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남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에 5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인물 3명이 동시에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은 김태환 케이시스템 대표, 강남규 백경상사 대표, 고강석 석영에스엔티 대표다. 이들은 같은 업계에서 활동하며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로, 가족과 지인이 있는 구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뜻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이들은 기부에 따른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까지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시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안종민 태영스틸 대표도 함께 참여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네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남구민의 행복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기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5-14 16:21:21【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6개 품목과 오프라인 기부자에게 제공할 기존 답례품 2종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지난달 7~23일 진행된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제품 중 공급업체의 신뢰도와 제품의 품질, 지역 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시는 총 57개 업체, 103개 품목의 답례품을 확보하게 돼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제도다"며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품목 추가로 기부금 확대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철 답례품선정위원장(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구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답례품을 다양하게 발굴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제품의 품질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신규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협약을 마무리한 뒤 이달 중 새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2025-05-05 18:37:01【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6개 품목과 오프라인 기부자에게 제공할 기존 답례품 2종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지난달 7~23일 진행된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제품 중 공급업체의 신뢰도와 제품의 품질, 지역 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시는 총 57개 업체, 103개 품목의 답례품을 확보하게 돼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제도다"며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품목 추가로 기부금 확대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철 답례품선정위원장(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구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답례품을 다양하게 발굴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제품의 품질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신규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협약을 마무리한 뒤 이달 중 새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5-02 14:20:22【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경기도 용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8종의 답례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가 답례품으로 추가한 상품은 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입장권,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상품, 지역내 기업 아토양조장의 전통주 세트다. 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공하는 답례품은 용인백옥쌀, 한돈·한우세트, 지역화폐, 템플스테이, 조아용 굿즈 등 약 70종으로 늘어났다. 올해로 3년째인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한 기금은 모두 3억7000만원(2024년 말 현재)이며, 취약계층과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보건 서비스 등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한다.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을 '고령어르신 동행서비스'와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에 각각 5500만원, 3000만원을 배정해 활용해 오고 있다. 용인시와 ㈜NHN, NHN의 자회사 와플랫(주)가 협력해 제공하는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은 디지털시스템을 활용한 홀몸 어르신 돌봄서비스이다. 이 플랫폼은 복약알림, 심혈관체크, 기억콕콕 서비스 등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와 게임, 라디오, 운세, 일정관리, S.O.S 응급알림서비스 등 여가와 돌봄 종사자를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고령어르신 동행서비스 사업'은 혼자 병원 등을 방문하기 어려운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행매니저가 함께 이동을 돕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전국 최초로 차량을 이용한 동행 지원까지 포함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도 확대한다. 시는 상반기 중 용인시 홈페이지에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고액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원시와 화성시 등 인근 도시 또는 전주·속초 등 자매결연을 체결한 도시의 축제에서 기부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기부행위가 집중되는 연말 기간에는 추가상품 증정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한 기금으로 사회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해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기부의 의미를 높이고 있다"며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부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이외의 지역에만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28 10:01:35【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2200만원 상당의 쌀, 김, 건어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지역 취약계층에 재기부하며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1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전날 고병일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받은 답례품을 다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증진에 활용하고, 기부자는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더불어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 혜택도 받는다. 광주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 한 달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1억3000만원을 광주·전남 지자체에 기부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더욱이 답례품으로 받은 2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다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광주은행이 지역에 대한 진심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소중히 여기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11 10:26:03【파이낸셜뉴스 연천=김경수 기자】 경기 연천군은 내달 1일부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10만원까지 100% 세액 공제와 함께 30%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연천군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2023년 1억5000만원에 이어 2024년에는 2억4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군은 다양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고자 지난달 추가 모집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거쳐 15개 업체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군은 총 114건의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추가 선정으로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지역 농가와 제조업체들의 판로 개척 및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양질의 답례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3-27 13:37:01【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고향사랑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의 가치를 기억하고자 11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기부자, 호남 향우회장단,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도 공사·출연기관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의 전당 제막, 고액 기부자 헌액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명예의 전당'은 고향사랑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귀한 뜻을 영구히 간직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300만원 이상 기부자 중 등재를 희망하는 기부자의 성함이 새겨진 명패가 설치됐다. 전남도는 이와 별도로 누리집에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명예의 전당'도 운영 중이다. 양광용 광주전남시도민회장은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에 더욱 힘이 되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국 기부자분들의 아낌없는 고향 사랑으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명예의 전당'을 통해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영구히 기록하고, 명예를 드높이면서 나눔의 가치를 선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되는데,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한 체험형 답례품 개발 사업인 '고향마을 활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형 세탁물 처리가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 공동 빨래방' 운영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11 15:37:34【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남 나주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8개 업체의 24개 제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답례품은 기존 64개 품목에서 중복된 품목을 제외한 총 76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됐다.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가공식품 5종과 농·축산물 19종이다. 주요 가공식품은 배쌍화차 세트, 전통장류 세트, 전통 식혜 세트, 나주배 쫀드기, 발효현미면 세트, 유기농 현미쌀과자, 누룽지 스낵 세트 등이다. 이들 품목은 나주시에서 생산되는 원재료로 만든 것으로,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축산물로는 유정란 선물 세트, 한우 선물 세트, 돼지 LA갈비, 한돈 구이 세트 등 다양한 축산물 제품이 추가됐다. 특히 육류 품목의 다양성이 확대되면서 기부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목 선택이 가능해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기부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급업체 점검을 강화해 답례품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부터 연간 기부 한도액이 기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늘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11 15:05:59[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씨를 지피고 있다. 박성호 청장을 비롯한 부산진해경자청 간부공무원들은 13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인근 자치단체의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된다.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부산진해경자청 박 청장은“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 ‘고향사랑이음’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기부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지역생산 제조품이 답례품으로 제공되며, 부산 강서구는 쌀, 톳국수 등이, 경남 창원은 건어물, 수산물 등이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2-13 14:34:28【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답례품을 추가 증정하는 '설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10만원 이상 기부자가 갓김치, 간장게장, 멸치세트 등 인기 답례품 7종을 선택하면 동일 제품 증량 또는 타 상품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 상품은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높아 설을 앞두고 기부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내 '답례품몰'에서 '설특별전' 태그가 부착된 상품을 참고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설특별전'은 답례품 참여업체가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면서 "이번 추가 증정 혜택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여수 특산품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그 기부금이 해당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에 사용되는 제도로, 올해부터 1인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1-15 11: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