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과천=장충식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오는 26~27일 '지식의 나무, 학습의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축제를 과천시민회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관내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 42개팀, 평생학습 동아리 38개팀, 총 80개 팀이 참여한다.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축제장에는 그림책, 민화, 서양화 등 731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바리스타, VR, 메이크업 등 평생학습 동아리별 홍보 부스와 체험 부스 97개가 운영된다. 모델워킹, 색소폰 연주, 댄스 등 평생학습 동아리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도 펼쳐진다. 특, 이번 축제에서는 안산 평생학습관과 의왕 평생학습관 등 인근 시의 평생학습동아리에서도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함께 참여해 부스를 운영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26일 저녁 7시에는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개막행사와 어울림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어울림콘서트에서는 △장진호(히든싱어 출연) △달수빈(걸그룹 달샤벳 메인보컬) △음악제작소WeMu(한예종 퓨전 국악팀) △송외동(지역가수)이 출연, 평생학습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자리를 만든다. 신계용 시장은 "올해는 평생학습축제가 야간에도 진행돼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24 14:47:18【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과천시민회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평생학습과 인연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관내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33개 팀과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33개 팀 등 66개 팀이 참여한다. 과천시는 시민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우수사례 발굴과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2009년부터 매년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작년과 재작년은 축제를 열지 못했다. 특히 23일 오전 11시 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열릴 개막식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평생학습과 인연을 다시 이어나가자는 의미로 어린이, 청소년, 청년과 중장년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막 퍼포먼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공연 발표회와 작품 전시, 체험형 부스 등이 운영되며, 부대행사로 VR-AR 특별체험관이 운영된다. 공연 발표회에선 동문화센터 및 평생학습 동아리가 악기 연주, 노래, 무용, 댄스 등을 선보이며, 전시관에는 시민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공예품, 서예, 민화 등이 전시된다. 체험형 부스는 캘리그라피, 빵 만들기, 전통 키트 체험 등 평생학습 기관 및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와 체험형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공연발표회는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24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이번 축제가 시민이 평생학습에 새롭게 참여하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서로 성과를 공유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9-21 07:33:08【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0년 제12회 과천시평생학습축제’를 전면 취소했다고 2일 밝혔다. 평생학습축제는 오는 9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시민회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과천시는 8월 중순 과천시평생학습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실행되는 상황에서 축제 개최는 바람직하다고 최종 결론을 냈다. 평생학습축제는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례행사다. 축제에는 관내 35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와 36개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소속 회원이 참가해 공연 발표, 작품 전시, 체험관 운영 등을 진행한다. 이수자 교육청소년과장은 “내년 축제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즐거움을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평생학습 강의 프로그램인 ‘과천아카데미’를 유튜브 등을 통해 진행하는 등 비대면 평생교육을 확대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9-02 13:42:58[과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축제관련 예산 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과천화훼축제와 평생학습축제를 통합해 오는 9월 개최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7일 “다양한 지역축제가 있는데, 축제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관람 동선의 최대 활용과 효율성 등을 제고해 축제 내실을 기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제 통합은 김종천 시장이 작년 12월 열린 간부회의에서 각 부서에서 담당하는 지역축제가 인력 운용 측면에서나 시설 및 장비 등 공동 이용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담당부서 및 축제 주관 단체는 1월 과천시 지역축제 내용과 개최 시기, 통합 개최 시 기대효과 등을 전면 검토하고, 통합 방안 도출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과천시는 과천화훼축제와 평생학습축제가 청사잔디마당과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를 메인무대로 하는 축제인 점을 고려할 때 무대 이용시간과 세부일정 등을 조율할 경우 무대 설치비용, 인력 운용비용 등에서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해 시범적으로 통합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천화훼축제는 과천시민 외에도 타 지역 방문객이 많이 찾는 축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평생학습축제가 같은 시기에 개최될 경우 평생학습도시로서 과천 위상을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천화훼축제는 과천시가 지역 화훼산업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화훼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작년에는 5월 중 5일 동안 개최됐다. 과천시평생학습축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에 새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이틀에 걸쳐 열리고 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통합 개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어린이 관련 축제와 행사 등을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2-18 00:23:39[과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제11회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20일 개막됐다. 이번 축제는 20일과 21일 양일 동안 과천시민회관 야외행사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시민이 다양한 분야 지식을 쌓아 개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보다 많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에는 관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35팀, 평생학습동아리 36팀이 참여해 평생학습 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시민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한 세대-계층이 평생학습에 적극 참여하는 동기를 부여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9-21 13:08:57[과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6일과 7일 열릴 예정이던 '과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오는 20일과 21일로 연기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4일 “행사 개최 시기인 6일~7일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을 것이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부득이 하게 개최 시기를 태풍 영향이 완전히 사라진 20일~21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9-04 12:01:56【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이 18일 3861억원으로 확정됐다. 