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국적으로 문제 제기되는 지하도상가 실내 공기질 문제와 지하상가 상인들의 건강 이슈에 따라 부산지역 지하도 관리 기관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세라믹 필터를 도입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차세대 'WO3 광촉매' 필터를 최근 부산 국제지하도상가에 도입해 공기질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부산경제진흥원의 2024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국제지하도상가 공기정화 필터 도입사업을 신청,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 전액을 시비로 지원받았다. 특히 이번 필터 설치 사업은 부산 소재 창업기업이 참여해 초기 공공판로 확보 등도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구청 측정 결과 PM-10 미세먼지는 교체 전 25.4㎍/㎥에서 교체 후 16.2㎍/㎥로, PM-2.5 초미세먼지는 15.7㎍/㎥에서 교체 후 5.3㎍/㎥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또 일산화탄소는 3.6ppm에서 교체 후 1.1ppm으로, 폼알데하이드는 31.5㎍/㎥에서 교체 후 5.3㎍/㎥로, 라돈은 66.6㏃/㎥에서 교체 후 7.4㏃/㎥로 모두 현저히 줄어들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8-08 18:29:56[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이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영등포구 지역 내 거주 중인 소외이웃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코스콤 내 꽃꽂이 동호회인 ‘꽃담’과 연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진행됐다. 꽃담 동호회원 60여명은 이날 코스콤 본사 강당에 모여 공기정화식물을 화분에 식재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높였다. 이들이 마련한 공기정화식물 총 300여개는 영등포구 내 사회복지 시설 및 복지 대상 가정으로 지원됐다. 코스콤 신경호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친환경 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소외된 이웃들의 환경개선에 작게나마 일조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꼈다"며 "특히 임직원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 본부장은 “코스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다양한 ESG 사회공헌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6-12 11:39:04씨엠아이 주식회사는 보령창미유치원 내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슈퍼그린 수직정원’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령창미유치원은 올해 보령시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는 ‘2024년 실내공기질 개선 식물활용 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조달청 혁신제품 ‘슈퍼그린 수직정원’을 설치했다. 최근 관내 학교에서는 공기순환기 관리가 소홀하여 교실 내 공기 질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식물활용 사업은 수직정원 식물을 돌보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공기정화는 물론 교육적인 경험까지 기대할 수 있다. '슈퍼그린 수직정원'은 실외형 열섬저감효과 및 실내형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령창미유치원 내 6곳에 설치되어, 정체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분위기를 자연친화적으로 바꿔주어 학업에 대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또한 설치 전후의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PM10)를 평균 51%(14.0㎍/㎥) 제거하고, 초미세먼지(PM2.5)를 평균 51%(12.5㎍/㎥) 제거하는 효과가 검증되었다.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대기 질 측정 자료와 비교했을 경우, 미세먼지를 평균 66%(27.0㎍/㎥), 초미세먼지를 평균 54%(14.5㎍/㎥)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유치원 내 관계자는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가 급증하는 요즘, 실내 공기질 개선에 슈퍼그린 수직정원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초록 식물이 가득한 환경에서 교육을 하다보니 아이들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았다"라고 말했다.
2024-05-27 10:38:52[파이낸셜뉴스] 악사손보(AXA손해보험)가 가을 수확기를 맞아 지난 13일 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UNIWORLD)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친환경 힐링텃밭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8월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내 공유냉장고 지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시 도시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텃밭 ‘강서힐링팜’을 방문해 친환경으로 재배한 고구마를 직접 수확했다. 이와 함께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을 주는 공기정화식물을 화분에 심어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고구마 수확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지역 농가의 일손도 돕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모두의 인생파트너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0-16 15:28:57[파이낸셜뉴스] "병원 공기정화에 쓰이는 전기료를 연간 6000만원 정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이 한국재료연구원(KIMS)의 원천기술로 개발한 ㈜알링크의 에어클리센 공기정화 모듈 시스템을 시험 적용키로 결정한 뒤 이같이 말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알루미늄 3D 특수 코팅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연구원 창업한 알링크가 종합병원에 시험 적용해 기존 공기정화 모듈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실증시험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재료연구원에 따르면, 이 공기정화 모듈은 기존 장치에 비해 미세먼지 제거율이 2배 이상 향상됐으며, 전력사용량은 25% 이상 줄일 수 있다. 병원 건물 공조시스템 전용 전도성 공기정화 모듈은 공기 중 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전력소모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낮출 수 있다. 이 공기정화 모듈은 재료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3차원 알루미늄 코팅 소재기술이 적용됐다. 동일 규격을 지닌 2대의 공조 장치 각각에 전도성 공기정화 모듈 및 일반 공기정화필터를 설치해, 미세먼지 제거효율과 전력사용량을 실측 및 비교하는 실증시험을 이미 거쳤다. 이 공기정화 모듈은 2021년 후반부터 지금까지 일반 대형 건축물, 호텔, 지하철 역사 등에 설치 및 실증작업이 이루어진 바 있다. 그 결과, 일반 공기정화필터가 미세먼지를 약 40% 수준으로 제거하는 반면, 전도성 공기정화 모듈은 80% 이상 제거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전력량은 일반 공기정화 모듈 공조시스템이 하루 평균 약 44㎾h를 소모하는 한편, 전도성 공기정화 모듈 공조시스템은 하루 평균 33㎾h를 소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 대비 전도성 공기정화 모듈을 사용할 경우, 공조시스템 운전을 통해 발생하는 전력비용을 약 25%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절감되는 전력량만큼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량 또한 저감할 수 있어, ESG경영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충식 이사장은 "창원한마음병원은 이번 협력 결과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병원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이를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병원 실내 환경 유지 및 지구환경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해당 전도성 공기정화모듈 실증시험을 2024년 6월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좀 더 많은 실증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병원 건물 적용 안전성을 확인한 후 병원 전체 공조시스템에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3-09-08 14:00:3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오는 9월까지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60개소에 공기순환(정화) 장치 5대씩 총 300대 설치비 7억5000만원을 지원 완료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고농도 미세먼지, 오존 발생 등으로 어린이집의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1316개소로 이 가운데 환기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493개(37.4%)에 달한다. 