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경기 종료 직전 기적 같은 동점골을 터트려 FC개벤져스 역전승에 일등공신 활약을 펼쳤다. 오나미는 지난 4일 방송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슈퍼리그 B조 첫 번째 경기에서 FC국대패밀리를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경기 종료 직전 승부를 뒤집는 결정적인 골)을 만들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우딩요’ 오나미는 국대패밀리 박승희의 밀착 마크에 고전했다. 하지만 과감한 공격력으로 국대패밀리 진영을 흔들었다. 후반 8분, 국대패밀리 이정은이 0대 0의 침묵을 깨고 선제골을 넣어 승부가 기울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오나미는 기적 같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김민경이 차올린 공이 전미라를 맞고 튕겨 나왔고, 오나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시켜 국대패밀리의 골망을 흔들었다.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각본 없는 드라마에 모두가 환호했다. 결국 개벤져스와 국대패밀리는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이번에도 오나미의 활약이 돋보였다. 2대 1로 뒤진 상황에서 세 번째 키커로 나선 오나미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키퍼 양은지의 방어를 뚫고 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또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탄 개벤져스는 승부차기 결과 3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처럼 오나미는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과 승부차기의 흐름을 뒤바꿔놓은 동점골로 개벤져스의 기적 같은 역전승에 일등 공신이 됐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뛰는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축구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오나미가 남은 슈퍼리그에서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오나미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날카로운 공격과 찬스를 놓치지 않는 승부사 근성으로 개벤져스 공격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축구에 진심인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뜨겁게 만들고 있다. 한편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2022-05-05 16:44:01[파이낸셜뉴스] 일동후디스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에 진심인 여성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토너먼트를 담은 예능이다. 대부분 축구를 해본 적 없는 여성들이지만 매 경기 감동을 그려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영된 방송에서는 FC구척장신팀 차수민이 경기를 끝내고 락커룸에 앉아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FC 개벤져스팀 조혜련도 락커룸에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를 물에 타서 마시며 힘을 내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한편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는 소화하기 쉬운 산양유 단백을 함유하고 동·식물성 단백질을 6대 4로 배합한 제품이다. 한 팩당 10g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 1000㎎, 이소류신, 발린 등 BCAA 3종이 총 1500㎎ 함유돼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8-12 11:09:30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명장 이딩크'의 위엄을 뽐냈다. 지난 23일 밤 9시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2회에서는 개막전 첫 경기인 FC 불나방과 FC 월드클라쓰의 후반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불나방은 전반전 마지막에 터진 박선영의 동점골에 환호했다. 해설을 맡은 이수근은 "클라쓰가 다른 실력이다. 어떻게 저렇게 업그레이드됐느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불나방의 감독인 이천수는 '이딩크 어퍼컷 세러머니'로 기쁨을 드러냈다. 이후 불나방은 코너킥 기회에서 세트 플레이를 펼쳐 놀라움을 안겼다. 또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며 후반전 시작 3초 만에 역전골을 넣었다. 심지어 실수를 연발해 팀의 '아픈 송가락'으로 불리던 송은영이 마지막 골을 장식하며 3 대 1의 대승을 거뒀다. 이 같은 승리의 중심에는 감독으로 활약한 이천수가 있었다. 그는 박선영에게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 전략을 짜라"며 주옥같은 조언을 해주는가 하면, 여성 축구 경기에서 예상하기 힘든 세트 플레이를 시도해 업그레이드된 팀워크를 주도했다. 또 이천수는 선수들이 부상을 입은 듯 보이면 신속하게 교체를 진행했고, 실수를 연발하는 송은영의 멘탈을 지켜주기 위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가 끝났을 땐 월드클라쓰의 감독이자 축구계 선배인 최진철에게 먼저 인사하는 예의를 보여주기도. 이처럼 선수들의 경기에 온몸으로 반응하는 열정, 위기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전략, 실수를 품어주는 따뜻함으로 명장의 위엄을 뽐낸 이천수. 누구나 인정하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강팀, 불나방의 감독인 그에게 '이딩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이유다. 한편 이천수는 최근 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비롯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현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을 맡아 축구를 통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2021-06-24 09:22:41[FN스타 이승훈 기자] 박선영, 윤태진, 정혜인, 노윤주, 아이린이 17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17 21:00:17[FN스타 이승훈 기자] 김병지, 오범석, 백지훈, 최성용, 하석주가 17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17 20:54:11가수 벤이 FC 발라드림의 첫 경기에 나섰다. 벤은 지난 4월 30일 밤 방송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발라드림에 합류, 스트리밍파이터와 맞붙었다.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꼭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운 벤. 여기에 딸을 안고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사커 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벤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며 FC 발라드림의 서기와 최단신 콤비를 이뤘다. 두 사람의 조합에 해설진은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아구에로 같다"며 주목하기도. 벤은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몸싸움에 나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쉐리와의 볼 경합 상황에선 이른바 '꼬꼬마 대전'을 펼쳤고, 이들의 모습에 관중석에선 "귀엽다"라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벤의 딸은 물론,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해 '응원단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FC 발라드림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가졌지만 스트리밍파이터의 날카로운 역습에 점수를 내주며 3대 1로 패배하고 말았다. 벤은 안타까운 패배에도 불구, 팀원들을 다독이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2012년 솔로 가수로 변신, '열애중', '혼술하고 싶은 밤',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에는 BRD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음악은 물론 다양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2025-05-01 10:07:16[파이낸셜뉴스]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새로운 유튜브 시리즈인 ‘포시즌(Four Season)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시즌 프로젝트’는 봄부터 겨울까지 각 계절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보이스를 가진 아티스트와 협업해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첫 콘텐츠인 봄편을 시작으로 총 4팀의 아티스트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봄편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이다. 