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공단은 신임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로 서원주씨(57· 사진)를 임명한다고 27일 밝혔다. 서 신임 이사는 앞으로 2년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대표해 900조원가량의 국민연금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서 이사는 삼성생명보험에서 자산운용 및 투자경력을 쌓은 후 PCA생명보험(현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거쳐 2019∼2022년 공무원연금공단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자금운용단장을 지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2-12-27 09:44:04[파이낸셜뉴스] ‘자본시장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민연금 신임 기금운용본부장(CIO)에 서원주 전 공무원연금 단장(CIO)이 임명됐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서 전 CIO를 차기 CIO 후보로 임명했다. 운용자산이 1000조원에 육박해 '자본시장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민연금 CIO는 인사검증까지 통과한 최종 후보 1인을 국민연금 이사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임명 제청하면, 장관이 승인하고, 국민연금 이사장이 임명한다. 서 본부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2월 26일까지 2년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대표하며 국민연금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앞서 국민연금은 이 달 조 전 현직 자본시장 전문가 6인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고. 이 가운데 서 전 CIO를 포함해 3명의 숏리스트를 추려 인사검증을 진행했다. 1965년생인 서 CIO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그는 삼성생명 재직 당시 뉴욕법인과 싱가포르법인에서 해외 투자를 담당했다. 이후 PCA생명(현 미래에셋생명)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지냈고 2019년부터 공무원연금 CIO로 2년 임기를 마치고 성과를 인정받아 1년 연임에 성공했다. 서 CIO가 취임하기 전 공무원연금은 -2.70%의 저조한 성과를 냈으나 그의 취임 첫 해인 2019년 9.56% 2020년 11.41% 2021년 9.70% 등 대내외적인 변동장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기록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22-12-27 09:02:32[파이낸셜뉴스] 자본시장 큰 손중 하나인 공무원연금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에 백주현 전 삼성생명 대체투자 부장이 내정됐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무원연금은 백 전 부장을 신임 CIO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무원연금은 지난 20일 김 전 부장을 비롯한 7명의 서류 면접 통과 심사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업계에선 대체투자와 해외 투자 비중이 큰 공무원연금이 향후 성과 극대화를 위해 해외 투자 경험이 풍부한 백 전 부장을 낙점한 것으로 봤다. 실제 백 신임 CIO는 8조원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총 책임자가 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무원연금 자산은 8조1055억원이다. 이 가운데 단기자금(지불준비금)을 제외한 투자자산은 7조3155억원으로 자산군별 비중은 △채권 39.7%(2조9032억원) △주식 31.7%(2조3212억원) △대체투자 28.6%(2조911억원) 등이다. 한편 백 신임 CIO는 1970년생으로 풍부한 해외투자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수출입은행에 입행한 이후 듀크대학교 MBA를 거쳤다. MBA이후 삼성생명에서 해외채권 등 주로 해외투자 사업을 전담해왔고, 최근엔 재무기획과 신성장파트 등 해외 대체투자 부문에서 해외 M&A 사업을 진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22-05-27 10:35:51공무원연금공단은 자금운용단장(CIO)을 공개 채용한다. CIO는 8조원 규모의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운용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4일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신임 CIO 채용은 오는 15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되며 5월 중 면접을 거쳐 임용된다. 공무원연금공단 측은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한 자금운용단장을 채용하고 미래 기금운용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공무원연금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기금은 지난해 9.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2019년 9.56%, 2020년 11.41%로 최근 3년간 평균 10% 안팎의 수익률을 유지했다. 최근 3년간 수익은 총 2조4072억원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해외채권 ETF, 해외주식 SRI 펀드, 우량 부동산 지분 투자 등 수익원 다변화와 함께 운용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기금운용평가에서 2019년 탁월, 2020년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CIO 공개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 또는 공공기관 경영공시 시스템(ALIO)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2-04-04 18:11:40[파이낸셜뉴스] 공무원연금공단은 자금운용단장(CIO)을 공개 채용한다. CIO는 8조원 규모의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운용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4일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신임 CIO 채용은 오는 15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되며 5월 중 면접을 거쳐 임용된다. 