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의 하성문 대표이사와 구성원들이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GO!GO! Challenge)에 참여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 ‘고고 챌린지’는 기업, 기관 등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을 각각 하나씩 약속하는 활동이다. 하 대표는 구자성 한국전자금융 대표이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민팃은 ‘에코 캠페인 참여하GO, 일회용품 사용 줄이GO’라는 슬로건으로, 구성원 친환경 실천 계획을 선정했다. 일상 생활 속 다회용 컵 및 제로 웨이스트 키트(친환경 설거지 세트) 사용과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목표로 삼았다. 또한 나무심기, 숲 가꾸기, 플로깅 등 구성원 참여형 에코 캠페인과 ESG 동호회(취향존중 ESG) 운영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 경험 차원의 친환경 굿즈 제작과 환경부 주관 캠페인 활동인 ‘폐휴대폰 반납 캠페인’, ‘탄소중립실천 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이끌며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민팃은 고고챌린지 동참과 더불어 사회∙환경 가치를 고려한 서비스, 캠페인 등을 선보이며 ICT 대표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성문 민팃 대표는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캠페인에 구성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친환경 경영을 기반으로 중고폰 사업 고도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중고폰 연계 신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 대표는 고고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와 세이브더칠드런 CEO 정태영 총장을 지목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2-07 09:34:16[파이낸셜뉴스]한올바이오파마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의 일환으로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 27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진행 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6월 유전체 분석 기업 '지니너스'로부터 지명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재사용하 Go, 일회용품 사용 줄이 Go’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일 것을 약속했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중장기적인 친환경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보호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처음으로 대전공장에서 배출된 용수를 보일러 등 다른 에너지 소비원으로 재사용해 용수 재활용률을 6%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감을 위한 특별팀을 운영하고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교육과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페이퍼리스 오피스'를 목표로 전자결재시스템 도입 및 회계전표 증빙을 전면 디지털화 하는 등 친환경적 업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제품 홍보를 위한 유인물 낭비를 줄이기 위해 영업사원은 고객 방문 시 태블릿 PC를 활용하고 있다. 박승국 대표는 "한올바이오파마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등 환경을 위한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캠페인 참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2-06-27 09:24:03효성티앤에스는 손현식 대표이사가 23일 환경부의 환경보호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 가운데)가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티앤에스 제공
2022-05-23 09:11:38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 친환경∙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추가열 회장이 참여한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2021년 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슬로건으로 만들어 언론이나 SNS 등을 통해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다수의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음악 업계에서는 한음저협이 최초로 참여하게 됐다. 추가열 회장은 협회 약칭인 '한음저협'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건강한 지구를 위해 한 가지씩 실천하기! 음식은 다회용 용기에 담고, 저탄소제품 위주로 소비하고, 협심해서 제로웨이스트 하고!"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한음저협은 각종 회의와 외부 손님 방문 시 사용했던 페트(PET) 생수 소비를 중단하고 내열 유리컵과 텀블러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사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갈 방침이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태블릿PC를 지원하여 회의 자료로 사용되는 종이 소비를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한음저협은 사무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해 나가는 등 친환경 탄소중립 경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추가열 회장은 "기업이나 단체야말로 환경에 대한 경계심 없이 일회용품 사용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곳"이라며, "한음저협은 올해를 친환경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플라스틱, 종이,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여나가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2022-04-22 09:44:21애경케미칼은 표경원 대표이사가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GO!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표경원 대표(가운데)가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케미칼 제공
2022-04-18 10:00:15[파이낸셜뉴스]이수화학은 류승호 이수화학 대표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환경 보호를 위해 '하지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하고!'를 슬로건으로 선정했으며,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이수의 업사이클링백과 머그컵을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류 대표는 “'환경을 보호하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고고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사내에서 다회용품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화학은 2022년을 ESG경영의 원년으로 정하고, ‘3I(Innovation 친환경 혁신, Impact 사회 임팩트, Integrity 투명한 비즈니스)’를 ESG 전략 방향성으로 수립했다. ESG경영 내재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ESG경영파트를 신설하고 2022년 7월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준비 중이다. 류 대표이사는 금호피앤비화학 신우성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애경케미칼 표경원 대표를 추천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4-05 09:53:23이수그룹 계열사 이수화학은 류승호 대표이사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수화학 류승호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직원들이 이수에서 제작한 업사이클링백과 머그컵을 들고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수화학 제공
2022-04-05 09:38:03금호피앤비화학이 생활 속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가지씩 약속하고 후속 조치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에너지는 아끼GO! 재활용은 늘리GO!’를 실천 문구로 선정하고 이번 고고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사내 ‘업사이클링 제품 사용 캠페인’도 진행하기로 했다.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는 “고고챌린지를 통해 임직원들이 생활 속 친환경 활동에 대한 관심을 독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금호피앤비화학은 ESG 경영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CI 김택중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고고챌린지에 참여한 신 대표는 다음 주자로 이수화학 류승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3-21 14:51:35OCI는 환경부 주관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김택중 사장이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작년 1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해야 할 일을 슬로건으로 제정해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 사장은 현대오일뱅크 주영민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사장은 슬로건으로 ‘제로웨이스트하고, 리사이클하고: 제로제로 고고!’ 를 제안하며 사내에서 플라스틱과 쓰레기 배출량을 절감하고 친환경 경영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슬로건은 플라스틱을 포함해 일상생활 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와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을 감소시키는 ‘리사이클(재활용)’에서 착안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과 각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0’에 가깝게 줄이자는 의미를 담았다. OCI는 이번 챌린지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독려하는 사내 캠페인을 실시하며 친환경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사내 소통 플랫폼 ‘위톡오톡(We Talk O Talk)’을 통해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사진을 제보 받고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한 직원에게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전사적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일상 속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며 “OCI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대표 기업으로서 ESG 중심경영을 적극 실천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금호피앤비화학 신우성 사장을 추천했다. OCI는 지난해 12월 금호피앤비화학과 ECH 생산 합작사 설립 계약을 맺고 친환경 소재 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2-14 09:57:18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 감축 및 친환경 제품 사용 실천을 위한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골프존뉴딘그룹이 6일 밝혔다. 김영찬 회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축소하GO! 친환경 경영은 확대하GO!'라는 슬로건을 임직원들에게 알리며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골프존뉴딘홀딩스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내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등 지속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한 탄소 절감 캠페인 등을 시행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들도 각각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골프존은 ESG 위원회를 통해 친환경, 사회공헌, 공정거래, 윤리경영, 가맹점과의 상생 등 ESG 경영 세부 과제 이행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1-06 09:3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