정예원은 작가(writer)와 불을 켜는(lighter)의 의미를 더한 합성어인 ‘청춘라이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가수로 2017년 방영된 ‘효리네 민박’ 시즌 1에서 아이유,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테마곡 '상순이네 민박'을 만들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9년 가수로 정식 데뷔한 정예원은 섬세한 감성을 담은 가사와 맑은 음색으로 대중에게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예원은 이번 ‘포시즌 프로젝트’ 첫 콘텐츠를 통해 커버곡인 ‘슈퍼스타’와 자작곡 ‘봄이면 다 되는 줄 알았어’를 선보인다. 지난 17일 숏폼 형태로 공개된 ‘슈퍼스타’는 원곡의 감성을 재해석한 뛰어난 무대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22일 공개된 두 번째 곡 ‘봄이면 다 되는 줄 알았어’는 봄날과 어울리는 따뜻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골든블루는 이번 유튜브 시리즈가 골든블루가 가진 팔색조 매력을 이끌어내 브랜드가 추구하는 트렌디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포시즌 프로젝트’는 골든블루 브랜드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구독자 분들의 취향에 더없이 잘 맞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사계절의 매력에 맞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골든블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예원과 컬래버레이션한 이번 ‘포시즌 프로젝트’ 본편은 24일 오후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공식 오픈한 골든블루 유튜브 채널은 ‘도시, 음악으로 연결하다’라는 젊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음악이라는 문화, 예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구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24 09:57:07[파이낸셜뉴스]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367 안락교회(정세곤 목사)는 오는 27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사도행전의 역사를 재현하라'는 주제로 '새생명 전도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특별 초청 게스트인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새생명 전도축제'는 성도들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는 중요한 행사로 온 성도들이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모든 참석자가 신앙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세곤 목사는 "복음은 모든 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는 놀라운 능력"이라며 "이번 전도축제를 통해 더 많은 영혼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혜련 집사는 간증을 통해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변화된 신앙 여정을 솔직하게 나누며, 참석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조 집사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후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이제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간증한 바 있다. 그녀의 간증은 신앙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 집사는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개벤져스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이다. 최근에는 '눈물', '어떻게',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1, 2집' 등 CCM 및 찬송가 앨범과 성경을 풀어주는 CGN '오십쇼' 등으로 신앙인의 삶도 이어가고 있다. 부산 안락교회는 이번 전도축제를 통해 새신자와 성도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예배와 간증 외에도 참석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과 맛있는 커피, 다과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 후에는 새신자를 위한 맞춤형 신앙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새생명 전도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분들은 사전 등록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면 된다. 부산 안락교회는 많은 이들이 함께해 복음의 기쁨을 나누는 축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부산 안락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으로 서울 영락교회, 충신교회, 소망교회 등과 같은 교단소속으로 1968년 12월 21일 창립했다. 이 교회는 새생명 전도축에 외에 사랑나눔축제, 3대가 축복받기 위한 특별새벽부흥회, 노방전도, 필리핀 람느희·뉴살렘·산빈센트교회 개척 등 복음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2019년 신축한 두드림센터는 아름다운 카페와 공부방,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실내체육관 등을 갖춰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4-04 16:43:11가수 벤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새로운 활력을 건넸다. 벤은 지난 19일 밤 방송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발라드림의 새로운 선수로 발탁,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새로운 멤버로 선수협회장에 임명된 조혜련을 만나게 된 벤. 특히 주말에 딸아이를 안고 연습을 할 정도라는 에피소드까지 공개되며 축구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노래도 빼놓을 수 없었다. 조혜련의 신고식 요청에 '또 오해영'의 OST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꿈처럼'을 직접 불러준 것. 벤은 '골 때리는 그녀들' 첫 출연이라는 긴장 속에서도 감미롭고 청아한 특유의 음색을 선물해 박수를 자아냈다.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2012년 솔로 가수로 변신, '열애중', '혼술하고 싶은 밤',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에는 BRD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벤은 TV CHOSUN '엄마의 봄날'의 봄날지기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미스터리 판정단'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따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2025-03-20 09:59:54[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이 이달부터 마곡 TS&D센터 풋살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에쓰오일 TS&D센터에는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부속시설로 풋살장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5월 방영된 SBS 풋살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이 방문하여 연습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12월 강서구청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부터 이 풋살장을 매 주말마다 강서구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에쓰오일 TS&D센터 풋살장은 주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하절기(4월~9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총 4회, 동절기(10월~3월)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총 3회 운영된다. 에쓰오일이 이번에 개방하는 풋살장이 위치한 TS&D센터는 2023년 준공됐으며 첨단 연구시설, 사무 및 휴게공간, 대강당, 홍보관 등 다양한 지원시설과 연구실 안전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에쓰오일이 현재 9조3000억원을 투자해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이후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06 14: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