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룹 룰라 출신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논란이다. 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X(엑스·구 트위터)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며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같은 날 ‘Go! 영욱’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3분짜리 짧은 영상을 올렸다. 지난 2020년 개설했던 인스타그램이 강제 폐쇄 당한 지 4년여 만이다. 집에서 찍은 듯한 3분 40초 가량의 영상에는 창가 햇살 아래 엎드려 있는 반려견, 테이블 위에 놓인 꽃과 자신의 사진이 담긴 태블릿 등이 보인다. 이 영상의 댓글창은 현재 차단된 상태다. 처음부터 고영욱이 댓글을 막은 채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은 6일 오후 9시 40분 현재 약 11만1190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누리꾼들은 "부끄러운 삶을 살았으면 진심으로 속죄하는 길을 찾길 바란다", "누가 자초한 일인가", "뻔뻔하다", "신고하겠다", "성범죄자 브이로그라니" 등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모으며 활동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까지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형을 확정받았다. 전자발찌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형도 내려졌다. 지난 2015년 만기 출소한 고영욱은 2020년 11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고 알렸으나, 신고로 인해 계정이 폐쇄됐다. 인스타그램은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의 서비스 이용을 막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8-06 22:09:18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전자발찌를 벗는다. 법조계에 따르면 고영욱은 9일부로 지난 3년 간 착용한 전자발찌를 해제한다. 다만 고영욱의 신상 정보는 오는 2020년 7월까지 조회된다. 고영욱은 지난 2012년 5월 미성년자 3명을 성추행하고, 같은 해 12월 여중생을 차안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재판부는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월,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을 선고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1994년 룰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7-09 13:17:02▲ 고영욱 고영욱 가수 고영욱이 성추행 혐의로 복역 후 오늘 출소했다. 10일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뒤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운 고영욱(39)이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고영욱은 이날 일반적인 오전 5시 출소시간보다 4시간 늦은 오전 9시 20분경에 교도소를 나섰다. 이는 성범죄자의 경우 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수칙 교육 등 보호관찰소 직원을 통해 출소 절차를 밟기 때문이다. 취재진 앞에 선 고영욱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삶을 되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제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바르게 살도록 하겠다. 실망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앞서 고영욱은 출소 후에도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이 시행된다. 고영욱 출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영욱, 안타깝네요” “고영욱, 반성하며 사시길” “고영욱, 방송에선 안 봤으면”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10 13:53:11▲ 고영욱 출소 고영욱 출소 고영욱 출소 소식이 전해졌다. 성추행으로 2년6개월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만기 출소한 고영욱(39)이 10일 출소했다. 미성년자 성폭행및 성추행 혐의로 복역한 고영욱은 수감생활을 마쳤지만 향후 3년간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하고 5년간 신상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고영욱의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호관찰소가 그를 관할한다. 전자 발찌 착용자에겐 당연하게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 위치추적이 안 되는 곳에선 전자발찌가 경고신호를 울리고, 보호관찰소에서 곧바로 확인전화가 걸려온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월에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3년 부착을 명령했다. 한편, 10일 출소한 고영욱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바르게 살아가겠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10 10:13:41▲ 고영욱9일 오전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 남부교도에서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고영욱은 징역 2년 6개월만에 만기출소했다. 고영욱은 출소 후에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3년간 부착해야 한다. 앞서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5-07-10 09:56:10▲ 고영욱9일 오전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 남부교도에서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고영욱은 징역 2년 6개월만에 만기출소했다. 고영욱은 출소 후에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3년간 부착해야 한다. 앞서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5-07-10 09:49:42▲ 고영욱 출소 <사진=mbc세바퀴 캡쳐>고영욱 출소 고영욱은 10일 오전 서울남부교도소 정문을 통해 출소했다. 이날 그는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인 후 "2년 반 동안 성찰의 시간이었다.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연예계 복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을 피하는 모습이었다. 그 후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계자의 차량을 통해 교도소를 빠져나갔다. 대법원은 지난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고영욱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고영욱은 남부구치소와 안양교도소에서 보낸 기간인 11개월여 가량을 제외한 1년 7개월을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출소한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된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고영욱 출소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영욱 출소, 앞으로는 이런 일로 보고 싶지 않다” “고영욱 출소,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고영욱 출소, 많이 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news@fnnews.com fn스타
2015-07-10 09:38:13▲ 고영욱 10일 출소 고영욱 10일 출소 미성년자 성폭행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한다. 6일 고영욱의 한 측근에 따르면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이 예정대로 오는 7월 10일 만기 출소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1월 10일 구속됐던 고영욱은 구치소 수감 기간을 포함해 이날 형량을 모두 채우게 되며, 출소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로 시행된다.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고영욱은 현재 남부교도소에 이감돼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영욱의 측근은 "고영욱이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금은 남부교도소로 와있다. 틈틈이 가족, 지인들의 면회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고영욱 10일 출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영욱 10일 출소, 조심하자” “고영욱 10일 출소, 소름돋아” “고영욱 10일 출소, 마주치지 않길”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06 19:39:03▲ 고영욱 10일 출소 고영욱 10일 출소 그룹 룰라 출신의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한다. 6일 고영욱의 한 측근에 따르면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이 예정대로 오는 7월 10일 만기 출소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1월 10일 구속됐던 고영욱은 구치소 수감 기간을 포함해 이날 형량을 모두 채우게 되며, 출소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로 시행된다.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고영욱은 현재 남부교도소에 이감돼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영욱의 측근은 "고영욱이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금은 남부교도소로 와있다. 틈틈이 가족, 지인들의 면회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고영욱 10일 출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영욱 10일 출소, 빠르네요” “고영욱 10일 출소, 조용히 사세요” “고영욱 10일 출소, 에고 안타깝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06 17:18:42고영욱 7월 출소 고영욱의 출소 소식이 전해졌다. 2월 23일 한 매체는 "고영욱의 출소일은 2015년 7월 10일로, 출소까지 117일 남았다"고 보도했다. 교정본부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고영욱 씨는) 간간이 가족과 지인들의 면회도 받으며 지내고 있다. 수감 생활동안 문제는 전혀 일으키지 않았다"며 "이후 복역 기간 중 별 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7월 10일에 출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현재 고영욱은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출소한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된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2-24 12: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