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6개 산하 공공기관의 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9일 고양시에 따르면 올해 채용 규모는 33명이다. 기관별로는 △고양도시관리공사(11명) △고양연구원(4명) △고양국제꽃박람회(3명) △고양문화재단(4명) △고양산업진흥원(2명) △고양시청소년재단(9명)이다. 원서 접수는 4월28일까지다. 중복 지원은 안되며, 1기관 1분야만 지원해야 한다. 시험 과목은 직업기초능력평가(NCS), 전공시험(직무수행능력평가), 인성검사로 구성돼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내 기관별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매력적인 자족 도시, 고양에서 자신의 능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며 “통합 채용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산하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4-09 08:29:01【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025년 울산·경남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박람회가 는 오는 10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울산 이전 공공기관 7곳(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동서발전 등)과 지역 공공기관 4곳(울산테크노파크, 울산시설공단 등), 경남 이전공공기관 10곳(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등)이 참여한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공공기관 지역지사 5곳, BNK경남은행·NH농협은행과 같은 민간기업도 참여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이 주최하고 울산시가 주관한다. 행사는 공공기관 채용 상담 부스 운영(오전 10시∼오후 5시), 취업전략 특강과 채용 요강 발표 등(오후 2~5시)으로 구성된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4-07 09:10:47부산교통공사·부산도시공사 등 부산지역 17개 공공기관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32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부산교통공사 187명 △부산도시공사 30명 △부산시설공단 34명 △부산환경공단 8명 △벡스코 4명 △부산신용보증재단 6명 △부산테크노파크 2명 △부산경제진흥원 11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3명 △부산글로벌도시재단 4명 △부산사회서비스원 3명 △부산디자인진흥원 2명 △부산문화재단 2명 △영화의전당 10명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1명 △부산문화회관 4명 △부산기술창업투자원 9명이다. 올해 채용 인원은 지난해 상반기(300명)보다 20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2월에 설립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의 신규직원 9명이 포함됐다. 원서 접수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3일 오후 2시부터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또는 채용 공공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5월 17일에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28일 오후 2시에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 검사가 시행되며, 그 이후 기관별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한편 시는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03 18:30:44[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부산도시공사 등 부산지역 17개 공공기관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32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부산교통공사 187명 △부산도시공사 30명 △부산시설공단 34명 △부산환경공단 8명 △벡스코 4명 △부산신용보증재단 6명 △부산테크노파크 2명 △부산경제진흥원 11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3명 △부산글로벌도시재단 4명 △부산사회서비스원 3명 △부산디자인진흥원 2명 △부산문화재단 2명 △영화의전당 10명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1명 △부산문화회관 4명 △부산기술창업투자원 9명이다. 올해 채용 인원은 지난해 상반기(300명)보다 20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2월에 설립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의 신규직원 9명이 포함됐다. 원서 접수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3일 오후 2시부터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또는 채용 공공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5월 17일에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28일 오후 2시에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 검사가 시행되며, 그 이후 기관별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한편, 시는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03 09:02:22[파이낸셜뉴스]앞으로 은행에서 소상공인들이 창업·운영·폐업 등 상황별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컨설팅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과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와 은행권이 함께 발표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정부와 은행권, 공공 및 민간 플랫폼의 소상공인 컨설팅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소상공인 컨설팅 활성화를 위해 상호 간 컨설팅 프로그램을 연계 제공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데이터, 연구자료와 관련 서비스를 공유하게 된다. 은행 영업점을 통해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도 홍보된다. 공공기관과 은행권은 은행 연계 컨설팅 이수자에게 금리 할인도 제공한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상권 분석, 비즈니스 모델 마련, 금융지원과 경영지원과의 연계 등을 은행과 컨설팅 기관을 통해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은행권은 은행권 컨설팅 업무 매뉴얼을 도입하고 컨설팅 센터를 확대하기로 했다. 매뉴얼은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 원칙과 함께 컨설팅 업무 절차를 규정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조직, 인력과 내부기준 마련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지난해 말 기준 9개 은행에서 운영 중인 32개 컨설팅 센터를 올해 안에 14개 은행 60개 센터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은행권은 소상공인 컨설팅 이외에 맞춤형 채무조정(소상공인 119Plus), 폐업자 지원, 햇살론119 등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다른 프로그램도 이달 중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4-02 16:02:2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는 전국 공공기관에서 최초로 리스크 관리 경영시스템(ISO 31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ISO 31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경영 및 사업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종합 관리체계를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전남개발공사는 최고경영자의 리스크 관리 의지 표명,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경영 매뉴얼 수립, 리스크 관리 조직 운영 및 대응 프로세스 구축 등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경영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앞서 전남개발공사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원가 급등과 같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비롯된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 