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본사를 둔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공식 유튜브 채널 '골든블루(GoldenBlue)'를 오픈하고 MZ세대와 소통 확대를 위한 본격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골든블루' 유튜브 채널은 동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고 다양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을 메인 콘셉트로 잡고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다른 주류 브랜드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골든블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콘텐츠를 '릴레이' 형식으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라는 명칭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음악을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시리즈다. 이번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의 첫 작품은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과 협업한 콘텐츠로 17일 골든블루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됐으며 18일에 풀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은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유튜브 검색창에 '골든블루'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프롬'은 청아한 중저음과 잔잔한 음색을 지닌 아티스트로 다양한 연령층의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위스키 '골든블루'와 가수 '프롬'의 도시적 이미지와 감성적 보이스가 어우러져 국내 판매 1등 위스키 '골든블루'의 이미지 업그레이드와 저변 확대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골든블루' 브랜드 감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을 통해 젊은 세대의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으로 활용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와 어울리는 감성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골든블루'의 고객층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는 매월 1회 '골든블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코너 외에도 '골든 하이볼'을 즐기는 공간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을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들이 직접 선보이는 '골든 하이볼 믹스셋'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참신한 콘텐츠들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18 19:01:13[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공식 유튜브 채널 '골든블루(GoldenBlue·사진)'를 오픈하고 MZ세대와 소통 확대를 위한 본격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골든블루' 유튜브 채널은 동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주타깃으로 하고 다양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을 메인 콘셉트로 잡고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다른 주류 브랜드와 차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골든블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콘텐츠를 '릴레이' 형식으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라는 명칭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음악을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시리즈다. 이번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의 첫 작품은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과 협업한 콘텐츠로 17일 골든블루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됐으며 18일에 풀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은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유튜브 검색창에 '골든블루'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프롬'은 청아한 중저음과 잔잔한 음색을 지닌 아티스트로 다양한 연령층의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위스키 '골든블루'와 가수 '프롬'의 도시적 이미지와 감성적 보이스가 어우러져 국내 판매 1등 위스키 '골든블루'의 이미지 업그레이드와 저변 확대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골든블루' 브랜드 감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을 통해 젊은 세대의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으로 활용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와 어울리는 감성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골든블루'의 고객층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는 매월 1회 '골든블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코너 외에도 '골든 하이볼'을 즐기는 공간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을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들이 직접 선보이는 '골든 하이볼 믹스셋'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참신한 콘텐츠들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18 10:27:22[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사진)'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는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 뿐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6월 '멕코넬스'를 출시했다. 지난 1년간 맥코넬스의 판매 채널 확장과 인지도 상승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했다. 지난 3월 이태원과 신도림 일대에서 진행된 아일랜드 최대 문화 축제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Saint Patrick's Day Festival)'을 공식 후원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 바 있다. 이어 지난 5월에 진행된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2024 Seoul Bar & Spirit Show)'에 참가해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맥코넬스'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해 '맥코넬스'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맥코넬스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First-fill 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스카치 위스키 일변도였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 아이리쉬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난 1년간 '맥코넬스'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코넬스'를 국내 위스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도소였던 '크럼린 로드 가올(Crumlin Road Gaol)'의 내부를 개조한 '맥코넬스' 증류소가 지난 3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지역에 문을 열었다. 이번에 오픈한 '맥코넬스' 증류소는 벨파스트 지역에서 90년만에 나온 아이리쉬 위스키 증류소로 향후 북아일랜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10 10:27:28(사)한국청년회의소(한국JC)가 주최하고 ㈜골든블루가 후원하는 청소년 축제 '2024 You & I 페스티벌'이 지난 1일 전남 고흥군 녹동항 특설 무대에서 전국 청소년들과 고흥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3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You & I 페스티벌'은 한국JC가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아 존중감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축제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한국JC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You & I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끼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24 You & I 페스티벌'에는 한국JC 최민원 중앙회장과 한국인 최초로 국제청년회의소(JCI) 제54대 세계회장을 역임한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을 비롯해 청소년 참가자, 한국JC 회원들과 더불어 고흥 시민들도 다수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한국JC 최민원 회장은 "골든블루의 든든한 후원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You & I 페스티벌'이 매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안정된 생활환경 속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 전국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 12개팀이 본선 공연을 통해 오케스트라, 태권도, 댄스, 합창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배찬우'팀이 차지했으며 '정서율'팀과 '에듀 앤 조이'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가수 김현정, 김성수 등의 축하 공연과 함께 △공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요트체험 △푸드 트럭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및 고흥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뜻 깊은 행사에 다년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JC와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주섭 기자
2024-06-03 20:15:15[파이낸셜뉴스] (사)한국청년회의소(한국JC)가 주최하고 ㈜골든블루가 후원하는 청소년 축제 '2024 You & I 페스티벌'이 지난 1일 전남 고흥군 녹동항 특설 무대에서 전국 청소년들과 고흥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3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You & I 페스티벌'은 한국JC가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아 존중감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축제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한국JC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You & I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끼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24 You & I 페스티벌'에는 한국JC 최민원 중앙회장과 한국인 최초로 국제청년회의소(JCI) 제54대 세계회장을 역임한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을 비롯해 청소년 참가자, 한국JC 회원들과 더불어 고흥 시민들도 다수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한국JC 최민원 회장은 "골든블루의 든든한 후원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You & I 페스티벌'이 매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안정된 생활환경 속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 전국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 12개팀이 본선 공연을 통해 오케스트라, 태권도, 댄스, 합창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배찬우'팀이 차지했으며 '정서율'팀과 '에듀 앤 조이'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가수 김현정, 김성수 등의 축하 공연과 함께 △공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요트체험 △푸드 트럭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및 고흥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뜻 깊은 행사에 다년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JC와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회사가 성장한 만큼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은 사회로 환원한다'는 경영 철학 아래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 국내 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 임직원 참여 나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03 10:26:20㈜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젊음과 부드러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Phantom·사진)'이 출시 9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만들고 국내 위스키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젊은 감각을 더한 팬텀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2018년과 2019년 고급스러운 풍미와 함께 밀레니엄 감성을 강조한 '팬텀 디 오리지널 17'과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2030세대 공략에 나섰다. 