과천시의회는 지역 주요 현안, 지역경제 활성화, 희망일자리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이같이 의결했다. 과천시의 일반회계 추경 규모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3000억원 대비 862억원이 늘어난 3861억원이다. 주요 세입예산 증감 내역을 보면 지방세 77억원, 국-도비 보조금 176억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등 672억원 등이 증가하고, 세외수입은 코로나19와 관련해 115억원 감소했다. 증액된 주요 세출 예산 내역은 △공공질서 및 안전사업 7억원 △사회복지사업 162억원 △보건사업 32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관련사업 13억원 등이다. 과천시는 이번 추경에 포함된 지역화폐 확대 발행, 희망일자리 시행, 공공그린 리모델링, 가로등 누전선로 정비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과 시민생활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과천축제, 화훼박람회, 평생학습축제 등 행사예산 70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 현안 사업 예산에 재투자했다. 김동석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3차 추경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9-19 21:37:37[과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2019 제11회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오는 9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평생학습, 함께 꿈으로 모이다!’를 주제로 과천시민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7일 “이번 평생학습축제가 시민이 평생학습에 새롭게 참여하는 기회가 되고, 서로 그동안 성과를 공유해 내적 발전을 더욱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축제에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평생학습축제에는 관내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단체 36개팀,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36개팀 등 총 72팀이 참여한다. 특히 6일 오전 11시 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열릴 개막식은 올해로 11회를 맞는 평생학습축제가 과천시 평생학습의 새로운 10년이 시작된다는 의미로 시민 참여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전시관과 홍보체험관, 특별체험관 등을 축제기간 동안 운영하며, 시민은 동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 동아리에서 배운 악기 연주, 춤 등을 선보이는 공연 발표회도 시계탑 광장에서 선보인다. 공연 발표회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7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야외 전시관에는 시민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워 직접 만든 공예품 등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홍보체험관은 평생학습 기관 및 동아리의 다채로운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특별체험관에선 참여형 동화구연과 매직서커스 공연, 사람책도서관을 선보이는 소꿈콘서트, 인생샷 포토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축제에는 찾아가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관, 3D 증강현실체험, 코딩으로 제어하는 로봇 등 4차 산업 관련 부스도 함께 운영돼 볼거리가 풍성하다. 한편 과천시는 시민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우수사례 발굴과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매년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8-27 21:53:18【수원=장충식 기자】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와우스페이스'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VR·AR 체험관 와우스페이스(WoW Space)’사업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VR·AR 체험관 와우스페이스는 경기도가 SK텔레콤의 VR체험시설 ‘티움모바일’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운영한다. 체험시설은 ‘미래직업연구소’와 ‘잠수함’, ‘열기구’ 등 3개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지 특성에 맞게 번갈아 가면서 운영된다. 미래직업연구소는 홀로그램과 VR·AR 등 ICT 기술 체험을 통한 미래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VR을 통한 우주비행사, 로봇전문가, 리듬게임전문가, 요리사 체험과 AR을 통한 경찰관, 소방관 체험을 할 수 있다. 적성·흥미 결과지까지 받아볼 수 있고, 잠수함은 잠수함 모양의 시뮬레이터로 홀로그램 통신, 해저 내비게이션, 해저 드론 등 다양한 미래 기술 체험이 가능하다. 열기구는 고공탐험 체험 VR기구로 숲의 상공, 암벽 사이, 화산 주변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와우스페이스 운영을 통해 정보격차해소는 물론 도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직업연구소 시설 한쪽에 경기도 VR·AR기업 콘텐츠 체험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선보이는 등 스타트업의 홍보와 시장성테스트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현재 역사·과학·예술·교육 등 5개 분야의 콘텐츠를 확보했으며, ㈜다이브코어의 △김구, 안창호, 유관순 등 독립운동가 6인의 실감나는 육성으로 직접 듣는 나라사랑과 독립운동 이야기, ‘민족영웅을 만나다(역사)’ △신사임당과 그 작품을 설치미술과 VR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한 VR콘텐츠 ‘신신사임당(예술)’ △만져질 듯 가까이에서 VR로 표현된 동물을 실감체험하는 콘텐츠, ‘VR동물체험(과학)’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디엔소프트의 △인기 애니메이션 마법천자문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한자를 쓰고 마법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한자학습 VR콘텐츠, ‘마법천자문VR(교육)’과 ㈜디앤피코퍼레이션의 △교육용 증강현실 학습 포스터로 태블릿PC를 활용한 ‘AR학습포스터(과학·지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지난 4월 시·군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사업대상을 확정했다. 오는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36개소를 방문할 예정으로, 화성 숲속초등학교, 여주 이포초등학교 하호분교, 구리 토평초등학교 등 초등학교와 과천평생학습축제, 의왕청소년진로박람회 등 청소년관련 행사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06-21 13:47:40[과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과천시 평생학습 동아리 ‘사랑과 하모니’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전국 기타동아리 페스티벌 &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영 사랑과 하모니 회장은 17일 “그동안 회원이 열심히 연습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활동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전국 기타동아리 경연대회는 콜텍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는 전국 최대 규모의 기타동아리 축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기타동아리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50여개 동아리의 1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수준 높은 노래와 연주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사랑과 하모니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마리아’ 연주를 선보였다. 사랑과 하모니는 2017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해 2017년 장려상, 2018년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사랑과 하모니는 2008년 결성돼 2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과천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로 선정될 만큼 활동이 왕성하며 다양한 지역행사에서 재능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5-17 20:5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