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가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식생활 필수 앱 캐치테이블과 함께 ‘고메 데이’ 시즌 2를 ‘문래동 미식 탐방’을 주제로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메 데이’는 매번 다른 미식 페어링 주제와 함께 연간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모션 참여자는 유명 레스토랑을 기다림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고메 데이’만을 위해 제공되는 ‘스텔라 스페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래동에 위치한 인기 레스토랑 냐옹지마, 계옥정, 월화갈비와 협업하여 ‘스텔라 스페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각 업장별 메뉴에는 인기 유튜브 채널 오사사TV(오사카에사는사람들TV)의 '마실텐데' 시리즈에서 극찬을 받은 문래동 터줏대감 ‘은진포차’의 시크릿 메뉴도 함께 구성된다. 이번 고메 데이는 캐치테이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식사 가능 기간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미식에 진심인 스텔라 아르투아가 함께 미식을 즐기는 즐거움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맛집의 성지 문래동에서 ‘고메 데이’ 시즌 2를 준비했다”라며 “더욱 다채로운 미식 주제로 소개해 드릴 고메 데이가 연말까지 두 번 더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7-10 14:17:20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공간 브랜딩 전문 국내 기업인 ‘글로우서울’과 함께 기획한 초대형 인터내셔널 푸드코트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 바이 글로우서울’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부터 고객을 맞이한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는 복합문화공간인 인스파이어 몰 내 약 3500㎡, 총 1000석 규모로 조성됐다. 세계 거점공항 중 하나인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인스파이어의 지리적 입지에 착안해 세계의 중심, 자연의 근원이 되는 거대한 나무를 뜻하는 ‘세계수’를 모티브로 설계됐다. 세계수로부터 흘러나온 물줄기를 따라 동서남북의 각 대륙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색적인 공간을 거닐면서 세계 미식 여행 떠나는 경험을 연출한 것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나라의 음식과 고유한 분위기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에서 선보이는 외식 브랜드는 총 6가지다. 글로우서울의 인기 레스토랑인 ‘온천집,’ ‘우물집,’ ‘창창’과 더불어 글로우서울이 인스파이어를 위해 신규 기획한 ‘다다미분식,’ ‘스모킹번,’ ‘피자 브루클린’ 등 3개 브랜드가 포함됐다.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 동쪽에 위치한 우물집은 한국적인 식재료와 제철 요리를 곁들여 건강한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솥밥 전문점이다. 남쪽으로는 일식 도시락과 나베를 맛볼 수 있는 온천집, 퓨전 분식 브랜드인 다다미분식을 만날 수 있다. 글로우서울이 새롭게 선보이는 F&B 브랜드는 서쪽 공간에서 자리했다. 스모킹번에서는 시그니처 스모크 향을 입힌 풍성한 맛의 수제 버거를, 피자 브루클린에서는 뉴욕 베이글 스타일의 도우와 풍부한 토핑이 담긴 피자와 파스타 메뉴를 판매한다. 푸드코트 북쪽 공간은 홍콩의 밤거리를 연상시키는 네온사인과 간판들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이곳에 위치한 중식당 창창은 베이징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면·마라 요리 등을 창창만의 스타일로 특색 있는 맛으로 제공한다. 양미아 인스파이어 리테일 디렉터는 "글로우서울과 협업해 인스파이어의 아이덴티티에 맞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F&B 외식 브랜드를 선보였다"면서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4-11 13:45:31[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미식 페스티벌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5’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엄선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미식 페스티벌로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연회비 15만원 이상의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한 회원들은 이번 고메위크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퀴진(cuisine) 트렌드를 반영해 레스토랑을 선정한 것은 물론, 미식가들의 인정을 받는 파인 다이닝(fine dining)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25’에는 총 59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한국식 철판 요리를 선보이는 ‘일판’, 세계적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32 서울’, 비밀스러운 러브 스토리를 콘셉트로 하는 호텔 최상층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시크레’ 등 45곳이 참여한다. 