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는 송도컨벤시아가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인증 기관인 어스체크(EarthCheck)로부터 골드(Gold)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송도컨벤시아가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적극 실천한 결과로 국제적인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어스체크는 관광, 호텔, 컨벤션센터 등에서 지속가능성 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인증 시스템이다. 골드 인증은 5년 이상 연속으로 지속가능성 평가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부여되는 등급으로 탄소 배출 저감, 에너지 효율 개선, 자원 절약, 폐기물 관리,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송도컨벤시아는 아시아 컨벤션센터 최초로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21년 어스체크 실버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올해 골드 인증을 받기까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이번 골드 인증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운영 및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축, 기계동 LED 전수 교체를 통한 에너지고효율화 및 작업자 안전 확보, 냉난방 및 조명 운영 체계 합리화, 자원 재활용 등을 추진하며 환경(E)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지역사회 공헌,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사회(S) 및 거버넌스(G) 부문에서 글로벌 기준을 충족시켰다. 소연수 송도컨벤시아 단장은 “이번 어스체크 골드 인증 획득은 지속가능한 국제컨벤션센터를 위한 송도컨벤시아의 그동안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04 12:03:25[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는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쓰론 앤 리버티(TL)’가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베스트 오브 2024’ 3개 부문에서 ‘골드’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TL은 △최고 매출 △인기 출시작 △최다 플레이 등 3개 부문에서 ‘골드’ 등급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1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TL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3만6300명을 기록했다. 출시 직후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에서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엔씨 최문영 TL 캡틴은 “글로벌 이용자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만들어진 성과인만큼 매우 뜻깊다”며 “2025년에도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보다 많은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TL의 매력과 재미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스팀은 한 해 동안 집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고 매출(Top Sellers), 인기 출시작(New Releases), 최다 플레이(Most Played), 스팀덱(Steam Deck) 구동 게임 부문, 컨트롤러(Controller)를 사용하는 게임 부문, 가상현실(VR)게임 부문 등 6개 부문에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2-29 16:41:4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175개 이상 국가에서 10만개 이상 기업이 에코바디스 평가를 받고 있다. 코스맥스는 직전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한 뒤 전 부문에 걸친 개선 작업을 거쳐 이번에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골드 등급 획득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에서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며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지속 가능한 협업을 확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20 10:20:23[파이낸셜뉴스] SK엔무브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급망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0여개국 13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과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5%), 실버(15%), 브론즈(35%) 등급을 부여한다. SK엔무브는 에코바디스 평가 첫 도전에서 노동·인권, 윤리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을 비롯해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골드 등급을 받았다. SK엔무브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ESG 로드맵을 수립하고 ESG 리포트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 매년 인권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기업 활동이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식별·방지·완화하고 주의 의무를 기울이는 '인권실사 프로세스'를 이행하고 있다. 2022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SK엔무브 관계자는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획득을 통해 글로벌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며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9-19 08:27:27[파이낸셜뉴스] OCI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180여개국 13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의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이내), 실버(상위 15% 이내), 브론즈(상위 35% 이내) 등급을 부여한다. OCI는 이번 에코바디스 평가 항목 중 환경과 노동 및 인권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년 대비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체 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OCI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OCI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ESG 로드맵을 수립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별 추진 과제를 설정해 체계적인 ESG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글로벌 탄소 배출 규제 흐름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용수 재사용률을 10% 이상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수립해 사업장의 수자원 활용 현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폐플라스틱 재생유를 원료로 사용한 친환경 카본블랙을 생산해 2023년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플러스'를 획득하는 등 친환경 원료 사용을 통한 인증 획득을 확대하고 있다. 노동 및 인권 부문에서는 올해 4월 인권영향평가를 전 사업장으로 확대 실시했다. 한편, OCI는 최근 국내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ESG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 서스틴베스트가 매 반기마다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우수 기업 총 100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ESG 베스트 컴퍼니'에도 선정됐다. 김유신 OCI 사장은 "이번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획득을 통해 주요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OC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한 층 더 강화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여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8-28 10:32:26[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생명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라이프타워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LEED는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권위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며 웰빙(Well-being)을 촉진한 건물이 해당된다.