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노동교육원(교육원)은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AI 시대, 고용서비스분야의 활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따른 고용서비스 변화에 맞춰 직업상담사 교육훈련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간고용서비스 플랫폼 사람인의 김정길 실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사람인의 AI 도입 사례를 통해 민간고용서비스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소개했다. 또 앞으로의 인재 매칭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허지숙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교수는 AI 기술이 직업상담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며 앞으로 직업상담사 역량은 어떻게 변화할지 소개한다. 손민정 상담인적자원개발위원회 팀장은 AI를 활용한 직업상담사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발표하며 방향성을 제시했다. 교육원은 "AI가 가져올 우리나라 고용서비스의 변화와 직업상담사의 교육훈련의 방향성을 찾고 고용서비스 고도화에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6-18 15:26:33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29일 최현호 신임 원장(사진)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교육원이 노사관계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4-29 20:00:06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29일 최현호 신임 원장( 사진)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2대 원장인 최 원장은 충청대 겸임교수,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등을 지냈다. 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교육원이 노사관계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4-29 13:24:43[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원은 2020년 10월 ‘한국고용노동교육원법’에 의해 설립됐다. 전 국민에 대한 고용노동 교육과 노사 당사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에 대한 노동교육 활성화를 통해 고용노동 교육 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교육원은 출범 이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전문교육 및 산업안전감독관 교육 등 고용부 직무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소규모 영세사업주, 플랫폼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민간 고용노동 교육을 확대·운영하며 전 국민 고용노동 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앞장서고 있다. 노광표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교육원은 지난 2년간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체계화·고도화를 추진하고, 전 국민 고용노동 교육을 선도하는 허브기관으로서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고용노동 교육 강화, 고용노동 교육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디지털 플랫폼 구축, 고용노동 전문가 양성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원은 오는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 의원실과 개원 2주년 기념 토론회를 주최한다. 토론회에서는 고용노동 교육의 성과와 노사정 제언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마련해 고용노동 교육에 대한 교육원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할 예정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2-10-07 10:46:16[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근로복지공단은 16일 취약계층의 노동인권보호와 사회안전망 확충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과 청년,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약계층의 노동권리 구제능력 향상과 노동인권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시행 중인 권리보호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과 청년의 노동인권 보호 및 산업재해예방 관련 교육의 상호협력, 소규모사업장 및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의 권리보호교육 상호지원, 교육사업에 필요한 학습콘텐츠 및 표준 교안의 상호교류, 두 기관의 건전한 노사문화 형성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및 교육 참여 등 기타 관심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교육수혜자 확대를 위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콘텐츠 제공으로 노동인권 사각지대 해소에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노광표 교육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인권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노동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육콘텐츠 개발과 공공서비스 강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효과적인 맞춤 교육을 통해 고용·산재보험 홍보가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용·산재보험 사회안전망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홍보와 교육, 가입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2-09-16 11:10:06[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한국잡월드는 28일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노동인권 및 진로 교육을 위한 콘텐츠 공유와 강사지원, 시설활용 제고 등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용 고용노동교육 콘텐츠 및 자료의 상호지원 및 활용 △고용노동교육 및 진로 분야와 관련한 강사지원 및 자문 △양 기관의 연수 시설 이용 시 필요한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 기관의 발전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및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효과적인 체험형 노동인권교육 콘텐츠 개발을 바탕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및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노광표 고용노동교육원 원장은 "고용노동교육 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콘텐츠 공유, 강사지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공익적 고용노동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2-01-28 11:22:59[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교사노동조합연맹은 5일 교원 노동인권역량 제고 및 민주적 조합 활동 지원을 위한 교원 노사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원에게 체계적인 노동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사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교원 노동인권 감수성 향상 및 노사문제 자율해결역량 제고, 상생의 교원 노사문화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원의 노사교육과정 참여 및 맞춤형 연수 공동 추진 △노동인권교육 등 콘텐츠 개발 및 강사양성 △고용노동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 등 교육인프라 지원 등 기관의 발전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및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원은 고용노동전문 교육기관으로써 그동안 축적한 교육 비결을 바탕으로 교원의 노사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민주적인 조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정기적인 교원 노사교육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장, 교감 등 학교 경영자의 노무 관리교육을 넘어 일반 교원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해 교원은 물론 학생 노동인권보호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질의 노동인권 및 진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전파함으로써 노동존중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교육원 노광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의 교원노사관계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교원과 학생들의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원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1-06-04 11:11:20[제주=좌승훈 기자] 원희룡 제주지사와 노광표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원장은 2일 오후 제주도 서울본부 사무실에서 ‘공직자 노사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공직자의 노사관계에 대한 이해 제고와 함께, 노무관리 역량과 노동교육의 체계적·정기적 교육 기회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제주도 공직자의 노사교육 과정 참여 와 합동 개최 ▷노동교육 콘텐츠·강사 등 교육인프라 지원 ▷연수 관련 시설의 활용 ▷두 기관의 발전·관심사항 등의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사진=제주도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2-02 22:43:33[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오는 5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공식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법'에 따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속기관인 고용노동연수원을 독립시켜 설립된 것이다. 