담당자 보호와 불친절 민원행정 개선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10일 속초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전문 심리상담사를 위촉해 폭언과 폭행, 업무방해 등 악성민원으로 생긴 민원 담당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심리상담, 1대 1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직원에게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하는 등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앞서 속초시는 지난달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휴대용 영상 촬영장비인 바디캠과 녹음기능 공무원증 케이스를 시청 종합민원실과 동 주민센터에 배부했다. 이와함께 속초시는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친절 분위기 확산과 수준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불친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시청 종합민원실과 동주민센터 등에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판과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적극적인 행정적, 법률적 지원을 통해 민원담당 직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다양화해 불친절 사례는 수용하고 친절 분위기는 확산시켜 직원과 민원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4-10 11:04:4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수원 이춘택병원은 환자들의 편안한 진료를 위해 1대1 동행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동행안내 서비스는 지난 2011년 시작해 10년이 넘는 기간 이어온 환자 중점서비스로, 올해 코로나19 유행세가 완화된 이후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 이춘택병원은 병원을 찾는 낯선 환경에서 겪는 환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동행안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환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이춘택병원은 주임 이상 직급의 직원 중에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총 37명이 매일 오전 2시간씩 교대로 환자의 주요 동선에 대기, 동행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환자가 어디서든 쉽게 직원을 알아볼 수 있도록 파란 조끼를 착용했다. 장소 안내하기, 휠체어 밀어 드리기, 엘리베이터 잡아 드리기 등 사소한 안내를 기본으로, 보호자 없이 방문한 고령, 거동 불편 환자는 밀착 동행하며 낙상사고를 방지하고 병원 이용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한다. 이 밖에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바일 및 지류 설문조사, 온·오프라인 고객의 소리함 등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집하고 불편사항 개선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윤성환 병원장은 "관절전문병원 특성상 연세가 많거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다. 더욱이 첫 방문이라면 병원이 더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데 직원이 먼저 손을 내미는 작은 배려가 환자 만족의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환자가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일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3-06 11:19:43연세사랑병원이 2022년 상반기 친절로 호평을 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했다. 2022년 상반기(1월~6월) 동안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칭찬카드는 총 34건이며, 24명의 직원이 친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서별로 살펴보면 병동 간호 11명, 외래간호 1명, 체외충격파실 4명, 물리치료실 1명, 원무팀 1명, 진료팀 6명이 친절 직원으로 선정됐다. 고용곤 병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늘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병원을 찾는 고객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병원을 찾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반기별로 친절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2022-07-11 10:22:0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사업은 주민의 경영참여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행정수요를 반영하는 제도이다. 도시공사는 지역대표 공기업으로 공공디벨로퍼 기능 강화, 효율적 자원 배분,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2019년부터 본격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홈페이지 등을 통한 시민 제안 공모, 공사 임직원 내부 토론회 2가지 방식으로 이원화해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주민의 낮은 참여율, 신규 사업 발굴 한계 등 과거 운영 시 아쉬웠던 점을 개선해 제도를 활성화하겠다는 공사의 개선의지가 담겼다. 주민제안 공모 분야는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편익 증진, 남북경제협력, 생활SOC, 4차 산업혁명 대비 그린뉴딜 등 도시공사 추진사업 전분야다. 신청을 원하는 인천시민은 공사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게시판(고객서비스-고객소리함-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또는 우편, 방문,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사업 적정성, 타당성 등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된다. 한편 공사는 주민참여예산에 2019년 3억4800만원, 2020년 2억3900만원, 2021년 6억2600만원을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주민이 예산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4-19 14:24:46[파이낸셜뉴스] 미니스톱은 23일 한국미니스톱 본사에서 경영주자문위원회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미니스톱의 정책과 상생안을 안내하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주자문위원회는 미니스톱 경영주들이 직접 뽑은 경영주 대표 7인으로 구성되어 점포운영 시 애로사항이나 요청사항을 본사에 건의하고 협의한다. 미니스톱은 자문위원들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원활한 점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먼저 미니스톱은 점포운영, 상품, 전산, 시설, 물류 등 부문별로 2021년 정책을 안내했다. 특히 먹거리중심의 상품혁신과 생활밀착형 서비스 육성을 위해 패스트푸드 상품 및 HMR, 건강관련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배달플랫폼 확대, 픽업, 구독서비스, 무인택배기 도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점포 인테리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자동발주 및 입지별, 점포별 진열 시스템, 디지털사이니지 도입 등 점포의 디지털화 및 온∙오프라인 융합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미니스톱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추가적인 상생 정책도 발표했다. 새로운 상생제도엔 △점포 노무상담 지원서비스 △경영주 건강검진지원 서비스 △POS기 영수증용지 지원 △새로운 가맹패키지 도입 등이 담겼다. 직원의 임금관리, 휴게시간, 4대 보험 등 경영주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 중 하나인 노무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점포 노무상담 지원을 시작한다. 