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과 실내 공기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건물의 친환경적인 운영과 유지관리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개선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B라이프생명은 직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물 환경 유지관리를 위해 실용적이고 측정 가능한 전략과 솔루션을 구현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왔으며, 저독성 살충제와 고효율 공기 필터, 친환경 청소 용품 등을 사용해 실내 공기를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KB라이프타워는 LEED 에너지스타 포트폴리오 분석 결과 92점을 기록하며 에너지 효율성이 매우 높은 건물로 국제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KB라이프생명은 LEED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해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사무환경 개선과 디지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오피스 공간을 설계하여 모든 회의실을 클라우드 PC환경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회의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ESG 가치 실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공기 정화식물을 수경 재배해 ‘사무실 안 작은 숲’을 조성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모션데스크를 확대 설치하였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KB라이프타워의 LEED 골드(Gold) 등급 획득은 KB라이프생명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경영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이자 임직원들의 책임감 있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KB라이프타워 LEED 인증으로 그룹의 ESG 경영 로드맵 이행과 친환경 건물 벤치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KB라이프생명은 상생 경영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6-05 10:00:29[파이낸셜뉴스] 현대위아가 프랑스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위아가 획득한 골드 등급은 평가 결과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부여된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실버 등급에서 골드 등급으로 격상됐다. 에코바디스 평가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공급망 판단 지표로 활용하는 만큼, 향후 해외 수주에 있어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줄 것으로 현대위아는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앞서 13일에는 국제 환경정보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주관 2023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도 '리더십 A-' 등급을 받았다. CDP는 매년 전 세계 1만3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대응 방식을 평가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민간 차원의 국제 탄소배출 감축 프로젝트인RE 100에 가입한 상태다. 2045년까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바꾼다는 목표다. 지난 2022년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목표량 대비 1만9280tCO₂eq 줄였다. 현대위아는 ESG 경영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요구가 커지는 만큼 관련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신뢰도가 높은 글로벌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 경영 활동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4-03-18 15:01:15[파이낸셜뉴스] 현대트랜시스는 에코바디스(EcoVadis)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환경,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세계 170여개국 10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2022년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기록했던 현대트랜시스는 2023년 평가에서 환경경영 노력과 다양성·포용성 관련 정책수립 등 각 부문에서 2022년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 5%기업에만 부여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트랜시스는 2021년 '2040 재생에너지 100% 전환' 목표를 수립하고 2030년 64%, 2040년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 중이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이번 골드 등급 획득으로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로 완성차 기업이 부품사에 요구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점수를 선제적으로 충족시켜 글로벌 시장 공략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2-06 09:51:15[파이낸셜뉴스] 금호미쓰이화학은 에코바디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을 기반으로 기업의 환경과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현재 170여개국, 10만개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및 공정거래 △지속가능한 조달 4가지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한다. 금호미쓰이화학은 △GRI 범용 표준에 따른 보고 △지속가능보고서 및 정책서를 통한 이해관계자 소통 개선 △친환경 원료 재생 기술 도입 △물질 안전보건 자료 관리 등을 강점으로 인정받았다.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전 영역에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ESG 데이터 공개, 온실가스 배출량 3자 검증, 친환경 제품 개발 등 전사적인 ESG 경영 실천 노력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온용현 금호미쓰이화학 사장은 "이번 에코바디스 평가 결과로 세계 시장에서 더욱 신뢰받는 메틸렌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MDI) 제조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12-18 10:46:19베스핀글로벌이 글로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기업인 데이터독(Datadog)으로부터 클라우드 MSP 부문 최고 등급인 ‘골드 파트너’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골드 파트너 등급 획득은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보유한 오랜 경험과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베스핀글로벌은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개선을 위해 데이터독의 대규모 구축, 운영 경험을 다수 진행해왔다. 또한 데이터독 운영 전담 팀 및 전문 기술 지원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결합한 고도화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스핀글로벌이 판매하고 있는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에도 데이터독의 비용과 사용량 확인 기능이 강화됐다. 이를 통해 옵스나우360 고객들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최적화된 클라우드 운영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기업의 생산성 강화 및 더욱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옵스나우360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이나 조직별로 데이터독 사용량과 이용 비용에 대한 상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설정한 데이터독 사용량이 초과될 경우 알림을 바로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지난달 대비 사용량 증감에 대한 비교 차트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데이터독 비용과 사용량에 대한 인사이트도 확보할 수 있다.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기반의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플랫폼이다. 데이터독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로그, 사용자 모니터링 외에도 다양하고 통합적인 실시간 가시성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와 모든 규모 조직의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개발, 운영, 보안, 비즈니스 팀 간의 협업을 촉진하고 예기치 못한 문제 발생 시 해결 시간을 단축하며 주요 비즈니스 지표(KPI)를 관리하는데 사용된다. 글로벌 옵저버빌리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리더 위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대표는 “최고의 글로벌 모니터링 및 보안 기업인 데이터독의 골드 파트너 등급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욱 강화된 협업을 통해 기업들에게 더욱 고도화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 혁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있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10-30 10: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