앞으로 고용노동교육 중심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원장에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노광표 소장이 선임됐다. 노광표 원장은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부회장,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서울특별시 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위원장 등을 거친 고용노동분야 전문가다. 고용부는 그동안 청소년, 영세사업주 등 교육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음에도 기존 고용노동연수원이 부속기관으로 운영되면서 한계가 있어왔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또 종전에는 지방자치단체・노동조합 등 여러 기관에서 고용노동교육이 운영되고 있었으나, 교재・교육 프로그램・강사 역량 등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통일된 기준이 없어 양질의 교육 제공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고용부는 교육과정 개발과 강사 양성 등 교육의 질을 높이고, 범정부적 협업체계를 구축, 각 기관별로 산재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원은 3본부 1실 10팀으로 총 115명 규모다. 노 원장은 “교육원 출범에 따라 노동인권교육 등 기존 사업영역을 내실화하고, 확대된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도록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0-10-04 14:40:23롯데렌탈은 '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임직원 참여를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본업인 모빌리티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빌리티 장점 살린 사회공헌23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이 올해 7년째를 맞았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은 제주도에서 고객이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당 50원씩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8년 시작한 이래 매년 시즌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 사업에 쓰인다. 7년째 지속되고 있는 이 캠페인에는 2018년부터 약 1만8000여명의 전기차 단기 렌탈 고객이 참여했다. 누적 주행거리는 약 1200만㎞이며 총 2억6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했다. 친환경 전기차로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함과 동시에 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로 연결 지으며 환경보호와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 있다.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자회사 롯데렌터카 G car도 완성차 업체인 기아, 열매나눔재단과 손잡고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내가 달리는 대로 기부 좋은 드라이브'를 운영 중이다. 롯데렌탈의 캠페인과 비슷하게 롯데렌터카 G car에서 기아 차량을 탈 때마다 1㎞당 50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캠페인 기간 내 누적 주행거리 200만㎞를 달려 총 1억원의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기아가 기부금을 지원해 열매나눔재단에 전달한다. 적립된 기부금은 환경 및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4 기아 스타트업 챌린지'에 선발된 창업자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고객이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빌리티의 장점을 살린 산학협력도 눈길을 끈다. 롯데렌탈의 자회사 롯데오토케어는 서울시 산하 공공직업훈련기관인 중부·남부기술교육원과 지난해 7월 남부캠퍼스 자동차 학과를 설립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올 하반기 직업교육 훈련과정 무료 교육생을 모집했다. 엔진 정비, 섀시 정비, 전기·전자 장치 정비, 현장 실무정비까지 자동차 정비에 관한 이론 및 실기를 종합적으로 훈련한다.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자동차정비기능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에게는 롯데오토케어 정규직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앞서 롯데오토케어는 2022년 3월 대림대학교, 2023년 4월 아주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맺은 바 있으며 올해 6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교통 약자 이동권 증진롯데렌탈은 사회공헌 활동의 중장기 핵심 목표로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꼽고 관련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롯데렌탈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장애 아동 가정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롯데렌터카 마이카 행복 드라이브'를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5월 9~10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진행됐다. 장애 아동 10명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까지 총 36명이 초청됐으며 롯데렌탈과 자회사 임직원 17명이 여행도우미로 나섰다. 롯데렌탈은 평소 치료와 재활로 여행이 어려운 장애 아동 가정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017년부터 장애 아동의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춘천으로 가족여행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롯데렌탈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수년째 승가원 문화체험 동행, 차량 정비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한 이동을 위한 차량 지원부터 식사, 나들이 활동을 함께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친환경차 도입 확대 '탄소중립 속도'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부터 카셰어링 그린카,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 차량관리 전문회사 롯데오토케어, 화물차 전문 금융회사 롯데오토리스 등 자동차 생활의 풀 라인업을 갖춘 국내 유일 종합 렌탈 기업이다. 연간 총 26만대 이상의 차량을 운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 및 운용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환경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담조직과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 체계를 확립했다. 민간기업이 보유 또는 임차한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는 환경부 주관 'K-EV100' 캠페인에 동참해 친환경차 전환을 추진 중이다. 롯데렌탈이 친환경차 구입을 위해 발행한 녹색 채권은 총 7100억원이다. 특히 롯데렌탈은 국내 단일 법인 기준 친환경 차량을 최대 규모, 최다 차종으로 운용 중이다. 올 4월에는 임직원들이 170여명이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정화 활동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나무심기 행사에 나섰는데, 이날에만 총 조경 면적 약 2000㎡(605평) 부지에 참나무, 화살나무, 조팝나무 등 묘목 780그루를 심었다. 새로 식재한 이 나무들이 자라면 한 그루 당 35.7g, 연간 총 28㎏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데 이는 경유차 16.5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미세먼지 양이다. 미세먼지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도 효과적으로 빨아들인다. 나무 한 그루당 연간 6.6㎏, 연간 약 5.1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자동차를 업으로 삼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9-23 18: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