한강 위에 떠 있는 ‘솔빛섬’ 속 레스토랑 ‘무드 서울’,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쿠시아게(꼬치 튀김) 오마카세 전문점 ‘쿠시카와’, 화덕과 장작 그릴을 활용한 음식을 선보이는 다이닝바 ‘불래’ 등 최신 미식 트렌드를 아우르는 레스토랑들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에서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사까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 등 호텔 레스토랑과 광안리의 프렌치 레스토랑 ‘램지’ 등 14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25’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대카드 앱에서 레스토랑과 인원 수,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 기간은 12일 오전 9시부터 25일 자정까지다. 회원 1인당 하루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0-11 14:25:41[파이낸셜뉴스] 세계 최정상의 스타 셰프들이 한식의 과학과 철학을 미식을 통해 교류하는 하이앤드 푸드 페스티벌 '서울고메 2023'이 다음달 시작된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서울고메'는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JW메리어트호텔과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 일대에서 '후각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고메조직위원회 위원장 한혜정은 "원시림이 보존된 섬, 제주의 숲과 태초의 바다에서 섬세한 후각의 여정을 따라가는 '서울고메 2023'은 자연과 미식, 후각을 연결시켜 원초적인 향수를 담아내는 감동의 체험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참석자는 한국의 오세득 셰프와 이탈리아 식문화에 공헌한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가 준비한 만찬을 맛볼 수 있다. 또 녹차밭에서 이루어지는 소풍인 '티크닉'을 통해 제주 해녀셰프인 진여원의 오찬과 녹차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세계적인 후각 예술가 클라우디아 드 보스의 후각 예술 강의와 작품을 통한 아로마 체험이 진행된다.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 차진엽이 이끄는 콜렉티브 A의 퍼포먼스, 프랑스의 현대무용가이자 프리 다이빙 전문가인 줄리 고티에 '물속의 댄서' 영상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온오프믹스의 '서울고메 2023' 유치는 최근 마케팅 트렌드인 여행의 개인화된 요구에 대응해 하이엔드급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셰프들의 사회적 활동을 돕고 요리가 환경과 인류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민하는 서울고메와 함께 긍정적인 소셜임팩트를 지향하는 온오프믹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09-20 12:23:37CJ제일제당은 외식에 견줘도 손색없는 '고메 소바바(소스 바른 바삭한)치킨' 소이허니맛 3종(순살·윙·봉)을 내놨다.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대표 메뉴인 치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고메 소바바치킨의 핵심은 '소스코팅' 기술이다. 전문점 제조 방식과 동일하게 두 번 튀긴 치킨에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하듯 입혔다. 이로 인해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고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이 유지돼 전문점 치킨에 버금가는 식감과 풍미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소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꿀을 더해 감칠맛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간장 특제소스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맛을 구현했다. 또한 순살, 윙, 봉 등 가장 인기 많은 부위로 구성했다. 아울러 에어프라이어에 140도로 약 11분만 조리하면 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박지영 기자
2023-04-03 18:09:59[파이낸셜뉴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식음(F&B)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탈리아의 꽃 축제를 모티브로 구성한 디너 코스, 봄 제철 해산물과 봄나물 등 제철 식재료로 다채롭게 구성한 계절 퀴진, 흩날리는 벚꽃을 섬세하게 표현한 한정판 케이크까지 다양한 F&B 셀렉션으로 고객 맞이에 분주하다. ■고품격 만찬으로 만나는 이탈리아의 봄, 스카이 라운지 '꽃의 축제 인피오라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바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오는 5월 28일까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꽃 축제인 ‘인피오라타’를 고메 디너로 재해석한 ‘꽃의 축제, ‘인피오라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꽃으로 장식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인피오라타’에 걸맞게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화려한 꽃의 형상으로 모양을 낸 쇠고기 구이, 시칠리아의 유명 특산물인 주꾸미와 바닷가재로 만든 토마토 스튜, 허브향 감자와 조개 브로스를 곁들인 도다리 구이 등 완성된 7코스 디너를 준비했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디너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4일 