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장충식 기자】 경기성남 분당소방서는 물놀이 안전사고와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야탑물놀이장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물놀이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물놀이 안전교실은 △야탑물놀이장 △맴돌공원물놀이장 △정자물놀이장 △구미물놀이장에서 운영하며, △물놀이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법 △도구를 활용한 익수자 구조 및 도움요청 방법 △익수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분당소방서 재난예방과 성홍식 과장은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항상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08-05 13:4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