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연간 관람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지난해 6월 개관해 1년여만인 지난 5월 누적 관람객 수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20일 기준 연간 관람객 수도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찾은 관람객(11월 20일 기준)은 100만2559명이다. 박물관은 1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헌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장은 “앞으로 과학과 예술, 첨단 기술을 접목해 최고의 전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21 10:13:46[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016년 임시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1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관람객 추이로 보면 이달 마지막 주에서 다음달 첫째 주 사이 행운의 100만 번째 관람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연간 회원 혜택(2만 원 상당)과 △온누리상품권(30만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그동안 많은 관람객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찾아준 덕분에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며 “수목원을 방문해 봄의 시작을 느끼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3-20 10:36:17[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지난 2020년 10월 개원한 국립세종수목원의 누적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7일 방문한 100만 번째 관람객 박유순씨(세종)에게 환영 기념 꽃다발과 기념품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누적 관람객 100만 명 돌파를 계기로 앞으로도 수목원 관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국민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수목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연간 회원제도(성인 1인당 3만원, 가족은 2인 기준 4만원, 추가 시 1만원)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회원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수목원을 방문할 수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2-05-09 11:12:20【울산=최수상 기자】 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문 박물관인 울산암각화박물관이 개관 10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울산암각화박물관에 따르면 100만명 째 방문객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거주하는 최영준씨(61)로, 지난 25일 오후 14시 15분 관람객으로서는 100만 번째 박물관을 방문했다. 박물관은 이를 축하하며 최영준씨에게 2017년 특별전 <영화의 선사시대> 도록과 <한국의 암각화> 보고서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상목 암각화박물관 관장은 “2008년 5월 울산암각화전시관으로 출발해 지난 10년 동안 1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다양한 전시 및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람객도 정성으로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에 위치한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인근에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및 국보 147호 천전리 각석이 있으며 이들의 실물모형과 국내외 유명 암각화 자료를 전시, 연간 1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다녀가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8-08-28 14:11:35[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이 5월1일을 기점으로 누적 관람인원 100만명을 돌파했다. 2011년 12월 개관한 이후 올해 5월7일 현재 양평군립미술관을 다녀간 관람객은 100만7000명(야외전시 포함)을 넘어섰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기간에는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 기념 특별기획전 ‘스포츠와 미술놀이’(4월20일~6월3일)와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미술관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미술관이 북새통을 이뤘다.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양평군이 최초로 2부 종합우승을 달성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양평군립미술관도 관람객 100만명을 기록하는 겹경사를 맞은 것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스포츠와 미술놀이’展, ‘자연愛-休’展 야외설치미술(4월20일-6월3일), 주말어린이예술학교 ‘스포츠 팡팡! 미술관 상상! 놀이터’, ‘미술관 탐험대’, 어린이뮤지컬 ‘빨간모자’(5월10-11일), ‘제8회 미술관 별별아트마켓’(5월12일)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민이 하나 되는 특별한 미술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5월10~12일) 중에는 경기를 찾은 누구라도 전시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입장료를 면제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5-09 12:51:12충남도는 추석을 맞아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개장 14일째인 지난 5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엑스포장을 찾은 100만 번째 입장관람객의 영광은 금산군 제원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인 김달호씨 가족에게 돌아갔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의 랜드마크인 ‘기원의 나무’ 앞에서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시형 사무총장 등 조직위 직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김씨 가족에게 축하 꽃다발과 수삼세트를 전달했다. 추석을 맞아 아내와 1남 1녀 자녀들과 함께 엑스포장을 찾은 김씨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100만 번째 입장관람객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인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형 사무총장은 “최장 10일까지 이어진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대거로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남은 기간 동안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5일 집계 결과 개장 후 최대 인파인 21만4000명이 몰린 가운데 남은 엑스포 기간 동안 200만 번째 입장관람객 축하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7-10-06 14:19:59지난해 12월 11일 문을 연 국립부산과학관이 개관 11개월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5일 국립부산과학관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관람객 97만8451명을 기록했으며, 오는 26일을 전후해 관람객 100만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전시장별로는 상설전시관 47만명을 비롯해 어린이관 19만명, 별극장인 천체투영관 16만명, 특별기획전 5만8000명 등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관람객은 3200여명으로 집계됐다. 개관 초기에 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한 과학관은 수도권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2009년 108만명)이 유일하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관람객 100만명 돌파와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기획전인 '영화 속 과학이야기'와 과학웹툰 공모전 시상식, 중고생 대상의 공학 경연대회인 '청소년메이커톤' 등 과학 대중화를 위한 행사를 잇따라 열 예정이다. 국립부산과학관 이영활 관장은 "개관한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게 된 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역사회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면서 "과학전시체험물의 지속적인 보강과 특별기획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등을 통해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6-11-15 10:42:31【 인천=한갑수 기자】인천나비공원이 개장 4년만에 관람객 100만명이 방문해 경인지역의 대표적인 생태학습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천나비공원은 인천시 부평구가 지난 2009년 10월 14일 장수산 일원에 18㏊ 규모로 설치한 생태학습장이다. 인천나비공원은 개장 이래 매년 25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지난 2일 현재 누적 관람객 99만6798명을 기록했다. 구는 관람객이 하루 평균 800명꼴로 인천나비공원을 찾는 만큼 이달 중순께 누적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는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인증서를 전달하고 사전 예약 없이 나비공원 각 체험관을 우선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인천나비공원은 부평구 평천로 26의 47(청천동)에 위치하고 자연교육센터와 나비생태관, 소리동산, 흙의 정원, 들꽃동산, 수생식물원, 잠자리 생태관 등을 갖추고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편 자연물을 이용한 창작예술품 특별전이 6월 1일까지 인천나비공원에서 열린다. kapsoo@fnnews.com
2014-03-05 11:38:30우리나라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인 국립해양박물관의 관람객이 개관 175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해양박물관은 개관 56일 만에 관람객 50만명을 기록했고 100일 만에 7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3층의 터널형 수족관은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해양박물관은 지난해 7월 9일 개관한 뒤 지난해 12월 30일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100만1942명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주중에 하루 평균 3800여명, 주말에는 1만1000여명이 해양박물관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해양박물관은 '100만 돌파 감사이벤트'로 이날 첫 입장 관람객인 함정숙씨에게 '박물관 평생 무료 관람권'(4D 영상관, 특별전, 주차장 무료)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노주섭 기자
2013-01-01 18:27:55국립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은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수가 1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자원관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경서동 환경연구단지 내 위치하고 있는 자원관은 개관일인 지난 2007년 10월부터 올해 1월 누적 관람객 수가 98만2000여명으로 100만명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연도별로는 2007년 10~12월 4만7898명을 시작으로 2008년 24만4542명, 2009년 33만1117명, 2010년 34만2935명 등 자원관을 찾는 관람객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자원관에는 우리나라 고유·자생생물 표본 6400여점이 전시돼 한반도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학습실과 제주도 산간지역의 난대림 생태계를 재현한 곶자왈 생태관, 생물 다큐멘터리와 영화를 무료로 관람하는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자원관은 100만번째 관람객에게 선물을 주고 그날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에만 휴관한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기자
2011-02-04 09:19:36