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최근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넓히고 주류 문화를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1기는 지난 4월 공식 출범해 총 4개월간 운영됐다. 권병석 기자
2025-07-24 18:26:42[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는 최근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넓히고 주류 문화를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1기는 지난 4월 공식 출범해 총 4개월간 운영됐다. 30명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다양한 형식과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는 경험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트렌드, 나만의 컨셉, 후킹, 인터랙션, 스토리텔링, 브랜디드콘텐츠 등 총 6개의 미션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미션은 숏폼 콘텐츠 제작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제 형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기획부터 업로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1기 참가자들은 6개의 미션을 수행하며 23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1000만 회를 넘어섰다. 해당 결과물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플랫폼 내 확산은 물론 브랜드에 대한 자연스러운 소비자 접점 형성에도 기여했다. 골든블루는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숏폼 영상 제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향후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24 10:08:41[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오는 25~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 브랜디, 럼, 보드카 등 다양한 주종과 함께 국내 주류 트렌드와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올해로 5회째 열린다. 주류 뿐 아니라 바 용품, 페어링 푸드 등 주류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 위스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보고 위스키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제품 경험 기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지난해 이어 올해도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새 세상의 위스키'라는 테마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등 총 3종의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브랜드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저 브랜드 개성을 살린 칵테일 이벤트가 운영된다. 매일 오후 2시 타이완 '카발란 바'의 저명한 바텐더 제임스 린과 팀 카발란 1기 바텐더들이 협업한 '카발란' 칵테일을 사전 예약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또 스페인 곤잘레스 비야스의 브랜드 앰버서더 보리스 이반이 '노마드'를 본인의 스타일로 해석한 스페셜 칵테일 또한 매일 낮 12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발란의 브랜드 소개와 함께 위스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카발란: 대만의 정수'가 26~27일 이틀간 진행되며 카발란 글로벌 앰버서더인 데이비드 첸이 직접 방한해 강연할 예정이다. 유튜브 '주류학개론'과 협업한 '노마드' 특별 세미나인 '노마드 더 하이라이트'도 26일 개최된다. 8월 이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맥코넬스 쉐리 캐스크 피니쉬'가 행사 현장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며 출시 이전에 직접 시음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카발란, 노마드, 맥코넬스 등 세 가지 제품을 모두 시음하면 각 브랜드의 스탬프를 받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22 09:21:19[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카발란’을 경험할 수 있는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발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이벤트를 통해 위스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 다양한 소비자들이 위스키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카발란의 인기 라인업인 ‘카발란 클래식’과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카발란이 가진 차별화된 풍미와 고급스러움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발란 5종도 호텔 내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들이 카발란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인 구상옥 바텐더와 함께한 ‘팀 카발란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카발란’ 게스트 바텐딩 행사 및 칵테일 프로모션은 이날 하루만 운영된다. 카발란 클래식과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제품 프로모션의 경우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운영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웨스틴 조선 부산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위스키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카발란이 지닌 특장점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카발란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세계 유명주류의 현지화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18 10:25:26골든블루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2025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 출품한 전 제품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1969년에 시작해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하는 'IWSC'는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과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알려져 있다. 높은 심사 기준과 국제적 영향력으로 인해 IWSC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평가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올해 골든블루 쿼츠,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17,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등 총 5종의 제품을 출품해 전 제품이 85점 이상의 브론즈 등급을 획득하는 결과를 거뒀다. 이 중 골든블루 쿼츠의 첫 출품 수상이 주목받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풍미로 출시 초기부터 주목받은 골든블루 쿼츠는 이번 IWSC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골든블루 쿼츠는 부드러운 도수와 깊은 위스키의 풍미를 동시에 갖춘 위스키로 지난해 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편안한 음용감과 깔끔한 맛의 조화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위스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IWSC 11년 연속 입상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역시 균형 잡힌 풍미와 깊이 있는 맛으로 심사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팬텀 디 오리지널 17과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라인업 전반의 품질 완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함께 높였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제품 하나하나의 개별적인 성과라기보다 브랜드 전체가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며 완성도를 높여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과 방향성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며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오랜 기간 신뢰를 쌓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5-07-10 18:39:19[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2025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 출품한 전 제품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1969년에 시작해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하는 'IWSC'는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과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알려져 있다. 