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팬텀 디 오리지널 17'은 엄선된 17년산 스코틀랜드 원액을 베이스로 달콤함과 함께 피트의 스모키함으로 마무리되는 다채로운 풍미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다.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는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원액 베이스에 차별화된 35도 블렌딩 레시피로 은은한 오크향과 산뜻한 바닐라, 오렌지 향미를 통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부드러움과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팬텀'의 현대적인 감성과 역동적인 이미지는 패키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위스키가 갖고 있던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에 젊고 혁신적인 감각을 더했다. 이러한 차별화를 통해 '팬텀'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팬텀'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3% 증가했다. 박 대표는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팬텀'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이 될 수 있었다"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품질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출시 9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이 '팬텀'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5-29 18:18:28[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는 젊음과 부드러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Phantom)'이 출시 9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6년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만들고 국내 위스키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젊은 감각을 더한 팬텀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2018년과 2019년 고급스러운 풍미와 함께 밀레니엄 감성을 강조한 '팬텀 디 오리지널 17(Phantom The Original 17)'과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Phantom The Original Reserve)'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2030세대 공략에 나섰다. 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팬텀 디 오리지널 17'은 엄선된 17년산 스코틀랜드 원액을 베이스로 달콤함과 함께 피트의 스모키함으로 마무리되는 다채로운 풍미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다.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는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원액 베이스에 차별화된 35도 블렌딩 레시피로 은은한 오크향과 산뜻한 바닐라, 오렌지 향미를 통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부드러움과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팬텀'의 현대적인 감성과 역동적인 이미지는 패키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위스키가 갖고 있던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에 젊고 혁신적인 감각을 더했다. 이러한 차별화를 통해 '팬텀'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팬텀'의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약 23% 증가했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팬텀'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이 될 수 있었다"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품질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29 11:04:03[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젊음과 부드러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Phantom·사진)'이 출시 9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만들고 국내 위스키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젊은 감각을 더한 팬텀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2018년과 2019년 고급스러운 풍미와 함께 밀레니엄 감성을 강조한 '팬텀 디 오리지널 17(Phantom The Original 17)'과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Phantom The Original Reserve)'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2030세대 공략에 나섰다. 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팬텀 디 오리지널 17'은 엄선된 17년산 스코틀랜드 원액을 베이스로 달콤함과 함께 피트의 스모키함으로 마무리되는 다채로운 풍미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다.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는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원액 베이스에 차별화된 35도 블렌딩 레시피로 은은한 오크향과 산뜻한 바닐라, 오렌지 향미를 통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부드러움과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팬텀'의 현대적인 감성과 역동적인 이미지는 패키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위스키가 갖고 있던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에 젊고 혁신적인 감각을 더했다. 이러한 차별화를 통해 '팬텀'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팬텀'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3% 증가했다. 박 대표는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팬텀'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이 될 수 있었다"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품질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출시 9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이 '팬텀'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5-29 10:23:31[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는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프리미엄 하이볼 RTD(Ready to Drink)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Kavalan Highball Whisky Soda)' 2차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달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마트 죽전점에서 열린 시음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면서 이번 2차 시음 행사를 추가로 기획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진행된다. 주류 코너에 설치된 부스에서 카발란 하이볼을 직접 시음 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시음 행사에서는 카발란 하이볼의 베이스인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Kavalan Distillery Select)' 등 카발란 위스키 2종도 시음 후 구매 가능하다. 카발란 하이볼은 지난해 11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하이볼로 출시 3개월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됐던 화제의 제품이다. 원재료로 블렌디드 위스키 혹은 오크칩을 활용하는 일반적인 RTD 하이볼 제품과 달리 카발란 하이볼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사용해 맛과 향 측면에서 다른 하이볼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음 행사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 대표는 "지난 1차 시음행사때 카발란 하이볼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로 시음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카발란 하이볼이 하이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발란 하이볼의 베이스인 카발란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등장하면서 화제가 됐으며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이 즐겨 마시는 '최애' 위스키로도 알려져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5-24 10:45:44[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 글로벌 앰버서더와 함께 진행한 카발란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터 클래스는 카발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카발란 마스터 클래스는 브리트니 첸(Britney Chen) 카발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강연으로 진행됐다. 업계 관계자와 위스키 애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브리트니 첸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 강연을 위해 직접 방한해 카발란 브랜드의 제품 소개 및 위스키와 관련된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카발란 글로벌 앰버서더 브리트니 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카발란'과 위스키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카발란 우수성을 한국 시장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국내 미출시 라인업인 카발란 콘서트마스터 쉐리 캐스크 피니시드(Kavalan Concert Master Sherry Cask Finished)와 글로벌 론칭 예정 라인업인 '란(Lan)'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아울러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Kavalan Distillery Select)를 비롯한 5종의 카발란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는 시음회도 함께 진행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카발란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스터 클래스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카발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발란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타이완의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Cask 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데, 카발란은 이 차별화된 숙성 방식을 통해 신생 증류소임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5-13 09: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