공무원연금공단 측은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한 자금운용단장을 채용하고 미래 기금운용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공무원연금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기금은 지난해 9.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2019년 9.56%, 2020년 11.41%로 최근 3년간 평균 10% 안팎의 수익률을 유지했다. 최근 3년간 수익은 총 2조4072억원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해외채권 ETF, 해외주식 SRI 펀드, 우량 부동산 지분 투자 등 수익원 다변화와 함께 운용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기금운용평가에서 2019년 탁월, 2020년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CIO 공개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 또는 공공기관 경영공시 시스템(ALIO)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2-04-03 15:10:28[파이낸셜뉴스] 공무원연금공단은 자금운용단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자금운용단장(CIO)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아 5월 중 면접을 거쳐 임용될 예정이다. 자금운용단장은 8조원 규모의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운용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무원연금은 해외채권 ETF, 해외주식 SRI 펀드, 우량 부동산 지분 투자 등 수익원 다변화와 함께 운용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기금운용평가에서 2019년 탁월, 2020년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공무원연금 관계자는 “공무원연금기금은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최근 3년간 평균 10%대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한 자금운용단장을 새롭게 채용하고, 향후 미래 기금운용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공무원연금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4-01 09:21:18[파이낸셜뉴스] 서원주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CIO)이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해 중장기자산 수익률 두자릿수를 기록하면서, 1960년 창단 및 1982년 자금운용단의 운용 후 최대 실적을 낸 것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 CIO는 이날부터 1년 간 연임 임기를 시작한다. CIO의 임기는 2년이고,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 할 수 있다. 그의 재임 기간인 지난해 공무원연금은 중장기자산 수익률 11.41%를 기록, 2019년 9.56%를 1.85%포인트 상회했다. 운용수익은 8801억원이다. 국내주식 수익률도 같은 기간 10.44%에서 36.20%로 껑충 뛰었다. 금융자산 주식률은 8.36%에서 10.50%로, 2009년 이후 두자릿수 수익률을 처음 기록한 셈이 됐다. 부문별로 지난해 수익률은 국내채권 1.91%, 해외채권 5.18%, 해외주식 9.46%, 국내 대체투자 9.03%, 해외 대체투자 6.49% 등을 기록했다. 포트폴리오도 다변화했다. 벤처캐피탈(VC)은 물론 해외 PEF(사모펀드), 인프라 등으로 투자처를 확대했다. 사회책임투자(SRI) 등 ESG 투자도 강화했다. 한편 서 단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에 삼성생명에 입사해 뉴욕법인, 싱가폴법인, 변액계정운용 등을 거쳐 PCA CIO를 역임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5-13 08:42:26공무원연금공단은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에 서원주 전 PCA생명 CIO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신임 서 단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 입사한 이후 뉴욕법인 차장, 싱가폴법인 수석, 변액계정운용 부서장, PCA생명 CIO 등을 역임했다. 그는 앞으로 공무원연금기금 가운데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자금운용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현재 공무원연금의 금융자산 운용규모는 10조3000억원에 이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9-05-08 13:21:209조원 규모의 자금을 굴리는 공무원연금 신임 자금운용단장(CIO) 윤곽이 드러나면서 그 면면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지난 19일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지원자 중 6인의 서류 심사 통과자를 선정하고 이를 통보했다. 이들 지원자들은 내달 초 서울 기금운용본부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공무원연금측은 신임 CIO발표를 애초 계획대로 내달 8일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공무원연금은 서류 면접을 통과한 이들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CIO 인선엔 총 17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6인의 전·현직 자본시장 전문가가 면접에서 맞붙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취재 결과, 면접을 통과한 6인은 △배기범 전 신한생명 CIO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 △서원주 전 PCA생명 CIO △조병문 타이거인베스트먼트 부사장△진기천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 그리고 현직 CIO급 인사도 1명 포함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배 전 CIO와 김 전 CIO는 최근 과학기술인공제회 CIO 숏리스트에도 올라 경합을 벌인 바 있다. 배기범 전 CIO는 1987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런던지점, 신탁증권부, 증권운용부 등을 거친 후 2012년 IB본부장을 지냈다. 