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려욱 려욱 슈퍼주니어 려욱이 콘서트에서 골룸을 흉내 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인 이수만에게 불려갔다고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려욱에게 "팬들 사이에서 '슈주의 숨은 미친 자'라고 불린다던데, 2011년 콘서트 때 골룸 분장 때문에 이수만에게 불려갔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려욱은 "첫 날 공연 때 분장한 거였는데 두 번의 공연이 더 남아있었는데 사장님이 '안 하면 안 되겠니?'라고 하셨다. 공연순서가 다 정해져 있는데"라고 말했다. 려욱은 "저는 골룸 분장에 만족했는데 사장님은 '너 노래해야 되는데'라고 걱정하셨다"고 답했다. 이날 규현은 현장에서 골룸 성대모사와 행동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공승연 헨리와 공승연의 색다른 인연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와 공승연의 첫 만남이 방영됐다. 헨리는 공승연을 보자마자 "대박이다"고 외쳤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함께 연습생 생활을 보낸 사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헨리는 "공승연과 오래 전부터 오빠동생 사이여서 정말 당황했다"고 말했다. 공승연도 "여기서 헨리 오빠를 만나다니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후 오랜만에 만난 공승연과 헨리 두 사람은 추억으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공승연은 "오빠 예전에 나한테 골룸이라고 별명을 붙였다"고 회상했다. 헨리가 당황하자 공승연은 "그때 오빠가 위로해준다고 예쁜 골룸이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공승연은 '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전부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스탈, 그룹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을 생활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배우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서프라이즈 앤디 서키스 '서프라이즈'에 모션 캡쳐 연기의 대가 앤디 서키스의 사연이 밝혀져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반지의 제왕' 의 골룸을 탄생시킨 앤디 서키스의 사연이 방송됐다. 앤디 서키스는 '반지의 제왕' 골룸 역을 제안,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등에서 영감을 받아 골룸 특유의 목소리와 외모, 표정 연기를 모두 만들어 냈다. 그는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 주목을 받지만, 그 이후에도 주연을 맡지 못하고 단역배역에만 전전하자 배우로써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때 '반지의 제왕' 감독 피터 잭슨이 '킹콩'의 킹콩 역을 제안, 앤디 서키스는 오랜 고민 끝에 또 한 번 모션 캡쳐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앤디 서키스는 '혹성탈출'에서 시저 역을 맡아 관객과 평론가의 극찬을 받게 된다, 얼굴 없는 배우에서 비르투오소 상을 수상하며 연기자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을 맞보며 인정 받게 된다. '서프라이즈' 앤디 서키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앤디 서키스, 대단하다 정말”,“'서프라이즈' 앤디 서키스, 역시 뭐든 노력하면 되는구나”,“'서프라이즈' 앤디 서키스, 연기의 신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간 떨어지는 화장실'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 떨어지는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골룸이 화장실 세면대에서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서있다. 해당 사진은 미국의 한 누리꾼이 자신의 룸메이트에게 장난을 친 것으로, 골룸은 실사가 아닌 그림이다. '간 떨어지는 화장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밤에 봤으면 간 떨어질 뻔 했겠다", "사진만 봐도 무서운데, 실제론 얼마나 무서웠을까" "룸메이트 장난이 너무 심하네요.. 놀라서 심장마비 왔을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하하 골룸 변신 (사진=해당 영상 캡처) 하하가 골룸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하는 절대금검을 손에 넣은 채 골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일시정지 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절대금검을 손에 넣은 채 멤버들을 위협했다. 또한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골룸이 절대반지에 집착하듯이 하하도 절대금검을 끌어 안으며 “나 점점 미쳐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내 사랑이 되어줘”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도 하하의 말과 행동에 당황해하며 “하하가 이상해 졌다. 완전 골룸이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주원 반인반수(사진=방송 캡쳐) 주원이 반인반수 짐승남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올림픽 주역인 장미란, 황경선, 최병철과 함께한 산골두레운동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점심 복불복 게임을 하기 위해 네발로 모래시장을 달리며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했다. 