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2020년도 제1·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938명을 29일 발표했다. 직급별로는 9급 2616명, 8급 322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592명, 기술직군 1346명이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3.7%인 108명, 저소득층은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7.2%인 177명이 합격했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1253명(42.6%), 여성이 1685명(57.4%)이다. 남성 합격자가 전년도(39.7%) 정기공채 대비 2.9%포인트 증가했다. 연령 구성은 20대(1791명, 61.0%)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30대 870명(29.6%), 40대 217명(7.4%), 50대 48명(1.6%), 10대 12명(0.4%) 순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0-09-28 15:57:56서울시는 제3회 시 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363명 선발에 1만9247명이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지방세 7급 2명 모집에 732명이 지원해 366: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가장 모집인원이 많은 일반행정 7급(125명)에는 1만2654명이 지원해 101.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접수결과는 취소 마감기한인 8월 12일 18시 이후 집계되며, 현재까지 평균 경쟁률은 전년대비 5%p 감소한 53:1이다.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역별로 △서울 8180명 △경기 5294명 △인천 892명, 기타지역 4881명으로 수도권 지역 응시생이 74.6%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8430명(43.8%), △30대 8071명(41.9%)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40대 1974명(10.3%) △10대 526명(2.7%) △50대 246명(1.3%) 순이다. 성별 구성은 남자가 9227명(47.9%), 여자가 1만20명(52.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은 오는 10월12일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11월19일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9-08-13 08:27:462017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이 23일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 6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222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2만8779명이 지원해 평균 129.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북 292.7대 1, 대전 245.8대 1, 광주 231.6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145.3대 1(선발191명/27,753명), 기술직군 33.1대 1(선발 31명,1026명)로 나타났다. 지원자 연령별로는 20~29세가 47.1%(1만3560명)로 가장 많고 30~39세가 43.0%(1만2389명), 40세 이상도 9.8%(2830명) 지원했다. 출연자중 남성비율은 51.3%(1만4771명)로 여성 48.7%(1만4008명)보다 다소 높았다.이번 시험에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술계 고졸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과 연구.지도직 시험도 함께 치러진다. 9급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은 17개 시도 227명 모집에 2057명이 지원해 9.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구.지도직의 경우 12개 시도 289명 모집에 6794명이 지원해 23.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0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각 시도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11월중 면접시험을 거쳐 11월말에서 12월초에 걸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한편 이번에 시행되는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공무원시험 처음으로 시험시간에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17-09-20 17:07:53【수원=박정규기자】경기도는 지난 5월 12일 실시한 2012년도 제1회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2159명을 29일 경기도 시험정보 홈페이지 (http://exam.gg.go.kr)에 발표했다. 행정 9급 등 22개 직류 1,71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33,258명이 접수하고 24,409명이 응시하여 73.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번 필기시험의 최고령 합격자는 54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19세였다. 또 남성 및 여성의 합격자는 각각 1036명(48.0%)과 1123명(52.0%)를 차지해, 지난해에 비해 남성의 합격률('11년도 남성 합격률 42.0%)이 6% 상승했다. 특히 경기도는 올해도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장애인 및 저소득층 구분모집을 실시했으며 이 결과 행정(장) 75명 등 장애인구분 모집으로 89명이, 행정(저)35명 등 저소득 구분모집으로 35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exam.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3일부터 7월 6일까지 합격자 서류를 제출(장소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 109호)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응시요건에 부적합할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면접시험을 시행하는 14개 시·군에 응시한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해당 시·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면접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통해 면접장소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exam.gg.go.kr) '시험정보란 및 시·군·구 게시판에 공고한 시험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 경기도청 인사과 고시담당 부서(031-8008-4040, 4047)로 문의하면 된다. wts140@fnnews.com
2012-06-29 09:01:01【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두 문제만 틀려도 떨어져!!" 경상북도는 지난 6월 21일 치러진 제1회 경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1292명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채 시험에는 간호 8급, 행정 9급 등 20개 직렬 1182명 선발에 8878명이 지원한 가운데 포항·구미 등 4개 권역에서 치러진 시험에는 6595명이 응시하여 평균 응시율 74.2%를 보였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필기시험에 합격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면접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면서 "남은 면접시험도 잘 치르고 좋은 결과로 경상도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인재로 함께 근무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올해부터 국어, 영어 과목 출제 기조가 현장 직무와 밀접한 논리력과 사고력 평가 중심으로 전환돼 지문이 길어짐에 따라 시험시간이 10분 연장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합격선은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보건직렬 합격선은 두 문제를 틀려도 떨어지는 99점을 보였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행정직렬 합격선은 포항시와 고령군이 90점, 구미시 89점, 경상북도가 86점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간호직 91.7점, 보건직 89.7점, 보건진료직 89.2점, 행정직 85.9점 순으로 높았다. 