이 중 연 면적 430㎡ 이상(도내 823곳)은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미세먼지 100㎍/㎥ 이하 등 실내 공기질 유지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공기순환장치는 오염물질 제거 장치(필터)를 거쳐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하고 오염된 내부 공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설치한 환기시설로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를 돕는다. 이에 따라 도는 환기시설 설치를 지원해 아이들의 건강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환기시설 설비를 갖추지 못한 국공립 어린이집 493개소를 대상으로 노후도, 높은 정원충족률,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 60개소를 선정했고, 지원금을 지난 7월부터 교부해 9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도는 환기시설 지원과 함께 어린이집(민간 포함)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공기청정기 유지관리비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공기청정기 대여료, 필터 교환비 등 유지관리비를 어린이집당 연 13만2000원씩 지원하고 있다. 이정화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공기순환(정화) 장치 설치로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영유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는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인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8-30 09:45:12코웨이 임직원들이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6일 코웨이에 따르면 서울시 구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북유럽산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해 다양한 색감과 모양으로 연출한 액자 50개를 제작했다. 임직원이 만든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 구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공기 정화 기능과 함께 제습과 탈취, 흡음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다채로운 색감과 물과 빛 없이도 관리가 쉽다는 특성 덕분에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목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과 함께 실내 공기와 습도를 쾌적하게 조성하는 공기정화액자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이번 봉사 활동 외에도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지하수 취약 지역 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 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이용 시설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강경래 기자
2023-08-06 18:26:14[파이낸셜뉴스] 코웨이 임직원들이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6일 코웨이에 따르면 서울시 구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북유럽산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해 다양한 색감과 모양으로 연출한 액자 50개를 제작했다. 임직원이 만든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 구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공기 정화 기능과 함께 제습과 탈취, 흡음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다채로운 색감과 물과 빛 없이도 관리가 쉽다는 특성 덕분에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목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과 함께 실내 공기와 습도를 쾌적하게 조성하는 공기정화액자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이번 봉사 활동 외에도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지하수 취약 지역 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 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이용 시설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8-05 12:02:13[파이낸셜뉴스] 한국코카콜라는 지난해 3개 유관 기관과 손잡고 아동복지시설 17곳에 실내 숲을 조성했다. 21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로 전국 17개 아동복지시설에 친환경 실내 환경이 조성됐다. 코카콜라 측은 "대기 환경 오염 문제와 코로나19 등으로 아이들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며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아동복지시설에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실내 벽면 플랜테리어, 실내 정원 등이 조성됐다. 실내 숲 조성에 따른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15곳에서 실내공간 오염물질인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수준이 약 4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카콜라는 2곳의 경우 환경적 요인으로 정확한 측정값을 얻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환경 개선 전 유일하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환경부 실내 공기질 유지 기준치 이상이었던 1곳은 벽면 플랜테리어를 조성한 후 공기질이 67% 개선됐다. 코카콜라는 다음 달 실내 숲 조성을 지원받을 아동복지시설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2-21 15:17:21삼성전자 SAIT(옛 종합기술원)가 하나의 필터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동시에 제거하고,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 최대 20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아산화동(Cu2O), 이산화타이타늄(TiO2) 등과 같이 빛을 이용하는 광촉매를 적용해 신개념 필터 기술을 구현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기존에는 공기정화 시스템을 구성할 때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제거를 위한 필터가 각각 필요해 공기정화 설비의 공간 효율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 재사용이 어려워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교체가 필요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공기정화 기기나 설비의 공간 효율을 높이고, 교체에 소요되는 유지비용 절감은 물론 필터 폐기물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필터 구조는 세라믹 소재의 다공성 공기정화 필터 입구에 무기물 소재의 막을 코팅해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출구 통로에는 광촉매를 코팅해 유해가스를 없앤다. 이로써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필터의 이중 구조가 단일화되고 먼지 포집 용량도 기존 고성능 헤파 필터보다 4배 가량 증가한다. 또 아산화동과 이산화타이타늄과 같이 방수 특성을 가진 소재가 적용돼 물 세척을 해도 성능이 유지된다. 물 세척을 통해 10회 재사용한다고 가정 시 20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기존 헤파 필터 대비 수명이 최대 40배 가량 증가하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을 제작해 반도체 사업장 내 건물과 버스터미널, 지하주차장 등의 공조시설에 적용하고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광촉매를 적용한 신개념 공기정화 필터 기술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 삼성전자 SAIT 권혁재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필터 제조 업계 뿐만 아니라 실 사용자들의 경험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작하게 됐다"며 "향후 공기정화 필터 재생 기술 관련 연구를 확장해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3-02-16 1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