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가 지난 27일 전 슬로프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스키시즌 성수기를 맞이했다. 곤지암리조트는 이달 8일 초·중급 슬로프 3면과 눈썰매장을 오픈하며 2023-2024 스키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최적의 컨디션을 선사하기 위해 전 슬로프 오픈을 준비해왔으며 내년 1월 초 펀슬로프 2곳을 추가 오픈해 총 4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 슬로프 오픈으로 초·중급 스키어는 곤지암리조트가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파노라마 슬로프'를 즐길 수 있다. 파노라마 슬로프는 상단 일부 구간의 경사도를 완만히 조정해 정상에서부터 베이스까지 이동할 수 있는 신규 슬로프다. 아울러 스키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펀슬로프'도 더 안전하고 재미있게 운영한다. 초·중급 슬로프에 위치한 360도 회전 구간, 웨이브 코스와 함께 상급 슬로프에도 뱅크턴과 웨이트존을 조성, 이색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12-28 15:15:28[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내달 초 2023-2024 스키시즌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최대폭 154m인 총 8면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5000명을 정상까지 이동시키는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스키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용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시간제 리프트권'과 '슬로프 정원제', 스마트폰 하나로 리프트권 예매부터 결제, 렌털, 입장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스키 모바일 퀵패스'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총 30억원을 투자해 초중급 슬로프 및 눈썰매장을 확대하고 최신 스키 시설과 다양한 고객 서비스, 즐길거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초중급 스키어의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해 중급 슬로프 상단 일부 구간을 초중급자도 이용할 수 있는 완만한 슬로프 면으로 조정했다. 이로써 그동안 슬로프 하단에서만 즐기던 초중급 스키어도 스키장 정상에서부터 베이스까지 더 길고 넓게 스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스키어가 몰리는 주말의 혼잡함을 개선하기 위해 슬로프 중간에서 정상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그램 리프트도 확대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지갑이나 티켓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예매부터 입장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리프트권 발권 후 ‘스키 모바일 퀵패스’를 이용하면 추가 1시간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 편의시설도 개선한다. 무인 매표 키오스크 부스를 새롭게 신축하고, 최신 키오스크 8대를 신규 설치했다. 노후된 스키 렌털 장비도 올 시즌 2500여개를 신규로 구매하고, 물품 보관함도 구형 코인 방식에서 최신형 카드 결제식으로 교체했다. 스키어들과 아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시설도 강화했다. 많은 스키어들의 사랑을 받는 ‘펀 슬로프’ 5곳을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조성했으며, 초중급 슬로프에 위치한 360도 회전 구간, 웨이브 코스와 함께 상급 슬로프에도 뱅크턴과 웨이브존을 조성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눈썰매장은 기존 13개 레일을 15개로 확대 조성하고, 이용 정원도 300명으로 늘려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스키하우스 앞 빛의 광장에는 흰색 곰을 닮은 8m 높이의 초대형 '스키 베어' 캐릭터를 설치해 포토존으로 꾸몄다. 고객들은 곤지암 스키 헬멧과 고글을 착용한 곤지암 스키베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아 갈 수 있다. 콘도 내 기프트숍에서는 곤지암 베어 인형과 겨울시즌 스페셜 케이크 등 다양한 시그니처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11-16 11:10:26예년보다 추워진 날씨에 경기도 광주시 서브원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30일 개장했다. 스키어들이 하얀 설원을 내려오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017-11-30 13:05:422일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스키시즌을 오픈했다. 스키장 오픈을 맞아 산타복장을 한 10여명의 스키어들이 하얀 설원을 활주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016-12-02 17:17:57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2일 스키시즌을 오픈했다. 스키장 오픈을 맞아 10여명의 산타복장을 한 스키어들이 하얀 설원을 활주하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6-12-02 12:50:52판교-여주간 전철 개통으로 강남에서 40분 거리로 더욱 가까워진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12월 2일 전체 9개 슬로프 중 하늬, 휘슬, 제타2슬로프 등 3면의 스키코스를 오픈하며 2016~2017 스키시즌을 시작한다. 스키시즌 오픈과 함께 정상에서 내려오는 총연장 1.8km, 최대폭 154m의 광폭슬로프를 열어 초보자부터 상급자 모두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눈썰매장은 12월 3일부터 운영한다. 곤지암리조트는 2016~2017화이트 스키시즌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인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를 50% 특별 우대요금으로 제공한다. 오픈 기념 미타임패스 우대가격은 성인 기준 1시간권 1만5500원, 2시간권 2만6000원, 3시간권 3만500원, 4시간권 3만2500원, 6시간권 3만8500원이다. 5일부터는 정상요금이 적용된다. 오픈일인 12월 2일과 3일은 새벽 4시까지 밤샘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12월 4일부터 8일까지는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이후 12월 9일부터 매일 새벽 4시까지 밤샘스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 시즌 곤지암리조트는 판교-여주간 전철 개통과 성남-초월간 고속화도로 개통 등 판교에서 20분, 강남에서 40분, 안양에서 50분대로 더 가까워졌다. 이에 국내 최초 최신식 플라즈마 조명시스템으로 전 스키장 조명을 교체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고의 설질을 위한 24시간 원포인트 정설 확대, 편안하게 스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서울, 분당, 일산, 안양 등 13개 노선 56개 정류장에 운영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6-11-29 08:13:15곤지암리조트 렌탈이원화시스템.