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된 12일 민갑룡 경찰청장(오른쪽)이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상공에서 이영상 경찰청 교통국장과 고속도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찰청 제공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2019-09-12 21:22:24[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이른 아침부터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 행렬이 모이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517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8만대가 각각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귀성 방향은 전날부터 시작된 귀성 행렬이 지속해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오전 11시∼정오에 가장 혼잡하겠고 오후 7∼8시쯤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귀경 방향은 오전 9∼10시께 정체가 서서히 시작돼 정오 무렵 가장 혼잡하겠고 오후 6∼7시께 해소될 것이라고 공사 측은 전망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40분 △울산 7시간10분 △강릉 4시간30분 △양양(남양주 출발) 3시간20분 △대전 4시간20분 △광주 6시간40분 △목포 8시간 △대구 6시간40분이다. 반면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남양주까지) 1시간50분 △대전 2시간2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5시간이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교통상황 #정체 e콘텐츠부
2019-09-12 10:26:22어린이날 연휴 첫날이자 5월 첫 번째 토요일인 4일 전국 고속도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지방 방향으로 정체구간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목포 7시간 30분, 광주 6시간 50분, 울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40분, 강릉 6시간 10분, 대전 4시간 2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명절 수준의 극심한 혼잡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방방향 정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께 최대가 돼 오후 9∼10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각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40분, 울산 5시간 20분, 대구 4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30분으로 예상됐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5∼6시께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8∼9시께 풀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전국 예상 교통량은 543만 대로 예상됐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5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48만 대가 고속도로·국도 등을 이용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됐다. #고속도로교통상황 #어린이날 #연휴 #첫날 #명절수준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2019-05-04 10:43:48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상황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예상 교통량은 418만 대다. 평소 토요일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귀성 방향은 정오부터는 혼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 6시 현재 요금소 기준으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 40분 ▲서울~광주 3시간 50분 ▲서울~강릉 2시간 40분이다. 상행선의 경우 ▲부산~서울 4시간 30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이다. 도로공사는 귀성 정체의 경우 월요일인 오는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설날 당일인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고했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정보는 한국도로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 #귀성 #고속도로 #교통상황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2-02 10:33:38주말이 시작되는 4일 전국 고속도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 등으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휴가지로 향하는 도로 대부분 혼잡한 상황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휴가지로 향하는 하행선 정체는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차량 운행량이 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승용차)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강릉 4시간 50분 △대전 3시간 40분 △울산 5시간 53분 △광주 4시 50분 △대구 5시 25분 △부산 6시간 20분이다. 서울 방향 상행선도 혼잡하지만 하행선보다 나은 상황을 보이고 있다. 주요도시별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강릉 3시간 50분 △대전 2시간 △울산 5시간 3분 △광주 3시간 40분 △대구 4시간 30분 △부산 5시간 4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간 현재 혼잡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분기점~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10.4㎞ 구간으로 지나는데 약 23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방향 포천나들목~신북나들목 4.2㎞ 구간은 현재 시속 8㎞로 정체가 이어져 지나는데 32분 소요가 예상된다. 이 밖에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특히 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만종분기점~원주분기점~원주나들목~새말나들목 구간(19.2㎞)은 지나는데 약 2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도로공사 측은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이 평소 토요일보다 증가헤 전국 482만 대의 차량이 운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후 7시부터 점차 해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8-08-04 10:52:54추석 연휴 막바지인 7일 오후에도 귀경행렬이 몰리며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가 심화하는 가운데 하행선은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수도권 방향으로 몰리는 차량으로 상행선 곳곳에서 서행 또는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후 5시30분 기준 현재 시속 40㎞ 미만으로 정체가 심한 구간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의 북천안나들목~입장휴게소~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까지 17㎞ 구간에서 정체가 이뤄지고 있다. 