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고은아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1-27 19:27:37[파이낸셜뉴스] 배우 고은아가 전 소속사 대표의 만행에 대해 폭로했다. 고은아는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미르방TV’의 ‘분노주의 이건 진짜 너무했잖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본인이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행 및 사생활 침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을 통해 고은아는 “굉장히 예전 일인데 회사 내에서 남자 선배와 사귄다는 소문이 났었다.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갔었는데 남자와 갔다고 잘못 제보된 것”이라며 “소속사 관계자들이 영화관에 찾아와 입구마다 매니저를 배치했다. 결국 거기서 잡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무실에 간 고은아는 야구 배트로 머리와 엉덩이 등을 수차례 맞았다고 폭로했다. 고은아는 “옆에 있던 야구 방망이로 머리를 때렸다. 눈이 번쩍했고 두개골이 부숴지는 줄 알았다”라면서도 “잘못한 일이 없어서 울지도 않고 어금니를 깨물었다. 그랬더니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엉덩이와 허벅지 아래를 때렸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소속사 대표가 시골에 있는 아빠에게 전화해 수억원의 위약금 얘기를 했다. ‘평생 쉬어라’라며 대표가 나가버렸다”라며 “이후 소속사의 감시가 심해졌다”라고 부연했다. 고은아에 따르면 당시 소속사 측은 고은아의 휴대전화를 책상 위에 올려두고 연락 대상을 감시하는 한편, 오피스텔 폐쇄회로(CC)TV를 주기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새벽에 집에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새벽에 매니저가 찾아가 벨을 누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아는 “요즘은 연예인들이 절대로 이런 대우를 받지 않는다. 오래전 이야기이며 저는 잘 극복했다”라고 설명했다. e콘텐츠부
2020-01-17 13:36:20[파이낸셜뉴스]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31)가 신인 시절 겪었던 배우들의 텃세에 대해 폭로했다. 고은아는 8일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 공개된 <이 정도일줄은 몰랐죠? 배우들의 기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자신이 겪었던 일화 등을 밝혔다. 영상을 통해 고은아는 신인 시절, 한 여배우의 이간질로 인해 힘들었던 일화를 전했다. 고은아는 “어릴 때 영광스럽게도 큰 역할을 맡았다. 처음에는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친하게 지냈다”라면서도 “어느날 갑자기 다들 저와 밥을 먹지 않기 시작했다. 저를 피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계속되자 모 스태프를 붙잡고 울면서 물어봤다. 그랬더니 ‘네가 배우들 욕을 하고, 스태프들 뒷담화한다는 소문이 났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다른 여배우가 당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던 자신을 시샘해 이간질을 한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는 “남자 배우들에게 ‘제게 얘기해줬으면 풀었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말하고 오해를 풀었다. 하지만 해당 여배우에게는 아직까지 사과를 받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또 고은아는 시상식장에서 겪었던 한 선배 여배우의 텃세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고은아는 “모 영화제에 갔을 당시 제가 먼저 고른 드레스가 있었다. 제 몸에 맞게 수선도 마쳤던 상황이었다”라며 “같이 갔던 선배가 제가 입은 것을 보고 드레스를 가져갔다. 선배라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당시 영화제에서 입었던 드레스는 제 몸에 맞지 않았다. 반면 그 선배는 영화제 베스트 드레서에도 뽑혔고, 패션 잡지에도 그 드레스가 올라갔다. 많이 속상했다”라고 회상했다. 끝으로 고은아는 “신인 배우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전히 저와 비슷한 경험들을 이야기한다. (텃세가) 계속해서 대물림되는 것 같다”라며 “개인이 고치기에는 너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결국 전부 돌아오게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방송을 함께 진행한 고은아의 동생 미르(본명 방철용∙28) 역시 “텃세를 부리면 소문이 나게 되어 있다. 결국 본인 살을 깎아 먹는 일”이라며 “누나가 웃으며 얘기했지만 더 심한 일들도 많았다. 상처 받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라며 방송을 마쳤다. #고은아 #미르 #배우 onnews@fnnews.com e콘텐츠부
2020-01-09 10:32:32▲ 고은아배우 고은아가 12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스타일난다 플래그쉽스토어에서 열린 ‘스타일 난다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4-12-12 19:40:15▲ 고은아배우 고은아가 12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스타일난다 플래그쉽스토어 ‘스타일 난다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입장하고있다. /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4-12-12 19:38:50고은아 (사진=고은아 트위터) 고은아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배우 고은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PD님께 선물받은 곰돌이~!! 나도 여잔가보다..곰돌이..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미킴마우스 파자마 차림을 한 고은아가 자신의 몸보다 큰 곰인형을 옆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은아는 해당 사진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을 공개했으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3월 영화 ‘스케치’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02 14:13:07고은아 (사진=지호엔터테인먼트) 고은아가 지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일 소속사 지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배우 고은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배우 고은아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이다. 배우로서 아직 보여드릴 것이 무궁무진 한 고은아를 위해 전폭적인 서포트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의 친 누나이기도 한 고은아는 지금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 있는 여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새 소속사를 통해 고은아는“또 다른 시작과 같은 느낌이 들어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모습과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2014년 초 주연을 맡았던 영화 ‘스케치’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차기 작품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04 15:06:55배우 고은아가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이 MC로 나서 호흡을 맞춘다. 또한 11일에 진행되는 폐막식은 배우 조진웅, 이정현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오후 6시부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 전당 및 부산 일대 극장, 해운대 야외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0-02 22:02:28배우 고은아가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이 MC로 나서 호흡을 맞춘다. 또한 11일에 진행되는 폐막식은 배우 조진웅, 이정현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오후 6시부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 전당 및 부산 일대 극장, 해운대 야외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0-02 22:00:16'마녀사냥' 고은아가 대범한 19금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2부 '그린 라이트를 꺼줘'에서 고은아는 "내 가슴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부분 나와 인사를 나눈 뒤 시선이 바로 가슴 쪽으로 간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그는 "누구는 대놓고 '생각했던 것보다 작네'말하더라. 내가 편하게 대해줬더니 선을 넘고 그런 말을 하더라"며 황당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똑같이 '너도 들은 대로 작네'라고 맞받아쳐야 한다"고 거들자 고은아도 "나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너는 안 까봐도 작아 보인다'고 했다"며 19금 토크의 진수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고은아 발언 대박", "마녀사냥 고은아 발언 깜짝 놀랐다", "마녀사냥 고은아 19금 발언 끝판"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6-07 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