높은 심사 기준과 국제적 영향력으로 인해 IWSC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평가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올해 골든블루 쿼츠,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17,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등 총 5종의 제품을 출품해 전 제품이 85점 이상의 브론즈 등급을 획득하는 결과를 거뒀다. 이 중 골든블루 쿼츠의 첫 출품 수상이 주목받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풍미로 출시 초기부터 주목받은 골든블루 쿼츠는 이번 IWSC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골든블루 쿼츠는 부드러운 도수와 깊은 위스키의 풍미를 동시에 갖춘 위스키로 지난해 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편안한 음용감과 깔끔한 맛의 조화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위스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IWSC 11년 연속 입상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역시 균형 잡힌 풍미와 깊이 있는 맛으로 심사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팬텀 디 오리지널 17과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라인업 전반의 품질 완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함께 높였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제품 하나하나의 개별적인 성과라기보다 브랜드 전체가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며 완성도를 높여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과 방향성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며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오랜 기간 신뢰를 쌓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10 09:52:13골든블루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적 관심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지난해 복지부를 시작으로 각계 공공기관과 기업, 민간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서연 기자
2025-07-01 18:38:04[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적 관심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지난해 복지부를 시작으로 각계 공공기관과 기업, 민간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목을 통해 다음 참여자를 이어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7-01 09:20:50[파이낸셜뉴스]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의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이하 노마드)’의 새로운 라인업인 ‘노마드 리저브 10(Nomad Reserve 1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인 ‘노마드’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총 세 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트리플 캐스크(Triple Cask) 블렌디드 위스키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최소 10년간 총 3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블렌딩 재료인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서늘한 스코틀랜드 기후 아래 엑스 버번(ex-Bourbon) 캐스크에서 최소 6년 이상 숙성한다. 1차 숙성된 이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한 뒤 온화한 기후를 갖춘 쉐리 와인의 본고장 스페인 헤레즈(Jerez) 지역으로 옮긴다. 이후 당도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Pedro Ximenez Sherry Cask)에서 최소 2년 이상 2차 숙성을 진행한다. ‘노마드 리저브 10’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3번째 숙성이다. 엄선된 원액은 스코틀랜드와 스페인 헤레즈에서의 1, 2차 숙성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30년 이상된 마투살렘 VORS(Matusalem Very Old Rare Sherry Cask·이하 마투살렘 캐스크) 캐스크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을 완성한다. 마투살렘 캐스크는 30년 숙성으로 탄생된 ‘마투살렘 VORS 쉐리 와인’을 생산할 때 사용되는 매우 희귀한 캐스크 종류로, 일반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대비 한층 더 풍부하고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해 준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노마드 위스키는 독특한 숙성 방식을 거친 새로운 형태의 위스키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노마드 위스키’를 타이완 위스키 ‘카발란’과 함께 국내 위스키 시장에 신대륙 위스키의 바람을 일으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70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 43.1%로 우선 주요 대형마트와 스마트 오더 등 가정용 채널을 통해 선보인 뒤 유흥 시장 진출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노마드’는 스페인 종합주류기업 곤잘레스 비야스의 셰리 피니쉬드 위스키로 2022년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최소 6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해 블랜딩했으며 이후 원액을 추가적으로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가져와서 다시 한번 숙성을 진행해 환경이 다른 두 지역의 특징이 더해져 풍부한 쉐리 향과 바닐라, 말린 과일 등 우아하고 복합적인 피니쉬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6-23 11:32:26[파이낸셜뉴스]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2025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벨기에의 몽드셀렉션, 영국의 국제주류품평회(I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히며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매년 40여 명의 전 세계 주류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출품작을 평가하는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맛, 향, 밸런스, 창의성 등 여러 부문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최종 제품을 선정한다. 골든블루는 올해 ‘골든블루 쿼츠’,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17’,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등 총 5개의 제품을 출품했으며 은상(Silver) 4개, 동상(Bronze) 1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난해 10월 새롭게 출시한 ‘골든블루 쿼츠’의 글로벌 무대 데뷔와 함께 은상 획득이라는 쾌거다. ‘골든블루 쿼츠’는 36.5도라는 독창적인 도수와 부드러운 맛,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층의 많은 관심을 받아온 제품으로 이번 수상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축적된 인지도와 신뢰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의 중심축을 이루는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은상을 받았다. 두 제품은 2015년 골든블루가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참가한 이래 11년 넘게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팬텀 시리즈의 주요 제품들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팬텀 디 오리지널 17’과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는 올해 각각 은상과 동상을 획득하며 첫 출품 이후 6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팬텀 시리즈는 현대적 감각과 깊이 있는 풍미, 35도의 부드러운 도수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특히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제품 하나하나에 담긴 철학과 품질에 대한 집념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결과는 골든블루의 도전 정신과 품질 중심 철학이 만든 성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K-위스키의 세계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이번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입상 이전에도 벨기에에서 열린 ‘2025 몽드셀렉션’에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글로벌 품평회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6-17 09: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