이러한 주원의 모습은 반인반수를 연상케 했고 멤버들은 레이스를 마치고 들어오는 주원에게 “골룸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자신의 식사량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골룸이 미남인 이유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골룸이 미남인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골룸이 미남인 이유’라는 제목으로 골룸이 미남인 이유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골룸이 미남인 이유 사진은 미모 평점을 분석하는 한 사이트를 통해 골룸 얼굴 사진을 분석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에는 골룸 미모를 10점 만점에서 7.71점으로 평가해 눈길을 끈다. 특히 골룸 얼굴 균형이 잘 맞고 얼굴과 코의 너비 비율 등이 이상적이라는 결과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킨다. 이에 골룸이 미남인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골룸이 미남인 이유 대박”, “골룸이 미남인 이유가 황금 비율?”, “나도 그럼 미남?”, “의외의 결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조혜련이 골룸 분장을 했던 뒷 이야기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경규가 조혜련이 골룸 분장을 한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항상 외모 콤플렉스로 힘들어 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고 이경규는 "그러면 그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왜 골룸 분장을 했나? 복도에서 그 분장한걸 봤는데 정말 슬프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조혜련은 "저도 그 분장 했을 때 솔직히 대충해서 나를 살릴까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할거면 확실히 망가지자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분장을 한 방송이 나간 후 가족들이 더 경악하며 집에서 기어다니며 조혜련을 놀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이 이혼을 한 것은 거의 다 자신의 잘못이라며 남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12m 초대형 골룸(사진='호빗 : 뜻밖의 여정' 스틸) 12m 초대형 골룸이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최근 뉴질랜드 웰링턴 공항 대합실에 영화 ‘반지의 제왕’의 인기 캐릭터 골룸의 12m에 달하는 초대형 모형이 등장했다. 12m 초대형 골룸의 등장은 영화 ‘호빗 : 뜻밖의 여정(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홍보를 위한 것. 더불어 이 모형이 뉴질랜드 웰링턴 공항에 설치된 이유는 ‘더 호빗’과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감독의 고향인 데다 ‘반지의 제왕’ 로케이션 촬영 대부분이 이루어진 장소이기 때문. 이 12m 초대형 골룸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회사가 4개월에 걸쳐 작업한 것으로, 생선을 잡고자 잠수한 골룸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빌보 배긴스의 젊은 시절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케이트 블란쳇, 올랜도 블룸, 크리스토퍼 리 등이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유세윤 골룸 코믹분장 (사진=유상무 미투데이) 유세윤이 골룸과 비슷한 코믹 분장으로 웃음폭탄 선물을 예고했다.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코빅! 옹달샘! 이번 주부터는 아이디어로 승부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눈길을 끄는 것은 유상무 보다 그 뒤에 있는 유세윤. 그의 뒤에 앉아 있는 유세윤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살색 쫄쫄이 의상을 입고 코믹 분장을 하고 있다. 유세윤은 대머리 분장에 눈썹 끝에 긴 눈썹을 붙이는 등 범상치 않은 분장을 하고 있어 ‘코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더불어 “웃음은 결코 개그맨들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이분들의 숨겨진 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유세윤 분장 동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정 골룸으로 변신?”, “대박이다 이번주도 배꼽빠지게 웃을 듯”, “유세윤의 진지한 표정이 더 웃기네”, “장동민도 기대된다”, “옹달샘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으로 구성된 옹달샘은 tvN ‘코미디 빅리그2’에 출연, 매주 시청자들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김재경, 픽시 도우미로 맹활약 ‘요술봉 집적 제작’   ▶ 비스트 팬사랑 화제, 개성만점 음료수-슬로건까지 '대단하네'   ▶ 니콜 엽기셀카 공개, 강지영과 함께 "애교 부리는거 아냐?"   ▶ 이정재, 임세령 결혼설 해명 "친한 사이일뿐, 법적대응할 것"   ▶ 주영훈 엄정화 절친 인증샷, "정말 절친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