경영주는 미니스톱 홈페이지에 있는 경영주 소리함을 통해 관련 내용을 문의하면 인사부서에서 외부의 전문노무사와 연계하여 맟춤형 답변을 안내한다. 경영주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서비스도 신설한다. 미니스톱은 본부 지정 건강검진센터와 연계하여 경영주의 종합검진을 비용을 지원한다. 금년부터 5년 이상 재계약을 진행한 S타입 점포는 경영주의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100%를 지원한다. 그 외 경영주에게도 건강검진 최대 50%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POS기에서 출력되는 영수증용지도 본부에서 전액 부담한다.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가맹패키지도 공개했다. 경영주 임차 매장인 S타입은 24시간 영업 시 로열티를 기존 35%에서 30%로 낮추고 가맹보증금도 받지 않는다. 또한 5년 이상 장기계약 시 로열티율이 6~10% 인하되는 특전도 포함됐다. 한편 미니스톱은 경영주들이 안심하고 점포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유일하게 최저수입보장제도를 가맹계약기간 동안 보장하고 ‘매출부진점 재기 프로그램’, ‘긴급생활자금 지원’ 등 다양한 상생안을 시행해왔다. 미니스톱 심관섭 대표이사는 “가맹점포와 본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팬데믹 상황에서 급변하는 고객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 자문위원회 및 가맹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점포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1-03-24 09:35:27【파이낸셜뉴스 목포=황태종 기자】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1000만 관광도시 목포'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친절·질서·청결·나눔 목포사랑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7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맛의 도시 조성, 근대역사문화공간 정비, 슬로시티 인증, 해상케이블카 개통, 목포 가을 페스티벌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함께 친절하고 질서 있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포사랑운동을 연 초부터 꾸준하게 전개해 왔다. 한 번 목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 꼭 다시 찾도록 만들겠다는 의도에서다. 지난해 12월 목포사랑운동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27개 단체 1886명이 참여한 가운데 49회에 걸쳐 사회단체 릴레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매주 주요 부서와 각 동행정복지센터의 주민과 자생조직이 함께 하는 친절캠페인, 질서운동, 청결활동과 이웃사랑나눔 등 총 3230회의 목포사랑운동을 추진했다. 우리동네가이드 운영, 목포사랑운동 추진 모니터단 구성, 목포사랑운동 실천 홍보를 위한 영상(UCC)공모, 웃음택시 선정, 친절·청결·안전한 택시친절교육, 북항 음식점 이용안내 센터 및 고객 소리함 운영,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손님맞이 청결활동 중점 추진의 날 운영, 공중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점검 및 안심벨 작동 확인, 1897 개항의 거리 꽃벽 조성(100개) 등이다. 그 결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시가 굉장히 깨끗해지고 시민과 상인들도 더 친절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어 목포사랑운동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북항, 원도심, 하당 등 3개 권역 음식점 이용 관광객 만족도조사 결과 평균 70% 이상 긍정 평가, 영업자 자정능력 고취로 친절 접객서비스 점진적 정착, 친절·질서·청결·나눔의 시민의식 상승과 자발적 참여 증가 등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올해 성과에 힘입어 내년에도 목포사랑운동 민관합동 추진, 4대 실천사항 모니터링,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설문조사, 법규 위반 사항 단속 강화 등 지속적인 계도와 처벌을 통해 목포의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식 시장은 "올해 목포는 연 초부터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로 온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면서 "긍정적 변화와 기회가 우리 앞에 현실이 되고 있는 만큼 친절·질서·청결·나눔 목포사랑운동에 더욱 힘써 '1000만 관광도시 목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12-07 15:36:27이른바 ‘버닝썬 폭행사건’으로 불거진 여성 대상 마약 성범죄, VIP룸 내 성관계 영상 확산, 경찰과의 유착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선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이 논란 해소를 위한 자구책을 내놨다. 버닝썬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닝썬 이렇게 바뀝니다”라면서 “필요 개선사항을 모아 안전하고 클린한 버닝썬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이문호 버닝썬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전지대 버닝썬,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라며 “안심하고 오셔도 됩니다”라고 정면돌파 의지를 내세운 지 5일 만이다 버닝썬이 내놓은 자구책은 △가드(보안)팀 바디캠 운용 △(고객)소지품 검사 강화 △안전지킴이 순찰 강화 △여성 가드 순찰 △CCTV 증설 및 보존 기간 확대 △고객의 소리함 ‘카카오톡 메신저’ 운영 등이다. 특히 버닝썬은 여성 고객의 안전에 대한 불신을 우려해 여성을 위한 치안유지 업무만을 담당할 여성가드를 상시 순찰하고 중요 지점에 상시 대기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클럽 내 순찰과 안전을 책임지는 보안 업무 강화로 보안요원을 추가 증원한다는 게 버닝썬 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 불법 촬영된 영상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된 VIP룸을 전면 폐쇄키로 했다. 버닝썬은 이 공간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로 새롭게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버닝썬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19-02-14 10:50:45하이원리조트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리조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억에 남는 직원을 추천하는 ‘함께 칭찬해요’ 캠페인을 오는 12월 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수 서비스 사례를 발굴해 직원들을 독려하고 더불어 호텔, 카지노, 콘도, 스키장, 워터파크 등 리조트를 방문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 모바일앱, 대표번호, 리조트 곳곳에 비치된 고객의 소리함에 날짜, 장소, 칭찬직원 이름, 사연 등을 남기면 된다. 하이원리조트는 매주 10명의 고객들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칭찬을 받은 직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실제로 고객들은 ‘단품메뉴를 주문했는데 인원수에 맞게 다기를 하나 더 내어주어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받았다’, ‘양궁체험을 하는데 자세도 계속 잡아주고 가족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줘서 좋은 추억이 됐다’ 등 상세한 추천 이유를 남겼다. 하이원리조트 고객만족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의견에 더 귀 기울이고 서비스 매뉴얼 전파, 우수 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서비스마인드를 함양하고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하이원리조트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8-11-22 10: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