이번에 발표된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9.3세이며, 19~24세는 82명(6.4%), 25~30세가 694명(53.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413명(32%), 40대 89명(6.9%), 50대 14명(1.1%)으로 분석됐다. 최고령 합격자는 일반행정 직렬에 55세, 최연소 합격자는 일반토목 직렬에 18세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49.5%인 640명이었으며, 최근 5년간 여성 합격자가 50% 이상을 차지하였으나 이번에는 합격률이 소폭 하락했다. 또 12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4명이, 32명을 선발하는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19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핝편 도는 앞으로 필기합격자 등록 서류심사와 인성검사를 거쳐 오는 8월 4일부터 3주간 면접시험을 진행하며, 9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혹서기 더운 날씨에 폭염의 부담을 덜어주고 수험생들에게 조금 더 나은 면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축 이전 예정인 경북도 인재개발원(예천군 호명읍 소재)에서 진행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7-17 08:09:092027년부터 지방·국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각 과목의 출제 문항 수가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늘어난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9급 공채 시험 개편안'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9급 시험 필기시험 공통과목이었던 한국사가 국사편찬위원회 주관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 3급 이상 취득으로 대체되면서, 변별력 강화 차원에서 공통과목과 전문과목 모두 과목당 5문항씩을 늘렸다. 이에 총 100문항 중 기존 40문항을 차지하던 전문과목도 50문항으로 확대돼 신규 공무원의 행정 전문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한국사 과목을 대체하는 한능검은 별도의 인정 유효 기간이 없어 한 번 3급 이상을 취득하면 시험 전형 활용이 가능하다. 박연병 행안부 자치분권국장은 "전문과목 중심의 평가를 통해 직무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5-07-02 18:11:28[파이낸셜뉴스] 2027년부터 지방·국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각 과목의 출제 문항 수가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늘어난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9급 공채 시험 개편안'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9급 시험 필기시험 공통과목이었던 한국사가 국사편찬위원회 주관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 3급 이상 취득으로 대체되면서, 변별력 강화 차원에서 공통과목과 전문과목 모두 과목당 5문항씩을 늘렸다. 이에 총 100문항 중 기존 40문항을 차지하던 전문과목도 50문항으로 확대돼 신규 공무원의 행정 전문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한국사 과목을 대체하는 한능검은 별도의 인정 유효 기간이 없어 한 번 3급 이상을 취득하면 시험 전형 활용이 가능하다. 박연병 행안부 자치분권국장은 "전문과목 중심의 평가를 통해 직무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개편으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각 지역의 인재들이 공직에 유입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5-07-02 12:32:3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실시한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에 총 1214명이 지원하고 927명(76.4%)이 응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74.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직렬별 필기시험 경쟁률은 △교육행정(일반) 8.3 대 1 △교육행정(장애인) 2.0 대 1 △교육행정(저소득) 5.7 대 1 △사서(일반) 10.0 대 1 △사서(장애인) 1.0 대 1 △공업 1.3 대 1 △보건 9.0 대 1 △ 시설 2.4 대 1 △시설관리 4.6 대 1을 보였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0~11일 점수 사전 공개 및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7월 21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후 면접시험을 통해 8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공고하게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6-24 14:08:21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4318명이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는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19일 발표했다. 지난 4월 5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5490명이 합격했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6일간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4318명이 합격했다. 남성 합격자는 2319명(53.7%), 여성 합격자는 1999명(46.3%)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3세로 지난해(29.5세)와 유사하다. 직군별로는 과학기술직군이 678명(15.7%), 행정직군은 3640명(84.3%)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62.3%(2689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31.9%(1379명), 40대 5.1%(220명), 50세 이상 0.5%(23명), 18~19세 0.2%(7명) 순이었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미등록 시 임용 포기로 간주된다. 자세한 사항은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및 채용후보자 등록 안내'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5-06-19 18:40:45[파이낸셜뉴스]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4318명이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는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19일 발표했다. 지난 4월 5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5490명이 합격했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6일간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4318명이 합격했다. 남성 합격자는 2319명(53.7%), 여성 합격자는 1999명(46.3%)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3세로 지난해(29.5세)와 유사하다. 직군별로는 과학기술직군이 678명(15.7%), 행정직군은 3640명(84.3%)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62.3%(2689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31.9%(1379명), 40대 5.1%(220명), 50세 이상 0.5%(23명), 18~19세 0.2%(7명) 순이었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미등록 시 임용 포기로 간주된다. 자세한 사항은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및 채용후보자 등록 안내'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5-06-19 13: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