단 하루 진행되는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은 세브루가 캐비어, 시칠리아 스타일 바닷가재,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7코스 디너에 마카롱이 담긴 기프트 박스와 장미꽃, 특별한 선물을 위한 향수까지 로맨틱한 저녁을 완성하도록 준비했다. ■봄에 맛볼 수 있는 미식의 정점, 아시안 라이브 ‘봄의 향연’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5-in-1’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4월 30일까지 봄에 가장 맛이 좋은 제철 해산물과 쇠고기, 싱그러운 봄나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봄의 향연’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어린순 채소와 오미자 소스를 곁들인 갑오징어 숙회, 쇠고기 두릅 산적과 봄 채소 겉절이, 도다리 해풍쑥 국 등 5코스로 구성된 런치 코스와 주방장 특선 모듬 사시미, 옥돔찜과 달래 간장 소스, 한우 불고기 주꾸미 뚝배기 등 7코스로 구성된 디너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제철 주꾸미가 들어간 냉이 탕면, 봄 채소 멍게 비빔밥, 병어조림 등 봄 특선 정식도 마련됐다. ■벚꽃을 담은 스페셜 케이크, 그랜드 델리 ‘스위트 스프링 블로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봄의 설렘을 담은 ‘스위트 스프링 블로섬’ 스페셜 케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가 벚꽃 하나하나를 슈가 도우로 빚어내 생화를 보는 듯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완성한 ‘스위트 블로섬’은 시럽을 머금은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 케이크에 벚꽃 크림과 딸기잼을 샌드하여 달콤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바삭한 크럼블과 부르통 사이에 벚꽃 향을 곁들인 후 백앙금과 무슬린 크림을 더한 ‘스프링 블로섬’은 벚꽃을 닮은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크리스피한 식감까지 더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3-07 10:11:45[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은 고메 브랜드와 제주항공이 협업한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거멍 화산송이 볼카츠 △거멍 화산섬 피자 △거멍 모짜체다 핫도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고메-제주항공과 함께 떠나는 제주 미식 여행'을 테마로 기획된 신제품엔 고메가 갖춘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과 제주항공의 여행 아이덴티티 그리고 제주도 명물 등 세 가지 요소를 담겼다. 특히 화산섬인 제주도에서 영감을 얻은 까만 외관과 크럼블 등 ‘거멍(검정)’을 콘셉트로 설정했다. 거멍 화산송이 볼카츠는 동그랗게 빚은 다진 고기에 오징어먹물을 활용한 까만 빵가루 옷을 입혀 튀겨낸 카츠 제품이다. 거멍 화산섬 피자는 1인용 사각 피자로 까만 도우에 땅콩 소보로와 페퍼로니, 모짜렐라 치즈를 토핑으로 올려 화산섬을 표현했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을 통해 이날부터 판매된다. 다음달 14일까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 숙박권, 항공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콜라보 제품을 통해 고메만의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고메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며 소비자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9-28 14:12:25[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CJ제일제당 레스토랑 간편식(RMR) 전문브랜드 ‘고메’와 협업해 제주도 콘셉트 RMR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간편식은 ‘거멍 화산송이 볼카츠’, ‘거멍 화산섬 피자’, ‘거멍 모짜체다 핫도그’ 등 3종이다. 화산섬 제주도에서 영감을 얻은 까만 외관과 올록볼록 크럼블을 더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돼 누구나 편하게 제주도 여행의 기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달은 ‘CJ더마켓’에서, 다음달에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09-28 09:16:23[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가을을 맞아 벨기에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벨기에 고메&컬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럽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는 벨기에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자리로 마련했다. 오는 9월 9일부터 30일까지 벨기에의 대표 미식 메뉴부터 문화 토크쇼, 객실 패키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호텔 1층 ‘가든 바이 라쿠’에서는 벨기에의 미식 메뉴들을 준비했다. 먼저, 미쉐린 2스타 셰프인 ‘이브 마타냐(Yves Mattagne)’의 레시피로 탄생한 정통 벨기에 와플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벨기에 유명 와플 브랜드 ‘고프르&와플스(Gaufres&Waffles)’의 메인 셰프를 초청하여 고객 주문 시 눈앞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맛도 ‘브뤼셀 오리지날’부터 ‘벨지안 초콜릿’, ‘블루베리’, ‘햄&치즈’까지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세계적인 맥주 제조국으로 알려진 벨기에의 수입 맥주와 여러 가지 소스를 곁들여 즐기는 벨기에식 감자튀김도 함께 판매한다. 