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2024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를 통해 우수디자인 34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공간, 건축물, 시설물, 시각이미지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에 걸쳐 일반부 41점, 학생부 73점 등 총 114점이 접수됐고, 심사를 거쳐 일반부 16점, 학생부 18점이 우수다지인으로 선정됐다. 일반부 대상은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공간을 창출해 높은 점수를 받은 목원대 민가원씨의 '시선과 공감의 여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학생부 최우수상은 버스정류장을 친환경 공간으로 새롭게 구현한 글로벌 선진학교 이정우씨의 'A healthy+ bus stop' 작품이 받았다.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34점의 작품은 오는 24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 행사장 내 부산 공공디자인 홍보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14 09:50:1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제14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하수영, 최시은씨의 '울산을 빛낸 별들'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꿈의 도시 울산과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37점의 작품을 접수해 심사를 거쳐 2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이다. 대상작인 '울산을 빛낸 별들'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시각 예술에 LED 선 조명을 결합한 작품이다. 울산을 빛낸 7명의 위인, 슬도, 간절곶 등을 전체적인 시각 예술로 조성하고,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를 밤하늘에 흐르는 별처럼 표현해 울산의 인물과 자연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17~20일 '제8회 울산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수상작 전시회와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10-08 16:21:2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오는 14일까지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본선심사에 참여할 국민평가단 2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8회차를 맞이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주제는 '자연재해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이다. 매년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발생 증가에 따라 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환경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 및 공공서비스를 개선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공모전 온라인 접수에는 총 168점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20점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고, 이달 25일 열리는 본선 심사를 통해 상위 10개 작품의 입상 순위가 결정된다. 대상 1점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며, 금상 2점(각 300만원), 은상 3점(각 200만원), 동상 4점(각 100만원)은 각각 상금과 도지사상을 수여한다. 국민평가단은 19세 이상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령,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본선심사 참석이 가능한 20명을 선발해 오는 19일 공고한다. 참여방법은 경기도청과 디자인경기 누리집에서 국민평가단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매년 다양한 사회문제를 공공디자인 관점으로 접근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타 공모전과 차별화된 점은 본선심사 시 참가자의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 20명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자연재해에 대한 재난안전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국민의 시선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아이디어의 선정을 위해 국민평가단이 중요한 역할인 만큼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05 09:49:02[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선도하는 부산의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을 준비하는 부산의 공공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유니크 디자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 방향은 혁신적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공공시설물 디자인, 누구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범용 디자인이며 분야는 공간, 건축물, 시설물, 시각이미지 등 공공디자인 모든 분야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21일~25일까지 신청서와 작품을 시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일반부와 학생부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과 시상을 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09 10:05:2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주최한 제13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박주현 씨의 ‘울산 오페라 하우스(ULSAN OPERA HOUSE)’기 선정됐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울산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태화강 위 세계적인 공연장 건립과 연계·활용될 수 있도록 활용성과 심미성이 높은 공공디자인 발굴을 목적으로 ‘태화강 위 세계적 오페라 하우스’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지난 8월 29일~31일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65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울산시는 지난 9월 15일~27일 응모작에 대한 최종 심사와 작품 검증 과정을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 등 총 2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인 ‘울산 오페라 하우스(ULSAN OPERA HOUSE)’는 옹기를 디자인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태화강의 곡선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디자인과 울산의 지역성 등을 잘 나타내 기억에 오래 남을 형태로 잘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공모전 출품작들은 주제에 맞게 울산의 지역성이 잘 표현했으며, 독창성, 상징성, 활용성과 심미성 등을 고려한 완성도 높은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공모전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라고 평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상징적인 공연장 건립에 대하여 전국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수준 높은 작품을 많이 출품했다"라며 내년 공공디자인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수상작은 오는 10일~ 13일 울산시청 본관 1층에 작품 전시를 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제7회 울산건축문화제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수상 작품들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10-04 13:59:58[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대상작에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를 비롯해 총 수상작 23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행한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이 직접 일상 속 불편 요소를 찾아 공공디자인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대상(문체부 장관상)으로 선정된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수상자 박성민, 조재민)’는 정화기술을 활용해 지하철 환풍구의 불쾌한 공기를 시원한 바람으로 바꿔 도시 온도를 낮추고 환풍구 주변 공간을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공공시설이 공공디자인을 통해 양성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고, 도시 생활환경 개선과 사용자 편의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형 공공시설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총 22건의 우수 공공디자인 제안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활용방안 연구를 거쳐 실현 가능성에 따라 현장에 적용될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열리는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기간 중 10월 21일,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09-19 14:25:59[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대상작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를 비롯해 총 수상작 23건을 선정했다. 2020년부터 시행한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이 직접 일상 속 불편 요소를 찾아 공공디자인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무한 상상, ○○디자인’이라는 표어 아래, 공공디자인 외에 공공캠페인 분야를 신설했다. 