주거복지 향상,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등 전남 균형 발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이번 인증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경영 신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인증은 시장 및 사업 환경 변화 대응, 재무 건전성 관리, 재난 및 안전 관리, 윤리경영과 규범 준수를 포함한 복합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전남개발공사는 강조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ISO 31000 인증 획득은 공사가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여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02 15:52:40[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조달청은 25일 오후 청사 4층 회의실에서 부산·울산지역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초청 조달업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봉재 부산조달청장과 부산시와 울산교육청 등 관내 13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조달청은 간담회에 앞서 참석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개통한 차세대 나라장터를 통한 대금 지급, 선금 지급, 검수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조달청은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공공조달 길잡이 등 핵심 조달 제도를 안내하고 조달사업 신속집행에 대한 각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조달업무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 청장은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기 위해선 지역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조달청과 우리 수요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3-25 11:14:14[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접수한 개인정보 유출 신고는 총 307건으로, 해킹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24년 한 해 동안 신고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분석해 원인별 예방책을 담은 '2024년 개인정보 유출 신고 동향 및 예방 방법'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접수한 유출 신고 건은 전년(318건)과 비슷한 총 307건이었다. 유출 원인은 해킹이 56%(171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업무 과실 30%(91건), 시스템 오류 7%(23건)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해킹은 다소 증가한 반면, 업무 과실이나 시스템 오류로 인한 유출은 줄었다. 해킹 사고의 유형으로는 관리자 페이지 비정상 접속(23건), 에스큐엘(SQL) 인젝션(17건), 악성 코드(13건), 크리덴셜 스터핑(9건) 순이었다. 불법적인 접근은 있었으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사건(87건)도 절반이나 됐다. 에스큐엘 인젝션 공격은 악의적인 에스큐엘(SQL)문을 삽입해 데이터베이스가 비정상적인 동작을 하도록 조작하는 공격 기법이고, 크리덴셜 스터핑은 공격자가 어떤 방법을 통해 계정·비밀번호 정보를 취득한 후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를 동일하게 사용해 성공할 때까지 로그인을 시도하는 것을 말한다. 업무 과실로 인한 유출 유형은 주로 게시판이나 단체채팅방 등에 개인정보 파일을 게시했거나(27건), 이메일을 동보 발송한 경우(10건), 이메일 및 공문 내 개인정보 파일을 잘못 첨부한 경우(7건) 등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스템 오류로 인한 유출사고 유형으로는 소스코드 적용 오류(14건)가 과반수를 차지했고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연동 오류로 인해 개인정보가 권한 없는 자에게 표출되는 경우(8건)도 다수 있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공기관의 유출 신고가 크게 늘었다. 전체 유출 신고의 34%(104건)로, 전년도(41건)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이는 2023년 9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으로, 공공기관의 경우 유출규모가 1000명 이상일 때 신고하도록 했던 것을 민감·고유식별정보 1건 이상 유출 시에도 신고하도록 신고기준이 상향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개인정보위는 전했다. 세부 공공기관별로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42%), 대학교·교육청(41%), 공공기관·특수법인(17%) 순이었다. 공공기관 유출 신고 104건 중 71건(68%)이 1000건 미만 유출에 해당했다. 민간기업의 유출 신고는 66%(203건)로, 전년도(277건) 대비 다소 감소했다. 세부 기관별로는 중소기업(60%), 해외사업자(12%), 협단체(12%), 중견기업(11%), 대기업(5%)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위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입력페이지에 이례적인 아이디.비밀번호 반복 대입행위를 탐지·차단하는 보호조치를 마련해야 하고, 웹 방화벽(WAF) 설치 등을 통해 에스큐엘(SQL) 인젝션 관련 공격을 탐지·차단할 수 있는 정책을 설정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또 업무 과실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게시판·홈페이지 등에 자료 업로드 시에는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었는지 확인하고, 메일 발송 시에는 수신자 개인별 발송 기능을 기본으로 설정해 둘 것과 개인정보가 포함된 업무용 기기에는 기기 비밀번호 설정, 파일 암호화 등을 설정하는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3-20 13:23:44【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운영 실태 평가는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 체계 3개 영역 11개 세부지표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을 부여했다. 앞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대국민 수요 조사를 실시해 신규 데이터를 발굴·개방하고, 고품질 데이터 제공을 위해 품질 진단 도구를 활용한 정기적인 데이터 오류율 및 표준 준수율 점검·보완,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관리 교육을 시행해 전문성 확보에 노력했다.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 전체 대상기관 679개의 평균 점수인 63.0점과 기타 공공기관 평균 점수인 53.3점을 크게 상회하는 90.5점을 획득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도 최고 등급인 '최우수(ALL)' 등급을 획득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데이터를 계속 발굴하고,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해 국가 경제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06 14:05:06[파이낸셜뉴스] NHN두레이가 인공지능(AI) 탑재 협업툴 '두레이(Dooray!) AI'를 한국에너지공단에 공공기관 최초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에 제공되는 두레이 AI는 일상 업무와 전문지식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AI 기능 '쎄쌤'(SE SEM)을 제공한다. 일상업무 쎄쌤은 아이디어 탐색과 자료 초안 작성에 활용할 수 있고, 보도자료·보고서 등의 자료 초안도 작성할 수 있다. 전문지식 쎄쌤은 공단 내 자료를 주제별로 학습시켜 전문적인 질의응답을 제공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인사·계약·조직·출장 규정 등을 미리 학습시킨 만큼 챗봇 형태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AI 기반의 메일 요약과 번역, 메일 초안 쓰기, 복잡한 문서 요약 등의 편의 기능도 제공된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두레이 AI'로 보안관제의 허점을 방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의 업무 효율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기능 고도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3-06 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