특히 맥주는 ‘트리포터 헤븐’, ‘홈멜비어’, ‘델리리움 트레멘스’ 등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유명 수도원 맥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추석 연휴 기간(9월 9일~12일) 오후에는 벨기에 대표 맥주 샘플러 5종을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시음 행사와 다양한 스머프 굿즈와 포토존으로 꾸며진 ‘스머프존’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벨기에 출신 인기 방송인 줄리안과 함께하는 벨기에 문화 토크쇼 ‘올 어바웃 벨기에’ 행사도 9월 10일 하루 오후 2시부터 ‘가든 바이 라쿠’에서 열린다. 벨기에 와플과 감자튀김, 맥주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파라다이스시티 스파 ‘씨메르’ 이용권(6장)과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이용권(6장), 벨기에 대표 작가 ‘필립 그뤽’의 만화책(20권)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비롯해 줄리안과의 기념사진 촬영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 파라다이스시티는 벨기에 미식 메뉴들을 경험할 수 있는 ‘체크인 투 벨기에’ 객실 패키지도 내놨다. 9월 9일부터 29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 상품은 벨기에 와플 대표 메뉴 2종 중 1개와 벨기에 스타일 감자튀김 1개를 제공한다. 또 씨메르(주중), 원더박스(주중), 실내외 수영장, 플레이랩, 키즈존, 아트 스페이스 전시 무료 입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온 가족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충분하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2년 연속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 및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보건안보 인증(VERIFIED®)’을 획득했다. 또한 방역 활동을 포함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 올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3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8-30 08:56:01[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시티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벨기에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벨기에 고메&컬쳐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유럽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는 벨기에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자리로 마련했다. 오는 9월 9일부터 30일까지 벨기에의 대표 미식 메뉴부터 문화 토크쇼, 객실 패키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호텔 1층 ‘가든 바이 라쿠’에서는 벨기에의 미식 메뉴들을 준비했다. 미쉐린 2스타 셰프인 ‘이브 마타냐’의 레시피로 탄생한 정통 벨기에 와플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벨기에 유명 와플 브랜드 ‘고프르&와플스’의 메인 셰프를 초청해 고객 주문 시 눈앞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맛도 ‘브뤼셀 오리지날’부터 ‘벨지안 초콜릿’, ‘블루베리’, ‘햄&치즈’까지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세계적인 맥주 제조국으로 알려진 벨기에의 수입 맥주와 여러 가지 소스를 곁들여 즐기는 벨기에식 감자튀김도 함께 판매한다. 특히 맥주는 ‘트리포터 헤븐’, ‘홈멜비어’, ‘델리리움 트레멘스’ 등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유명 수도원 맥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추석 연휴 기간(9월 9일~12일) 오후에는 벨기에 대표 맥주 샘플러 5종을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시음 행사와 다양한 스머프 굿즈와 포토존으로 꾸며진 ‘스머프존’도 운영한다. 벨기에 출신 인기 방송인 줄리안과 함께하는 벨기에 문화 토크쇼 ‘올 어바웃 벨기에’ 행사도 9월 10일 하루 오후 2시부터 ‘가든 바이 라쿠’에서 열린다. 벨기에 와플과 감자튀김, 맥주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파라다이스시티 스파 ‘씨메르’ 이용권(6장)과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이용권(6장), 벨기에 대표 작가 ‘필립 그뤽’의 만화책(20권)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비롯해 줄리안과의 기념사진 촬영에도 참여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벨기에 미식 메뉴들을 경험할 수 있는 ‘체크인 투 벨기에’ 객실 패키지도 내놨다. 9월 9일부터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벨기에 와플 대표 메뉴 2종 중 1개와 벨기에 스타일 감자튀김 1개를 제공한다. 씨메르(주중), 원더박스(주중), 실내외 수영장, 플레이랩, 키즈존, 아트 스페이스 전시 무료 입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8-30 08: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