참가 자격도 일반부 부문 외에 학생부 부문을 추가해 더욱 폭넓은 국민 참여를 유도했다. 대상(문체부 장관상)으로 선정된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수상자 박성민, 조재민)’는 정화기술을 활용해 지하철 환풍구의 불쾌한 공기를 시원한 바람으로 바꿔 도시 온도를 낮추고 환풍구 주변 공간을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다소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공공시설이 공공디자인을 통해 양성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고, 도시 생활환경 개선과 사용자 편의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형 공공시설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부 최우수상에 선정된 ‘오해에서 이해로, 오이 프로젝트(수상자 한규원, 이신애)’는 빅데이터와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농촌의 빈집과 귀농·귀촌인을 맞춤형으로 연결해주고, 지역문화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우수상에는 △‘제품 위치 추적기 ‘아이 캔(I CAN)’(수상자 조세연, 황경주)’, △‘폐지수거를 위한 종이역 디자인(수상자 강현석, 손준성)’ 총 2건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도시가스 배관 디자인을 통한 도시미관 조성(수상자 박태희)’ 등 총 3건이, 입선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봉지 제품 점자 표시(수상자 권종원)’ 등 총 5건이 받는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에서는 초등학교부터 대학생까지 그들만의 시각으로 찾아낸 문제점과 신선한 해결방안을 보여주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누구나 당겨 마시는 위생 음수대(수상자 오민규)’는 어린이, 노약자, 휠체어를 탄 장애인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 야외 음수대를 제안했다. 우수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열차 점자 안내판 디자인(수상자 김수빈)’, △‘미세먼지 청정공간 <도시녹지 놀이터>(수상자 이흔지, 정예림)’ 총 2건이 받는다. 장려상에는 △‘대피용 물수건 안내(수상자 황성진, 김상우, 김이언, 장지훈, 한지유)’ 등 총 3건이, 입선에는 △‘노약자를 위한 횡단보도 모빌리티(수상자 최영욱)’ 등 총 5건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기간 중 10월 21일,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열린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9-19 09:09:4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를 통해 우수디자인 42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안전, 문화, 경관 등으로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 생활의 가치 창출이라는 시대적인 요구를 반영한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자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부산의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간, 시설물, 시각매체 등 디자인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공간, 시설물, 시각매체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103점(대학·일반부 64점, 중·고등부 39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42점이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대학·일반부에서 대상 등 25점 △중·고등부에서 최우수상 등 17점이 선정됐다. 대학·일반부 대상은 '水.物.交.換 : 물물교환'(홍가현·김경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공간을 활용하고 파도를 콘셉트로 한 '복합 해양문화센터'의 시설을 디자인한 이 작품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해양오염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평가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고등부 최우수는 'EMERGENCY CLOTH GUIDE : 대피용 물수건 가이드'(황성진·김이언)로, '낮은 자세로 비상 유도등을 찾아 대피한다'라는 화재발생 대피 요령에 착안해 화재 시 생존을 위한 화재 대피용 물수건을 비상유도등에 배치한다는 참신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매년 우수하고 참신한 디자인들이 발굴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 공공디자인 공모전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용부 기자
2022-09-08 16:31:52【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를 통해 우수디자인 42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안전, 문화, 경관 등으로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 생활의 가치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자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부산의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간, 시설물, 시각매체 등 디자인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공간, 시설물, 시각매체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103점(△대학·일반부 64점 △중·고등부 39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42점이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대학·일반부에서 대상 등 25점 △중·고등부에서 최우수상 등 17점이 선정됐다. 대학·일반부 대상은 ‘水.物.交.換 : 물물교환’(홍가현, 김경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공간을 활용하고 파도를 컨셉으로 한 ‘복합 해양문화센터’의 시설을 디자인한 이 작품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해양오염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평가되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고등부 최우수는 ‘EMERGENCY CLOTH GUIDE : 대피용 물수건 가이드’(황성진, 김이언)로, ‘낮은 자세로 비상 유도등을 찾아 대피한다’라는 화재 발생 대피요령에 착안해 화재 시 생존을 위한 화재대피용 물수건을 비상유도등에 배치한다는 참신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매년 우수하고 참신한 디자인들이 발굴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 공공디자인 공모전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42점의 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 및 배부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2-09-08 11:02:00[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전 표어(슬로건)를 공모해 1500여 건에 이르는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공공디자인, 문화 기획, 브랜드 기획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무한 상상, OO(공공)디자인’을 최종 표어로 선정했다. 올해 공모전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일상적·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분야’와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는 ‘공공캠페인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에 참여하려면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5-02 09: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