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최첨단 IT기술과 시스템으로 더욱 스마트한 스키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스키어가 단순히 스키를 즐기는 장소의 개념을 넘어서 스키장 출발부터 매표 렌탈, 리프트, 슬로프까지 고객이 스키장을 이용하며 낭비되는 시간을 스마트하게 관리해 주는 유비쿼터스 리조트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2008년 국내 최초로 첨단 RFID기술을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와 집에서도 리프트권을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예매제', 무거운 스키장비를 슬로프 앞에서 가볍게 직접 수령할 수 있는 '렌탈 이원화 시스템'으로 보다 여유롭고 편리한 스키를 즐기려는 이용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키어와 보더는 집에서 스키장으로 출발하기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매'를 하고, 스키장에 도착해서는 긴 줄을 기다릴 필요없이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발권기'에서 예약 번호만 넣으면 리프트권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리프트권도 국내 최초 시간제권인 '미타임패스'를 통해 오전, 오후 시작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시간부터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다. 전산화된 똑똑한 예매 발권 시스템이 스키장에서의 대기시간을 50%이상 절약해준다. 무엇보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유비쿼터스 시스템의 기본은 RFID시스템이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IC칩과 무선을 통해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인식 기술을 지칭하는 말로 '전자태그' 혹은 '스마트 태그'라고도 불린다. 바코드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인데 곤지암리조트 리프트권에는 RFID 칩이 담겨있기 때문에 현재 리프트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는 RFID시스템으로 운영돼 리프트권을 검사할 필요가 없어 슬로프에 빠르고 편리하게 입장 할 수 있다. 이러한 미타임패스의 특성을 고려해 지난 2011년 국내 최초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를 도입했다. 기존 오전, 오후, 야간권이 아닌 고객이 도착한 시간부터 몇 시간을 이용할 것인지에 따라 1/2/3/4/6 시간권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키어는 교통지체 등으로 늦게 도착할 경우 원하는 권종의 리프트권을 선택하지 못해 낭비되는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1시간, 2시간, 3시간권을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스키장에 도착하지 않고서도 영화관 예매와 동일한 방식으로 스키장 홈페이지에서, 날짜를 골라 사전 예매하고, 결제까지 마치면 이용 당일 스키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리프트권을 발부받을 수 있는 온라인 예매제도 인기다. 매표소에서 긴 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무인 발권기에서 예약 번호만 넣으면 리프트권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시 추가 10%할인도 받을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스키의 특성상 무거운 장비를 들고 이동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렌탈 이원화 시스템'도 스키어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렌탈 이원화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렌탈과 IT시스템을 결합해 선보인 렌탈 시스템이다. 1층에서 렌탈 접수를 한 후 지급된 부츠만 간편하게 착용하고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해 스키 베이스에 위치한 스키·보드 장비지급 데스크에서 전산 시스템을 통해 미리 준비된 장비를 바로 받아 리프트를 이용하면 된다. 고객은 렌탈 이원화 시스템을 통해 가볍고, 여유롭게 스키 슬로프까지 이동할 수 있다. 올 시즌에는 평일 야간과 주말 오전에 '미타임패스'를 15~25% 우대가에 이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주중(일~목)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스키의 경우 3~6 시간권을 15% 우대하고, 주말(토, 일, 공휴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는 3시간권을 25%의 특별 우대가에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문의: 1661-8787 / www.konjiamresort.co.kr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2015-12-07 16:16:49곤지암리조트 서울에서 40분.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6일 곤지암스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슬로프는 최대 159m, 평균 100m 이상의 9개 광폭 슬로프 중 하늬, 휘슬, 제타2 초중급 슬로프 3개면이다. 곤지암리조트는 본격적인 '2014~2015스키시즌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인 6일과 7일 양일간 곤지암리조트를 찾는 스키어와 보더를 대상으로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를 우대가로 제공한다. 또 곤지암리조트는 6일부터 서울·경기 11개 노선 51개 정류장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 예약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픈 기념 미타임패스 우대가격은 1시간권 1만 5000원, 2시간권 2만 2500원, 3시간권 2만 7500원 4시간권 3만 1000원, 6시간권 3만 8500원이다. 우대가는 현장 발권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사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8일부터는 정상요금이 적용된다. 올 해로 7번째 스키시즌을 맞이하는 곤지암리조트는 올 시즌, 국내 최초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의 시간을 더욱 세분화하고, '원포인트 정설' 확대 및 초보 스키어를 위한 무료 스키강습인 '원포인트 안전 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4-12-03 10:39:22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2013년 계사년을 맞아 년말년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로는 우선 31일 국내 밴드음악을 대표하는 노브레인과 락타이거즈, 테디보이즈 등 유명 밴드의 게릴라 콘서트가 진행된다. 아름다운 스키장 베이스에 야외무대를 설치해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고객들이 가는 2012년의 마지막 밤을 흥겨운 락 공연으로 달랜다. 이어 대형 야외 전광판을 통한 새해 카운트다운, 새해의 소원을 풍선에 담아 날려보는 소망풍선 날리기가 이어지고 스키장 밤 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장식하게 된다. 또한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스키하우스 맞은편의 비식스에서는 평소 스키장에서 접할 수 없던 에너지 넘치는 이색적인 년말년시 공연이 펼쳐진다. dksong@fnnews.com 송동근 기자
2012-12-17 17:53:09[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2023-2024 스키시즌 동안 '스노위 스트로베리' 브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딸기를 테마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일부터 곤지암리조트 브런치 뷔페 겸 패밀리 레스토랑인 '미라시아'에서 진행된다.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기존 브런치에 부채살 구이와 초밥, 숙회 등의 메뉴가 추가되고, 겨울철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류를 선보인다. '딸기 빅토리아 케이크'를 비롯해 딸기휘낭시에, 딸기몽블랑타르트 등 10여 종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딸기 브런치 프로모션은 내달 14일까지 진행하며(금·토·일·공휴일 3부 타임),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평일인 2월 13일과 14일에도 추가 운영한다. 곤지암리조트 측은 "스키어들과 겨울 여행객들이 식사와 디저트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1-05 15: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