이 구간을 모두 지나는 데 약 42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의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서평택분기점까지 27.6㎞ 구간에서 자동차들이 시속 30㎞도 내지 못하고 있다. 이 구간을 지나는 데는 약 1시간 15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대관령나들목에서 속사나들목까지 19.5㎞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져 이 구간을 지나는데 약 44분이 소요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다. 이날 오후 6시에 승용차로 부산요금소를 출발 할 경우 서울까지는 약 6시간10분이 소요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반대로 서울서 부산까지는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돼 다소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이고 있다. 오후 6시 기준 대구~서울은 3시간42분, 울산~서울 4시간25분, 광주~서울 5시간20분, 대전~서울 3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또 같은 시간 버스로 서울을 갈 경우 부산~서울 6시간, 대구~서울 3시간38분, 울산~서울 4시간25분, 광주~서울 5시간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하행선 일부 구간은 정체와 해소가 반복되겠지만 비교적 원활하다"면서 "반면 수도권 방향 상행선은 오후 6시 혼잡이 정점을 이루다 자정을 전후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7-10-07 17:47:48설 연휴 첫 날인 27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점차 늘면서 고속도로 하행선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7일 오후 1시 서울 요금소 출발시 예상 소요시간을 발표했다.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예상 소요시간은 대전 2시간40분, 광주 4시간10분, 목포 4시간40분, 부산 5시간20분, 대구 4시간32분, 울산 5시간32분이다. 버스로 출발할 경우 '서울→대전' 구간은 승용차보다 약 50분 적은 1시간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광주' 구간 과 '서울→부산' 구간은 각 3시간40분과 4시간 40분 예상 소요된다. 반대로 서울로 향하는 구간별로 △대전→서울 2시간10분 △광주→서울 3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30분 △부산→서울 4시간50분 △대구→서울 3시간45분 △울산→서울 4시간53분 △강릉→서울 2시간3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7일 오후 12시4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죽암휴게소에서 신탄진나들목, 회덕분기점, 대전나들목, 비룡분기점, 옥천나들목, 옥천휴게소, 금강휴게소까지 약 35.1㎞ 구간 시속 12~39㎞로 정체 구간이다. 이 구간을 지나는데 약 1시간 54분 소요가 예상된다. 특히 옥천나들목에서 옥천휴게소까지 3.4㎞ 구간에 차량들이 시속 12㎞ 수준으로 거북이 걸음으로 이동중이다. 또 남해고속도로도 같은 시간 순천방향으로 동창원나들목에서 창원분기점, 북창원나들목, 창원1터널동측, 창원1터널서측까지 약 11.9㎞ 구간 정체가 이뤄지고 있다. 이 구간 지나는데 약 40분 소요 예상된다. 특히 창원분기점에서 창원 1터널서측까지 시속 13~15㎞ 차량들이 서행중이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정보는 한국도로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7-01-27 12:52:21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새벽 시간대까지 일부 구간에서는 여전히 정체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2시 요금소 출발시 예상 소요시간을 발표했다.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광주 4시간40분 △서울→목포 6시간10분 △서울→부산 5시간 △서울→대구 4시간24분 △서울→울산 5시간23분 △서울→강릉 2시간40분이다. 버스로 출발할 경우 '서울→대전' 구간은 승용차와 같은 2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광주' 구간 과 '서울→부산' 구간은 각 4시간10분과 4시간 40분으로 승용차로 이동할 때보다 약 20~30분 정도 적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서울로 향하는 구간별로 △대전→서울 1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 △목포→서울 3시간30분 △부산→서울 4시간20분 △대구→서울 3시간23분 △울산→서울 4시간22분 △강릉→서울 2시간2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7일 오전 1시20분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으로 발안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서평택나들목, 행담도휴게소까지 약 24.5㎞ 구간 정체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평택나들목까지 6.9㎞ 거리에 차량들이 시속 13㎞ 수준으로 서행중이다. 또 천안논산고속도로도 같은 시간 논산방향으로 남천안나들목에서 풍세요금소, 남풍세나들목, 정안나들목, 정안휴게소까지 약 23.2㎞ 구간 정체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정보는 한국도로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7-01-27 01:26:46▲ 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국토교통부는 이번 연휴는 작년 설·추석 연휴와 유사하게 명절 전날인 9월 14일 오전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가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추석연휴 주요지점 교통상황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출발 전에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지정체가 심한 구간과 시간대를 피하고 이동 중에는 고속도로 및 국도 도로전광판으로 제공되는 실시간 우회도로 정보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할한 상태다. 9시 기준 서울에서 강릉, 동해선은 4시간 35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에서 광주의 경우 중부-회덕-호남선 6시간 34분, 경부-천안논산-호남선 6시간 54분, 경부-회덕-호남선 7시간 38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대구까지는 중부-청원상주-중부내륙선 5시간 30분, 경부-중부내륙선 5시간 47분, 경부-청원상주-중부내륙선 5시간 49분, 경부선 6시간 55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부산은 중부내륙-대구부산선 7시간 6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2016-09-14 09:19:50▲ 사진=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캡쳐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다. 5일 오전 7시 기준 경부선(서울방향) 판교분기점-반포 13Km 정체, 수원부근-신갈분기점 4Km 정체 현상이 있다. 경부선(부산방향) 잠원-서초 3Km 정체도 있다. 영동선(인천방향) 북수원-반월터널부근 9Km 정체, 영동선(강릉방향) 영동선시점-월곶분기점부근 3Km 정체, 동수원-동수원부근 3Km 정체 현상이 있다. 중부선(하남방향) 일죽부근-모가 10Km 정체, 서해안선(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 4Km 정체, 서해안선(목포방향) 금천 차량증가 정체, 경인선(서울방향) 부천-신월 4Km 정체, 용인서울선(헌릉방향) 금토요금소-헌릉 6Km 정체 구간이 있다. 한편 5일부터 8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으로, 나들이 차량이 많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5-05 07: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