지난 2015년 신한생명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은 한국투자신탁 채권운용팀 운용역과 슈로더투신 운용 투자팀장, 피닉스자산운용 본부장, 동부저축은행 투자금융본부장 등을 지냈다. 운용사와 저축은행 등 다양한 업권에서 투자경험을 쌓아온 그는 2015년부터 지난 1월 말까지 군인공제회에서 투자전략실장, 대체투자 본부장 등을 거쳤다. 서원주 전 CIO는 PCA생명(현 미래에셋생명) CIO는 주로 보험권 장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굴려온 매니저 출신이다. 그는 1988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에 입사해 투자사업부, 싱가포르, 뉴욕 법인 등 국내외 운용 주요 파트는 두루 거쳤다. 이후 2014년 당시 PCA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초까지 CIO를 지냈다. 현직 출신들의 경쟁도 눈에 띈다. 진기천 삼성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국내 주식, 채권은 물론 해외운용에도 능한 것이 강점이다. 그는 1989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에서 투자전략부장을 지내며 주식, 채권, 파생 등 전 분야를 운용했다. 이후 2010년부터 런던법인장으로 지내다 삼성생명 런던법인이 삼성운용으로 2015년 말 이관되면서 둥지를 옮겼다. 삼성운용에선 주로 글로벌운용본부에서 운용을 담당해왔다. 조병문 타이거투자자문 부사장은 지원자 가운데 유일하게 셀과 바이사이드를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인 그는 현대증권, LG투자증권 등을 거친 이후 KB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지냈다. 2014년부터 2016년간 에프앤가이드의 컨설팅사업부장을 지내며 국내 주요 연기금들의 자산운용 컨설팅과 대체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사후관리를 도맡았다. 2017년부터 타이거투자자문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객관적, 체계적으로 주요 연기금들에 대한 자산배분과 운용계획을 짜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4-26 17:15:349조원 규모의 자금을 굴리는 공무원연금 신임 자금운용단장(CIO) 윤곽이 드러나면서 그 면면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지난 19일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지원자 중 6인의 서류 심사 통과자를 선정하고 이를 통보했다. 이들 지원자들은 내달 초 서울 기금운용본부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공무원연금측은 신임 CIO발표를 애초 계획대로 내달 8일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공무원연금은 서류 면접을 통과한 이들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CIO 인선엔 총 17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6인의 전·현직 자본시장 전문가가 면접에서 맞붙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취재 결과, 면접을 통과한 6인은 △배기범 전 신한생명 CIO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 △서원주 전 PCA생명 CIO △조병문 타이거인베스트먼트 부사장△진기천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 그리고 현직 CIO급 인사도 1명 포함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배 전 CIO와 김 전 CIO는 최근 과학기술인공제회 CIO 숏리스트에도 올라 경합을 벌인 바 있다. 배기범 전 CIO는 1987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런던지점, 신탁증권부, 증권운용부 등을 거친 후 2012년 IB본부장을 지냈다. 지난 2015년 신한생명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은 한국투자신탁 채권운용팀 운용역과 슈로더투신 운용 투자팀장, 피닉스자산운용 본부장, 동부저축은행 투자금융본부장 등을 지냈다. 운용사와 저축은행 등 다양한 업권에서 투자경험을 쌓아온 그는 2015년부터 지난 1월 말까지 군인공제회에서 투자전략실장, 대체투자 본부장 등을 거쳤다. 서원주 전 CIO는 PCA생명(현 미래에셋생명) CIO는 주로 보험권 장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굴려온 매니저 출신이다. 그는 1988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에 입사해 투자사업부, 싱가포르, 뉴욕 법인 등 국내외 운용 주요 파트는 두루 거쳤다. 이후 2014년 당시 PCA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초까지 CIO를 지냈다. 현직 출신들의 경쟁도 눈에 띈다. 진기천 삼성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국내 주식, 채권은 물론 해외운용에도 능한 것이 강점이다. 그는 1989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에서 투자전략부장을 지내며 주식, 채권, 파생 등 전 분야를 운용했다. 이후 2010년부터 런던법인장으로 지내다 삼성생명 런던법인이 삼성운용으로 2015년 말 이관되면서 둥지를 옮겼다. 삼성운용에선 주로 글로벌운용본부에서 운용을 담당해왔다. 조병문 타이거투자자문 부사장은 지원자 가운데 유일하게 셀과 바이사이드를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인 그는 현대증권, LG투자증권 등을 거친 이후 KB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지냈다. 2014년부터 2016년간 에프앤가이드의 컨설팅사업부장을 지내며 국내 주요 연기금들의 자산운용 컨설팅과 대체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사후관리를 도맡았다. 2017년부터 타이거투자자문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객관적, 체계적으로 주요 연기금들에 대한 자산배분과 운용계획을 짜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공무원연금은 특정 자산에 치우치기 보단, 안정적으로 모든 자산의 전략과 배분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자산배분 전문가가 적임자로 와야 할 자리”라고 언급했다. 한편 공무원연금의 2018년 말 기준 금융자산 운용규모는 8조8267억원이다. 이 가운데 채권 (41.4%)과 주식(29.6%)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대체투자는 17.2%에 달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4-26 09:5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