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주=김경수 기자】 경기 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 평가는 공공 데이터의 개방과 활용, 품질, 관리 체계 등의 영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시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54개(23.9%)는 ‘우수’, 56개(24.8%)는 ‘보통’, 116개(51.3%) 기관은 ‘미흡’인 것으로 드러났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우수 등급 달성은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공공데이터 활용률을 높여 민간 영역에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혁신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3-11 10:51:04[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중앙(46), 광역(17), 기초(226), 공기업·준정부(87), 지방공기업(46), 기타공공(240), 시도교육청(17)>을 대상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단순히 개방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고 이행했는지를 평가했다. 사학연금은 19종의 신규 공공데이터 목록 개방(누적 172종) 및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로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의 3개 평가 영역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전환 및 AI 시대 진입에 따라 사학연금은 지난해 디지털혁신추진실을 신설하여 데이터 중심의 행정을 통해 대국민 공공데이터 정보공개 확대 및 활용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신규 개방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민간의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개방하고 민관 협력에 기반하여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3-10 18:34:42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4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공공데이터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으며, GKL을 포함한 278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GKL은 품질관리 영역에서 데이터 표준 현행화 및 적용률 100%를 달성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품질관리’는 국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가 제공·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을 말한다. GKL은 △공공데이터 대국민 수요조사 실시 △데이터 안심구역 기관 협의를 통한 미개방 민감데이터 신규 개방 △정부 연구개발(R&D) 민관협력 과제 참여를 통한 기관 데이터 제공 및 신기술 개발 지원 등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 개방과 효율적 활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두현 GKL 사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 따라 GKL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신기술 개발을 지원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3-10 09:49:59[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의 경우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는 공공기관의 행정 효율성 및 국민 편익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분석·활용, 공유, 품질, 관리체계 등 5개 영역 2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평가한다. 전국 6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공사는 97점을 받아 전국 도시철도 운영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부산시 주관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에 발제사로 참여해 데이터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제공된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민간 활용 촉진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선 데이터 분석 및 정책 활용, 데이터기반행정 문화 조성 및 성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관 최초로 최고등급 ‘우수’를 달성했다. 이병진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민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과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지원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04 10:24:56[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과 국민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전국 696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우수'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교통공사는 다양한 민·관·공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를 개방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다중밀집사고·혼잡도와 관련된 공공데이터 제공 주기를 단축해 데이터를 시의성 있게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또 데이터 표준화 지침 준수와 오류율을 최소화하는 등의 데이터 품질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기관 전체 평균 점수인 63.1점과 지방공기업 평균 점수인 65.4점을 크게 상회하는 91.73점을 획득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고 활용도 높은 고가치·고품질 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3-08 10:08:19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696개 기관(중앙 45, 광역 17, 기초 226, 공공기관 391, 시도교육청 17)을 대상으로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 등 5개 영역에 나눠 진행됐으며, GKL을 포함한 252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GKL은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품질관리 영역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GKL은 카지노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관광업계 종사자 및 학생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K-테스트베드 통합 공모사업(기획재정부), 혁신조달 연계형 R&D사업(중소벤처기업부) 참여를 통한 스타트업 기술 개발과 판로 지원 등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 개방 및 활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산 사장은 "GKL이 개발하고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기술 개발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04 14:36:32[파이낸셜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국민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관리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aT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aT는 연속 4년에 걸쳐 최고등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국내 총 696개 기관(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관리,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aT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지원을 위해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을 비롯해 대국민 수요데이터 신규개방, 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행안부 공공데이터 우수 품질인증 획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평가에서 aT는 93.05점을 받아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전체 평균은 63.1점,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은 82.5점 수준으로 알려졌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농식품 분야 디지털전환 선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께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4-02-29 13:42:40[파이낸셜뉴스]한전KDN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개선에 환류하여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한 국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공공데이터법에 따른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을 16개 지표로 나눠 평가했다. 특히, 한전KDN은 기관품질 및 데이터베이스의 품질관리를 평가하는 품질 부분에서 35점 만점에 35점을 획득하는 등 에너지ICT 전문기업에 적합한 데이터관리와 대국민 공모를 통한 공공데이터 활용법을 강구하는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국민과 소통을 통한 공감 경영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에너지ICT 전문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공공데이터 발굴과 활용률을 개선하여 민간 영역에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산업 혁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국민수요를 충족하는 데이터를 개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수요조사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4-25 15:12:49[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2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공공데이터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을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42개(18.6%) ‘우수’, 59개(26.1%) ‘보통’, 125개(55.3%) 기관이 ‘미흡’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종합 평균 점수 56.03점 보다 높은 84.65점을 득점해 5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중장기 개방계획에 따른 시스템별 개방 이행률 100%를 달성했고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며 공공데이터 추진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기보유 데이터에 대한 전수조사, 상시 수요조사를 실시해 신규데이터 개방계획, 타기관 협업 계획 수립을 통한 수요 기반 사용자 중심의 신규 데이터 발굴에 노력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사업 등 타 기관·민간과 협업해 고수요·고가치 기반의 신규데이터 개방 추진하는 한편, 미세먼지 환경 모니터링, 시각장애인 대상 음성 데이터 구축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강수현 시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공공데이터 활용률을 높여 민간 영역에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혁신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4-24 14:30:38[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8일 GKL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평가결과를 공공데이터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했다. GKL은 이번 평가에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품질관리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품질관리’는 국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가 제공·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을 말한다. GKL은 자체 온라인 교육플랫폼(GKL-EDU)을 구축해 관광업계 종사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카지노 교육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벤처기업에는 기술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와 실증 기회를 제공해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 개방과 효율적 활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4-18 15: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